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 그린(육상)

---

1. 개요[편집]

---

미국의 前 남자 육상 선수이며, 2004 아테네 올림픽까지 참가한 후 은퇴했다. 100m 개인 최고기록은 1999 아테네 그랑프리에서 기록한 9.79다.

2. 평가[편집]

---

인간 탄환이란 별명으로도 유명하며 그 명성에 걸맞게 선수 생활 당시에는 세계선수권에서 6개, 올림픽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할 정도로 미국 육상계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인물 중 하나. 우사인 볼트 이전에는 모리스 그린이 있었다고 해도 될 정도로 육상계에서는 우사인 볼트와 거의 동률의 스포츠 스타로서 기억되고 있다.

3. 수상 기록[편집]

---

---

4. 기타[편집]

---

• 2004 아테네 올림픽 남자 100m 경기에서 9.87초 1위로 통과한 후 신발에 불붙었답시고 벗어던지고 소화기를 뿌리는 세레모니를 하였다(...)
• 1999년 세비야 세계 선수권 대회 당시 세비야에서 소매치기를 잡은 적이 있다고 한다.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도 소개된 내용이다.
• 은퇴 이후 '댄싱 위드 더 스타' 등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스포츠 스타 출신 예능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 2008년 4월 뉴욕타임즈에서 연방조사관이 모리스 그린과 메리언 존스[1]
  2000 시드니 올림픽 여자 육상에서 5관왕에 도전하여 금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으나 도핑적발 전부 박탈됨
  를 비롯한 다수의 육상 선수와 이들의 코치인 트레버 그레이엄에게 금지 약물을 공급하고 복용을 위한 조언까지 해줬다는 관련자의 증언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그린이 도핑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적은 단 한번도 없으나 약물 브로커가 보낸 1만 달러 송금 내역과 그의 이름이 붙어있는 혈액 샘플 검사보고서가 발견되어 도핑 여부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