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비늘(2023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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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비늘 (2023)
The Ripple

장르
드라마
감독
임승현[A]
각본
임승현, 김승현
제작
김한재
촬영
정종헌
음악
손승우
제작사
플라시보 픽쳐스
배급사
인디스토리
개봉일
2023년 12월 6일
상영 시간
76분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기타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2023년 드라마 영화이다. 감독은 임승현[A]이다.

2022년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비전 부문, 동년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본선 장편경쟁 등 여러 영화제에 출품되어 상영되었다.


2. 예고편[편집]




론칭 예고편
30초 예고편


메인 예고편
서울국제환경영화제 ver. 예고편


부산국제영화제 ver. 예고편
서울독립영화제 ver. 예고편


3. 시놉시스[편집]


예분은 강물에 몸을 담그고 금속 탐지기를 휘젓고 있다. 그녀가 찾고 있는 것은 일 년 전 이 강에서 익사한 어린 손녀의 유해와 흔적이다. 손녀의 죽음에 여전히 죄책감을 느끼는 예분은 괴로운 날들을 보낸다. 한편, 예분의 오래된 마을 친구 옥임이 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되자 예분은 죽은 손녀의 친구이자 옥임의 손녀인 지윤을 잠시 맡게 된다. 예분과 지윤은, 그러니까 죽은 망자들의 염을 해주는 어느 염습사와 중학교 수영부 소녀는, 아니 손녀를 잃은 할머니와 할머니를 잃은 손녀는, 그렇게 갑자기 동거인이 된다.

출처: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KMDb에서 재인용)



4. 등장인물[편집]


  • 예분 (김자영)
어린 손녀 수정을 마을의 강에서 잃은 뒤에 강바닥을 금속 탐지기를 휘저으며 손녀의 흔적을 찾는 노년 여성이다. 마을의 장례식장에서 염습사로 일한다.

  • 지윤 (홍예서)
옥임의 손녀이자, 수정의 동급생이다. 수정이 살아있을 때, 같은 중학교 수영부였다. 아버지가 집을 나가는 바람에 암 말기 환자인 옥임과 단 둘이 살고 있다. 체고를 지망했었는데 수정이 죽은 뒤, 수영 실력은 정체기에 빠졌고 신경안정제를 복용하는 등 충격에서 쉽사리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 옥임 (정애화)
지윤과 함께 사는 오랜 마을 친구인데, 암 말기 환자이다. 아들 재천이 도박에 빠져서 집을 나가는 바람에 지윤과 단 둘이 살고 있는데, 자신이 죽은 다음 길러줄 사람이 없는 지윤에 대한 걱정이 크다.

  • 수정 (설시연)
어느 날 강에서 익사한 학생이다.

  • 현경 (김현정)
예분의 딸이자, 수정의 고모이다. 수정을 잃을 때 예분과 사이가 나빠졌고, 진섭과 결혼해서 서울에서 살고 있다.

  • 종철 (장준휘)
예분 사망 사건을 수사했던 마을의 경찰이다. 예분의 아픔을 알고 있어서 예분의 많은 편의를 봐준다. 지윤의 아버지 재천과 어릴 적 친구였다.

  • 진섭 (최원용)
현경의 남편이다.

  • 임 코치 (한동희)
지윤의 수영부 코치이다.
  • 재천[1]
지윤의 아빠인데, 도박에 빠져서 집을 나가는 바람에 지윤을 할머니 옥임과 단 둘이 살게 만든 한마디로 만악의 근원 격인 인물이다.

[A] A B 홈리스의 감독이다.[1] 등장인물의 입에서만 언급되는 인물이라 배역이 없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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