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코지마 나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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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일러스트
3권 일러스트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아가씨 돌보기 ~영애들이 다니는 명문 학교에서 제일가는 아가씨(생활력 없음)를 남몰래 돕는 시중 담당이 되었습니다에 등장하는 메인 히로인."잘 들어, 이츠키! 나는 약골이 싫다!!"
"으아아아아앙! 이츠키! 내 방에, 벌레가 나왔어어어!"
이츠키와 만난 순서는 첫번째이나 히로인으로써의 등장순서로 따지면 세번째. 3권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츠키의 소꿉친구이자 육촌지간[4]으로 어릴 적 이츠키가 미야코지마 가에서 잠시 살았을 때 친구로 지냈었다.
이름의 유래는 오사카의 행정구역 중 하나인 미야코지마구.
2. 작중 행적[편집]
어릴 적 이츠키에게 크나큰 은혜를 받은 적이 있는데 그 일로 인해 이츠키와 헤어져야 했다. 이츠키를 그리워하던 중 히나코를 따라 명문 학교에 전학 온 이츠키와 만나게 되는데 이츠키를 보자마자 달려들며 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3. 과거[편집]
4. 특성[편집]
4.1. 성격[편집]
좋게말하자면 무투파 체육계 성격을 가지고있고 나쁘게 말하자면 선머슴 말투에 커뮤니케이션 장애를 가지고있는 성격이다. 집안의 엄격한 규율속에서 자라서 또래 친구와의 교류나 재벌간 사교활동 없는 감금생활을 한 덕분에 사교성이 전혀없는 아가씨. 물론 지금은 수행의 결과를 아버지에게 인정받아 꽤나 자유로운 생활을 하고있고 성격자체는 돋보이지는 않아도 기본적인 재벌가 교육을 받기는 했는만큼 영애수준의 예의나 매너는 가지고있지만 대화능력이 괴멸적이라 특유의 대화할때 나오는 거친인상까지 더해져 야쿠자의 딸이라는 소문까지 돌 정도였었다. 심지어 이츠키가 말을 걸기전까지 누구와도 말 터놓는 친구가 없었던 모양인지 이츠키가 나리카를 찾으러오자 반 친구들이 모두 놀라면서 이목이 집중되었을 정도.
이츠키는 자신의 어린시절부터의 모습을 알고있었기에 이런 모습을 보이진않고 평범하게 잘 대화하며 특히 말투가 눈에 띌정도로 편하게 대하고있는데, 위 사진을 보다시피 거의 이미지가 바뀌다시피하여 말투만 좀 각이 서있는 여자아이로 변하게된다.
이런 나리카지만 명색의 일본 제일의 스포츠 용품 업체의 딸인만큼 운동에 대한 자세만큼은 누구보다도 진지하게 임하는데, 이때문인지 운동과 관련된 주제에 한해서는 앞의 성격과 다르게 거리낌없이 잘 풀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츠키와 히나코가 테니스 연습을 코칭할때도 전문적인 지식을 곁들여서 1:1 맞춤으로 고쳐야하는 점과 집중해서 연습해야될 부분을 가르쳐주기도 하였고 이 점은 추후에 커뮤니케이션 장애를 나아지게 하는 돌파구가 되었다.
4.2. 외모[편집]
4.3. 능력[편집]
- 운동
보통 사람들이 아는 격투기와 검도 등의 무술로 자신의 아버지를 모조리 이겼다고 한다. 강조하지만 하나의 격투기가 아닌 여러 가지의 격투기를 모두 이긴 것이다. 미야코지마 가문은 스포츠용품 메이커를 경영함과 동시에 무술 도장도 운영하는 이른바 무투파 일족이다. 그런 가문의 당주인 아버지를 이겼다는 것은 대단하다는 말말곤 표현할 말이 없다. 이는 과거와도 관련이 있는데 이츠키와 나리카가 함께 살던 시절 이츠키는 나리카에게 외부 세상과 자유라는 것을 알려줬고, 그로 인해 이츠키가 미야코지마 가에서 쫓겨나게 됐다. 그때부터 나리카는 자유를 얻기 위한 아버지를 이길 것이라는 조건을 달성하기 위해 온갖 무술을 연마했고 실제로 이기며 감시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게 됐다. 학교에서 만능 스포츠인으로 불리우는 히나코도 이길 정도.
4.4. 가문[편집]
5. 인간관계[편집]
- 토모나리 이츠키
소꿉친구이자 좋아하는 남자. 어릴 때부터 쭉 좋아하고 있었으며 이츠키가 쫓겨난 이후론 그의 생사도 모른 채 그를 그리워하고 다시 만나길 고대하고 있었다. 그리고 키오후 학원에 우연히 전학 온 이츠키와 만나며 오랜 기간 멈춰 있던 사랑이 다시 시작됐다.
이츠키를 뺏어간 원수이자 친한 친구.연적 1
티파티를 통해 친해진 친구.연적 2
- 아사히 카렌
티파티를 통해 오해를 풀고 친해진 친구.연적 3
- 미야코지마 무사시
나리카의 아버지. 엄격한 가풍을 가지고있어서 나리카가 어릴때부터 미야코지마식 수행을 하게하여 지금의 성격 형성에 중대한 영향력을 끼쳤다. 물론 가풍만 그럴뿐이지 나리카가 다른 재벌가랑 어울리려고하자 아버지인 무사시도 딸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하는 등 사실은 지킬것만 지켜면 융퉁성도 있고 무엇보다 딸을 사랑하는 마음은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자상한 아버지인 편으로 말로 표현하는게 서툴러서 무뚝뚝하고 엄해보이는, 한마디로 오해를 잘 사는 성격.
6. 어록[편집]
7. 기타[편집]
- 위풍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는 다르게 겁이 많고 소심하며, 눈물이 많다.
- 이츠키에 의하면 사람을 잘 따르는 강아지[5] 같다고 한다.
- 나리카의 성격상 집안에서도 정략결혼을 미루고 있으며, 나리카 또한 정략 결혼보다는 연애결혼을 하고 싶다고 한다.[6]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02:31:07에 나무위키 미야코지마 나리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일본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스포츠용품 메이커다.[2] 과거 이미 한 번 사라진 이력이 있으며 이 일로 인해 나리카에겐 일종의 트라우마가 생겼다.[3] 정확히는 대인관계 그 자체를 굉장히 어려워하는 편에 속한다.[4] 일본의 문화로는 사촌까지 사촌간 혼인으로 근친혼이 가능하니 나리카도 훌륭한(...) 히로인이다.[5] 말투도 비슷하다.[6] 이 말을 텐노지, 이츠키 앞에서 하는데 이츠키에게 얼굴을 붉히며 횡설수설 설득력 없는 변명을 늘어놓았다. 당연하지만 나리카는 어릴 때 자신을 돌봐주고, 새로운 세계를 보여주었던 이츠키를 쭉 좋아하고 그리워하고 있었다. 수년간 생사도 모르고 있다 우연의 일치로 만났으니 그동안 억눌렀던 감정이 폭발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