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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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원
Min Jiwon

파일:전독시_인물_민지원.jpg

나이
26세
직업
여배우
칭호
미희왕
배후성
매금지존
소속
성동구 그룹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3.1. 본편
3.2. 외전
4. 능력
4.1. 특성
4.2. 스킬
4.3. 성흔
5. 기타



1. 개요[편집]


현대 판타지 웹소설전지적 독자 시점》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신라의 부흥을 주장하며 왕족의 복식을 걸치고 다니는 멸살법에서 손에 꼽을 정도의 외모를 가진 배우. 성동구를 맡고 있는 서울 7왕 중 하나로 '미희왕'이라 불린다.

자신의 배후성과 동조율이 굉장히 높아서 본인이 정말 신라 사람인 것처럼 행동한다. 휘하에 화랑 계열의 화신들을 부하로 데리고 있다.[1]

M기질(...)이 있는지 자신에게 험하게 대한 능력 있는 남자가 있는 회차에서는 그 사람을 졸졸 따라다녔다고 한다.[2] 현 시점에서는 독자에게 살짝 마음이 있는 듯하다.[3][4]


3. 작중 행적[편집]



3.1. 본편[편집]


김독자 일행이 관성묘에 도착하고 나서 처음 등장한다. 배후성이 김독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2000코인으로 회유하려 들지만 김독자의 코인이 더 어마어마하게 많은 터라 오히려 재력을 무시당한 꼴이 되어서 거절당한다.

근데 거절당한 것에 의해 오히려 호감을 느끼게 되어서(...) 추왕인이 독자의 그룹을 위협하자 도와주러 오지만 상성이 안좋아서 털리다가 독자가 김유신의 힘을 빌려서 겨우 살아남는다.

절대왕좌 쟁탈전에 참가하기는 했지만 김독자가 유중혁을 이기자 기권하고 김독자가 절대왕좌를 부수려는데 바울이 시나리오를 조정해서 다른 화신들이 달려드는 것을 막는다.

이후 피스랜드로 가기 위해서 왕들이 모인 자리에 등장. 10명 중에는 뽑히지 못해서 한국에 남았다. 이후 구원교주인 니르바나를 처치하기 위해 김독자 일행과 합류한다. 니르바나와 최강의 희생양 시나리오를 끝내고 독자의 장례식에 참여한 뒤에 암흑성 시나리오에 돌입하지만 텐타치오에게 부하들을 잃고 본인도 죽을 뻔하지만 배후성이 텐타치오를 김독자가 있는 곳으로 보내서 목숨은 건진 듯 하다.

암흑성 시나리오에서 데리고 있던 부하들이 싸그리 죽었는데 남은 세력이 있는지는 의문. 현재 배후성인 매금지존이 독자를 도와주다가 깊은 잠에 빠진 상태라 푸대접에서 공필두를 제치고 최고봉을 찍었다. 그래도 암흑성 시나리오까지 무사히 생존하곤 한동훈과 같이 유중혁 일행과 서울돔을 빠져나간 모양.

다른 회차에서는 걸출한 인물이 된 한동훈이나 공필두와 달리 멸살법에서도 그다지 대단한 등장인물은 아니어서인지 이 뒤로는 관련된 묘사 한 줄조차 없다.

3.2. 외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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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865123 행성계에서 한수영에게로부터 전달받아 <전지적 독자 시점>을 쓴 작가 이학현의 편집자인 지은유가 빙의했다. [5] 배후성 성좌는 매금지존이 아닌 '달빛아래에 핀 연꽃'.


4. 능력[편집]



4.1. 특성[편집]


  • [배우] (희귀)

  • [미희왕] (영웅)

4.2. 스킬[편집]


  • ['''무기 연마''']

  • ['''군세 지휘''']

  • ['''도화살''']

  • ['''피부 보정''']

  • ['''천의 얼굴''']

  • ['''연기''']


4.3. 성흔[편집]


  • ['''천인매혹''']

  • ['''남다른 여장부''']

5. 기타[편집]


  • 작중 대우가 공필두 다음으로 영 나빴었는데, 등장만 하면 위기에 처해있고 세력이 줄줄이 깎여나갔고[6] 암흑성 이후에는 묘사조차 거의 없는데 초반부에서 김독자에게 묘한 태도와 감정을 보인 걸 생각하면 허무할 정도지만[7] 애초에 개인의 재능이나 전투력이 대단히 뛰어나지도 않았고 신라를 기반으로 한 위인급 성좌의 무리들로부터 지원을 받아 왕이 되었던 와중에 주변인들의 사망과 배후성의 잠수로 애매한 성장과 배후성의 지원 중단이 겹쳐서 그저 그런 엑스트라 1로 전락했을 확률이 높다.[8]

  • 다만 작중의 대우는 나쁘더라도 한국의 왕들 중에서는 김독자유중혁, 한수영을 제외하고 가장 오래 살아남았다.[9] 그외에는 한동훈 정도.

  • 10대 배우 출신이라 학교에 다니며 학업에 집중할 여유가 없었는지 역사 드라마 배우지만 역사를 잘 모른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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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자가 좋은 왕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하는 걸로 봐서는 멸살법에서는 그닥 좋은 왕으로 나오지 않았던 모양.[2] 독자가 기억하기로는 11회차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어느 회차의 유중혁이 민지원을 만나자마자 다짜고짜 멱살을 잡았는데(원래 만나자마자 뺨싸다구를 때리는 것이었지만 수정되었다.) 그걸로 그 회차에서는 내내 따라다녔다.[3] 독자의 경우는 딱히 험하게 대했다기보다는 그냥 돈으로 사람을 살 수 없다면서 팩폭 날리면서 거절한 것에 가깝다. 독설이 섞인 말이긴 하지만.[4] 유상아랑 같이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묘하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독자랑은 싸우기 싫다면서 도와주는 모습을 보면 호감이 있는 건 맞는듯.[5] 독자들은 그전에도 지은유가 빙의한 대상이 민지원일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었는데 이건 복선이 있었기 때문이다. '1. 관군 차림을 한 활을 쏘는 화신들과 같이 다니고 전통복을 입은 여성이라는 점 → 작중 초반에 나오는 등장인물들 중 관군차림을 한 화신들과 함께 다니면서 전통복을 입은 여성은 민지원뿐이다. 2. 한수영이 언뜻 아는 얼굴임에도 누군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모를수가 없는 외모를 가진 미인이라는 점 → 한수영이 아는 멸살법의 초반부 여성 등장인물들 중 정희원, 이지혜는 빙의한 사람이 아예 없고, 이설화라면 한수영이 바로 알아봤을 것이기 때문에 아닐 것이고, 민지원은 한수영이 멀리서 봤을 뿐 직접 마주쳐서 얘기한 적은 없으니 한수영이 기억 못해도 이상하지 않다.' 라는 것 등이 지은유가 민지원이라는 복선이 된다.[6] 차례대로 계백, 구원교, 텐타치오 등에게 전멸당했다.[7] 다만 어디까지나 호의 정도지 그 이상의 정은 없었는 듯하다. 최강의 희생양 시나리오에서 김독자의 장례가 치러졌을 때 인연이 옅어서인지 안타까워하긴 했지만 일행들만큼 슬퍼하진 않았다.[8] 여담이지만 이런 점이 빙의한 지은유가 말한 빙의하고 싶은 대상의 조건이 딱 들어맞는다. 정작 빙의했을 때는 마음에 안들어했지만.[9] 대부분의 왕들은 깃발 쟁탈전에서 죽었고 다른 왕들은 구원교의 니르바나에 의해 사망했다. 중립왕은 죽었다는 묘사는 없지만 거의 죽을 뻔 했고 구원교에 붙어있다가 구원교는 몰락했고 본인이 한 짓 탓에 살아남을 수 없었을 듯.[10] 한국사 1급인 유상아는 말할 것도 없고 독자한테도 지적당했다. 중학생 수준의 한국사도 잘 모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