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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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랍에미리트의 축구팀
2. 골란 고원의 유적
3. 시리아의 도시
3.1. 역사
3.1.1. 근현대


1. 아랍에미리트의 축구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바니야스 SC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골란 고원의 유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카이사레아 필리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시리아의 도시[편집]


파일:바니야스.jpg

아랍어: بانياس
영어 Baniyas

시리아 서부의 도시. 자블라에서 남쪽으로 15km, 타르투스에서 북쪽으로 35km 떨어진 해안 도시로 인구는 약 4만 5천명이다. 전통적으로 레몬 과수원과 목재 수출로 유명했다. 도시 북쪽에는 정유 단지와 발전소가 있으며, 시리아 내전 전까지 기능하던 바니야스-키르쿠크 송유관의 서쪽 종단부이다. 남쪽 3km 지점의 언덕에 십자군 시절 구호기사단의 마르가트 (마르카브) 성채가 남아있다.

3.1. 역사[편집]


고대에는 아르다우스의 식민 도시로, 발라나이아 (Βαλανέαι)라 불렸다. 1109년 5월, 안티오크 공국의 탕크레드가 이끄는 십자군이 점령하였다. 1132년 십자군 내전으로 안티오크 공국의 알릭스 공주가 실각하자 바니야스 영주 레이날드가 안티오크 섭정에 올랐다. (~1136년) 약 한세기 후 아이유브 왕조가 회복했다.

3.1.1. 근현대[편집]


1948년 운영 중단된 키르쿠크-하이파 송유관을 대체하기 위한 키르쿠크-바니야스 & 트리폴리 송유관이 1952년 완공되었다. 다만 이란-이라크 전쟁 당시 시리아가 이란을 지지하자 1982년 송유관은 폐쇄되었고, 2003년 이라크 전쟁 후 복구되었으나 2010년대 시리아 내전으로 재차 운영이 중단되었다. 시리아 내전 초엽인 2013년 5월, 정부군과 친정부 민병대가 현지 순니 주민들을 공격해 2백여명이 학살되었다 한다. 그 과정에서 정부군 측도 6인이 전사하였다. 현재 바니야스는 다른 해안 도시들처럼 정부군 수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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