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의 리바이어스/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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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전반적인 줄거리
3. 작품의 배경
4. 리바이어스 사건의 발생
5. 사건의 경과
6. 사건 종료 후
7. 리바이어스 함내 권력 이동


1. 개요[편집]


무한의 리바이어스의 줄거리를 정리한 문서.


2. 전반적인 줄거리[편집]


2225년 파일럿 양성소 리베 델타가 습격을 당해 게둘트 바다에 돌입하게 된다. 리베 델타가 파괴되어 모두의 목숨이 위협받고 있던 그때, 리베 델타 내부에 숨겨져 있던 리바이어스가 기동하고 모두 그 안으로 대피한다.

리바이어스로 피난한 학생들은 전원 487명. 다른 우주선들로부터 구조가 아닌 공격을 받자 당황하게 되고 반격을 거듭하면서 적을 무찔러 나간다.

폐쇄된 상황에서 계속해서 목숨을 위협 받으면서 학생들은 점점 피폐해져가고, 힘의 균형이 엎치락 뒤치락 거리면서 싸움을 벌인다. 토성을 거쳐 천왕성의 티타니아를 목적지로 향하며 여러 대의 동형함을 무찔러가며 장장 6개월에 이르는 항해를 계속하면서 최후의 전투에 돌입하고, 결국엔 모두 구조되는 데 성공한다.

아래 서술된 내용은 작중 흐름을 서술했다기보단 전체적인 내용을 시간 순서대로 기술한 것이다. 리바이어스가 작중 설명이 꽤 불친절한 작품인 관계로 애니메이션만 보고 전체적인 내용이 잘 이해가 가지 않았다면 참조하도록 하자.


3. 작품의 배경[편집]


서기 2137년, '게둘트 현상'이라는 태양 코로나 플레어의 이상 방출로 먼 미래에 지구의 멸망이 예상되는 상황. 이에 인류는 1차 게둘트 현상[1] 때 생성되어 태양계의 절반을 덮고 있는 통칭 '게둘트 바다'에 서식하는 미지의 규소 생명체 '바이어'를 활용한 바이어 함을 건조[2] 2차 게둘트 현상이 일어나기 전에 인류를 지구 밖으로 피난시키려는 계획인 '바이어 프로젝트'를 수립하고 총 6척의 바이어 함을 건조한다. 바이어 함은 기본적으로 외양 항해를 위한 함정이었으며 중력 제어의 핵심인 '바이탈 가더'라는 장비를 분리하면 강력한 병기로서도 운용 가능한 특징이 있었다.

2225년, 바이어 함은 아직 외양 항해 기술 자체도 미완성이었으며, '스픽스'라 불리는 바이어와 조종자의 의식을 링크시키는 매체를 통해 함을 조종하는 방식이었는데 스픽스와의 링크는 감정 불안과 기복을 야기시킬 뿐 아니라 장기간 링크 시 조종자가 '백야드'로 불리는 정신붕괴를 일으키는 문제가 있었다. 또한 바이어 자체를 포획하는 데도 엄청난 자원 소모와 인적 희생이 필요했다.[3] 이러한 문제 때문에 태양계 행성 동맹 정부는 바이어 프로젝트의 조속한 추진을 주장하는 강경파와 신중하게 지켜봐야 한다는 온건파로 나뉘어 프로젝트의 주도권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는다.


4. 리바이어스 사건의 발생[편집]


월면에서 발견된 인간 형태의 바이어를 포획하여 건조된 바이어 함 흑의 리바이어스는 최초 기동 시 폭주 사고를 일으켜 다수의 인명 피해를 낸 후 아예 기동이 불가능해졌으며, 온건파에 의해 항주 전문가 양성소 리베 델타의 센터 필러 내부에 10여년 간 은닉되고 있었다. 이 사실을 안 강경파는 리바이어스 확보를 위한 탈취 계획을 세우고, 리바이어스 폭주 사고 때 딸 안제를 잃은 궤도 보안청[4] 소속 함장 콘라드 비스케스[5]의 지휘 하에 작전을 실행한다.

최초 계획은 훈련 중 사고를 가장, 리베 델타를 게둘트 바다에 빠뜨려 압궤시키고 목격자들을 제거한 후 리바이어스를 포획하는 것이었으며, 실습생들이 항주 실습정 리베르로 탈출할 것을 예견하여 리베르를 와이어로 고정시켜 발진을 막는다. 예상대로 리베르의 탈출은 막았으나, 리베르와 연결된 상태로 은닉되어 있었던 흑의 리바이어스의 스픽스 네야가 사람들의 '죽고 싶지 않다'는 감정에 반응하여 리바이어스를 기동, 리베르를 매단 채 게둘트 바다를 이탈한다. 이것이 1~3화에 일어난 사고의 정체. 사고 시 리베 델타에는 성인 68명과 실습생 487명이 있었으나 어른들은 대부분 주요 구역에 침투한 궤도 보안청 내부 공작원에 의해 사살 당하고, 일부는 학생들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였기 때문에 리베 델타 생존자들은 모두 실습생 뿐이었다.


5. 사건의 경과[편집]


궤도보안청은 리바이어스에 탑승한 승무원들이 리베 델타 학생들뿐임을 내부 공작원을 통해 알고 있었으나, 이를 은폐하고 리바이어스가 테러리스트에 강탈되었다고 발표한다. 리바이어스가 구조되어 진실이 밝혀지면 강경파가 리바이어스 탈취를 위해 고의로 사고를 일으켜서 인명을 희생시켰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실각할 것이 분명했기 때문. 때문에 리바이어스가 발신하는 조난 신호 수신을 막고 리바이어스로부터의 통신을 테러리스트의 허위 보고로 판정하는 등 정보를 조작한다.

이에 정부에서는 리바이어스 포획을 지시하고, 궤도 보안청의 주도 하에 일단의 함정들이 리바이어스를 추격, 공격해 온다. 실습생들은 자신들을 구조해 줘야 할 정부 기관이 오히려 공격해 오는 이유를 알지 못하고, 어쨌든 살아야 된다는 일념으로 응전하면서 태양계 외곽을 향해 정처없는 도주를 계속한다. 외부의 공격을 받는 와중에도 리바이어스 내부에서는 학생들끼리 물자와 지휘권을 놓고 갈등을 일으켜 신나게 치고 받고 싸운다... 굵은 글씨로 표시된 부분이 사실 애니메이션 상 스토리의 대부분. 서로 싸움박질을 하면서도 리바이어스는 비범하게 추격해 온 3대의 바이어 함을 격침시키는 성과를 거둔다.

리바이어스의 스픽스인 네야는 리바이어스 폭주 사고 시 죽은 콘라드의 딸 안제를 흡수하여 그 형상을 취하고 있었는데, 통상 스픽스는 감정이 없고 함장 등 특정 인물과 링크되는 특징이 있었으나 네야는 리바이어스의 불안정한 상황과 승무원들의 복잡한 감정에 영향을 받아 전 승무원과 링크가 이루어지고, 스스로의 감정과 의지가 형성되기에 이른다.[6] 리바이어스는 콘라드가 지휘하는 재의 게슈펜스트와의 최후의 전투에서 서로의 바이탈 가더를 잃는 격전 끝에 승무원이 제압되고 패배 직전까지 몰리지만, 게슈펜스트 함내에 나타난 네야의 설득으로 콘라드는 전투를 중단하고 리바이어스 승무원 구조를 명령한 후 자살한다. 이후 리바이어스 승무원의 증언과 바이어 프로젝트 강경파의 리더 세르게이 베르코비치의 부하 쿠츠기 마코토의 내부 고발로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고, 베르코비치가 체포되면서 리바이어스 사건은 막을 내린다.


6. 사건 종료 후[편집]


정부의 삽질이 원체 거했던지라[7] 사건 종료 후 그동안 리바이어스가 추격해 오던 함정을 파괴하여 엄청난 피해를 내고 함내에서 애들끼리 불티나게 치고 받고 한 사실에 대해서는 긴급피난을 적용했는지 따로 처벌이 없었다.

기존 승무원들이 내리자 리바이어스는 기동 불가능 상태에 빠진다. 바이어 함 프로젝트를 위해 리바이어스가 반드시 필요했던 정부는 원래 탑승자들을 회유하여[8] 다시 리바이어스에 승함시키고 룩슨 호조가 함장, 유이리 바하나가 부함장에 임명된다. 성인들도 일부 탑승하지만 그냥 서포트 역할만 담당. 일단 기동은 시켰으나 딱히 목적지가 정해지지 않았던 리바이어스는 아이바 코우지의 의향에 의해 천왕성 티타니아로 항로를 정하고 새로운 항해를 떠난다.

...그리고 수천년이 지난 후 제 2 게둘트 현상이 일어나고, 리바이어스 Ära7과 그 스픽스 네야가 이끄는 일단의 바이어 함들[9]이 지구와 태양화된 목성을 견인하여 태양계를 탈출하는데 성공한다.


7. 리바이어스 함내 권력 이동[편집]


사실 1차 츠바이 정권에서 블루 정권 초기까지는 딱히 사회 체계라고 할 것도 없이 그냥 소년 소녀들의 모임에 불과했으며, 에어즈 블루가 함의 주도권을 빼앗을 때도 의외로 평화적으로 설렁설렁 넘어갔고 함 운영의 상당 부분은 자율에 의존하고 있었다. 보급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한정된 물자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일종인 전자 화폐인 '포인트'를 활용한 보상과 징계가 이루어지고, 직무에 따른 포인트 차등 지급으로 사회적 계급이 발생하고 고착된 것은 항해를 시작한 지 약 1개월 남짓 무렵부터.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은 점점 엉망진창이 된다.

  • 1. 제 1차 츠바이 정권 ─ 찌질한 엘리트 정권.
츠바이는 리베 델타의 상위 클래스 조선 면허 취득반으로, 엘리트 학생들이라고 보면 된다. 실습반 반장이었던 룩슨 호조훼이크리더로 하며 함내에 총 12명이 존재한다. 서로 간에 결속력이나 동료의식이 전혀 없는 게 특징인 집단. 가장 유능한 인물은 유이리 바하나지만 유능하기만 할 뿐 리더십이 없는 것은 매한가지였다. 함을 관리하고 조함하는 필수불가결한 역할을 전담하기 때문에 사고 직후 자연스럽게 주도권을 잡게 되고, 주도권이 사라진 후에도 다른 정권에 빌붙어 어느 정도의 특권을 계속 유지한다(...).

  • 2. 블루 정권 ─ 엘리트들을 힘으로 휘어 잡고 함내를 지배한 양아치 정권.
츠바이의 정보 은폐를 폭로한 에어즈 블루의 쿠데타로 정권을 잡는다. 하지만 함을 움직이는데는 여전히 츠바이가 필요했으므로 츠바이는 그대로 유지된 채 블루가 츠바이를 지배하는 모양새가 된다. 초반에는 폭력으로, 나중에는 엄격한 포인트 제도로 함을 통제한다. 본인들은 능력도 없으면서 사람들을 능력으로 차별하는 모순적인 방식이 되었지만, 아직은 함내 생활이 길지 않은 관계로 여유있는 물자와 구조 될 수 있다는 희망 덕분에 질서가 흐트러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폭력에 익숙해지기 시작했으며, 내부가 곪기 시작한다. 게다가 승무원들의 불만은 엉뚱하게도 블루 패거리가 아닌 포인트 프리 특권을 받은 브릿지 승무원과 바이탈 가더의 전투 요원에게 향해 함내 분위기만 점점 험악해진다. 게다가 하필이면 이들도 받은 특권이 싫지는 않았는지 특권을 남용하면서 승무원들의 불만을 폭발적으로 증가시켰다. 함내 분위기, 평등함을 생각했다면 특권을 자진 반환했거나, 하다 못해 살짝 프리미엄을 얹는 정도로만 받았어야 했으나 그러지 않았다. 이로 인해 츠바이는 에어즈 블루 패거리와 동일한 취급을 받으며 엘리트 집단이라는 존경마저 잃어버리고 이 존경심은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다. 첫 바이어 함 간 전투인 청의 임펄스 전에서 에어즈 블루가 함을 버리고 탈출하려 했다는 사실을 슈타인 헤이거가 폭로함으로써 폭동이 발생, 블루는 도망치고 다른 멤버들은 구속된다. 이 시기에 바이탈 가더 요원을 양성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것이 문제를 심화시켰는데, 지구의 온건파마저 어린 학생들이 바이탈 가더를 움직일 수 있을리가 없다고 판단, 테러 조직이 개입해서 배를 탈취한 게 확실하다고 판단해 버렸고, 결국 언론에 테러리스트로 발표되어 버린다. 즉, 블루 정권의 바이탈 가더 요원 양성으로 인해, 강경파 정치인들의 공격으로부터 자신들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힘을 얻게 되었지만, 그 대가로 리바이어스가 구조해야 할 대상이 아닌 진압해야 할 대상으로 완전히 인식된 것이었다.

  • 3. 제 2차 츠바이 정권 ─ 존경을 잃은 엘리트 정권.
블루 실각 후 민주적인 절차[10]에 의거, 유이리 바하나가 함장에 취임해 다시 츠바이가 정권을 잡는다.
그러나 유이리는 결단력이라도 있었던 룩슨에 비하면 리더로서 모두를 이끌 만큼 간이 크지는 못했다. 유능한 2인자나 보좌관 스타일이었기 때문에 결정에 사소한 문제라도 보이면 결단을 내리지 못했다. 그렇게 리더쉽이 부족한 상황에서 츠바이에 대한 신뢰는 이미 블루 정권 때 무너진지 오래이므로 아무도 츠바이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으며 승무원들은 이미 일을 내팽개쳤고 함내에는 질서가 없어졌다. 무너진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강한 힘이 필요하지만 존경을 잃은 츠바이에게 힘이 있을 리가 없었고 결국 함내는 방치되어 반쯤 슬럼화가 진행된다. 곳곳에 쓰레기가 나뒹굴고 도박판이 벌어졌으며 19화에서는 코우지가 네야에게 여자가 혼자 다니는 것은 위험하다고 대놓고 나온다. 이것은 거슬러 올라가면 폭력을 시작한 블루 패거리에 의한 상처가 곪아 생긴 것이기는 해도 특권을 내려놓기는 커녕 남용한 츠바이에게도 당연히 책임이 있다. 유이리는 이런 상황에서 오히려 하고 싶지도 않은 함장을 하게 되었다며 옷을 내던지며 역정을 부린다. 덕분에 질서를 바로 잡아야 할 브릿지 내에서 조차도 구심점을 잃어버리고 만다. 마치 로마가 무너진 직후 유럽에 암흑기가 찾아오고 기독교가 퍼져나간 것처럼 질서가 무너지자 파이나 S. 시노자키의 사이비 종교가 폭발적인 확장을 한 것으로 보인다. 진홍의 디카스티아와의 전투에서 첫 사상자가 발생하게 된 것도 사회 불안을 크게 가중시켰다. 고작 학생 수백 명 정도의 함내 사회일 뿐이지만 묘사된 수준을 보면 디스토피아나 다름없다.

  • 4. 오제 정권 ─ 분노로 시작된 쿠데타 정권.
이즈미 코즈에가 폭행[11]을 당한 사건에 격분한 오제 이쿠미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바이탈 가더를 탈취해 함을 공포로 몰아넣고 본보기 처형을 선보이며 전 승무원들에게 큰 충격을 줘 반쯤 디스토피아가 되어버린 리바이어스에 조금이나마 질서를 다시 불러온다. 그러나 승무원들의 자발적인 질서가 아닌 힘과 공포에 의해 강제된 질서였으며 그 질서를 올바르게 유지해야할 힘이 하필이면 블루 패거리 소속들이었으므로 이번에도 존경을 얻지 못하는 정권이 탄생했다. 겉으로는 질서가 있어 보였지만 그림자 속에서는 여전히 무법지대였으며 약자들을 보호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공포라는 강력한 권력 기반 위에 슈타인 헤이거파이나 S. 시노자키의 지원을 얹어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한 권력을 얻게 된다. 그러나 권력의 중심인 이쿠미가 홧김에 분노로 일으킨 정권이고 원래는 성실하며 정의감이 넘치는 성격이었으므로 함내의 상황을 보며 시간이 지날수록 정신이 무너져 간다. 게다가 슈타인 헤이거에게 너무나도 과한 권력을 준 덕분에 그의 비인간적인 폭주를 막지 못했으며 결국 블루를 제치고 최초로 총기를 사용해 피를 본 정권이 된다. 그와중에 재의 게슈펜스트와의 전투가 벌어지며 압도적인 힘의 차이에 의해 정신이 완벽하게 무너져 마지막은 히틀러와도 같은 모습을 보인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완전히 피바다가 되기 직전에 게슈펜스트 측의 군인들이 나타나 구조되었으므로 정말 최악의 결과는 면할 수 있었다.

[1] 이때 17억명의 인류가 죽고 남반구가 불모지로 변했다.[2] R-TYPE 시리즈에 등장하는 바이도를 이용한 알 파이터를 연상하면 될 듯. 바이어는 지구침략 같은 건 하지 않지만...[3] 바이어 한 마리 포획을 위해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죽었다고 한다...[4] 태양계의 해상 보안청 쯤 되는 군사 조직이다.[5] 그는 자신의 딸을 잃게 한 리바이어스에 격한 증오를 품고 있었으며, 그의 목적은 리바이어스의 포획이 아닌 파괴였다.[6] 이로 인해 리바이어스는 백야드 현상을 일으키지 않는 최초의 바이어 함이 되었다.[7] 전투만 한 게 아니라, 유인화된 자치 위성을 바이어함으로 글자 그대로 박살내버렸다 [8] 회유 과정에서 쿠츠기가 코우지한테 수정 펀치를 맞기도 한다.(최종화인 26화 참조)[9] 리바이어스와 싸운 다른 바이어 함의 후계함들이다. 리바이어스 Ära7 역시 이름에서 드러나듯 리바이어스의 7세대 함.[10] 민주적이라고 하기에도 뭣한게 마치 대학생들 조별과제할 때 조장을 뽑듯이 '니가 해' 라고 떠맡겨 버린 것에 불과하다. 이것을 민주적이라고 한다면 웃음 밖에 나오지 않는다.[11] 자세한 묘사는 나와있지 않지만 코즈에가 상처를 가리려 한 점, 당한 후에 물에 몸을 계속 씻던 점, 이쿠미가 아무 증거도 없으면서 집단교제 중이던 일행들이 있는 방에 들어가 두들겨 패버린 점으로 볼 때 성폭행일 가능성이 높다. 일개 폭행 가지고 이쿠미와 코즈에가 성격이 완전히 바뀔 리도 없고, 당시 무한의 리바이어스의 방송 시간대가 심야가 아니었기 때문에 직접적 묘사가 어려운 점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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