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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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less / 문리스
1. 개요[편집]
Fear & Hunger의 등장동물.
2. 특징[편집]
4개의 눈을 가진 동굴에서 살고있던 늑대로 암컷이다. 홀로 주변을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이는 새로운 신들에게 문리스에 대해 물어보면 강한 힘을 지녔기에 무리의 경계를 산 것인지 쫒겨났다는 것을 들을 수 있다. 하드모드에서 조우하는 것을 제외하면 썩은 고기로 쉽게 호감을 갖는 모습이나 충실히 따르는 것을 보면 거의 늑대가 아닌 충견에 가까운 모습이다. 이러한 모습 덕에 댕댕이 취급을 받고있다.(...) 소녀는 문리스를 보면 좋아하는지 문리스를 쓰다듬는 이벤트도 볼 수 있다.
던전 나이트 모드에서는 도시에서 순찰을 도는 경비견으로 등장. 여기서도 소녀에게 귀여움을 받는다.
3. 작중 행적[편집]
3.1. Fear & Hunger[편집]
Level 4 동굴에서 만날 수 있으며 평범한 몬스터들처럼 플레이어 발견시 플레이어를 쫒아오고 접촉시 전투가 발생하는데, 대화를 걸어 썩은 고기를 두 번 주면 파티에 영입할 수 있다. 동료 영입이 불가능한 하드모드에서는 썩은 고기를 줘도 화를 낸다고 뜨기 때문에 싸워야만 한다.
작중에서는 든든한 동료로써 활약하며, 끝까지 플레이어를 따라간다. 그러나 후속작에서...
3.2. Fear & Hunger 2: Termina[편집]
테르미나에서는 히든 보스로 등장한다. 이전작의 배경으로 부터 4세기가 지난 뒤에서 엄청난 덩치를 가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한쪽 눈을 잃은 상태이며, 마이즈마와 검은 강철이 박혀있는 모습을 등장한다. 어거스트와 이전부터 알았던 사이로 어릴 때부터 친구였다고 한다. 과거에 라겐발드르가 문리스를 거두고 온 것으로 보인다. 정황상 칼을 박은 자는 카이저(리가르드)로 추정되며, 그와 싸우다 얼마 안된 시점에서 플레이어와 조우한 것으로 보이는데 마이즈마는 리가르드가 다루면 폭주 이벤트가 발생하지않는데, 이검을 다룰 수 있는 사람은 리가르드 말고는 없다.무언가가 그림자 속에서 돌진해 온다!
4. 전투[편집]
4.1. Fear & Hunger[편집]
- 기본 스탯
- 전리품
수색 시
없음
훔치기 시
없음
없음
훔치기 시
없음
대화를 걸어 썩은 고기를 두 번 주면 파티에 영입할 수 있다. 파티로 영입하는데 조건이 꽤 쉬우며, 상대하는 것도 어렵지 않는 편이다. 파티원이 없이 홀로 있을 때 영입하는게 더 우선이다.
4.2. Fear & Hunger 2: Termina[편집]
- 기본 스탯
- 전리품
수색 시[ 펼치기 · 접기 ] - 검은 강철
훔치기 시
없음
전투가 시작되면 3턴에 걸쳐 플레이어 쪽을 향해 천천히 다가오며[1] 4턴째에 완전히 모습을 드러내는데 덩치가 전작과 다르게 많이 커졌다.없음
몸에 검은 강철, 미아즈마가 박혀있는데 둘 다 공격하여 제거할 수 있다. 검은 강철은 제거하자마자 바로 습득되어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 본작의 최강급 한 손 무기이니 잘 써먹을 수 있다. 미아즈마는 주기적으로 독을 뿌려대니 가장 먼저 제거하는 것이 좋다.
물기나 후려치기로 체력, 울음 소리로 이성에 피해를 가한다. 정석적인 공략법은 유리조각을 머리에 사용하여 miss 자판기로 만들어버리고 정신력을 관리하면서 두들겨패는 것이다. 전작처럼 대화를 통해 썩은 고기를 줄 수 있지만, 동료로 영입하거나 턴을 넘기는 등의 이로운 효과는 없고 턴 소모도 없이 80~120의 체력을 문리스가 회복하니 주면 안 된다.
만약 어거스트가 살아있다면 중간에 전투를 끝내서 문리스를 살려보내고 치료템을 조금 준다. 물론 죽었다면 전투는 문리스를 죽이는 수 밖에 없으며 어거스트에 의해 생존하면 재대결이 불가해 무기를 얻는게 불가하니 주의.
5. 성능[편집]
동료 캐릭터로서는 중간 정도의 성능이지만 취향을 많이 탄다. 메리트도 많지만 디메리트들도 무지막지하기 때문.
- 단점은 기본 공격력 16 + 자동 행동 + 무기 착용 불가가 있다.
- 장점은 기본 민첩 20 과 이로 인한 2회 행동권 + 중독, 기생충 감염, 공포 상태이상에 면역[2][3] + 무공포증 등이 있다.
- 메리지는 불가능하지만 그로고로스에게 제물로 바칠 수는 있다.
아무리 도리를 져버린 던전이라 해도 수간은 안 된다.
필드맵을 돌아다닐 때 특정 타일을 밟으면 문리스가 오줌을 싸는 이벤트가 나오는데 이는 일종의 레벨업 시스템이라고 보면 된다. 오줌을 한 번 싸면 경험치가 1 증가하며, 경험치가 10, 20 증가할 때마다 문리스의 일반공격의 성능이 최대 2회까지 레벨업하게 된다.[4] 다만 발생 위치를 외우기 힘들어 의도적으로 발생시키는 것은 까다로우며 연출이 은근 길다.
6. 여담[편집]
- 초기 컨셉은 단순한 늑대의 모습이었다.#
- 1편과 2편에서 덩치차이가 달라졌는데, 1편 시절에는 문리스의 유체나 아성체 시절로 보이며, 테르미나 시절에는 문리스가 성체가 된 것으로 보여진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5-24 04:45:15에 나무위키 [1] 전작에서 나스'흐라와 위대한 역병을 상대할 때 사용되었던 연출.[2] 중독과 기생충 감염은 상한 음식을 섭취할 때에도 디메리트로서 부여받게되는 상태이상들이다. 다시 말 해 상한 음식들을 아무런 디메리트도 없이 섭취할 수 있다는 뜻이다.[3] 공포 상태이상은 정신력이 일정 수준 감소했을 때 디메리트로서 부여받는 상태이상이다. 다시 말 해 정신력이 아무리 감소하더라도 아무런 디메리트가 없다는 뜻이다.[4] 레벨 0 일반공격: 평균 80 대미지 -> 레벨 1 일반공격: 평균 130 대미지 -> 레벨 2 일반공격: 평균 200 대미지 + 스턴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