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카미 카즈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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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프로레슬러이자 종합격투기 선수.
2. 커리어[편집]
2.1. 종합격투기[편집]
프로레슬러로 활동하기 이전에 MMA에서 먼저 활동했고, 화술혜주회(和術慧舟會)에 입문하면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하게 된다.
종합격투기 전적은 10전 5승 5패로 2003년 9월 13일 정글 파이트 1에서 벌어진 이영건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한 후로 종합격투기 선수 활동을 마무리 하고 프로레슬러 활동에만 전념했다.
2003년 12월 31일에 킥복싱 무대에서도 경기를 가지면서 이노키 봄바예 2003에서 독일 출신의 스테판 레코와 경기를 가지나 패했다.
2.2. 프로레슬링[편집]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동하던 중 1998년에 치바현행 덕에 순도회관을 설립하여 관장까지 하고 다녔지만 안토니오 이노키가 이끄는 UFO소속으로 가면서 관장직을 사임하고 본격적으로 프로레슬러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투쟁심을 드러낸 공격적인 프로레슬링을 펼치는 러프파이트를 감싼 슈토로 펀치[3] 와 킥을 발판으로 경기를 펼치지만 유도를 백본으로 하는 만큼 틈틈이 쏟아내는 던지기 기술의 절삭력은 특필하는 반면 비교적 서브미션 등 그라운드 공방은 즐겨 사용하지 않는다.
첫 데뷔전은 이영건과의 경기로 어렵지 않게 승리를 거둔다. NWA와 합동으로 벌인 무대를 통해 미국에도 진출하고, 일본으로 돌아가서는 BattlARTS[4] , 신일본 프로레슬링, ZERO-1에서 활동하게 된다.
신일본 프로레슬링을 나온 후로 FA가 되면서 WRESTLE-1, 프로레슬링 NOAH, DDT 프로레슬링, 카이엔타이-도조, ZERO-1, 켄스케 오피스 등 돌며 활동하지만 챔피언 경력을 하나도 만들지 못하고 다녔다.
2017년 말까지 선수활동을 하다가 2018년에 좌측 대흉근 및 우측 무릎 인대 수술 때문에 장기결장을 하게 되면서 계속 선수 활동을 쉬다가 2020년 12월에 NOAH에서 열린 14인 일리미네이션 매치를 통해 복귀하고, 단체를 오가며 활동하가다 NOAH에서 레귤러로 출연하고 다닌다.
3. 기타[편집]
- 고등학교에서 대학교까지 유도부에서 활동했다.
- 종합격투기 선수 쇼지 아키라와는 고등학교 시절 동급생 사이로 같은 유도부 소속이었다.
- 종합격투기 & 유도 외에도 고등학교 시절에 스모도 배운 경험이 있다.
- 드라마 및 영화에서 배우 활동도 하고 있다.
- 링위의 행동 등에서 거친 이미지가 강하지만, 팬들에게는 매우 예의 바르게 호의적으로 접하는 인물로 알려져 있다. 월드 프로 레슬링 의 신춘 기획에서의 각 선수 인사 때, 평상시의 그로부터는 상상도 붙지 않는 상쾌한 미소로 「올해는 나도 노력하므로 응원해 주세요!」라고 코멘트하고 있다.
- 신일본 프로레슬링 참전시의 경기 후의 인터뷰는 정해져 폭언, 인터뷰어에 잡히는 등 난폭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지만, 마계 클럽에 소속하고 있을 때에 참전한 정글 파이트에서는 경기 승리 후 인터뷰에 기쁨을 숨길 수 없는 모습으로 경어의 답답하는 등 힐인 무라카미와는 같은 인물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성격의 장점을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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