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시니스터(엑스맨 TAS)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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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92131 배경의 마블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미스터 시니스터.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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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엑스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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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다윈의 자연선택을 신봉하는 미친 과학자. 자신의 진화[1]와 초인으로 구성된 자신만의 완벽한 인류를 만들 목적으로 뮤턴트들을 이용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여러 생체 실험을 하며 특히 스캇과 진의 유전자를 노리고 있고 휘하에 내스티 보이즈라는 부하들을 데리고 다닌다.

과거에는 프로페서 X의 조상인 제임스 자비에[2]와 친구였다. 제임스는 그의 아내 레베카 그레이[3]의 주치의이기도 했다. 하지만 제임스는 그가 다른 뮤턴트들을 납치해 실험을 하고 있었단 걸 알고 경악해 그들을 풀어주고 이후 도주한 너새니얼을 추적해 1859년부터 1888년까지 전 세계를 돌아다녔으며 일의 전말을 기록한 일기장을 자신의 아이들, 더 나아가 후손들에게 대대로 전해지도록 조치했다. 참고로 여기서 그가 쓰는 시니스터의 유래는 그의 실험에 대해 사람들 사이에서 불린 명칭이라는 설정.

매그니토가 만든 혹성 M 관련 방송을 보는 모습이 나오거나 넥서스 침공 저지에 본의 아니게 협력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아포칼립스가 시공간을 재창조하는 데 잠깐 협력하기도 했다.

2.2. 엑스맨 '97 프리퀄 코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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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을 공격하기 위해 세이버투스를 포함한 뮤턴트 7명을 고용한다.

2.3. 엑스맨 '9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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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화에서 등장해 아기 네이선을 납치해가며 그를 무적으로 만들기 위해 테크노 오가닉 바이러스에 감염시켰다.

또한 6화에서 볼리바 트라스크를 이용해 제노샤 학살을 일으킨 장본인으로 확정되었다. 그리고 제노샤 사건은 그저 서막에 불과하다고 한다. 원작이나 본작의 그의 목적, 성격을 생각하면 일반인과 뮤턴트 사이의 전쟁을 일으키고 이를 통해 자신이 실험에 쓸 유전자를 수집할 겸 지구를 자신이 만든 완벽한 종으로 채우기 위해 뮤턴트들이 대규모로 모인 제노샤를 공격해 자기 기준에 맞지 않는 인간, 뮤턴트들을 한꺼번에 제거해버리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

7화에서는 어떤 대가를 얻기로 하고 그가 협력하고 있던 자가 등장하였고, 그자가 보여준 영상으로 자비에 교수가 사실 살아있음을 알게 된다.

8화에서 자신이 네이선에게 감염시킨 테크노 오가닉 바이러스를 이용해 프라임 센티널 개발에 협력하고 있었다고 나온다. 발레리 쿠퍼가 자신을 요제프 멩겔레에 비유하자 그를 아는듯이 이야기한다.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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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에게도 실험을 해 외양이 변하는 동시에 불노, 재생 능력과 강력한 힘을 손에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