모두의마블 for Kakao/행운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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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입수 방법
1.2. 강화와 합성
2. 행운아이템 목록
3. S+ 행운아이템 보조능력치
4. 4대 행템?
4.1. 과거 4대 행템
4.2. 현재 인기 행템



1. 개요[편집]


2013년 9월 17일자 업데이트로 추가된 모두의마블 for Kakao의 시스템. 이벤트는 거의 항상 창렬이자 현질 수단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최대 4개의 슬롯에 장착할 수 있으며 게임 중 일정 확률이나 특정 조건에서 발동해 게임 플레이를 보조한다. 슬롯의 개수는 캐릭터 카드의 클래스에 따라 정해지며 B클래스가 1슬롯 이후 한단계마다 한 슬롯씩 증설되는 형태이다.

당연하지만 같은 행운아이템이어도 여러 개의 클래스가 존재하며 성능 역시 클래스에 비례한다. 그러나 등급이 높은 아이템이라고 무조건 좋다고만 할 수도 없다. S급 행운 아이템중에서도 성능 떨어지는것은 괜찮은 A급 행운 아이템보다 한결 후지다. 가령 흔해빠진 낡은보물지도 S의 경우엔 S급 만렙 기준으로 무인도 도착시 72% 확률로 월급의 50% (퍼스트 기준 75만)의 마블머니를 획득하게 되는데, 더욱 강력한 성능의 S급 자금템들이 낡은보물지도에 비해 약 몇백배 더 강력한 것임을 감안하면 이는 같은 S급 행운아이템 중에서도 서열이 나누어져 있다는 것을 확인할수 있다. 더구나 자금류 행템이 현재 선호되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낡은보물지도는 쓸수 없을 정도로 좋지 않은 행운아이템이다.

행운아이템은 기본적으로 20개까지 보관할 수 있으며, 행운아이템칸이 부족해지면 10 다이아를 사용해서 행운아이템 슬롯 5칸을 추가로 확장하여 최대 400칸까지 늘리거나[1] 행운아이템을 팔아서 칸을 비울 수 있다. 다만 팔때는 정말 푼돈만 준다. 캐릭터 카드보다도 심각한 수준의 푼돈으로, S급 행운아이템이나 S+급 행운아이템을 되팔아도 고작 5000골드밖에 안 돌려준다(...) 사실상 아이템칸이 부족해지는 것을 확보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봐도 무방할 듯. 따라서 재료급이나 쓰레기급의 성능을 자랑하는 S급 행운아이템은 재료이상의 가치가 없으니,[2] 이런 S행템을 착용할 바에는 차라리 좋은 옵션의 +A급이나 A급 아이템을 사용하는걸 고려해보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2016년 들어서 기간 한정으로 가끔 S행운템 판매시 A+7강재료와 5만골드를 지급하는등, 꽤 괜찮은 이벤트를 진행하고있다. 쓸모 없다고 팔지 말고 S급 행운아이템은 이 때를 위해 되도록 모아두는것이 좋다.

유저간에서는 5대 행운 아이템이라고 불리는 아이템들이 있는데, 5대 행운 아이템에는 현재 파라오의 헬멧(드래곤 헬멧), 최첨단 건설장비, 전율의 빨간딱지(뉴타운 확장권), 각성 사신의 곰돌이(천사의 비눗방울 장난감)[3],블랙홀 증폭기(블랙홀 주술 지팡이)이다. 이들은 성능과 대중성을 동시에 갖춘 아이템이고 많은 유저들의 공감을 얻어 이런 별명이 붙었다. 그래도 어디까지나 개인차가 얼마든지 존재할 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무조건 이 아이템은 공인된 5대 행운아이템이야!"와 같이 생각하지 말고 취향껏 고르자. 그래도 독발, 낡보, 재료의 빛(...)(혹은 초빛), 소림축구화가 취향이라고 이 4개를 행템으로 낀다면 거의 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주작의 마블 인데? [4]

그러나 갈 데까지 간 현재의 마블에서는 n대 행템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성능이 괜찮은 행템은 많은 반면 착용칸은 4개밖에 되지않기 때문에 여전히 좋은 행템이 출시된 지 오래됐다는 이유 만으로 저평가 받는 경우도 많을 뿐더러 최근 모마 행템 출시 추세로 봐서 웬만한 행템들은 모두 '빛나는', '슈퍼'. '퍼펙트'가 붙은 상위템[5]이 나올 것을 염두에 두고 제작 되고 있으며 그 출시텀도 짧아지고 있으므로 더 이상 n대행템의 개념은 사장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게다가 두세달 전까지만 해도 독점에서는 세계여행 메타[6]가 주였다면 프시케의 스킬부터 시작한 즉시 이동류 스킬이나 빨딱, 인술서 등 세계여행 칸을 거치지 않고도 제한적으로 상대의 땅을 인수하거나 원하는 위치로 이동할 수 있는 행템들이 출시되고 있다. 빨딱과 인술서의 출시로 헬렌의 풀세팅이 가능해지면서 혹자는 "세계여행 메타는 끝났다."는 평을 내리기도 한다. 현재는 완벽히 세계여행 메타 종결.


1.1. 입수 방법[편집]


25다이아[7]를 지불해야 하는 B~S 행운아이템 뽑기(프리미엄 행운아이템 뽑기)와 100 다이아를 사용하는 B~S 행운아이템 5회 뽑기를 통해 주로 획득할 수 있다. 정확한 등급별 등장 확률은 관련 이벤트 미 개최시를 기준으로 아래와 같다.
등급확률
S2%
A+9%
A17%
B72%

한편 프리미엄 뽑기 이상을 돌리면[8] 럭키 마일리지 게이지가 소량 상승하는데 게이지 하나를 전부 채우면 1점을 획득할 수 있고 게이지를 여러 번 채워서 최대 10점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렇게 해서 모은 점수는 마일리지 상점에서 A~S 뽑기(1점), A+~S 뽑기(3점), S확정 뽑기(10점)로 교환할 수 있다. 이 셋은 B~S 행운아이템 뽑기와는 다르게 상시 구매가 불가능하고 여러모로 급하게 재료가 필요할 때 빛을 발하기 때문에 꾸준히 쌓아두는 것이 좋다. 특정 행운아이템 이벤트시 일정 점수를 사용하여 이벤트 행운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니, 이벤트를 참여하고 싶다면 마일리지도 좋은 방법이다.

간혹 유저들이 예전 이벤트에만 입수할수 있고 그 이후로는 입수할 수 없는 아이템을 이벤트 당시에 얻어놓고 그대로 묵혀두어서 희귀템이 되는 경우도 있다.[9] 그런데 제사장의 주술봉이나 프로즌 해머 같은 것, 심지어는 노말 프리패스마저도 희귀라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10]


1.2. 강화와 합성[편집]


모든 행운아이템은 일정 골드와 재료가 될 행운아이템을 투입해 +7강까지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5강까지는 재료를 자유롭게 투입 가능하지만 6강 이상으로 강화할 경우 반드시 강화할 행운아이템과 같은 등급의 행운아이템을 필요로 한다.[11] 강화 확률은 재료가 되는 행운아이템의 등급과 강화가 될 행운아이템과의 등급 차이에 따라 정해지며 다음과 같다.

※세로줄은 강화 대상 아이템의 등급, 가로줄은 재료 아이템의 등급
CBAA+SS+
C100%
B60%100%
A30%60%100%
A+15%30%60%100%
S7%15%30%60%100%
S+1%7%15%30%60%100%

강화에 소요되는 골드는 다음과 같으며, 당연하지만 실패해도 반환되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 B클래스 이하의 행운아이템이여도 5,6,7강으로의 강화는 상당히 비싼 편이기 때문에 강화하기 전에 오래 쓸 행운아이템인지 정도는 한번쯤 생각해보고 하는것이 지출을 줄일 수 있다.
또한 S나 S+클래스 행운아이템을 강화할 때 성공확률이 낮은 C~A+ 클래스 아이템을 재료로 사용할 경우 한번에 여러 개의 아이템을 올려서 강화하는 것보다는 한 번에 1개씩 올려서 강화하는 것이 지출을 줄이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S+ 0강 아이템을 강화할 때 한번에 재료를 5개 올려놓고 강화가 모두 실패하면 총 141,000 골드가 소모되지만, 한 번에 1개씩 올린다면 5번 모두 실패해도 30,000 골드밖에 소모되지 않는 것이다. 수정 시각 기준으로 한번에 재료를 5개 올려놓고 강화를 시도하면 실제로 현재 강화 단계일때 필요한 비용만 지출되고, 지출되지 않은 비용은 반환된다. 즉, 강화가 모두 실패하더라도 한번에 1개씩 5회 올린 거랑 같은 효과가 나온다는 말이다.

강화C급B급A급A+급S급S+급
0→13,0003,5004,0004,5005,0006,000
1→26,0007,0008,0009,00010,00011,000
2→311,00012,00014,00018,00025,00029,000
3→417,00020,00022,00029,00040,00044,000
4→521,00025,00028,00036,00046,00051,000
5→630,00035,00040,00045,00050,00055,000
6→730,00035,00040,00045,00050,00055,000
합계[12]118,000137,500156,000186,500226,000251,000



7강까지 풀강이 완료된 A+ 이하의 동일한 등급의 행운아이템 두개는 합성해 한 단계 윗 클래스의 랜덤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고 S템의 경우 풀강이 완료된 S 초월의 빛과의 합성을 통해 행운아이템의 종류는 유지하면서 클래스를 S+로 올릴 수 있다. 이렇게 해서 얻는 상위 등급의 행운아이템도 특정 클래스를 획득하면 다이아를 지급하는 이벤트 대상에 포함되기 때문에 주로 합성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행히도 강화에 비해서는 금액부담이 적은 편이며 필요액은 아래와 같다.

합성C → BB → AA → A+A+ → SS → S+
합성 불가능10,00030,00050,000100,000


2. 행운아이템 목록[편집]


문서량이 방대하기에 항목을 분리한다. 자세한 것은 모두의마블 for Kakao/행운아이템/목록 참조.


3. S+ 행운아이템 보조능력치[편집]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4. 4대 행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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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과거 4대 행템[편집]


과거 모두의 마블을 하던 유저라면 너나 할 것 없이 갖고 싶어 했던, 행운아이템이었지만 현재는 헬멧류템과 힐링류템을 제외하고는 랭커들 사이에서는 낄 자리가 아까워서 보조옵으로 대체되어버렸다. 여기서는 2014년 말, 트리샤 출시 이후 4대행템을 서술한다.


  • 탑 레이서의 헬멧
MAX강화시 주사위컨트롤 정확도 43% 향상
요새는 상위 아이템들이 많이 출시되었지만 처음엔 한동안 상위 아이템들이 등장하지 않았었기[13] 때문에 굳건히 자리를 지켜왔다. 이 게임에서 어떤 아이템이건 간에 주컨 템보다 중요한 아이템은 없다. 앞으로 어떤 아이템들이 출시될지는 몰라도 하이바나 그 상위 아이템을 지닌 유저라면, 내장 스킬로 하이바가 있지 않는 이상 하이바종류의 아이템을 행운아이템칸에서 빼는 일은 없다. 현재 끝판왕으로는 드래곤 헬멧 ( 주사위 컨트롤 정확도 52% 향상, 홀짝아이템 사용시 10% 정확도 추가 증가, 상대 지역 인수 시 40% 확률로 라인 내 원하는 지역 선택 이동)과 파라오의 헬멧 ( 주사위 컨트롤 정확도 51% 향상, 랜드마크 건설시 40%로 주사위 한번 더!) 이 존재한다.

  • 힐링 여행권
MAX강화시 상대지역 도착시 17% 확률로 통행료 지불 후 세계여행
과거 이 아이템의 희귀도는 너무나 높았고 그렇기에 상위 아이템들은커녕 이 아이템을 지니기만 해도 고스펙의 유저로 취급됐었으나...사장님의 힐링 여행권의 등장으로 이것은 옛말이 되었다. 사힐의 높은 확률과 사기적인 통행료 면제 옵션 때문에 일반 힐링은 사힐링에 비해서 너무 비교되는 편. 덕분에 현재에 와서는 누구라도 사장님의 힐링 여행권을 필요로 한다. 현재는 행운 아이템 뽑기에서도 잘 나오는 편이라 재료로 써버리기도 한다. 현재 끝판왕으로 어디서나 힐링 여행권 (건설된 모든 땅 도착시 25% 확률로 통행료 면제 후 세계여행) 이 있다.

  • 매혹의 향수(또는 윷놀이 윷, 모험가의 채찍)
MAX강화시 상대방을 만날때 상대방 보유마블 19%를 뺏어옴
역시나 마찬가지로 이 아이템 역시 사기 아이템으로 치부되어 누구라도 갖고 싶었던 아이템이다. 쉐인S 풀강시 지급되는 모험가의 채찍보다 2%높은 강탈량을 보이며 그 명성을 지키고 있다. 다만 카운터 아이템인 보안관의 배지의 선호도가 늘어남에 따라 S+ 보조옵션으로 대체되는 경우가 늘었었다. 최근에는 계속 인플레가 붙다가 "상대방을 만날 시 상대방 보유 마블 20%를 강탈, 공격찬스(매각/체인지/정전) 40% 발동" 보조옵션이 추가되었다.이제 보조옵으로 묻어가는 진짜 고인이야
끝판왕으로는 빛나는 매혹의 향수 (상대방을 만날시 보유마블 22% 강탈)가 있다. 사실 미라쥬의 내장스킬 (향수+보안관의 배지) 25% 강탈이 향수류 끝판왕이라 카더라빛나는 유혹의 반지는 쓰레기긴 하지만 미라쥬 관짝에서 불러와 다시 패는 느낌

  • 스페이스 보드(또는 여행자의 나침반)
MAX강화시 86% 확률로 첫 포츈카드 여행 초대권 획득
그나마 4대 행운템 중, 큐브 캐릭터였던 트리샤 S를 풀강하면 얻을 수 있단 점에서 얻기는 가장 쉬운 편이었으나... 큐브 캐릭터가 코델리아가 되면서 얻기 힘들어졌다. 봉인석 패치로 봉인석을 모아 트리샤S를 획득 가능하게 됐지만, 봉인석을 모으는 것도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다만 이 아이템의 하위호환인 여행자의 나침반의 경우는 행운아이템 뽑기에서 꽤 자주 나오는 편이고 끝판왕인 '퍼펙트 여행자의 나침반 (100%확률로 첫 포츈카드 여행초대권 획득) 은 이벤트에서 얻기 쉬운 편. 과거 4대 행운템 중 가장 떨어진다는 평이 지배적인데, 아무래도 1회성 아이템이고, 초반에 발동해버리면 큰 매리트가 없다는 점 때문이다. 다만 중후반 이 아이템 하나가 승부를 가를 때도 있다는 점과 수많은 포츈 카드 중, 여행초대권을 얻을 수 있단 점 때문에 4대 행운템의 자리를 지켜왔었다. 요즘은 보조옵션에 60% ,70% 확률이 생겨서 그것으로 갈음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황금 프리패스가 등장한 이후, 프리패스와의 궁합때문에 퍼펙트 여행자의 나침반으로 돌아가는 유저들도 꽤 생겼다. 아무래도 100% 확률과 6, 70%의 확률간에는 엄청난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 하지만 현재 70% 보드 보조옵션마저 밀리는 상황에 첫 포츈카드 여행확정 행운아이템은 인기가 떨어지게 되었다. 최근 보조옵션으로 90% 까지 등장했다.


4.2. 현재 인기 행템[편집]


과거에 4대 행템을 기반으로 상위템 / 신규 사기템이 출시되어 5대 행운아이템까지 완성되었다가 더욱 다양한 능력을 가진 행운아이템이 우후죽순 출시됨에 따라 현재 n대 행템이란 개념은 사실상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하다.

파산에 유리한 맵들의 지속적인 갱신 및 인기 그리고 독점맵과 파산맵 경계의 모호해짐으로 인하여 '독점플레이', '파산플레이', 그리고 요새 파괴라는 맵 전용 승리방법에 대한 독자적인 세팅이 있는 '요새맵'으로 분리한다. 좀비맵과 같이 새로운 승리방법이 어정쩡한 위치에 있고, 독점플레이 그리고 파산플레이와 차별화되는 세팅이 인기 없는 곳은 미서술.


독점플레이 인기 행운아이템 : 파라오/드래곤 헬멧, 최첨단 건설장비, 슈퍼 승리의 확성기, 공포/전율의 빨간딱지, 뉴/로열타운 확장권, 긴급탈출 제트팩, 점핑 슈즈, 환상의 팔레트, 안팔아요 표지판
파산플레이 행운아이템 : 파라오/드래곤 헬멧, 최첨단/승부사의 건설장비, 스파이의/봉인된 설계도면, 블랙홀 증폭기/주술 지팡이, 천사의 비눗방울 장난감, 각성 사신의 곰돌이, 중력 증폭기, 홈파티 초대장
요새맵 인기 행운아이템 : 파라오/드래곤 헬멧, 블랙홀 증폭기/주술 지팡이, 최첨단 건설장비, 빛나는 명장의 지휘봉


  • 파라오의 / 드래곤 헬멧 (독점 / 파산)
파라오의 헬멧 : MAX강화시 주사위 컨트롤 정확도 51% 향상, 랜드마크 건설시 40% 확률로 주사위 한번 더! (더블효과없음) 니르바나 한정 개사기
드래곤 헬멧 : MAX강화시 주사위 컨트롤 정확도 52% 향상, 홀짝 사용시 정확도 10% 추가 증가, 상대방 지역 인수 시 40% 확률로 라인 내 원하는 지역 선택 이동 최고존엄

스바부터의 보급형을 제외한 주컨템은 주사위 컨트롤 정확도를 최소 50% 향상시킨다. 주컨이 가장 중요한 모마 특성상 주컨을 내장 행템으로 탑재한 캐릭터 이외의 거의 모든 캐릭터가 이 행템을 소유하거나 노리고 있다. 원하는 땅을 가야 승리를 할 수 있는 게임 특성상 명실상부 현 No.1 행운아이템. 참고로 캐릭터 내장까지 합해 가장 높은 수치는 골드 프레이의 53%(성장 +3%, 인수 시 40% 확률로 주사위 한번 더! (더블효과 없음).


  • 슈퍼 승리의 확성기 (독점)
독점 찬스시 100% 확률로 주사위 한번 더!(1회) (강화 불가)

화이트 앨리스의 스킬이 행템으로 나온 것이 승리의 확성기로, 독점 찬스시 주사위를 한번 더 굴리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독점을 막을 기회를 주지 않는 5대 행템 황금 프리패스 와 비슷한 계열로 빛나는 공항 택시보다 확률이 낮지만, 빠른 독점을 선호하는 유저들은 확성기를 사용하며, 여행을 적게 가면서 독점하는 세팅으로 노여행메타를 확립시키고 여행템들을 몰아냈다. 이후 빛나는 승리의 확성기도 나왔으며, 빠른 독점에 딱 맞게 슈퍼 승리의 확성기도 나와 현재 가장 많은 독점캐에 장착하는 행템이 되었다. 사실 일회용 보급형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실패했다카더라 영롱결정이 있는데 96%로 하지 104%도 아니고 여담으로 확률이 100%인데 퍼펙트 확성기가 아닌 이유는 1회 발동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퍼나침 퍼네비는?


  • 스파이의 / 봉인된 설계도면 (파산)
스파이의 설계도면 : MAX강화시 상대방 땅 도착시 100% 확률로 통행료가 1회 면제되고 통행료 배수 지역 도착 시 72% 확률로 통행료 배수를 가장 비싼 내 땅으로 이전 후 기본 통행료만 지불
봉인된 설계도면 : MAX강화시 상대 땅 75%로 통행료 배수를 내 가장 비싼 땅으로 이전 & 배수 이전 불가

이것 역시 상대방 땅을 밟아야 한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통행료 1회 면제와 더불어 도면과는 차별화된 "가장 비싼 내 땅"에 배수를 몰아주는 특성상 효율이 확실히 좋아졌다. 스파이의 설계도면은 왓슨이 첫턴무쌍을 찍고 다닐 무렵 출시되었다. 왓슨이 선을 잡고 출발지에서 3번째 땅에 배수를 덕지덕지 붙여서 끌당에 성공하면 다른 플레이어들은 손쓸새도 없이 바로 파산이었다. 도면이 터져서 배수가 옮겨지기 위해서는 자신의 다른 땅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스파이의 설계도면의 출시로 왓슨의 극초반 게임 장악력이 약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2018년 2월 13일 봉인된 설계도면이 추가되었는데, 확률이 스파이의 설계도면보다 3% 높고 자물쇠 기능까지 있지만 통행료 1회 면제가 사라져 바리나 왓슨 같은 극초반에 게임을 장악하는 캐릭터의 밥이 되기도 해서 두 도면의 성능은 비슷하다 봐야 할 것 같다.


  • 천사의 비눗방울 장난감 (파산)
천사의 비눗방울 장난감: MAX강화시 상대방이 내 랜드마크 도착시 65% 확률로 속박하고 천사카드 사용시 60% 확률로 무력화, 속박 해제시에 상대방에게 통행료를 한 번 더 지불시킴

랜드마크에 온 상대를 속박해 꼼짝도 못하게 하며 이동을 방해할 수 있는 능력이 가장 큰 특징. 주사위 굴리기에 한정되지 않고 이동 능력도 멈추게 할 수 있기에 상대의 승리를 위한 기회 한 번을 묶는 이 비눗방울은 정말 큰 장점으로 적용된다. 그리고 확률적이긴 해도 일단 발동한다면 속박이 해제될 때 통행료를 또 내야 하기 때문에 2배의 통행료로 확실하게 파산승을 거두는 점이 있다. 찢어지는 천사카드는 덤. 그래서 같은 유형의 파산템인 중증이나 각사곰과 비교해도 딱히 성능이 뒤떨어지지 않고, 다른 행템 중 몇몇을 빼고서라도 이 아이템을 낄 수 있는 가치는 충분하다. 물론 자유도 문제로 그것이 중증이나 각사곰이 된다고 해도 큰 후회는 없는 행템.


  • 각성 사신의 곰돌이 (파산)
각성 사신의 곰돌이: MAX강화시 상대방이 내 땅 도착시 통행료 100% 추가 징수 (3턴 이후 140%로 증가)

이동욱이 공유보다 강한거야? 곰 세마리가 한 집에 있어 각사곰 각도곰 각나곰
보유한 모든 지역의 통행료를 크게 증가시키는 행템이다. 기본 통행료를 증가시키는 능력이기에 도면으로부터 자유롭고, 빛나는 비눗방울 장난감과 함께 사용시 매우 따갑다.낄 자리가 없는게 문제 게다가 다른 행운아이템과는 다르게 발동 확률이 100%이므로 비눗방울 장난감 대신 이것을 채용하는 경우도 많아졌다. 게다가 증가된 통행료가 맵상에서는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모르고 자신있게 각깨비 보유 유저의 지역에 도착했다가 돈이 털리는 경우도 많다.


  • 공포 / 전율의 빨간딱지 (독점)
공포의 빨간딱지 : MAX강화시 건물 건설 시, 33% 확률로 해당라인의 땅 인수(인수방어 무력화)
전율의 빨간딱지 : MAX강화시 건물 건설 시, 33% 확률로 해당라인의 땅 인수(인수방어 무력화)후 주사위 한번 더!(더블 효과 없음)


능력만 봐도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사기템. 현재의 독점맵 메타는 이동 능력을 활용한 빠른 독점인데 빨간딱지는 이에 완벽하게 어울린다고 할수있다. 건물을 건설해주기만 하면 해당 라인의 땅을 인수비용만 내고 그대로 인수할 수 있기 때문. 파산플레이에서도 통행료 부담이 없기 때문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지만 능동적으로 상대를 공격해야 해서 독점플레이보다는 약간 빛이 바랜다. 내가 쓰면 건장보다 안 터지지만 남이 쓰면 사기템


  • 뉴 / 로열타운 확장권 (독점)
뉴타운 확장권 : MAX강화시 건물 건설시 20% 확률로 라인 내 내 모든 내 지역에 랜드마크 건설
로열타운 확장권 : MAX강화시 건물 건설시 22% 확률로 라인 내 내 모든 내 지역에 랜드마크 건설 후 통행료 2, 4, 8배 랜덤 적용


사기 소리를 듣던 세헤라의 라인건장 능력을 행템화하여 출시하였다. 20%라는 확률이 별 거 아닐 것 같을 수 있지만, 80% 확률이 믿을 수 없는 확률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유용한 행템이다. 게다가 발동조건마저 매우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생각보다 체감확률이 높다. 랜드마크가 인수불가라는 것을 생각하면 기존 건장을 초월할 정도의 사기라고 할 수 있다.
2018년 2월 13일 레바테인의 검처럼 248을 붙이고 거기에 수치를 2% 높힌 로열타운 확장권이 출시되었다. 당시 이벤트에서는 파산승 굳히라는 식으로 배수 하나 붙은 것 가지고 파산템이라 소개했지만, 안정적으로 컬러독점을 뺏기지 않으며 랜드마크를 건설한다는 것은 같기에 여전히 독점 쪽의 인기템이다. 독점의 입지가 강한 맵에선 도면을 쓰지 않기에 부가기능인 248은 통행료에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으나, 만에 하나라도 거기서 도면을 끼고 온다면 뺏길 수 있기 때문에 랜드마크를 내주지 말도록 하자.


  • 안팔아요 표지판 (독점)
MAX강화시 상대방이 내 땅 인수 시도 시, 80%로 해당 땅에 사용 된 기본 건설비용 x30배 마블을 상대에게 지불하고 인수 거부 (취소 가능)

클로이의 능력이 행템화되어 출시되었다. 출시 당시 클로이의 인수방어는 40%인데도 역대 최악의 사기라는 소리를 듣는데, 이건 무려 80%다! 게다가 인방무가 먹혀도 사기 취급받을 것을, 이건 인방무를 그냥 씹어버린다! 이 때문에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엄청난 사기템에 속한다. 제일 잘 맞는 캐릭터는 롤랑인데, 기부가 인수 거부마저 무시하는지라 안팔아요 표지판의 카운터가 되기도 하고 본인이 이걸 낀다면 나는 땅 다 터는데 상대가 내 땅을 인수하려 할 때만 막아버리는 그야말로 미친 플레이가 가능하다! 마블을 지불하는 양이 매우 크다는 점이 단점이긴 하지만 롤랑의 경우 내장템 발동으로 상대한테 가면 인수거부에 쓴 마블을 다시 가져온다(...).


  • 긴급탈출 제트팩 (독점)
MAX강화시 상대 지역 도착시 최초 1회 통행료가 100% 면제되고, 30%로 원하는 땅으로 즉시 이동

역시나 사기 소리를 들었던 울드의 스킬을 행템화. 울드를 사용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발동조건을 고려한다면 30%는 정말 높은 확률이다. 요즘은 예전과는 정반대로 내 땅 건설로 주작질을 하는 편이라 상대 땅 도착을 발동조건으로 삼는 제트팩은 메타에 약간 동떨어졌지만 그래도 좋은 건 사실. 상대가 내 땅 가는데 계속 터지면서 인수당하면 개빡친다


  • 블랙홀 증폭기 / 주술 지팡이 (독점 / 파산)
블랙홀 증폭기: MAX강화시 랜드마크 건설시 83% 확률로 선택한 지역에 랜드마크와 연결된 블랙홀 생성, MAX강화시 랜드마크 도착시 83% 확률로 선택한 지역에 랜드마크와 연결된 블랙홀 생성(원격 건설 포함)[14]
블랙홀 주술 지팡이: MAX강화시 랜드마크 건설 및 도착시 75% 확률로 선택한 지역에 랜드마크와 연결된 블랙홀 생성, 모든 블랙홀 도착시 75% 확률로 즉시 원하는 내 땅으로 선택 이동

블증은 2%의 희망까진 남겨뒀지만 어쨌든 라비앙 능력. 블발과 블추가 합해져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였다. 최근 보급형인 소블증이 출시되었는데, 소형이라 휴대성이 강해졌다고 한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휴대성은 중요하지 않다.
블주의 경우 블추에 75% 블탈옵을 붙인 카라스 능력인데, 바리처럼 내 땅으로 이동하는 경우 이득이 큰 캐릭터에게 좋다.
2018년 2월 업데이트로 인해 블증을 뿌리기 시작했다. 만일 블증이 없다면 이걸 최우선으로 노려주자. 소블증 존재의의 좀


  • 최첨단 건설장비 최강의 건설장비 (독점 / 파산)
MAX강화시 3건물 건설시 80% 확률로 시작지점으로 이동 (최대 2회, 미발동시 횟수 보존), 40% 확률로 랜드마크 건설시 원하는 내 땅으로 이동

일회용 건장 따위가 재평가되었을 줄 누가 상상했을까. 세헤라자데 출시 때 빠르게 출발지 블랙홀 생성과 랜드마크를 확보하는 플레이 방식은 모두를 경악하게 했고, 그 뒷면에는 겨우 기존의 일회용 건장을 2회로 늘리고 미발동시 횟수 보존을 추가했을 뿐인 건장 스킬이 있었다. 그리고 뉴타운 확장권으로 세헤라자데가 고인 의혹을 받았을 때 의혹을 뿌리치고 더더욱 재조명된 능력 또한 이것. 이후 이 스킬을 메인으로 하고, 기존에 버려진 마리의 스킬을 섞음으로서 최건 탄생. 빠른 랜드마크 확보는 모든 캐릭터한테 좋고, 그 중에서도 자기 지역에 올라서서 끌당, 강제이동, 추가 선택이동 등의 시너지를 노릴 수 있는 캐릭터들에겐 특히 더 좋다. 그런데 요즘 일회용 건장 종류들이 많이 안 터진다고 카더라


  • 승부사의 건설장비 (파산)
MAX강화시 건설시, 33%로 건물 1단계 업그레이드 후 통행료 2배 적용(성장 효과: 미발동시 +3%씩 성장, 발동시 초기화) & 75%로 홀짝 1개 생성 (최대 개수까지)

스쿨드의 능력이 제건으로 출시되었고, 레오나르도와 라비앙로즈의 성장효과는 황건에 와서야 구현되었다. 이전의 건설장비와는 다르게 출발지로 이동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바로 건물을 업그레이드하는 관계상 지속된 건설로 자금난이 잦아질 수 있는 깨알 단점이 있다. 또 일반 건설장비는 3건설을 한다는 전제조건이 있으므로 2건만 하면 발동하지 않는 특징이 있지만, 제건부턴 건물을 몇 개 올리건 간에 무조건 발동할 요건이 충족되므로 일부러 2건을 했는데 발동되어서 3건똥이 만들어지는 불상사도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출발지 카운터에 더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과거엔 매우 컸었던 장점이 존재한다. 가만히 서서 공격하는 베르단디에게 잘 맞는 행템이 될 것으로 생각되었으나...정작 벨단은 쓰레기 취급을 받았던 현실.
일부 유저들이 이 행템이 '33% 확률로 랜드마크 건설'하는 것으로 오해하여 건설끌당과 함께 쓰는 장면을 종종 목격하는데, 설명을 잘 읽어보면 알겠듯이 해당 건물 위치에서 수동적으로 '랜드마크 건설을 해야 발동되는 것이다. 이 행템은 1단계 업그레이드시켜주는 것이므로 제건으로 랜드마크를 만들더라도 끌땅스킬은 평생 발동하지 않는다. 제발 3줄평가 게시판에 '이거 끌당충 필수임' 등 헛소리로 안그래도 점수 몇십만씩 깎여주는 불쌍한 뉴비들 낚지 말자
승부사의 건설장비는 이 제건류의 끝판왕이다. 성장률만 무려 3%로 다크 라비앙로즈를 제외하면 성장 빈도만 가장 높은 수치를 달며, 홀생률도 75%라 주컨템과 연계하면 홀짝바 60%가 절대 마르지 않는다. 최건 유저는 초반에만 랜마와 홀짝바를 상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판을 질질 끌 수 있다면 최건보다 승건이 나을 수도 있겠다. 그럴 일은 이제 영원히 없지만


  • 중력 증폭기 (파산)
상대방이 내 땅 도착 시 60%로 통행료 4배 적용 (상대방 배수 이전 스킬 발동 후)

화이트 레오나르도의 잘가북 능력에 부가로 적용되던 능력들이 이것만 있으면 상시 적용된다. 통행료 추가징수과 효과가 비슷해 중증을 낀 상대가 있으면 땅을 인수하기가 매우 힘들어지고 랜드마크가 아닌 땅에서 자금부족에 달하는 일도 잦아진다. 자물쇠가 걸린 땅에 중증을 합친다면 배수가 그대로 유지되면서 통행료가 4배가 되기에 순식간에 통행료를 올리는 것도 역시 비슷하다. 당연히 각사곰까지 모두 더한 세팅이라면 말할 것도 없지만 자유도 폭발로 천비방 각사곰 중증 모두를 착용하는 것은 아쉽게도 불가능하다. 블증 도면 건장 다 포기하면 되지! 아님 헬멧 뺄까 각사곰 통행료와 중증 통행료×0.6을 계산해보면 효율이 같기에 둘 중 하나를 빼겠다면 고민할 필요 없다.


  • 점핑 슈즈 (독점)
MAX강화시 내 땅 또는 상대 땅 도착시 38%로 라인 내 선택 이동 (내 땅 도착 시 100% 통행료 2배 적용)
상위권 유저들에게는 제트팩보다 고평가 받는 템. 더블이 끊기지 않고 상대 땅과 내 땅을 가리지 않고 터지지만 이동 범위에 있어서 제트펙보다 제한적인 것이 단점. 하지만 제트팩은 가볍게 이기고 롤랑과 엄청난 시너지를 보여주어 롤랑 한정 1티어 템으로 자리를 잡았다.
참고로 '내 땅 - 상대 땅', '상대 땅 - 상대 땅'은 연속으로 터질 수 있지만 내 땅 - 내 땅은 기존 트램폴린과 마찬가지로 연속으로 터지지 않는다.


  • 환상의 팔레트 (독점)
MAX강화시 컬러 독점 시 33% 확률로 해당 컬러의 땅에 랜드마크 건설

일반적인 맵에서의 위력을 보면 로열타운 확장권은 커녕 뉴타운 확장권에도 비비질 못한다. 왜냐하면 발동조건의 차이 때문. 확률이야 33%라 로타운보다도 높지만, 컬독 두세 번이면 끝날 빠른 독점 승리가 판치는 상황에 컬독을 만들어야 성립하는 발동조건은 관광지를 뺀 모든 땅에서 발동할 수 있는 뉴타와 로타 쪽이 우수하다.
여기까지만 보면 팔레트가 그닥 인기 행운아이템 대열에 서술되기에는 부족한 느낌이 없지않아 있지만, 팔레트는 뉴타와 로타만으로는 당해낼 수 없는 장점이 딱 하나 있다. 바로 캐치미 맵인데, 캐치미에선 펫을 잡고 난 후 펫이 따라다니며 같이 건물을 건설, 인수, 페인트칠하고 다닌다. 이 때문에 캐치미에선 팔레트의 발동조건인 컬독 만들기가 아주 흔해빠지게 연출되어 그만큼 랜드마크 건설 기회도 그만큼 많아진다!
캐치미에선 팔레트와 최건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펫 주도권을 판 내내 놓쳐 질질 끌려다니면서 상대 랜마밭만 줄줄 보게 되므로 엄연한 캐치미맵의 최고 행템 중 하나로 볼 수 있고, '롤랑 한정'으로 강력햔 행템 중 하나인 슈즈와 '현재 맵 각각에 위치한 원탑들의 필수템까지 되지 않는' 승건과 지가북도 서술된 걸로 보아 엄연히 맵 하나의 최상위 티어에 자리잡는 팔레트가 목록에 위치하지 않아야 할 이유는 딱히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 홈파티 초대장 (파산)
MAX강화시 내 랜드마크 도착 시, 70%로 기본 통행료의 70% 마블을 지불하고 랜덤한 상대 1명을 내 위치로 호출 (취소 가능)

이전의 독점세상보다 파산 점유율을 높인 주범이며, 사실상 30턴 파산을 매우 잦아지게 만든 만악의 근원이다. 그냥 일반 건장이나 갖고 다녀봐야 내가 판을 계속 끌지 않는 한 밸붕이라는 느낌은 오지 않겠지만, 최건을 사옹하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최건으로 빠르게 랜드마크를 지은 후 블랙홀을 더블길에 친 채 랜드마크로 날아가면? 확률만 내 편이라야 나는 주사위만 굴리고 상대는 계속해서 내 랜마에 쳐박히는 무한루프 연출이 가능하다! 이러한 미친 연계로 인해 초대장은 마스, 왓슨, 바리의 계보를 이어 빠른 파산을 점점 더 쉽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저런 사기 능력의 폭주를 막기 위해 설치했는지 나름의 안전장치로 통행료의 70%라는 손해를 감수하게 해 두었는데, 아예 처음부터 자금 미달로 지불조차 못하는 상황이 아니라면야 그깟 통행료의 70% 따위는 내고 나서 걱정할 필요도 없다. 이 통행료는 기본 통행료라 지금 내 랜마 통행료가 어떻든 아무 상관도 없고, '할인쿠폰과 천사카드 또는 공격찬스 사용'이 아닌 이상 반드시 본전을 따낼 수 있다. 물론 공격찬스야 물량대비 잦은 일도 아니며, 할인이나 천카는 소비하게 만든 것 자체가 본전을 넘어선 일이다.
또 초대장 발동 자체로 대부분 본전은 따낸 상황일 텐데 여기서 배수, 속박, 천찢, 통행료 추가연계까지 생각하면 한 번 호출로 상대의 뚝배기를 무참히 깨 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세팅 수준만 어느 정도 되어 있다면야 얼마나 흉악한 게임 전개가 가능한지 알려주는 행템. 계속 말했지만 위험 감수의 상태가 로우리스크도 아닌 노리스크 급이라 그냥 생각없이 발동만 누르면 이길 정도로 활용 난이도도 낮다. 앙투아네트 능력과 표지판은 보유마블 상황에 따라 전략이랄 것이 있겠지만 이건 정신줄 놓고 써도 되는 셈.


[1] 한번 확장할때마다 5 다이아씩 가격이 올라간다. 최대 30다이아까지 증가 후에 더이상 증가하지 않는다.[2] 다만 초월 강화용도로서 S 행운 아이템은 소비가 많이 된다. 귀한 것은 매한가지. 아껴쓰자. 특히 무과금 유저라면 S 행운 아이템은 어쩌다 재수 좋아서 뽑기에서 꽤 나왔다고 재료로 함부로 쓰는것은 금물이다.[3] 천비방은 65% 확률로 상대의 1턴 소멸, 각사곰은 100%의 확률로 통행료 2배...뭘 고르든 발동하면 위력은 비슷하게 짜증난다[4] 하지만 모두의 마블에서 '주작'은 승부에 큰 영향을 주는 특정 확률성 행템이 비정상적으로 잘터지는걸 말한다. 저렇게 끼는 경우엔 터질게 있어야지(...). 주컨템 없이 주사위가 딱딱 맞아떨어졌다. [5] 요즘은 복붙놀이에 질렸는지 저 3가지 아이콘을 붙여 상위템을 제작하지는 않는다.[6] 빛사힐, 슈뜻초+더블을 비롯한 빛프패, 빛택, 대지주 등[7] 25다이아를 써서 첫번째 뽑기 결과가 나오면 그 이후로는 20다이아만 지불해서 연속으로 뽑을 수 있다. 한번 닫기를 눌러 보관함으로 나온다면 다시 25다이아로 뽑아야 한다. 또 중간에 보관함이 꽉차거나 하면 강제로 나와지기 때문에 연속 뽑기를 작정하고 뽑을 생각이라면 반드시 미리 보관함을 충분히 비워둘 것. 하지만 1개씩 연속뽑기 할 바에는 100다이아을 지불하고 5개씩 뽑는게 5다이아 이득이다.[8] 이 때 직접 다이아를 지불했냐 아닌가는 관계 없다. 즉 접속보상 등으로 받은 B~S 뽑기여도 괜찮다.[9] 당시에 이벤트로 얻고 장시간 접었다가 돌아올 경우 또는 계속 하더라도 재료로 쓰지 않고 가지고 있는 경우. [10] 사실 노말 프패는 그리 희귀하지는 않다. S 확정뽑기 100개를 뽑는다 치면 프리패스는 3개 이하, 프로즌 해머는 2개도 안 나온다. [11] 심지어 더욱 높은 클래스의 행운아이템도 재료로 사용할 수 없다![12] 강화를 모두 성공했을 경우를 가정한 7강 최소금액[13] 유일하게 베아트리체의 내장 아이템이 유일하게 미세하게 탑 레이서의 헬멧보다 성능이 살짝 앞서던 시기가 한참 동안 지속되었다[14] 원래는 MAX강화시 랜드마크 건설 및 도착시 83% 확률로 선택한 지역에 랜드마크와 연결된 블랙홀 생성(원격 건설 포함)이었는데 블랙홀 영롱 결정을 출시할 걸 의식해서인지 넷마블이 설명을 수정했다. 블추가 아닌 블발 수치만 상승하기 때문. 수정할 거나 수정하지 왜 다 알아보는 걸 수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