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강호

1. 개요[편집]

---

대한민국의 스케이트보드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

스케이트보드는 초등학교 2학년때인 9살에 처음 입문하였다고 한다.#

2023년 4월 강릉 산불 당시 집이 불에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지만, 임시 보호시설에 지내면서도 꿈의 무대 도전을 위해 당차게 보드를 타고, 실력을 갈고 닦았다고 한다.#

마침내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여, 남자 파크 예선에서 1차 54.23점, 2차 25.18점 중 가장 좋은 54.23점의 점수로 11명의 선수 중 6위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은 8명까지 진출하였고, 결승에서 최종 8위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3. 여담[편집]

---

• 보드를 360도 회전한 뒤 손으로 보드를 잡고 타는 킥플립(Kickflip) 기술이 가장 자신 있다고 한다.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초등학교 6학년, 12세의 나이로 처음 참가하게 되었고,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 중 두 번째로 어린 선수다.[3]
  가장 어린 선수는 체스에 출전하는 2011년 11월생 김사랑이다.

•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3x3 농구 종목의 이원석에게 목말을 타고 입장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