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로스트사가)

덤프버전 :

1. 설명
2. 스토리
3. 기본기
4. 추천 트리
4.1. 육성
5. 특성
5.1. 핵심 특성
5.2. 기본 특성
6. 세팅
6.1. 추천 장비
6.1.1. 갑옷
6.1.2. 투구
6.1.3. 망토
6.1.4. 스위칭 장비
6.2. 비추천 장비
7. 평가
7.1. 장점
7.2. 단점
8. 운용
8.1. 콤보
9. 상성
10. 스킬
10.1. 무조신화
10.2. 망자천도
10.3. 소청고혼
10.4. 화간접무
11. 밸런스 패치
11.1. 2023년 1월 25일
12. 여담

공식 일러스트
[[파일:바리(로스트사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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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죽은 영혼을 위로하는, 바리"



1. 설명[편집]


로스트사가 18번째 유니크 용병이자 마법 포지션 용병.

용병 최초로 교전 중 일반/특수 공격 능력이 점점 강력해지는 독창적인 효과를 지니고 있다. 게이지를 쌓아 특수기를 쓰거나 일시적으로 변신을 하는 등의 용병은 많지만, 오직 공격만으로 스택을 쌓을 수 있고 쌓인 스택에 따라 기본기가 영구적으로 변화하는 성장 컨셉은 인게임 내에 바리가 유일하다.

특색있는 컨셉과 뛰어난 외형 덕분에 인게임 상대시 존재감이 커서 인지도는 높은 편. 하지만 단순한 조작으로 고성능을 뽑아내는 용병이 인기높은 게임이라 실전에서 사용하는 유저풀은 적은 편이다.[1]

엄청난 악명을 떨쳤던 초창기 유니크 용병들과 달리 대충 굴려도 게임을 날먹 할 수 있는 성능은 죽었다 깨어나도 나오지 않는 용병이기 때문에 성능을 중요시 한다면 사신무 진, 심판관 우리엘, 데몬로드와 같은 용병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2. 스토리[편집]


[바리 스토리 펼치기·접기]
당신의 아버지는 불라국을 다스리는 오구 대왕입니다. 오구 대왕은 길대 부인과 혼인을 언제 하는 게 좋을 지 갈이 박사에게 점괘를 받았습니다. 오구 대왕은 갈이 박사에게 올해 혼인을 하면 7명의 공주를 낳지만, 내년에 결혼하면 세자대군을 낳는다는 점괘를 받게 됩니다. 하지만 오구 대왕은 아무리 점괘가 용하다 한들, 하루가 한달 같은데 어떻게 내년까지 기다리냐며 웃으면서 말했습니다. 그렇게 혼인을 한 오구 대왕과 길대 부인은 점괘대로 내리 여섯 명의 딸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구 대왕은 대수롭지 않게 여겼습니다. 오히려 귀하게 기르자고 이름까지 정성스럽게 지었습니다.
하지만 일곱 번째 자녀를 가졌을 때는 달랐습니다. 길대 부인은 청룡과 황룡이 나타나고 오른손에는 보라매, 왼손에는 백마를 받아 보이고 무릎에는 금 거북이가 앉아있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 소식을 전해들은 오구 대왕은 크게 기뻐했습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일곱 째도 공주였습니다. 이번에는 세자가 태어날 거라 기대했던만큼 실망도 컸던 오구 대왕은 한탄하며 이 아이를 버리라 명했습니다. 길이 부인은 탄식하며 그래도 혈육인데 버리지 말고 자식이 없는 신하에게 양녀로 주자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오구 대왕은 길이 부인의 말을 귀뜸으로 듣지 않았습니다. “버려도 버릴 것이요. 던져도 버릴 것이니 바리데기라 지어라” 오구 대왕은 어차피 버릴 자식, 이름 지을 필요가 없다며 옥함 속에 비단 옷감을 넣고 옷고름에 별명과 생월일시를 새겨 강물에 띄워서 버렸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석가세존은 당신을 구해주었고, 가난하지만 마음씨 착한 노부부에게 수양딸로 삼으라 하고는 사라졌습니다. 당신은 어렸지만 비범하고 총명했습니다. 어느 날, 친부모가 따로 있음을 깨달은 당신은 할아비와 할미에게 자신의 친부모가 누구인지 물었습니다. 노부부는 이리저리 둘러대면서 대답을 회피했지만 당신의 논리적인 반박과 집요한 질문에 결국 당신이 담겨온 옥함과 비단 옷감 그리고 옷고름에 새겨진 이름과 생월일시를 보여주었습니다. 당신은 그 자리에서 비단 옷감을 손에 움켜쥐고는 참았던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당신은 옥함과 비단 옷감만으로도 친부모가 누구인지 단번에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버림받은 이유는 알 수 없었습니다. 친부모에게 자신을 왜 버렸는지 물어보고 싶었던 당신은 옥함과 비단 옷감, 그리고 이름과 생년월일이 새겨진 옷고름을 챙겨들고 노부부와 함께 궁궐로 향했습니다. 궁궐 밖을 지키는 병사가 길을 막고는 얼른 돌아가라고 호통을 쳤지만 당신은 병사에게 가져온 물건을 보여주며 아바마마가 버린 딸이 스스로 찾아왔다고 전해달라 하였습니다. 당신이 들고 온 물건을 보고 깜짝 놀란 병사는 순식간에 궁궐 안으로 갔다 오더니 당신을 궁궐 안으로 안내했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당신은 친부모와 여섯 공주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예의를 차리며 인사를 올린 당신은 옥함, 비단 옷감 그리고 옷고름을 보여주었습니다. 당신이 버려진 딸임을 증명하는 증거였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딸과 마주하는 순간이었음에도 오구 대왕의 기분은 썩 탐탁치 않았습니다. 오구 대왕은 당신을 오히려 오랫동안 숨겨온 치부로 여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지고 온 증거가 있으니 함부로 내쫓을 수도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여섯 공주의 속마음도 오구 대왕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언젠가 물려받을 몫을 두고 서로 다투는 사이였지만 갑작스럽게 당신이 나타나는 바람에 그 몫마저 줄어들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명분도 없이 쫓아낼 수는 없는 노릇이었기에 당신과 노부부가 궁궐에 지낼 수 있도록 하였지만 오구 대왕과 여섯 공주는 당신을 쫓아내기 위해 머리를 맞대었습니다.
며칠 후, 오구 대왕은 당신에게 정말 자신의 딸이 맞다면 시험을 통과해보라고 하였습니다. 시험은 안개산 속 깊은 곳에 피는 낭화라는 꽃을 가지고 오는 것이었습니다. 안개산은 안개가 자욱하여 한 번 들어가면 빠져나갈 수 없는 것으로 유명한 산이었고, 낭화는 신비한 능력이 있다고 전해지는 꽃으로 평생 구경해보기도 힘들 정도로 희귀한 꽃이었습니다. 당신은 이 시험이 자신을 내치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당신이 버려진 이유를 듣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꽃을 가져오면 자신을 버린 이유에 대해서 말씀해달라고 청하였고 오구 대왕은 그 청을 승낙했습니다. 당신은 낭화를 찾기 위해 안개산 깊은 곳까지 들어갔지만 도저히 낭화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오히려 자욱한 안개가 당신이 지나온 길을 가려버린 탓에 돌아가는 것조차 막막해졌습니다. 당신이 주저 앉아 눈물을 흘리고 있었을 때, 어디선가 형형색색의 나비가 나타나 당신의 주변을 맴돌았습니다. 당신은 나비를 바라보다 무언가에 홀린 듯 나비들의 뒤를 따라갔습니다. 나비를 따라간 당신은 낭화를 발견했고, 나비의 도움을 받아 안개산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당신은 낭화를 들고 오구 대왕과 길대 부인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사실은 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도록 계획했고 아직도 산 속 깊은 곳에서 헤매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오구 대왕과 여섯 명의 공주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당신은 약속했던 대로 왜 자신을 버리게 되었는지 오구 대왕에게 당당하게 물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오구 대왕은 말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수많은 신하들 앞에서 망신당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대로 당신에게 버린 이유를 말하며 사과까지 했습니다. 이유를 들은 당신은 편전 밖으로 나오면서 눈물을 흘렀습니다. 고작 그런 이유로 당신을 버린 것에 상실감을 느꼈지만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때 똑같이 밖으로 나온 여섯 명의 공주들은 신하들의 눈치를 살핀 오구 대왕과는 달랐습니다. 오히려 벌써 도착할 리가 없다며 보기도 힘든 낭화를 들고 온 당신에게 무슨 꾀를 쓰고 속임수를 썼느냐며 따졌습니다. 한 번은 오구 대왕의 부름에 편전에 가면 나올 때까지 기다렸다가 무슨 대화를 나누었나며 추궁을 하며 괴롭혔습니다. 당신은 그냥 동생으로 지낼 수는 없냐며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말했지만 공주들은 혀를 차며 동생은 무슨 얼른 궁궐 밖으로 나가라며 핍박을 주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습니다. 결국 당신은 궁궐 안은 자신을 반겨 줄 사람이 없다는 것과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가 없는 현실을 깨닫고 노부부와 함께 다시 궁궐 밖으로 나갈 채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다음 날 아침이 되고 당신은 노부부와 함께 궁궐 밖으로 나가려던 순간이었습니다. 다급하게 숨을 몰아내시며 당신을 찾아온 한 신하는 오구 대왕이 다들 편전에 오라고 명을 내렸다 전했습니다. 당신은 마지막으로 인사도 드릴 겸 편전으로 향했습니다. 그 곳에는 갈대 부인과 공주들 뿐 만이 아니라 그 동안 못 보던 신하들도 있었습니다. 오구 대왕은 여러 종류의 약을 먹어도 병이 호전되지가 않는다며 오직 저승을 지키는 무장승이 갖고 있는 약수만이 병을 고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신하들은 물론이며 여섯 명의 공주들까지 오구 대왕의 눈을 마주치지 않았습니다. 별의 별 핑계를 대며 어떻게든 회피하려는 모습에 오구 대왕은 크게 실망하며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당신은 손을 번쩍 들고 약수를 구하고 돌아오겠다고 오구 대왕에게 말했습니다. 오구 대왕은 다른 사람들은 나서질 않는데 어찌하여 손을 들고 나서냐며 질문을 하게 되었고 그런 질문에 당신은 대수롭지 않게 당연하다는 듯 대답했습니다. “한 번 부모는 영원한 부모인데 감히 무시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말에 크게 감동한 오구 대왕은 당신에게 신비한 힘이 있는 낭화를 주었고 낭화를 건내 받은 당신은 저승으로 향했습니다.
당신은 우여곡절 끝에 저승문에 있는 석가세존을 만났습니다. 석가세존은 당신을 보자마자 몇 년 전에 강물에 옥함이 떠다니고 있던 아이라는 것을 알아챘습니다. 당신은 석가세존에게 낭화를 보여주며 도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석가세존은 금주령을 당신에게 건내주고는 죄인들의 목소리가 들릴 때 낭화를 흔들고 넓은 바다에 도착했을 때엔 금주령을 바다 속에 던지라는 당부를 건냈습니다. 저승에 도착하니, 여러 지옥들이 드 넓은 들판처럼 펼쳐져 있고, 하늘까지 닿은 칠성이 눈 앞에 보였습니다. 그리고 죄인들의 목소리가 들리자 당신은 석가세존이 당부했던 그대로 낭화를 흔들었습니다. 그러자 당신에게 구제를 원하는 죄인들의 모습이 나타났고 당신은 염불을 외우며 죄인들을 사후세계로 보내주었습니다. 그 다음 도착한 곳은 배가 한 척도 없는 넓은 바다였습니다. 당신은 주머니 속에 금주령을 꺼내 바다 속에 던졌고 형형색색의 나비들이 나타나 다리를 만들어주었습니다.
당신은 나비들을 발판 삼아서 바다를 건널 수 있게 되었고 나비들을 따라가니 저승을 지키고 있는 무장승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장승은 왼손에는 낭화를 들고 있고 주변에는 나비들과 함께 있는 당신을 쳐다보았습니다. 어찌하여 힘들고 먼 곳까지 오게 된것이냐고 묻게 되었고 당신은 그 동안 있었던 일들을 무장승에게 전달하며 약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지극한 효심에 감동한 무장승은 흔쾌히 약수를 당신에게 건내주었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혹여나 위험한 일을 겪을 수도 있다며 무슨 일이 있으면 부채를 사용하면 된다며 부채를 선물했습니다. 당신은 은혜는 꼭 잊지 않겠다며 약수와 부채를 받았습니다.
돌아가는 동안 당신은 수 많은 죄인들과 망령들에게 낭화를 흔들고 염불을 외우며 사후세계로 인도했습니다. 저승길에서 돌아온 당신은 약수를 손에 움켜쥐고 궁궐 안으로 들어가려는 순간에 여섯 명의 공주가 수 많은 병사들과 함께 길을 막았습니다. 또 어떤 속임수를 썼냐면서 약수를 주지 않으면 여기서 죽는다고 협박을 했습니다. 당신은 곱게 보내줄 수는 없냐고 간곡하게 부탁했지만 병사들은 점점 더 가깝게 당신에게 다가왔습니다. 당신은 무장승이 선물했던 부채를 펼치며 흔들자 바리 주변을 맴돌고 있던 영혼들이 나타나서 병사들과 공주들을 잠재우며 도와주었습니다. 당신은 오구 대왕에게 약수를 건내주었고 오구 대왕은 거짓말처럼 약수를 마시자 병이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효심과 용감함에 크게 감동했습니다. 오구 대왕은 당신에게 나라의 절반을 원하냐고 물었지만 당신은 거절했습니다. 그렇다면 재산의 절반을 원하냐 물었지만 그 또한 거절한 당신은 자신을 키워주신 노부부에게 집을 마련해달라는 부탁을 했습니다. 오구 대왕은 흔쾌히 수락하며 앞으로는 궁궐에서 편하게 지내라고 했지만 당신은 저승에서 영혼들을 인도하는 신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렇게 당신은 스스로 부모의 곁을 떠났습니다.


3. 기본기[편집]


  • 바리
    • 부적: 설치 된 부적은 보유한 스택에 따라 근처의 적을 향해 자동으로 3/5회차 원거리 공격을 한 번 시전하며 부적과 30m 이상 떨어지면 부적이 사라진다.
    • 고유 지속 효과: 바리는 적을 공격 시 게이지를 획득하고 스택에 따라 기본/특수 공격 및 무기스킬 능력이 강화된다. 게이지 획득량은 대미지가 아닌 타격 횟수에 비례한다. 용병을 교체하면 보존했던 게이지가 모두 초기화 되지만 이미 획득한 스택의 경우 용병을 교체해도 초기화되지 않는다.
0 스택[2]: 부적 설치갯수 +0(1), 공격 시 사출되는 나비의 수 +0(1) 증가.

1 스택[3]: 부적 설치갯수 +1(2), 공격 시 사출되는 나비의 수 +2(3) 증가. 부적과 부적 폭발의 사출되는 나비의 수 +4(5) 증가. 무기스킬의 나비 사출 수가 200% 증가.

2 스택[4]: 부적 설치갯수 +2(3), 공격 시 사출되는 나비의 수 +4(5) 증가. 부적과 부적 폭발의 사출되는 나비의 수 +4(5) 증가. 부적 폭발의 사출되는 나비의 수가 3배[5] 만큼 증가. 무기스킬의 나비 사출 수가 400% 증가하고 반지름 2.5m 범위의 무적[팀]과 해로운 디버프[적] 효과를 가진 영역 설치.
* 지상
* D D D: 최대 3회차까지 전방으로 나비를 날리는 원거리 공격.[6]
* D 누름떼기: 전방으로 부적을 날려 설치한다.
* D 누름떼기 + D: 전방으로 날린 부적의 이동을 정지시킨다.
* D 누름유지: 설치 된 부적을 폭발 시켜 근처의 적을 향해 다수의 나비가 사출되어 공격하며 이후 부적은 제거된다. 나비는 일정시간 잔류하며 짧은 시간 뒤에 사라진다.
* S: 튕겨내기가 없는 전면방어.
* S + D: 적 공격을 타이밍 맞게 방어 후 일반공격 사용 시 3타에 걸쳐 적을 타격해 공중에 띄우고 부적을 설치하는 고성능 반격기.
* 대시
* 대시: 전진이동 공격.
* 대시 + D D D: 최대 3회차 까지 공격을 시전 할 수 있는 근거리 공격. 세번째 공격 타격 시 적을 공중에 띄운다.
* 대시 + D 누름유지: 부적을 날리며 적에게 피격 & 사거리 끝까지 도달 시 나비로 변형 사출 시킨다.
* 공중
* A + D D D: 최대 3회차 까지 공격을 시전 할 수 있는 근거리 공격. 마지막 공격 타격 시 적을 바운딩 시킨다.
* A + 대시: 대각선으로 빠르게 하강하여 공격.
* A + 대시 + D D D: 최대 3회차 까지 공격을 시전 할 수 있는 근거리 공격이며 세번째 공격 타격 시 적을 공중에 띄운다.
* A + D 누름떼기: 점프상태에서 전방으로 부적을 날려 설치한다.
* A + D 누름떼기 + D: 전방으로 날린 부적의 이동을 정지시킨다.

4. 추천 트리[편집]



4.1. 육성[편집]


* 무기스킬 + 공격력 + 방어력
아래의 두 육성을 혼합한 하이브리드 빌드. 2~3 패시브 장비 운용이 정석인 용병인 바리는 공격력, 방어력과 같이 자체 체급에 적극 반영되는 기본 능력치와 시너지가 좋다. 특히 대시가 없기 때문에 이속을 포기하고 공방에 올인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아닌 장점. 무엇보다 2023년 기준 가장 보급이 원활한 30-39P 커스텀 메달로 무기/공격/방어만을 골라 적극 투자해줄 수 있어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좋다.[7]
* 올스탯
바리를 주력으로 사용 시 가장 권장되는 육성. 작정하고 바리만 굴릴 생각으로 운용 되어야 하기 때문에 모든 스탯을 유효 능력치로 사용 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높은 차원 강화 수치를 요구하며 중첩이 가능한 올스탯 메달의 강제성 때문에 세팅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다.
* 무기스킬 + 투구스킬
성장성 기반의 육성. 사이언티스트 고글이나 헤라클레스 투구를 반드시 채용해야 가능한 빌드로, 투구 스킬의 성장형 메커니즘과 바리의 성장성 매커니즘의 시너지가 존재한다. 무기스킬로 적을 타격하면 바리의 게이지가 증가하는 덕분에 안정성 높게 성장 속도를 앞 당길 수 있는 빌드.

5. 특성[편집]


현재 가장 잘 맞는 특성 조합은 저격수(피해량 증가/시야증가) + 결의/보호로 굳어진 상태다. 일격이 높은 깡 밸류를 가진 특성이라곤 하나 저격수의 시야 증가 옵션의 밸류가 바리에게 있어서 너무도 중요하고 투구 스킬 배치에 유동적인 선택권을 준다는 핵심때문에 저격수가 가장 권장된다.
기본 특성의 경우 결의와 보호는 기본으로 10 스텟씩 찍는다. 스위칭 장비 및 무기스킬의 회전력을 위해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지혜가 권장되나 고투자(올스텟 메달)를 해주지 못하여 방어/드랍 피해 능력치가 부실하다면 내구성 쪽으로 몰아서 찍어줘도 되고, 대미지를 극대화 해주고 싶다면 시야 증가를 피해 전환으로 바꾸고 결의 보호를 제외한 모든 능력치를 맹렬에 몰아서 찍어줘도 좋다.

5.1. 핵심 특성[편집]


* 저격수 + 피해량 증가[특성2] + 시야 증가[특성3] & 피해 전환[특성3]
원거리 부적 설치 및 탄막 투사에 특화된 바리에게 가장 권장되는 특성. 바리는 근접 전투능력이 결코 약하진 않으나 특수형 원거리 딜러의 역할을 수행하는 범주를 벗어나지는 않으므로 일격 특성과 비교하여 극딜 능력을 근소하게 떨어질지언정 거리별 피해량 증가 효과의 수혜를 잘 받아 부적 폭발을 통한 지속딜이 아주 뛰어나다. 무엇보다 로스트사가 내에서 가장 범용성 높은 장비 부위인 투구 장비를 유동적으로 착용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때문에 공격력에 투자한 바리가 아닌 이상 시야 증가 특성은 필연적으로 찍게된다.
* 일격 + 쿨타임 감소[특성2] + 피해량 증가[특성3]
공격적인 스타일로 플레이한다면 일격이 제격이며, 현재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오버밸런스 특성이라 원캐 플레이 위주인 바리도 꽤 쏠쏠한 딜량을 기대 할 수 있다.

5.2. 기본 특성[편집]


* 결의
2초마다 피해량이 최대 10 중첩까지 증가하는 특성. 원캐 플레이를 반 강요하는 바리에게 매우 잘 어울린다.
* 보호
2초마다 방어도가 최대 10 중첩까지 증가하는 특성. 원캐 플레이를 반 강요하는 바리에게 매우 잘 어울린다.
* 지혜
쿨타임이 미세 감소하는 특성. 스위칭 장비들의 회전력과 무기 스킬을 통한 스택 회복 기회를 위해 채용한다.

6. 세팅[편집]



6.1. 추천 장비[편집]


어떻게든 게임을 중후반을 노려 장기전까지 끌고가야 유리한 용병이기 때문에 높은 안정성을 제공해주거나 패시브 아이템이면서 동시에 회전률이 좋은 장비를 주로 채택한다. 스택을 획득하지 못했다면 다른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 용병을 교체하기보단 스위칭 장비를 따로 구비해놓는 것도 좋다.

6.1.1. 갑옷[편집]


* 엑자일 의상
회피 & 피격 무시 장비. 쿨타임 회전률이 우수한 편이라 바리의 생존력을 크게 올려주어 게임을 중후반까지 이끌어가는데에 큰 도움을 준다.
* 갤럭시 의상
대시가 없고 걸어다니는 바리 특성상 나름 게이지를 잘 모아 써먹을 수 있다. 다만 여러모로 엑자일 의상의 하위호환에 가깝다.
* 기사왕의 갑옷
회피 및 갑옷스킬 충전 장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스킬이 충전되는 효과를 누릴 수 없는 대신 적으로부터 피격 당하면 갑옷 스킬 게이지가 차오르며 액티브 효과도 무난한 회피기 성능을 갖고있다. 다만 내구성은 뛰어나지만 맞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장비이기 때문에 아예 상대의 공격을 다 피할 자신이 있다면 비추천한다.

6.1.2. 투구[편집]


* 오멘의 투구, 아자젤의 뿔
선타력에 크게 도움을 주는 장비. 선타력에 도움을 주는 만큼 바리의 타격 횟수를 간접적으로 크게 늘려주며 게이지 상승 폭이 눈에 띄게 체감 되게 만들어주는 강력한 성능을 가진 장비라 어느 상황에서나 무난히 채용 가능하다.
* 러닝백 투구
방어력, 드랍 피해 감소를 유의미한 수치로 증가시켜주는 장비. E-레이저나 루시퍼의 링 같은 공격적인 장비를 채용하기엔 공격 사거리와 호환되지 않으므로 차라리 내구력을 최우선으로 챙겨 생존성을 위해 채용 할 수 있다.
* 달타냥 모자, 태권 머리띠
다운될 시 부적이 사라지는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공중 피격 중 다운되는 상태 자체를 방지해주는 회피 장비.
* 네피림 투구
쿨이 짧은 반 패시브 방어형 장비. 쿨타임이 비교적 짧아 부담없이 사용 할 수 있다. 특히 리치 망토나 데몬로드 등의 디버프 및 빙결을 즉시 해제할 수 있어 팀전에서 활용도가 높다.
* 안전모
투구 방어기이다. 응용성은 떨어지지만 무조건 한대는 막아주기 때문에 영혼망과 같이 안전성으로 채용 가능하다.
* 조로 모자
날개와 함께 착용하여 치고빠지기에 특화 가능한 장비이다. 특정 장비와 조합이 강요되며 기동력을 잘 받쳐주지 않는 용병이고 전체적인 밸류는 좀 떨어지는 편이라 내실이 갖춰지면 다른 장비로 교체하는 것이 권장된다.

6.1.3. 망토[편집]


* 신비술사 망토 & 카드마술사 장신구 & 절망의 단도 & 리치 망토
적에게 해로운 디버프를 입히는 장비. 순서대로 스킬 봉인, 둔화, 출혈 디버프를 입히며 신비술사 망토의 경우는 콤보 안정성을, 카드마술사 장신구는 서포트 효과를, 절망의 단도는 높은 출혈 대미지를 기반으로 누커에 가까운 성향을 만들어주는 장비이다. 리치망은 전염 효과가 있어 팀전에서 강력하고, 피격시 해골이 튀어나와 가끔 도움이 되기도 한다.
* 오멘의 망토
기동력을 크게 올려주는 반 패시브 장비. 점프 상태에서 A를 누르고 있으면 공중부양[8] 상태가 된다. 이 공중부양은 고정 이속이기 때문에 이속떡 캐릭터의 날개 착용보다는 느리지만, 반대로 보면 바리같은 뚜벅이에게는 매우 빠른 기동성을 보장하여 시너지가 좋다. 바리에게 전무한 "즉발 다운 타격"[9]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스킬 구성상 엑자일 의상과 시너지가 존재해 즉시 교전 이탈이 가능하다.[10]
* 엘리오 치킨윙
오멘망의 하위호환에 가깝지만 1회 한정 보호막을 제공하는 등 차별점도 있다. 사용법도 간단하고 효과도 단순한 레어 장비인 덕분에 접근성에 있어서는 이쪽이 우위.
* 영혼술사 장신구
후공권을 갖게 해주는 반 패시브 장비. 망토 회피기중 가장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며 단신 운용 플레이에 굉장히 적합한 성능을 내는데에 특화되어 있다. 오멘의 망토가 공격적인 면을 보여준다면 영혼술사 장신구는 반격 및 회피에 특화된 수비적인 면을 보인다.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하는 플레이도 필요한 바리 특성상 위치를 잡는 효과도 굉장히 유용하다.


6.1.4. 스위칭 장비[편집]


* 사이언티스트 고글[스위칭]
"성장성" 매커니즘을 가진 바리와 시너지를 일으켜 매우 잘 맞는 장비. 마침 바리 특성과 똑같이 게임을 중후반 이끌어갈때 성능이 3스택 까지 강력해지는 효과가 붙어 있으며(피격 대미지 감소, 이동 속도 증가, 타격 대미지 증가) 피격 중 사용이 가능한 회피 장비로도 활용되어 가장 추천되는 고성능 장비.
* 헤라클레스의 투구[스위칭]
헤라클레스의 투구의 경우 초중후반 버티는데에 매우 우월한 성능을 보이는 만능 회피장비이나 태생이 유니크 등급이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떨어져 세 장비 모두 취향에따라 채용할 수 있다.
* 고위사제 장신구[스위칭]
광역 무적 및 체력 회복 액티브 장비. 고정 쿨타임이기 때문에 육성 수치 의존도가 없다시피하고 능력치가 반드시 이동속도로 치환되어 능력치를 감소시키지 않으면서 스킬만 따로 사용 할 수 있다. 유지력에 매우 큰 도움이 되므로 쿨타임이 돌아오는 타이밍을 잘 기억해두었다가 한 번씩 사용해주면 좋다.
* 구미호 요귀, 배가본드 마스크, 엑자일 망토, 현무의 등불[스위칭]
절대 회피기. 고위사제 장신구 특유의 긴 쿨타임이 꺼려져 채용하기 어렵다 판단되거나 보험을 들어두는 느낌으로 적의 공격을 흘려내 피격 당하지 않는 플레이를 선호한다면 스위칭 장비로 채용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6.2. 비추천 장비[편집]


제한적인 상황에서 하나의 용병만 다루게끔 설계되었지만 원캐들 단골 장비 대부분과의 효율이 바닥이다. 타 용병과 효율이 비슷할거라 생각하며 강림도령 의상 + E-레이저 머리장식 + 메가에이전트 슈트를 채용하고 뉴비들 전투방에서 양학하면서 숙련도가 오를거라는 기대를 박살내고 되려 초보들에게 찢기는 안일한 자신을 마주하게될 확률이 높다. 대시가 존재했다면 모든 장비를 원활한 성능으로 채용 할 수 있겠으나 출시된 용병의 현실은 그렇지 않다.
* 강림도령 의상
"원캐들 애용장비 1호." 기본적으로 드랍 피해 감소를 지원하는 장점이 존재하며 드랍 후 은신 + 리스폰 지점을 정할 수 있는 장비. 문제는 은신이더라도 미니맵에 대놓고 티나기에 기습 장비로 활용하기에는 파훼법이 너무도 많이 알려졌고, 드랍 피해 감소 효과는 받는 피해 감소 효과까지 같이 붙여주는 러닝백 투구로 충분히 커버 할 수 있다. "이동기 없는 바리로 과연 강림도령 의상 이동속도 버프가 효율이 나올까?" 에 대한 의심의 경우는 자신 판단 몫.
* E-레이저 머리장식
"원캐들 애용장비 2호." 바리의 일반 공격과 도트 피해 공격 사거리가 전혀 맞질 않는다. 굳이 활용하겠다면 근거리 교전을 해야하는데, 도트 피해 추가됐다고 0게이지 바리가 근거리 교전 능력이 증가하는 것도 아니고 에초에 바리는 딜이 부족한 용병이 아니다. 딜을 보충하기보단 생존력에 집중하여 타격 횟수를 자연스레 늘리며 게이지를 채우는데에 집중하는 것이 낫다.
* 메가에이전트 슈트
"원캐들 애용장비 3호." 강림도령 의상, E-레이저 머리장식보단 상황이 좀 낫고 우수한 성능의 장비이지만 바리의 저열한 성능을 커버치기 위해선 반드시 올스텟 육성이 받쳐주는게 대부분이고 그정도 스펙을 갖출 정도라면 메가에이전트 슈트 처럼 고점이 낮은 장비를 채용할 이유는 없다.
* 가네샤 의상
원캐 애용장비이지만 바리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 일단 이속 버프가 붙는다 하더라도 대시가 없는 바리는 결국엔 걸어서 적을 쫓아가야 하는데, 가네갑이 뜬걸 본 상대가 순순히 잡혀줄 리가 없기 때문. 게다가 바리는 지속적으로 갉아먹는 캐릭터지 짧은 시간내에 몰아칠 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라 무적이 붙어도 효용이 떨어진다.
* 토끼 머리띠 & 로빈 의상
3단 점프가 가능하게 만들어주지만 에초에 이동기가 없는 용병이므로 효율이 낮다. 게다가 이 장비로 추가 점프했을 경우 공중대시를 사용할 수 없어 더더욱 쓸일이 없다.
* 피닉스 날개 & 미카엘 날개 & 요정의 날개 & 천사 날개 & 전투공병 전자날틀
기동력에 힘을 실어주는 일명 활공류, 날개 장비들. 대시로 속도를 붙인 후 날아야 제대로 날 수 있는데, 바리는 대시가 없어 느릿느릿하게 활공만 하게된다. 오멘의 망토처럼 기본기를 추가해주는것도 아니고 점공이 우수한 용병도 아니라 활용도가 전무하다. 물론 오멘망은 유니크 장비라 차별점은 있으나, 그 용도로도 치킨윙이 우월하다.

7. 평가[편집]


로스트사가에서 희귀한 탄막형 딜러. 게이지를 소모하지 않고 각종 부적과 나비를 끊임없이 투사할 수 있고, 막상 근접 전투력도 마냥 약한 편은 아니라 원거리 및 근거리 딜러의 역할을 동시 수행 가능하다. 하지만 그 대가로 스택과 운용 난이도, 뚜벅이 등 굵직한 단점이 산재해 있다.
바리를 대표하는건 성장성과 견제력. 모든 기술이 게이지를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기본 상태에서도 탄막을 끊임없이 생성 가능한데, 스택을 쌓으면 기본기가 강화되어 안그래도 거슬리는 탄막이 끝없이 늘어나 나비좀 치워달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풀 스택까지 쌓는데 성공하여 왕귀한다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초월적인 견제력과 매우 넓은 광범위 공격을 코스트 없는 기본기로 사용 할 수 있다. 대미지 또한 약하다고 보긴 어려워 절망의 단도, 리치 망토와 같은 도트딜 장비를 장착함으로서 부적을 잘 활용한다면 마법형 누커로 사용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강력한 성장성과 견제 능력을 가진 대신 리스크 또한 굉장히 크다. 스택을 획득하지 못했다면 기본적으로 용병 교체는 대부분 봉인하고 플레이 해야한다는 뼈아픈 최악의 리스크 때문에 스위칭 장비를 늘 구비해둬야하며 교전을 아무리 열심히 해봐도 풀 스택을 쌓게 될 일이 어지간해서는 존재하지 않으며 풀 스택 쌓을 쯤이면 아무리 피관리를 잘해도 체력이 꽤나 반감되어 있을 시기라 빈틈 한 번 잘못 내주어 처치당하는 순간 어렵게 쌓아왔던 풀 스택이 모조리 증발하기 때문에 장점보다 단점이 크게 다가온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기동성이 매우 떨어지는 뚜벅이이기에 상대가 작정하고 도망간다면 쫓아가는건 불가능하며, 이건 스택을 쌓아도 극복할 수 없는 단점이기에 한계가 명확하다.
스택을 쌓고 점점 강해진다는 특성과 상반되듯 로스트사가의 전투 끝물인 데스타임의 존재 때문에 성장성의 메리트가 잘 못받아주는 괴리감도 존재한다. 때문에 일반 데스매치나 팀 데스매치와 같은 전투 시간이 긴 모드에서 사용하길 권장하나 죄다 포로탈출만 하는 로사 특성상 애로사항이 많은 방법이다. 상황이 아무리 받쳐주어도 성장이 너무나도 어렵고 고되며 성장성 매커니즘 없이 바리 풀 스택 못지않게 전투 전반을 박살내는 용병은 많기에 애정 없이 키우기 힘든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용병이다.

7.1. 장점[편집]


* 높은 성장성에 따른 높은 중후반 영향력
스택만 쌓인다면 팀 전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최강의 용병. 광역 누킹(부적), 광역 공격(평타), 지역 장악(부적 폭발) 능력이 뛰어나다. 후반만 가면 이 짓을 스킬도 아니고 일반 공격으로 난사하기 때문에 생각없이 접근하다가 용병 역할군을 피아 식별하지 않고 근중거리에서 엄청나게 높은 포텐셜을 뽐내며 스킬이 아니면 제압을 할 수 없는 지경까지 이끌어갈 수도 있어서 잠재성 만큼은 고평가 받는다.
* 강력한 견제 능력
바리는 중거리에서 부적 설치기 기반의 탄막 투사에 능하며, 캔슬대시에도 특화되어 있어 요리조리 이동하며 압박, 회피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대시 디꾹을 적극 활용하여 카이팅에 특화된 플레이를 할 수도 있는데 보통은 게이지를 사용할법한 기본기와 다르게 별도의 코스트를 요구하지 않는다. 덕분에 지속 견제 능력이 강력한 편.
* 하이브리드 딜링 매커니즘이 가지는 높은 전투 적응력
대부분의 용병은 견제 능력이 강하면 근거리 전투력이 떨어지고, 근거리 전투력이 강하면 원중거리 견제 능력은 떨어지는 법인데, 바리는 근거리와 원거리 모두 수월한 전투가 가능하다. 꼴에 유니크라 평, 대시 전부 점프캔슬이 가능하고, 낭인과 흡사한 캔슬대시에 공격 판정도 보유하며 이어지는 점대시 연계 공콤까지 가능하여 부적이 거슬린다고 근접으로 붙었다가 역관광당하는 경우도 많다.
*매우 강력한 풀스택 무기스킬
풀스택 기준 바리의 무기스킬 성능은 그야말로 초월적이다. 이 게임에서 존재 할 수 있는 온갖 해로운 디버프라는 디버프는 모조리 걸어버린다. 5회의 범위 기절은 기본이고 공격, 방어, 스킬, 점프를 모두 봉인하는 온갖 해악한 디버프를 무려 넓은 범위의 광역으로 걸어버리기 때문에 범위 내의 적은 걷거나 아군에게 얻어터지는 것 외에 그 어떤 행동도 할 수 없으며 아군은 또 완전한 무적 버프를 받아버려 죽을 일이 완전히 사라지는 압도적인 유틸리티 덕분에 팀전 한타에서 제대로 터지면 매우 높은 승률을 보장하며 최강의 무기스킬이라고 평가해도 과장이 아닐 정도.

7.2. 단점[편집]


* 일부 상황에서 용병을 교체하지 않는 것이 강제됨
로스트사가 내에서 손꼽히는 최악의 단점. 느려터진 게이지 수급률에 비해 게이지 보존 기능의 부재로 바리의 평가를 가장 많이 깎아먹는데에 일조한 단점이다. 바리의 잠재성을 보존하고 싶다면 게이지를 모두 채워 스택을 만들고난 이후 용병을 교체하는 방법[11]이 있겠으나 이는 용병 교체에 제한적인 활용을 강요한다. 자신이 웨스턴건맨, 아이언나이트, 트레져헌터와 같은 용병 교체 기반의 국밥 콤보 용병을 애용하는 유저라면 활용이 불가능 한 것은 아니되, 바리를 획득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 애매한 실성능
원거리 + 근거리 하이브리드라는 특징은 반대로 말하면 어느 한쪽에도 특화되어 있지 않아 단점이기도 하다. 견제 및 원중거리 전투 능력은 이론상으로는 강력하지만 스택을 쌓아야 고점에 도달 가능하여 실전에서 애로사항이 많고, 근거리 전투 능력은 생각보다는 강력할 뿐 하나하나 뜯어보면 유니크 용병 중에 유일하게 대시가 없으며, 이단 점프도 없고 부채를 휘두르는 리치도 매우 짧을 뿐더러 뚜렷한 선타기가 없는 등 허점투성이이다.
* 부족한 기동성
이단 점프와 대시가 없는 뚜벅이로 요약 된다. 기동성에 도움을 주는 능력은 단 하나도 없을 뿐더러 달리기 마저 약진 공격인 용병이라 한 번 물리면 스택을 쌓아보지도 못하고 처치 당하거나 힘겹게 쌓아논 스택을 포기하고 교체해야 할 위험성을 안고 다녀야 한다. 탄막과 캔슬대시로 버티는 플레이도 어디까지나 견제의 영역이지, 대놓고 피지컬로 밀고 들어오는 용병이나 2명 이상의 상대에게 물리는 순간 뚜벅이 바리가 살아나가기 어려워진다.
* 높은 운용 난이도와 장비 의존도
매우 떨어지는 기본기와 굼벵이 수준의 기동성 덕분에 기본기를 보조하는 패시브 / 반패시브 장비들의 착용이 강제시되며, 그 중에서도 일부 장비는 유니크 장비 또는 레장선에 포함되지 않는 레어장비 등 플레이어 계정의 스펙(과금력)을 요구한다. 바리 본인부터가 유니크 용병임을 포함하면 꽤나 크나큰 단점. 아래의 서술된 장비들 중 가장 접근성이 좋은 일반/레어 장비 부터 상황에 맞게 착용해야 한다. 게다가 슈퍼대시, 캔슬대시 의존도가 높아 대각키 사용이 강제되고 교체의 리스크가 매우 커 무슨 원캐마냥 장비 스위칭을 요구하는 등 조작 난이도도 높다.
* 초반에 취약함
극단적으로 요약하자면 초반은 버스를 받아야 하는 용병이고 후반에는 자신이 버스를 운행해줘야 하는 후반 지향형 캐리 용병이다. 강력한 누킹과 광범위 공격 능력도 어느정도 성장이 받쳐주어야 가능한 얘기고 스택없는 바리는 그저 외모 이쁜 헤라클레스 수준으로 밖에 평가 할 수 없을 정도로 약한 성능을 보이고있다.
* 용병 설계로 인한 한계치가 존재하는 상성
부적 - 나비 폭발은 당하는 입장에서는 꽤 거슬리고 바리가 스택을 쌓고 후반에 왕귀를 한다는 압박감을 주지만 기동력이 매우 뛰어나 나비를 아예 안맞아버리고 배후를 공격해 제압하거나 파계승과 같이 버프 무적을 장시간 유지 할 수 있는 용병이나 장비를 활용하여 맞아도 맞은적 없다고 악을 쓰고 바리를 물어 죽일 수 있는 공격적인 전략을 사용하는 환경이 조성되어 버리면 바리는 말 그대로 말라죽어버리기 때문에 그 강력하다는 풀스택에 도달해도 상성 자체는 명확하다.

8. 운용[편집]


바리의 운용 핵심은 어떤 장비를 착용했는가이다. 호화 패시브 장비를 둘둘 감아야 1인분 이상을 노려볼 수 있으므로 계정의 스펙과 투자가 중요시된다.
핵심 장비는 망토 장비이다. 추천 장비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오멘망, 리치망(+디버프류), 영혼망 중에서 갈리는 것이 보통. 갑옷과 투구는 플레이에 따라 취사선택이 가능하다. 다만 세 망토장비 모두 투자가 필요한 장비[12]이기 때문에 투자는 필수적이다.
오멘 망토는 그야말로 바리에겐 빛과 소금에 가까운 아이템이다. 바리의 기동성을 확 끌어올려줌과 동시에 추가 기본기를 부여하는 완소 장비이기 때문. 기동성을 갖춰 빠른 진입 및 적진에 부적 설치 카이팅은 기본이며 공중부양과 점대시를 연결하여 근접전도 가능, 추가 공격기를 통한 심리전과 선타 땅긁, 물렸을 때 도망 등 무궁무진한 응용이 가능하다. 다인전과 대인전 모두 올라운드로 사용 가능하여 무조건 구비하는것이 좋다.
리치 망토를 비롯한 디버프 류 망토도 궁합이 좋은데, 바리의 모기딜을 강화하고 디버프로 주도권을 잡을 수도 있다. 특히 리치 망토의 경우 전염 효과가 있어 팀전에서 매우 강력하다는 것또한 포인트. 다만 기동성과 방어 능력이 전무하여 적절한 회피, 방어 아이템을 투구 및 갑옷으로 보조해야 한다.
영혼술사 장신구는 안전성 위주 세팅으로, 도저히 스택을 쌓기 어렵다거나 육성이 떨어져 스택을 보기도 전에 죽는 초심자에게 유용하다. 다만 응용도는 떨어지므로 숙련자에게는 비추된다.
육성 및 특성도 굉장히 중요하다. 여차하면 방떡이나 회피 캐릭터로 교체하면 되는 일반적인 용병들과 달리 바리는 교체시 열심히 모아놨던 게이지가 순식간에 날아가버리기 때문. 가능하다면 맞으면 맞았지 교체는 하지 않고 버티는 것이 좋으며, 더 중요한건 그러한 고민되는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는 것이다.
기본기 > 캔슬대시 > 점프캔슬로 이어지는 2단 무빙도 익혀놓는 것이 중요. 바리의 기본적인 기동성을 담당하며 압박에도 사용 가능한 테크닉이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밥먹듯이 써먹을 수 있다.
초보자라면 부적 설치를 위주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부적과의 거리유지 및 폭발시키는 타이밍 등 여러 센스를 익힐 수 있고 게이지도 안전하게 야금야금 채울 수 있다. 특히 팀전에서는 부적 설치를 주력기로 사용하기 때문에 효용이 높다.
숙련자라면 과감한 근접전도 시도해보면 좋다. 바리의 근접전은 생각보다 강한 편이라 꽤나 압박적으로 플레이 가능하며, 게이지도 단숨에 끌어올릴 수 있어 익혀놓는 것이 좋다.
무적 상태인 적을 때릴 시에는 게이지가 차지 않지만 포로를 때릴 경우 게이지가 차므로 포로가 된 적이 있다면 열심히 두들겨 패는것도 게이지를 쌓는데 좋은 방법.
시야 확보가 꽤 중요한 용병이다. 부적이 사라지지 않도록 적절히 거리를 유지해야 하고, 부적에 가까이 온 적이 있으면 부적을 폭발시켜 게이지를 채울 수 있기 때문. 나타 시야버그, 영화모드, 이글아이, 저격수 특성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므로 활용하면 좋다.
극히 드물게 부적 그래픽 오류가 뜨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부적이 엄청나게 커다란 크기로 소환되는데, 맵을 가리는 건 둘째치고 맵보다도 큰 경우가 있다. 다만 이 모습은 자신한테만 보이며, 단순 그래픽 오류기 때문에 나비나 부적 판정 자체는 그대로이므로 빨리 폭발시키는게 답.
물총이 자주 뜨는 단점이 있다. 부적과의 거리가 멀거나 바리가 피격당하는 도중에 자주 발생하므로 주의.

8.1. 콤보[편집]


바리의 콤보는 대시와 연계 공격을 통한 바운딩, 탄막을 통한 땅긁으로 이루어진다. 다만 명확한 선타기가 없어 실전에서 사용할 기회가 많지는 않다. 그래도 나비로 부적만 터트리는 것 보다 게이지 수급량이 월등히 뛰어나니 손에 익혀두는 것이 중요하다.
* 점프 대시 > 연계 3타 > 평타 3타 > 대시 > 연계 3타 > 점프 공격 3타 > 점프 대시 > 연계 3타
바리의 기본 콤보. 모든 콤보는 이 콤보에서 변형 또는 추가로 이어간다.
* 다운된 적에게 나비 유도 > 평타 3타 > 대시 > 연계 3타
다운된 적을 띄울 수 있는 콤보. 주로 반격에서 이을 수 있다.
* 띄운 적에게 점프 부적설치 > 점프 대시 > 연계 3타 > 나비 유도
공중에 뜬 적에게 연계할 수 있는 추가 콤보.

9. 상성[편집]


* 바리가 상대하기 힘든 용병
* 매우 긴 교전 사거리를 가진 용병
* 머스킷티어, 로켓런처, 육군보병(궁극진화), 에너지 연구원, 릴리, 뉴클리어솔저, 피닉스, 제갈량: 이길 수 없다기보단 스택 쌓는데에 방해하기 굉장히 쉬운 용병들이라 게임이 힘들어진다에 가깝다. 바리가 공격 사거리는 짧은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원거리 교전에 특화된 용병 만큼은 아니다보니 상대방이 작정하고 저런 포킹 견제형 용병만 쓰면 접근하기 굉장히 부담히 가해지며 의미없는 시간만 보내다가 게임이 중반까지 흘러들어가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에 운용이 난해해질 수 있다.
* 자체 버프 무적이나 제압을 가진 용병
* 펜리르, 파계승, 리퀴드: 영향력이 강하다면 공격을 맞았지만 안 맞은것처럼 행동하는게 가능한 용병들이며 용병 매커니즘 특성상 버프 무적을 믿고 냅다 달려가서 후려치면 그게 곧 제압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시간을 끌어내며 풀 스택도 가리지 않고 후반 포텐셜을 아예 지워버릴수도 있다.
* 대인전과 기동성이 가미된 용병
* 마검사, 네오, 워프, 쉐도우레인저, F-세이버, 배니쉬, 빨간망토, 방탄소년단: 보통 대인전과 기동력의 하이브리드 용병들이 강한 면모를 보인다. 바리의 공격은 일정한 패턴, 즉 일직선으로만 나가는 패턴만을 보이는데 서술된 용병들은 적의 후방을 잡거나, 각 용병들의 상징적인 기술들을 사용하는 기동력 덕분에 공격을 죄다 무효화 시키고 역 선타를 잡는 경우가 잦다.[13]
* 바리가 상대하기 쉬운 용병
* 소환체 의존도가 높은 용병
* 포세이돈, 엔지니어, 부두술사: 소환체 의존도가 높으면 기본기에 어딘가 하자가 많은 용병이라 팀전에서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팀원들이 맞는동안 뒤에서 열심히 나비를 날리다보면 특유의 순간 타격 수에 의도치 않아도 알아서 소환체들이 부숴지며 자연스레 전투 교전권은 팀원에게 넘어오는 경우가 잦아 상당히 쾌적한 전투를 이끌어 낼 수 있다.
* 기동성이 낮은 용병
* 패트리어트, 손오공, 청룡관우(궁극진화), 파워드, 파괴자, 마이티팔라딘[14], 세비지버서커: 상대방이 공격을 피하는 것 보다 버서커 처럼 맞으면서 싸우는 용병이 많다면 큰 호재. 적힌 용병들이 죄다 하위권 용병들이라 노리고 활용하긴 힘들긴하지만 자연스레 타격 횟수가 누적되어 높은 운용 난이도가 무색하게 정말 쉽게 풀스택에 도달하기도 한다.
* 직관적인 공격 패턴을 가진 용병
* 프레데터, 풍신, 서퍼, 얼음신, 유령, 블랙스피어: 로스트사가 내에서 보통 "직관적이다" 라고 평가되는 용병은 어느정도 굼뜨거나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한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알고도 당하는 경우가 잦아 바리한테 의도치않게 게이지나 스택을 헌납해주는 경우가 잦다. 얼음신을 제외한 서술된 용병들의 대부분이 용병을 공중에서 붙잡고 패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부적 나비 단 하나만 사용해서 콤보를 방해하기도 매우 쉽다.
* 기타
* 사신무 진: 극상성이다. 대인전이 매우 강력하기로 정평이 나있는 용병인것도 모자라 마법 방어와 똑같은 성능의 전면 방어를 가지고 있어서 바리 본체는 전방을 공격하고 부적으로 후방을 공격하는 공격 방식이 전혀 통하지 않으며 로스트사가 최강의 반격기[15]를 가진 덕분에 근접전을 해도, 심리전을 어정쩡하게 했다가 대시공격 맞고 후속 콤보로 쭉 이어가는 경우가 잦아서 뚫어내기 굉장히 어려운 상대.
* 엑자일: 사신무가 수비로 뚫기 힘들다면 엑자일은 너무 공격 성향이라 상대하기 힘든 용병이다. 바리는 반격 성능이 굉장히 좋은편에 속하는 용병인데 반격 타이밍을 잘못 잡거나 대검치고는 공격 속도가 빠른 축에 속하는 엑자일 쪽에서 반격을 의식하고 끊어치기같은 심리전을 걸고 늘어지면 엑자일 고유 디버프 효과에 의해 방어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 그대로 선타 → 콤보로 이어지는 대형 사고가 자주 일어나게된다. 한두대만 맞아도 점프를 사용할 수 없어 안그래도 낮은 기동성과 콤보 능력이 박살나는것은 덤.
* 증오의 메피스토, 심판관 우리엘: 상대할만 한 상대. 두 유니크 용병 모두 근거리 교전을 선호하며 전면 방어는 아니라 후방 부적 + 전방 나비 패턴이 먹히는 대상들이라 여러 고성능 유니크 용병들 중에서 열심히 연습해서 이겨볼법하다. 하지만 기본기가 원체 우수한 용병들이라 해볼만하다 수준이지 절대 만만한 상대는 아니라는 점에 유의.

10. 스킬[편집]


무기스킬을 제외한 모든 장비가 피격 시 회피 장비를 사용 할 수 없는 제압기들로 이루어져있으며 공격 범위가 넓고 쿨타임도 무난한 편이라 중상위권 전투 가릴 것 없이 채택률도 무난하다. 단점으로는 4가지 스킬 모두 아무리 공격 범위가 넓고 쿨타임이 짧아도 커버가 불가능할 정도로 처참한 단독 스킬 적중률이 꼽힌다. 적중만 하면 상대방을 무방비 상태로 만들 수 있지만 투사체 속도가 눈으로 보고 피할 수 있을 정도로 어중간하고 직관적이라 기습/조커픽으로 사용하거나 타 장비와의 연계가 강요된다.

10.1. 무조신화[편집]


용병을 중심으로 나비를 다수 사출 시키는 스킬. 나비에 피격 당한 적은 강경직 상태로 기절하며 쓰러진다. 또한 바리가 가진 스택에 따라 무기 스킬 아이콘이 변경됨과 동시에 효과가 크게 강화된다. 소소한 이점으로 무기 스킬이 강화될때마다 스킬 시전 모션도 바뀌어 스킬 무적 시간이 길어지기도 한다.
풀스택 무기스킬의 경우 유틸리티 쪽에서 만큼은 그 어떤 장비도 견줄 수 없는, 카운터 따윈 존재하지 않는 최강의 무기 스킬이 된다. 풀스택에 도달하는게 쉽지가 않을 뿐이다 무적 파괴 스킬로 인한 기절 효과는 받겠지만 바리가 행동 제약이 걸린다고 무적/디버프 장판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라 후속타를 이어가는데에 전혀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그냥 스킬 낭비가 되어버린다.
다만 드랍존을 만들어버리면 빠져버린다. 원거리에서 드랍존을 만드는 스트갑 같은 스킬이 카운터.
* 1스택
바리 고유 지속 효과로 인해 1스택 강화 되었다면 사출되는 나비의 숫자가 200% 증가하며 3회에 걸쳐 시전한다.
* 2스택
바리 고유 지속 효과로 인해 2스택 강화 되었다면 사출되는 나비의 숫자가 400% 증가하며 5회에 걸쳐 시전한다. 추가로 반지름 2.5m 범위의 나비 영역을 설치한다. 나비 영역 범위내의 아군은 무적 버프를 받으며.[16] 적은 달리기, 공격, 방어, 점프, 스킬 사용을 불가능하게 만든다.[17]

10.2. 망자천도[편집]


넓은 범위 내 나비가 땅에서 솟아 하늘로 승천하는 지역을 만들어낸다.
나비가 타격하는 범위는 넓은 편은 아니지만 소환하는 숫자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접근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시전하는 입장에서 시전 딜레이 시간이 끔찍하게 긴 만큼 무적 시간도 동일하게 길기 때문에 일종의 무적기로 사용 할 수도 있다.
나비에 피격당한 적은 공격 받지 않는 상태가 되지만 동시에 자신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느린 속도로 승천하다 떨어서 낙하 피해를 입는다. 나비에 한 번 피격 당하고 낙하 피해를 받았어도 나비에 추가로 피격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10.3. 소청고혼[편집]


캐릭터가 화면 앞을 바라봤을 때를 기준으로 10시, 2시, 6시 방향으로 부적을 던진다. 부적은 짧은 시간 후에 폭발하며 대량의 나비로 분열하여 피격당한 적과 원형을 그리며 캐릭터 방향으로 끌고 온 후 다시 폭발하여 공중에 약간 띄운다.
X축은 매우 넓지만 Y축 공격 판정이 낮은 편이라 사용 시 참고해둘 필요가 있으며, 마지막 폭발 공격은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띄우기 때문에 방해받는 장애물이 없다면 드랍존으로 떨어지게끔 유도 할 수 있다.

10.4. 화간접무[편집]


부적을 비스듬히 날려 나비 벽을 생성하고, 적을 끌고 올 수 있는 나비떼를 부채꼴로 소환한다.
머스킷 티어 모자를 장착하고도 화면 밖의 적을 끌고 올 정도로 전방 소환 범위가 굉장히 넓고 땅긁 효과도 가지고 있지만, 딱히 유용하게 사용 될법한 활용도는 부족한 편이라 적을 한꺼번에 제압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11. 밸런스 패치[편집]



11.1. 2023년 1월 25일[편집]


게이지 1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게이지가 대폭 감소하였습니다.[18]
고점이 워낙 높았던 용병이라 상향을 못 받을 것으로 추정되던 상황과 반대로 통계나 사용률이 기준치에 비해 심히 저조했는지 바리의 주 문제점을 거의 해결했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우수한 상향을 받았다. 1스택, 2스택의 타격 요구 수치는 공통적으로 50이었으나 1스택의 요구 수치가 25로 절반 만큼 감소하였으며 패치 이후 1스택에 도달도 못하고 비명 횡사하는 일이 눈에 띄게 적어졌다.


12. 여담[편집]


  • 기본적으로 장비 성능은 우수하지만 용병 단신 만큼은 특유의 미묘한 성능이라는 것이 유명하다보니 유니크를 금지하는 하위권 방에서는 "바리 사용해도 되나요?" 라고 양해를 구했을 때 배려(?)로서 가끔 풀어주기도 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물론 스펙이 무식하게 높으면 받아주지 않으며, 령~장성급 방에서는 죄다 유니크를 들고 싸우므로 무의미해진다.

  • 부채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마치 무구(巫具)를 들고있는 듯한 기이한 스탠딩 모션이 매우 어색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는다.

  • 장비 이펙트나 디자인 쪽으로, 특히 일러스트가 굉장히 이쁘다는 평가가 많다. 바리는 성능이 아니라 애정으로 키우는 것이라고 할 정도로 갖고 싶어하거나, 성능은 모르겠고 이쁘면 그만이라며 어떻게든 운용해보려고 하는 팬층이 꽤 되는 편이다. 코스튬이나 장비스킨으로도 명줄 잡고있는 게임이라 외면 할 수 없는 장점. 특히 풀스택 바리의 경우 이펙트가 굉장히 화려하며 특유의 이펙트가 시야를 가려 플레이를 방해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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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술하겠지만 성능을 보고 사용하는 유저들 보다는 애정의 영역에 가까워서 사용하는 유저가 다수 분포하는 용병이다.[2] 기본사양. 요구 타격 횟수 0.[3] 요구 타격 횟수 25.[4] 요구 타격 횟수 50.[5] 사출되는 초록색 나비의 기준으로 전방 45°로 사출되는 빨간색, 파란색 나비가 추가된다. 즉, 공격 범위 대폭 증가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된다.[팀] 우호적 대상에게만 적용.[적] 적대적 대상에게만 적용.[6] 마지막 공격인 빨간색 나비는 강경직이라 심리전에 굉장히 도움된다.[7] 고등급 올스텟 메달은 대부분의 이벤트에서 드롭률이 매우 낮거나 보통 행운으로 획득하기 어려운 0.0X%대의 극악한 확률을 자랑하고 있다. 때문에 돈찍누가 가능한 커스텀 메달 떡작 선호도가 더 높을 수 있다.[특성2] A B [특성3] A B C [8] 게이지 20.0%소모 이후 0.5초당 13.3%를 소모하며 최대 3초까지 유지 가능.[9] 게이지 50% 소모[10] 엑자일 의상 사용 즉시 점프 A 누름유지.[스위칭] A B C D [11] 용병 교체 시 게이지가 초기화 되는 것이지 스택은 초기화 되지 않는다.[12] 오멘 리치는 유니크 장비이며, 영혼망은 레장선에서 나오지 않는 레어장비이다.[13] 아래에 기동성이 낮은 용병에게 강하다는 서술의 역 카운터와 유사하다.[14] 자체 버프 무적을 가진 용병이긴 한데 움직임이 워낙 둔해서 게이지 헌납해주는 경우가 잦다. 파괴자 또한 같은 이유.[15] 반격으로 적 타격시 방어 불가 디버프.[16] 경직 저항이 100% 상승하지만 대미지는 그대로 받는 버프 무적이 아니라 말 그대로 무적 효과를 받는 버프존이다.[17] 엑자일 의상과 같이 어느때나 사용 가능한 회피기 개념의 일부 반 패시브 효과 제외[18] 요구 게이지양이 지나치게 많아 강화 기능의 활용이 거의 불가능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여 조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