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잠비크-르완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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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20세기
2.2. 21세기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모잠비크르완다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 프랑코포니, 영연방회원국에 속해 있고 일부 교류가 존재한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양국은 19세기부터 포르투갈벨기에의 식민지배를 받았다. 당시 르완다는 루안다-우룬디라는 벨기에의 식민지였고 모잠비크는 포르투갈의 식민지였다. 양 지역은 포르투갈과 벨기에의 지배하에서 탄압을 받았다. 벨기에와 포르투갈의 식민지배는 20세기까지 이어졌다.

르완다-우룬디는 벨기에령 콩고와 함께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벨기에 정부에선 르완다-우룬디에 대해 자치권을 주면서 점진적으로 독립이 이뤄졌고 1960년대에 르완다-우룬디는 벨기에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모잠비크 지역은 포르투갈령 지역에서 독립전쟁이 일어나 독립군과 포르투갈군사이에서 격렬한 전투가 있었다. 모잠비크는 중국, 소련, 쿠바, 불가리아, 체코슬로바키아 등의 지원을 받아 결국에는 포르투갈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양국은 독립한 뒤에 수교했다.


2.2. 21세기[편집]


양국은 현재 아프리카 연합, 프랑코포니, 영연방회원국에 속해 있다. 르완다는 2000년대 중반에 프랑스, 벨기에와 갈등이 생겨나면서 영연방에 가입했다. 모잠비크는 주변국들이 영연방 회원국이자 영어사용국들이기 때문에 영연방에 가입했다. 프랑코포니의 경우, 르완다는 형식적으로 가입하고 실질적으론 영연방에서 활동하는 반면, 모잠비크는 프랑코포니에서 활동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그리고 양국 모두 일부 교류가 존재한다.

2021년 7월 9일에 르완다는 모잠비크 북부의 안정화를 위해 군대 1천명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8월 9일에 르완다-모잠비크 합동군이 반군이 점령하던 북부지역의 항구를 탈환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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