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나리 이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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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아가씨 돌보기 ~영애들이 다니는 명문 학교에서 제일가는 아가씨(생활력 없음)를 남몰래 돕는 시중 담당이 되었습니다의 주인공.
이 작품 뺨 치는 부모로 인해 한순간 길바닥에 나앉는 신세가 될 뻔 했으나, 기적처럼 히나코를 만나 인간적인 삶을 살고 있다. 키오후 학원에서는 코노하나 그룹 산하 중견 IT 기업의 후계자라는 설정으로 재학 중이다.
2. 특성[편집]
2.1. 성격[편집]
2.2. 능력[편집]
2.3. 외모[편집]
2.4. 가문[편집]
키오후 학원에 들어가기 위해선 가문이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추고 있어야 하는데 이를 충족하기 위해 이츠키는 코노하나 그룹 산하의 중견 IT 기업의 후계자라는 신분으로 키오후 학원에 재학 중이다. 코노하나 그룹 자체가 워낙 거대하다보니 딱히 의심하는 사람도 없었다.[스포일러]
위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합법적으로 키오후 학원에 편입하기 위한 설정으로 실제론 그냥 평범한 서민 집안 출신이다.
3. 작중행적[편집]
4. 인간관계[편집]
4.1. 가족[편집]
- 부모님
낳아준 것말곤 부모 노릇이라곤 제대로 한 적이 없는 인간쓰레기 그 자체. 이츠키가 벌어온 돈을 본인들 사리사욕 채우는데 탕진하고, 종국엔 엄청난 빚까지 떠넘기고 잠적했다. 부모이기 이전에 인간으로써 할 짓이 아니다. 심지어 가까운 친척가문인 미야코지마 가문에서도 이러한 막장에 질려 쫒아낼 정도로 이츠키가 나리카를 재회했을때, 다시 찾아가려했을때 환영 못 받을 거라고 심각하게 걱정했던 원인이었기도하다. 이런 장르 특성상 후일 빌런으로 재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4.2. 학교[편집]
자신을 나락에서 꺼내준 인생의 구원자. 기적적으로 우연히 히나코를 만났고, 히나코의 고집 덕분에 히나코의 전속 시중으로 취업하게 됐다. 이후로 많은 사건이 있었지만 어찌 됐든 평화롭고 충족한 삶을 보내게 해 준, 이츠키에게 있어 말 그대로 인생을 구원해준 구원자다. 오죽하면 히나코와 동등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피땀흘리며 공부며 육체단련이며 시중수업까지 빠르게 흡수하는데 본인왈 과거의 자신이 지금의 자신을 보면 상당히 놀랄거라고 생각할 정도라고한다.
절친이자, 사교 스승으로 키오후에 편입한 뒤로 이츠키가 가장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인물이며, 이츠키의 진실을 작중 최초로 알아낸 인물이다. 이로 인해 한때는 서로 등을 돌리기도 했지만, 여차저차 잘 화해했고 지금은 아주 절친한 사이로 지내고 있다.[3]
소꿉친구이자 어쩌다보니 구원하게된 소녀. 어릴 적 나리카의 집에서 살며 나리카와 친분을 가졌다. 나리카가 저택안에서 수행만 하고있던 시절 어쩌다보니 만나게 되었는데, 나리카를 데리고 몰래 바깥으로 데리고나가 바깥세계를 보여줌으로서 우물안의 개구리였던 나리카에게 더 넓은 세계를 보여주게되었고 같은 또래 말상대로서 즐거워하였으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이츠키가 미야코지마 가에서 쫓겨나고 이후 수년을 행방불명 됐다가 키오후 학원에서 우연히 재회하며 잃어버린 시절의 우정을 다시금 다지고 있다.
소꿉친구이자 전 학교의 동급생.
같은반 클래스메이트. 텐노지와 친하다는 이유로 어째선지 경계와 질투를 받고 있다.
- 아사히 카렌
키오후 학원에서 처음으로 사귄 클래스메이트.
- 타이쇼 카츠야
아사히와 마찬가지로 키오후 학원에서 처음으로 사귄 클래스메이트.
4.3. 직장[편집]
- 코노하나 카겐
자신을 고용하고 있는 고용주. 처음에는 딱딱한 관계였고 이츠키가 히나코에게 나쁜 버릇을 남기자 두말하지않고 자르려하는 융퉁성 없는 모습을 보였으나 히나코가 이츠키를 계속 곁에 두고싶어하고 이츠키가 거물급인 친구망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자 함부로 자를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려서 계속 채용하게된다. 이후 카겐도 이츠키의 영향을 조금식 받게되어 본인의 철학관이 허용하는 한에서 점차 유해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있다.
시중, 집사로써의 직무와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가르치고 있는 스승이자 선배.
4.4. 그 외[편집]
- 텐노지 마사츠구
- 텐노지 하나미
5. 어록[편집]
6. 기타[편집]
- 이츠키의 진짜 정체를 아는 동급생은 고용주인 히나코, 어머니 덕에 우연히 진실을 알게 된 미레이, 어릴 때부터 알고 지낸 나리카 단 3명뿐이다.[4]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1 01:22:12에 나무위키 토모나리 이츠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왼쪽이 이츠키, 오른쪽은 히나코[진실] 히나코의 전속 시종으로써 일하기 위해 만들어낸 가짜 신분이다. 실제론 부모는 야반도주하고 남은건 하나도 없는 알거지다.[2] 어딘가 급조한 것 같은 티가 묻어나서 중간중간 정체를 들킬 뻔한 전적이 있다.[스포일러] 꼬리가 길면 밟힌다고 2권에서 텐노지에 의해 꼬리가 밟혔고, 결국 세세하게 물어보는 텐노지에 의해 거짓말이 들통난다. 텐노지는 진심만을 말한 자신에게 거짓된 얘기를 한 이츠키에게 화가 났지만 다행히 대결 끝에 화해한다.[3] 이 과정 속에서 텐노지는 이츠키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됐고, 텐노지 가에선 미레이와 이츠키를 잇기 위한 행동을 하기도 했다.[4] 이 외에는 코노하나 카겐과 츠루미 시즈네, 히라노 유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