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와 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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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덴샤
1. 개요[편집]
사쿠라 사와 작가의 BL 만화.
2. 줄거리[편집]
에도 만화의 혁명을 일으킨 작가가 그리는 첫 BL작품!
때는 에도 시대 말.
한여름의 무덥고 좁은 연립에서 뜨거운 숨결이 얽히며 정을 나누는 남자가 둘….
남창 출신 모모키는 어느 비 오는 날 만지를 만나 주워졌다.
남창으로서가 아니라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연인으로서 안기는 순간은 마치 꿈만 같아서 그런 나날에 모모키는 행복으로 가득했다.
설사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든 지금은…
3. 발매 현황[편집]
4. 등장인물[편집]
4.1. 주연[편집]
- 모모키
이 만화의 주인수. 애칭은 '모모'. 어렸을 적 형의 손에 이끌려 남창 일을 했었다. 갈 곳이 없던 지라 하기싫어도 남창 일을 해야했었다. 남창 일을 했을 당시 이름은 '츠키햐쿠시'. 하지만 성장하면서 남창답지 않게 뼈대가 굵고 몸집이 커져서 남창 계약이 끝나자마자 버려졌다. 이후 만지에게 주워져 같이 살고 있다. 일은 글방 하인으로 일하고 있다. 참고로 어두운 과거를 가졌지만 천진난만한 성격에 하는 행동도 어린아이같다.
- 만지
이 만화의 주인공. 하루 벌어 하루 사는 협객. 현재 피리꾼으로 일하고 있다. 과거 소방대 '오구미'의 깃발지기였다. 당시 별명은 '귀살의 만지'. 하지만 현재는 모모에게 홀딱 반해 사는중. 등에 요괴를 해치우는 무사의 문신이 있는데 원래는 요괴를 범하는 무사를 부탁했으나 문신사가 잘못 알아듣고 해치우는 모습을 새긴 것이다.
4.2. 조연[편집]
- 사무루
모모의 형. 유곽에서 남창을 들이고 관리하는 '미와시'로 일을 하고 있다.
- 이와이
- 센
과거 소방대 '오구미'에서 만지를 보좌했었다. 당시 별명은 '누에의 센'. 거기다 만지와 육체관계가 있었으나 현재는 결별한 상태. 잠자리를 같이 했을 뿐 사랑하는 사이는 아니었다. 센이 사랑한 사람은 문신사로 일을 했던 오쿠마사다. 어느 날 거리를 돌아다니던 중 만지가 모모키와 함께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두 사람 앞에 나타났다.
- 이자요이
모모키의 남창 시절 선배. 남창 계약이 끝난 후에도 '미와시'로 남창가에서 여전히 일하는 중.
- 츠나
소방대 '오구미'의 소방수. 등에 백호 문신이 있다. 만지가 숙부 이와이를 연모했던 사실을 알고 있다.
- 킨타로
소방대 '오구미'의 소방수. 등에 쿠리카라 용 문신이 있다.
- 사다쿠로
소방대 '오구미'의 소방수. 등에 현무 문신이 있다.
- 스에키치
소방대 '오구미'의 소방수. 등에 주작 문신이 있다.
- 키자시
- 오쿠마사
현재는 죽고 없는 사람. 과거 문신사로 일을 했으며 센의 등에 있는 문신은 오쿠마사의 작품이다.
5. 기타[편집]
- 일본의 에도시대 생활상을 담고 있는 만화라 모르는 용어가 많이 나온다. 그래서 각주나 후기에서 용어나 그 시대상을 설명해주는 편. 그리고 설정이 설정인지라 남창들이 쓰는 성기구에 대한 설명도 자세히 나와있는 편이다.
6.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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