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니바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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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다 마스미 1. 개요[편집]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무니바 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미즈 마블의 등장인물이다.
2. 작중 행적[편집]
2.1. 미즈 마블[편집]
2.1.1. 1화[편집]
카말라 칸에게 운전면허 시험장에 가야한다고 독촉하며 첫 등장한다. 카말라가 운전면허 시험에서 떨어지자 시험관에게 항의하다 포기한다.
카말라의 외할머니(무니바의 어머니)가 보낸 잡동사니들에 팔찌에 카말라가 관심을 보이자 황급히 '그냥 잡동사니 일 뿐'이라며 다락방으로 치워버린다. 직전에도 할머니도 카말라처럼 공상가였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뭔가를 아는 것으로 보인다.
1화 내내 카말라에게 있어 어머니는 반동인물로 묘사되는 데, 브루노가 아예 '너희 엄마가 다스 베이더라도 되는 것 처럼 무서워하지마' 라며 말할 정도. 농담도 많이하고 유쾌한 성격의 아버지나 독실하고 자상한 성격의 오빠와 달리 잔걱정과 오지랖이 많으며 꽤 다소 깐깐하고 보수적인 성격이다. 카말라가 어벤져콘에 가겠다고 한 것도 반대하며 나온 이유가 캡틴 마블 복장이 너무 꽉 낀다는 이유 였다. 카말라의 말에 따르면 장남인 아미르는 많이 챙겨주지만 딸인 카말라에게는 뭐든지 안된다며 막는 듯.
카말라가 어벤져콘에 못 가게 된 것에 토라지자 아미르가 부모님을 설득했고, 다음 날 카말라를 찾아와 어벤져콘에 가는 것을 허락해준다. 기뻐하는 카말라에게 조건을 제시하는 데 딱 붙는 옷이 아닌 헐크 코스플레이를 해야 하며, 마찬가지로 헐크 분장을 한 아버지와 같이 가야 한다는 것을 조건으로 내걸었다. '큰 헐크와 작은 헐크'라며 웃던 중. 잔뜩 실망한 카말라는 '큰 헐크와 작은 헐크' 같은 건 없다며, 헐크 분장을 한 아빠와 가는 것은 부끄럽다고 말해버린다. 카말라의 태도에 너를 위해 열심히 만든 의상이었다며, 딱 달라붙는 것은 안된다고 말하며 방을 나간다.
이후 카말라가 어벤져콘을 몰래 다녀온 것을 눈치채고 그녀의 방에서 기다리다 돌아온 카말라에게 너무 공상에 빠져있지 말라고 혼을 낸다.
2.1.2. 2화[편집]
2.1.3. 3화[편집]
2.1.4. 4화[편집]
2.1.5. 5화[편집]
2.1.6. 6화[편집]
2.2. 더 마블스[편집]
3. 평가[편집]
꽤 깐깐한 성격이지만, 방향은 잘못되었어도 카말라를 위해 손수 헐크 코스튬을 만들어주고[2], 브루노가 찾아오자 저녁을 챙겨줄려고 하고 저녁을 안 먹으면 싸가라며 브루노의 할머니 것까지 챙겨주는 등 기본적인 성격은 다정한 편이다. 미국 지역 시청자들이 답답하다고 말하는 것과 달리 드라마를 본 아시아 내지 아랍권의 시청자들은 우리 부모님과 똑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작 중 무니바의 행적은 오지랖, 다정함, 깐깐함, 재촉 등 흔히 사춘기적에 갈등을 빚을 어머니/아버지들의 성격의 여러 요소들이 다 들어가 있는 편. 1화 내내 묘사된 무니바와 카말라의 갈등은 아시아와 아랍권 시청층에게 진로를 걱정하고 자신에게 모든 걸 반대하는 부모님이 미운 카말라 칸이라는 소녀에 대한 이입도를 키웠다는 평가도 있다.
그녀의 어머니가 준 팔찌에서 슈퍼 파워가 나온 만큼, 그녀도 무언가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가족 중 가장 분량이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1화에서는 거의 준주연급으로 등장했다.
카말라의 할머니, 그러니까 무니바의 어머니와 만나는 장면에서는 카말라와 똑같이 구는 모습을 보여줘서 역시 모녀지간이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4. 기타[편집]
- 더 마블스에 캐스팅이 확정되었다.
- 작 중 그녀가 브루노에게 안 먹고 갈거면 싸가라며 음식을 싸준 장면이 나왔는데, 스웨덴 밈이 뜨고 있는 와중 공개된 지라 그와 대비되어 웃긴다는 말이 화제가 되었다.
- 원작과 캐릭터성이 아주 많이 다르다. 코믹스에선 남편과 마찬가지로 무슬림치고 상당히 개방적인 사고관을 가졌으나, 실사화에선 아예 달라졌다. 오히려 아들 아미르 칸이 원작에서 상당히 보수적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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