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네그로 사회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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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몬테네그로 의회 로고.jpg
몬테네그로 의회의 원내 구성
(괄호 안은 몬테네그로 의회 의석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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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석)

사회민주당
(2석)

신민주당
(1석)

민주당
(1석)

재적

81석

{{{-2 1: 사회보수주의 및 친 유럽 성향 7개 정당의 빅 텐트 연합
2: 민주 몬테네그로와 데모스의 연합
3: 사회주의자민주당과 자유당의 연합}}}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몬테네그로에는 "사회민주당"이라는 이름을 가진 정당이 무려 3개나 된다. 그것도 원내에 말이다. 물론 정확히 직역할 경우 명칭들은 다르지만, 오히려 직역 시 한국어 정서상 어색한 부분이 많아 통틀어 사회민주당으로 번역한다.



2. 상세[편집]


대한민국이었으면 유사당명으로 걸려서 죄다 아예 다른 이름으로 지어야 했겠지만[1], 타국은 대체적으로 이런 문제를 별로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라 이러한 케이스들이 많다. 몬테네그로도 이 중 하나. 물론 언급했듯이 정확한 당명들은 셋 다 다르지만, 설상 아예 똑같은 이름으로 창당했어도 별 문제는 없었을 듯 하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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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선관위가 "유사당명"을 시비로 거는 경향이 매우 심각하다. 가령 안철수는 이런 시비를 무려 3번이나 겪었는데, 처음에 국민의당을 창당했을 때도 한국국민당에서 시비가 있었지만 이건 그럭저럭 넘어갔다. 문제는 2018년 바른미래당을 창당했을 때였는데, 처음에는 "미래당"이라고 하려다가 선관위의 제지를 당해 실패해서 "바른"을 붙이게 된 것. 사실 이는 우리미래가 선관위의 시비를 노리고 "미래당"이라는 약칭을 먼저 등록하는 바람에 생긴 일이다. 후에 2020년 국민당을 창당할 때에는 황당하게도 국민새정당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국민의당으로 살짝 개명했다.[2] 브라질 공산당도 PCB와 PCdoB 두 종류가 있고, 인도에도 공산당 등 일부 정당들이 파벌에 따라 똑같은 명칭에 계파명만 추가로 붙여서 구분하기도 한다. 아예 우크라이나에는 야권전선이라는 이름을 가진 정당이 2개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