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론 맥시밀리언(근육맨 2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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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on Maximilian / バロン・マクシミリアン


근육맨 2세의 등장인물로 원작에는 존재하지 않고 미디어 믹스에서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전작인 근육맨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인 더티 바론을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졌다.

등장 매체마다 성우가 각각 다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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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게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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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마스타니 야스노리

게임큐브용 게임인 '근육맨 2세 신세대초인 VS 전설초인'에서 첫 등장하였으며 응모초인 중 하나다. 애니메이션판과는 디자인이 다른 게 특징이다.

2.2. 극장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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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고다 호즈미 / 안효민.

근육맨 2세 2번째 극장판 머슬인삼 쟁탈! 초인대전쟁의 최종 보스로, 먹으면 그 초인의 능력을 비약적으로 올려준다는 머슬인삼을 노리고 로즈버드호를 습격한 잔학초인의 리더. 평소에는 빼빼 마른 신사 같은 모습으로, 이 상태로도 엄청난 스피드를 선보이지만 곧 강력한 파워를 지닌 근육질 초인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만타로를 농락, 거기다 머슬인삼의 반을 먹고 더욱 거대한 모습으로 파워업까지 한다. 하지만 목숨을 걸고 싸우며 쓰러져 간 동료의 모습과 모두의 응원에 각성한 만타로의 근육버스터를 맞고 결국 쓰러진다.

2.3. TV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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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 노무라 켄지 / 이정구(투니버스)[2]
  근육맨에서는 테리맨을 맡았다.
  , 안효민(대원방송)[3]
  1화에 나온 악의 초인 크로스 킬러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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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명은 맥시밀리언 남작.[4]

1기 마지막의 오리지널 스토리인 최흉 악행초인군단 편에서 등장하며, 해당되는 (최흉 악행초인군단 편)의 최종 보스이다. 1기에서 처음으로 등장할 땐 스피드형 격투가인 빼빼 마른 신사 모습으로 등장한다. 맥시밀리언은 최흉 악행초인군단의 리더로서[5], 더 사이보그와 태그를 이룬다.

사이보그가 맥시밀리언의 지시대로 케빈마스크의 빅벤 엣지를 맞고 K.O당하고 케빈마스크 또한 링아웃 카운트 20을 넘겨서 링아웃으로 실격당하는데 사실 이건 맥시밀리언이 의도하고서 사이보그에게 지시한 것으로 케빈마스크의 도움없이 근육 만타로를 자신이 직접 쓰러뜨리고 싶었기 때문이다.이후 남아있던 근육 만타로와 맞붙게 되는데, 싸우는 도중, 1단계 변신을 해 파란색 갑옷을 입은 근육질 몸매의 파워형 격투가로 업그레이드해서 만타로를 10초도 안 돼서 그냥 단숨에 제압해서 기절시킨다.

근육맨이 경기 도중에 난입해서 만타로의 마음을 자극해 기절한 그를 다시 일어나게 만들고, 링코에 의해 힘을 더 얻어서 만타로는 급기야 카지바노 쿠소치카라를 발동, 엄청 파워업된 만타로가 파워형 격투가의 바론 맥시밀리언을 단숨에 쉽게 제압해버린다. 그러자 불리해진 바론 맥시밀리언은 결국 극장판 때와 같이 2단계 변신을[6] 하는데, 힘을 더더욱 엄청 강하게 업그레이드시킨 건 물론이고 근육과 키, 몸까지 엄청난 거인으로 훨씬 더 커진 것은 물론이고, 동시에 갑옷 색깔도 파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바뀌게 되면서 키가 거의 6m나 되는 근육돼지 머슬형 격투가로 더 업그레이드 된다. 카지바노 쿠소치카라를 쓴 만타로를 단숨에 쉽게 제압해 공격을 엄청 퍼붓고, 급기야 필살기까지 날려버려서 카지바노 쿠소치카라를 무산시킴은 물론, 만타로를 의식불명 겸 반죽음 빈사 상태로 만들어 만타로를 죽기 일보 직전까지 만들어버린다.

만타로는 모두의 응원으로 죽음 직전에 겨우겨우 깨어나 다시 카지바노 쿠소치카라를 발동하고, 맥시밀리언은 카지바노 쿠소치카라가 발동한 만타로의 복부에 강한 펀치를 날려 그를 또 쉽게 제압함으로써 만타로의 카지바노 쿠소치카라를 총 2번 무산시킨다.

하지만 직후 만타로는 또 다시 모두의 응원으로 다시 힘을 얻어 카지바노 쿠소치카라를 발동시켜서 반격하고, 결굴 맥시밀리언은 최후반에선 머슬 밀레니엄을 써서 후지산을 꿰뚫을 정도로 맥시밀리언이 날아가며 패배한다. 그럼에도 최후의 발악으로 링코가 갇혀 있던 감옥을 폭파시켜버리지만, 다행히 만타로 일행의 활약으로 무사히 구출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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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근육맨 2세의 1기 최종보스로 등장했다는 점과. 신사적인 외모에 메마른 몸통에서 서서히 엄청난 근육질이고 난폭한 외형으로 변한다는 파격적인 변신과, 만타로를 거의 죽음으로 몰아갔을 정도의 강함으로 인기를 끈 최종보스다. 이를 반영해서인지 그를 모티브로 한 듯한 초인인 볼트맨이 등장하였다.[7] 최흉 악행초인군단 편의 스토리와 주 캐릭터성만해도 전형적인 악당 캐릭터였음에도 애니로 2세를 입문한 팬들에게 많이 기억되는 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