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치 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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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Reiji.png
이름
미즈치 레이지(水地 零士) / 레이지 / Reiji Mizuchi
연령
불명
소속
다크 네뷸러 (1기)
인물 유형
조연, 라이벌, 악역
사용 베이
포이즌 서펜트 SW145SD(1기)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와타나베 아케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선주[1]
파일:미국 국기.svg Brian Froud(브라이언 프라우드
1. 개요
2. 작중 행적
3. 사용 베이
3.1. BB-69 포이즌 서펜트 SW145SD


1. 개요[편집]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의 등장인물.

다크 네뷸라의 간부이자 2인자 블레이더. 어렸을 때부터 철저하게 다크 네뷸라에서 길러진 덕분에 실력은 류우가에 버금가며, 작 중 류우가 이외에 암흑전기를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 류우가를 능가하는 잔인함을 가진 상당하고 잔인하고 교활한 사디스트이자 사이코패스로, 베이를 천천히 야금야금 박살내는 플레이를 즐긴다. 상대방의 베이가 부서지고 상대 베이블레이더가 멘붕을 하면 할수록 좋아죽는다(...).[2] 베이가 입는 순수 피해정도로만 보면 류우가 그 이상일 정도. [3] 근데 그러면서 자기가 맞으면 아픈건 싫다면서 멋대로 폭주한다. 대진표에서 긴가 이외에는 실력자보다는 긴가와 우정이 두터운 효우마와 켄타를 상대한 것을 보아 아마도 긴가의 멘탈을 긁는 역할인 듯 하다. 그렇다고 효우마나 켄타 같은 당시 기준으로 어중간한 실력자만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면 허세라고 보일 수도 있다고 보였는지, 패배하여 쓸모가 다한 유우를 토사구팽하는 역할로 나와 유우를 압도하여 실력도 증명하였다.

머리카락에는 화난 눈을 연상시키는 문양이 있으며, 배틀 블레이더즈 프로필 이미지는 앞머리로 눈을 가리고 있어서 머리의 문양이 눈 역할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 상태에선 레이지의 성격과 목소리가 힘이 없어지고, 후에 이 캐릭터성은 레이지와 서펜트의 이중성을 암시했다.

2. 작중 행적[편집]


첫 등장했을 때 효우마의 클레이 아리에스를 박살내어 효우마에게 깊은 절망을 안겨줬고, 이후 다크네뷸라를 배신한 텐도 유우의 플레임 리브라를 빈사상태로 몰아갔으며, 리브라의 이터널 샤프 버텀을 이어받아 나온 유미야 켄타의 플레임 사지타리오도 반 박살을 냈다.[4] 하지만 이후 하가네 긴가에 의해 패배.[5]

그 후 본인이 돌이 되어 굳어버리는 최후를 맞이한다.[6]

경찰한테 잡혀 체포했고, 조용히 감옥에 갇혀 살고 있다.

대결이 거듭나면 날수록 점점 말이 많아진다. 효우마와의 대결에선 다소 조용하고 말없는 플레이를 보여줬는데 긴가와의 대결에선 그와 반대로 시끄럽게 주절주절댄다(...). 심지어 본인 베이인 서펜트가 트랙을 거꾸로 조립하면 방어형에서 공격형 베이로 변환된다는 엄청난 비밀도 까발린다. 패배 플래그를 본인 스스로 만든 셈.[7]

그러나 진짜로 사망한 것은 아니었는지 1기 마지막화 엔딩 크레딧 신에서 다들 환호하는 와중에 긴가 바로 밑에서 무표정으로 뒤를 돌아보고 있었다. 자기가 그렇게 괴롭히고 자신에게 참교육까지 시전한 긴가가 세상을 구해줬으니 꽤 찝찝했을 듯...

이후 소울 버스트 코믹스에서 재등장.


3. 사용 베이[편집]



3.1. BB-69 포이즌 서펜트 SW145SD[편집]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PoisonSerpent.jpg
파일:external/web.archive.org/clearwheel_serpent.jp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Metalwheel_poison.jpg
파일:external/web.archive.org/track_sw145_img.jpg
파일:external/web.archive.org/bottom_sd_img.jpg
클리어 휠 - 서펜트
메탈 휠 - 포이즌
트랙 - SW145(스위치)
버텀 - SD(세미 디펜스)

뱀자리를 모티브로 삼은 밸런스 타입 베이. 암흑 필살은 코브라의 이빨(베놈 제노사이드.[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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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판은 성우의 뱀 같은 연기가 소름끼칠 정도로 박력이 넘친다. 비유하자면 오로치마루 + 나루토 정도 되는 듯. 물론 심하게 오버떤다, 원작보다 뛰어나게 소름끼친다 등 호불호가 갈린다.[2] 이후 그의 캐릭터성은 후속작 베이블레이드 버스트파이에게 계승된다.[3] 하지만 이건 대결때만 그러고, 실제로는 당연히 류우가에 의한 파손이 더 크다. 서펜트가 베이를 갈아버리는 반면, 엘드라고는 베이를 부숴버린다. 배틀블레이더즈에서 탈락한 다크 네뷸러 선수들은 모두 엘드라고에 의해 베이가 산산조각났다. 레이지가 부순 베이는 복구가 가능했지만, 류우가가 부순 베이들은 아예 산산조각이 나버려 수리조차 할 수 없었다.[4] 켄타가 경기장으로 굴러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파괴 행위를 그치기는 커녕 오히려 켄타까지 해치려고 했다. 난입한 긴가에게 저지당하긴 하지만, 레이지가 워낙 악랄하게 행동한지라 관객들이 하나같이 레이지를 비난하고 긴가를 응원하게 된다.[5] 원래는 쿄우야랑 싸워야했지만 다이도우지의 방해로 긴가랑 싸우게 되었다. 그런데 실력, 성격으로보면 쿄우야랑 싸워도 패배할것으로 보인다.[6] 미도카가 긴가가 압도적으로 서펜트를 공격할때 방패에 비춰진 본인의 얼굴을본 메두사가 돌이되었다. 라고 언급했는데 정말 말그대로 됐다. 자신이 박살낸 베이와 절망감에 싸인 효우마와 유우 그리고 켄타를 생각해보면 자업자득에다 인과응보.[7] 이는 베이 분석력이 뛰어난 마도카조차도 몰랐던 사실.[8] 연출상, 서펜트에서 여러 마리의 뱀이 나와서 상대 베이를 깨물어, 땅으로 내팽개쳐버리는 기술. 영문판 명칭은 베놈 스트라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