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즈(나츠메 우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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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즈
((すず

파일:Misuzu_1.jpg

이 름
미스즈
성 별
남성
종 족
요괴
소 속
개모임
성 우
파일:일본 국기.svg 쿠로다 타카야
1. 개요
2. 작중 행적
3. 인물 관계
4. 기타




1. 개요[편집]


三篠(みすず)

나츠메 우인장》의 등장 요괴..

말의 머리, 한쪽 손은 사람의 손, 한쪽 손은 말발굽처럼 생긴 거대한 요괴로 늪지기라고 하며 개구리를 부하로 부리기도 한다. 중급 요괴들이 "오오! 미스즈 정도 되는 이가 도와주겠다니! 역시 나츠메 님은 대단하시군요!"라고 경탄할 정도로 한가닥 하신다. 애니메이션 4기 2화에서 미스즈를 본 나나세가 마토바에게 보고할 때 격이 다른 요괴이며, 마토바 일문의 식신들로는 절대 이길 수 없다고 했다.[1]


2. 작중 행적[편집]


처음에는 나츠메에게 우인장에 적힌 이름을 돌려달라고 찾아왔으나 어쩌다보니 계속 어물어물 넘기게 되고(?) 결국 이름은 돌려받지 못했다. "이름을 빼앗겼다고는 해도 주인한테 한 번도 불려본 적이 없다는 것도 시시한 일이오."라면서 더 이상 찾아오지는 않았는데, 나츠메한테 이름을 맡겨두어도 좋을지 시험해보기 위해 일부러 저주에 걸리도록 유인했고, 저주를 푸는 과정을 보고 "어울리지는 않지만 재미있다."고 말하며, 당분간 이름을 맡겨두기로 한다. 이후로도 히노에와 함께 간간이 나츠메를 돕고 있다.

애니메이션 4기 2화에서 끝부분에 왜이렇게 안불러주냐며 투정(…)을 조금 부리는데, 바로 나츠메가 "미스즈."라고 불러주니 씨익 미소를 지었다.

파일:미스즈.png
단행본 24권(제97~98화) 및 이를 애니화한 극장판 《나츠메 우인장: 이시오코시와 수상한 방문객》에서 인간화 모습이 나왔는데 복슬복슬한 장발에 중성적인 모습[2]으로 정장을 입고 있다. 상당히 자연스러워서 나츠메가 누군지 한동안 긴가민가할 정도였는데 미소를 지을 때 요괴일 때의 눈매와 귀에 걸린 방울이 드러나서야 겨우 알아차렸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에서 밝혀진 바로는 본래 형체 없이 늪에 붙어 살아가던 이름없는 요괴였으나, 가뭄으로 인해 한 인간이 말을 늪에 공물로 바쳤을 때 그 말의 모습이 맘에 들어 말에 씌어 지금의 모습과 힘을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3. 인물 관계[편집]


  • 나츠메 타카시

  • 야옹선생

  • 히노에



4. 기타[편집]


여담이지만 단편 에피소드에 등장하였는데 야옹 선생처럼 단순+난폭한맛이 간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거대 요괴는 다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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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나세는 4기 8화에서 진심은 아니었지만 야옹 선생을 상대로 도발한 적도 있다.[2] 때문에 성우도 가성을 써서 미청년의 느낌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