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쿠니 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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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쿠라 막부 제9대 정이대장군
모리쿠니 친왕
守邦親王

출생
1301년 6월 19일
사망
1333년 9월 25일 (향년 32세)
재임기간
제9대 정이대장군
1308년 ~ 1333년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가마쿠라 막부의 제9대이자 마지막 쇼군.


2. 상세[편집]


아버지는 제8대 쇼군 히사아키 친왕. 어머니는 제7대 쇼군이었던 고레야스 친왕의 딸이었다. 한마디로 쇼군으로 집권하던 친왕계의 핏줄을 이어 받은 쇼군이다. 물론 아버지 히사아키 친왕이 폐위된 후 어린 나이에 쇼군이 되었기 때문에 권력은 역시 가지질 못했다. 아이러니하게도 마지막 쇼군이면서도 재위기간은 가장 길었다는 것도 특징적이다.[1]

싯켄가였던 호조씨의 권력 이반이 심화된 상황에서 결국 1333년 고다이고 천황에 의해 가마쿠라 막부가 무너지게 되자 쇼군직을 사임하였고 출가하였다가 얼마 안가 병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죽음 자체에 대해서 제대로 알려진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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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는 호조 가문이 쇼군의 권력 강화를 막기 위해 폐위시키기를 반복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