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상사 야유회

덤프버전 :

파일:나무위키+넘겨주기.png   관련 문서: 무한도전/2011년


파일:무도리 e7e8da.svg 무한도전역대 에피소드
248 ~ 249

250

251 ~ 252
갱스 오브 서울
무한상사 야유회
연애조작단





무한도전
무한상사 야유회


파일:Muhan_YaYou.jpg

시청
등급

파일:MBC12.png 12세 이상 시청가
회차
250회
방영
2011년 5월 21일
출연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
시청률
15.3%[닐슨코리아]

1. 개요
2. 전개
2.1. 오프닝
2.2. 야유회
2.2.1. 짝짓기 게임
2.2.4. 유 부장에게 아부 떨기
2.2.5. 점심식사 전 게임
2.2.6. 점심식사
2.2.7. 노래방
2.2.8. 탑 쌓기 게임
2.2.9. 야자타임
2.2.10. 세족식
2.3. 미방분 웃지마게임



1. 개요[편집]


시청하기




2011년 5월 21일 방영한 무한도전 250회 에피소드이자 무한도전 레전드 캐릭터쇼 2위에 선정된 무한상사 시리즈의 시발점이 된 특집이다. 무한도전 로고에 따르면 리얼시트콤이라고 기입되어 있다.

2. 전개[편집]



2.1. 오프닝[편집]


화창한 5월의 어느 날... 제1회 (주)무한상사 야유회 날
첫 야유회에 들뜬 사원들.
오랜만에 회사에서 벗어나 양복이 아닌 자유로운 복장으로 야유회를 떠나기로 한다.

부장: 유재석

차장: 박명수

과장: 정준하

대리: 정형돈

사원: 노홍철, 하동훈

인턴: 길성준


2.2. 야유회[편집]


차는 달리고 달려 경기도의 야유회 장소에 도착한 무한상사(무한물산) 사원들.
오락 부장은 같은 부장인 유 부장이 맡기로 한다.
사원들은 유 부장이 준비한 게임으로 야유회를 즐겁게 시작한다.

2.2.1. 짝짓기 게임[편집]




먼저 짝짓기 게임을 하여 두 명씩 짝을 짓는다.

첫 번째 지목은 정 과장. 정 과장의 선택은 노 사원을 선택했으나 노 사원의 선택은 입사 동기 하 사원에게 향했고, 정 과장의 얼굴엔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하 사원의 선택은 역시나 노 사원을 선택했으며 이렇게 첫번째 짝이 탄생한다.
정 과장에게 재도전의 기회가 주어지고, 정 과장의 두번째 선택은 정 대리를 향했다.

그러나 정 대리의 선택은 인턴사원 길이었고 이번에도 정 과장은 버려졌다. 당연하게도 길 인턴은 정 대리를 선택했고 두 중년 사원은 선택받지 못한 신세가 되었다.

짝 선정 결과에 즐거워 하는 젊은 사원들. 남은 두 중년 사원, 유 부장에 의해 짝이 되었다. 갑자기 정 과장 앞에 나타난 날파리 떼가 날아들었고, 정 과장의 인간 살충제 놀이에 사원들은 배꼽 잡고 웃는다.

2.2.2. 텔레파시 게임[편집]


유 부장의 기습 커플 질문.

유 부장: 자! 지금 먹고 싶은 음식 하나 둘 셋?

박 차장: 짜장면

정 과장: ㅎ&@#%ㅂ


유 부장: 지금 먹고 싶은 음식 하나 둘 셋?

노 사원&하 사원 : 곱창!


유 부장: 자! 지금 먹고 싶은 음식 하나 둘 셋?

정 대리&길 인턴 : 막창!


유 부장의 질문에 대비해 미리 얘기하는 박 차장.

유 부장: 자! 좋아하는 색깔 하나 둘 셋?

박 차장&정 과장 : 대창!


대창 색을 좋아하는 두 중년 사원.

유 부장: 좋아하는 색깔 하나 둘 셋?

노 사원 & 하 사원: 빨강!


유 부장: 좋아하는 색깔 하나 둘 셋?

정 대리 & 길 인턴: 블랙!


2.2.3. 아바타 뿅망치 게임[편집]


본 게임에 들어가기에 앞서 먼저 원을 그리라는 유 부장.
하 사원이 나서서 원을 그리는데 정말 반듯하게 잘 그린다.
원으로 인정받는 하 사원.

아바타 뿅망치 게임은 움직이는 사람(아바타)은 안대를 착용하고 조정자의 말에만 의지해 뿅망치로 상대팀 아바타를 밀어내는 게임.

팀전이라 3팀 중 한 팀은 부전승으로 올라가야 하는 상황.
대표자 한 명씩 나와 가위바위보로 결정하기로 한다.

대표자
가위바위보
승패
하 사원

패배
정 과장
가위
승리
길 인턴
가위
승리

결과는 하 사원의 패배, 그러나 유 부장은 하 사원 팀을 부전승으로 올려준다.

가위 가위가 서로 만나 붙는 거라며 궤변을 늘어놓는다.
가위바위보가 아니라 짝짓기 게임이었다는 기적의 논리.

그러나 유 부장의 말이라 항의할 수도 없는 노릇인지라 억울하면서도 그대로 진행한다.

2.2.4. 유 부장에게 아부 떨기[편집]




2.2.5. 점심식사 전 게임[편집]


유 부장이 제안한 게임으로 점심식사 전에 진행하였다. 퀴즈예능이나 스튜디오 예능에서 많이 봤던 입으로 종이 옮기기를 통해, 종이의 갯수를 충족하면 원하는 식사를 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사원들은 서로 유 부장이 제안한 점심 전 게임에 대한 험담이 오갔는데, 막상 유 부장이 사원들을 향해 다가오자 사원들은 유 부장에게 고자질을 하거나 아부를 했다.

2.2.6. 점심식사[편집]


점심식사는 닭백숙을 먹는다. 이때 좋은 부위는 전부 부장 유재석의 몫이고, 길성준 인턴은 가시오갈피를 하사받는다.

2.2.7. 노래방[편집]





하이라이트만 나왔다 하면 마이크를 인터셉트하는 부장, 그래놓고 막상 다른 직원들이 좀 즐기려고 하면 바로 분위기를 가라앉히는 부장, 너무 신난 나머지 술에 쩔어서 분위기를 침몰시키는 정 대리 등 다양한 공감 가능한 상황이 나온 파트.

노래방 파트에서 부른 곡들은 다음과 같다. 특히 전설의 박 차장&정 과장의 슬퍼지려 하기 전에가 여기서 나왔다. 이 장면을 보고 슬퍼지려 하기 전에 음반을 들으면 뭔가 2% 아쉬운 느낌이 든다 카더라.


2.2.8. 탑 쌓기 게임[편집]



2.2.9. 야자타임[편집]




야자타임이 뭔지 모르는게 킬링포인트


2.2.10. 세족식[편집]


야자타임 종료 후 세족식을 했는데, 박차장이 정과장의 발을 씻겨주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그 뒤로 직원들의 특성에 맞게 길 인턴에게는 세두식, 정 대리에게는 세복식, 노 사원에게는 세턱식 등을 진행하였다.

모든 세족식이 끝난 후, 그들을 모두 유 부장의 집으로 향했다고 한다.[1]

2.3. 미방분 웃지마게임[편집]


보러가기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12:45:05에 나무위키 무한상사 야유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닐슨코리아] [1] 물론 상황극 설정의 연장일뿐이고 정말로 집에 가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