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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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에 위치한 공립 남녀공학 일반계 중학교로 2018년에 개교한 양산시에서 두 번째로 최근에 개교한 신설 학교다.
계속해서 나날이 늘어나는 물금읍의 인구 폭증에 대비하여 학부모들과 지역 주민들의 새로운 중학교 신설 요구가 끊이질 않았고 물금읍 소재 중학교가 모두 범어리에 위치한 단 둘 뿐이어서[1] 증산리와 가촌리 일대에서 멀리 떨어져있었기에 중학교가 신설된 것이다.
본래 물금중학교라는 명칭의 학교는 물금읍에서 1958년에 개교한 물금동아중학교가 교명으로 가지고 있었는데 2000년대 초반에 물금동아중학교로 교명을 변경한 것이다.[2]
2018년 3월에 개교하자마자 383명의 학생이 입학했으며 2019학년도에는 381명의 학생이 입학하는 등 두 개의 학년만으로 763명이라는 비교적 많은 학생 수로 이루어져 있었다. 2020학년도에 처음으로 3개학년이 모두 채워지면서 처음으로 전교생 숫자가 1,100명을 넘어서 양산 관내에서 전교생 숫자가 가장 많은 중학교가 되었다.
2. 학교 연혁[편집]
3. 학교 특징[편집]
3.1. 복장[편집]
하복은 남색 반팔 폴로셔츠에 회색 반바지[3] 또는 남색 치마바지[4]
동복은 회색 마이에 흰 셔츠 남색 조끼, 줄무늬 넥타이, 남색 바지 또는 체크 치마이다.
4.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4.1. 버스[편집]
- 물금중학교, 대방노블랜드7차 버스 정류장
4.2. 철도[편집]
다만 증산역과 학교 간 거리가 약 1km 정도로 매우 멀리 떨어져 있다. 따라서 버스를 이용하는 편이 훨씬 낫다.
5. 기타[편집]
- 양산시 관내에서 학생 수가 가장 많은 중학교다. 개교 이후 해마다 꾸준히 350~400명의 학생들이 유입되어 전교생 숫자가 1100명이 넘어가는 과밀학급이 되었다. 때문에 2022학년도 기준으로 양산시에서 가장 학생 수가 많은 중학교가 되었다.
- 물금중학교는 물금읍 정중앙 가촌리 일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근처로 여러 아파트단지들이 들어서 있어 통학에도 매우 용이하다.
- 홈베이스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사물함은 목욕탕 수납함이랑 비슷하니 참고하자. 하지만 코로나19 때문에 현재는 사용하지 못한다.
- 근처에 고등학교가 하나도 없어서 고등학교의 경우 저 멀리 범어리까지 가거나 양산천을 넘어가야 해서 통학이 불편하다. 때문에 학부모와 지역 주민들로부터 인근에 새로운 일반계 고등학교 신설 요구가 끊이질 않는다.[5] 결국 증산고등학교의 신설이 승인되었다. 이 학교는 가남초등학교 바로 옆에 2023년 개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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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A B 2023년 3월 1일[1] 당연히 이 두 곳 모두 과밀 현상을 겪고 있다.[2] 물금동아중학교는 사립학교며 동아학숙 재단에 속해있다. 때문에 물금"동아"중학교로 교명을 바꾼 것이다. 그냥 동아중학교로 바꾸려니 부산 관내에 이미 해당 명칭을 사용하는 학교가 있어서 혼동의 여지를 우려하였기에 이렇게 바뀐 것이다.[3] 바지가 교복바지인데도 통기성도 좋고 시원해서 좋다.[4] 치마보단 편하지만 두 겹이어서 훨씬 덥다. 여학생도 바지를 사는 것을 추천한다.[5] 참고로 양산은 인구 대비 고등학교 개수가 매우 부족한 지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