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격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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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b Ketch / Bomb Vessel
퇴역한 박격포함들은 최초의 쇄빙선으로서 극지 탐험용으로 이용되었다. 이들은 무식하게 강력한 공성용 박격포의 반동제어를 위해 골조를 튼튼하게 만들었는데, 이것이 얼어붙은 바다 위에서 항해하는 것을 용이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1. 개요[편집]
이름 그대로 박격포를 탑재한 군함. 전열함이나 프리깃 등의 일반적인 군함들이 해상 전투를 염두에 두고 컬버린 등의 평사포로 무장하는 반면 이들은 내륙의 도시, 해안 요새, 해안포 진지들을 타격하기 위한 목적으로 장사정 박격포로 주 무장을 맞추며, 평사포는 방어용으로 소수만 무장했다. 한마디로 이들은 바다 위의 포병과 같은 역할을 했다.
2. 상세[편집]
3. 기타[편집]
퇴역한 박격포함들은 최초의 쇄빙선으로서 극지 탐험용으로 이용되었다. 이들은 무식하게 강력한 공성용 박격포의 반동제어를 위해 골조를 튼튼하게 만들었는데, 이것이 얼어붙은 바다 위에서 항해하는 것을 용이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4. 미디어 등장[편집]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에 등장하는 모니터함은 아무리 봐도 박격포함이다. 제작진이 박격포함과 모니터함을 혼동한 듯.
-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에서는 화약시대부터 뽑을 수 있는 유닛으로 등장. 장거리 포격 능력을 갖추어 내륙 타격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계몽시대로 가면 박격포 한문이 더 늘어나고, 산업시대부터는 드레드노트급 전함으로 전함 트리와 통합된다.
- 토탈 워: 엠파이어, 토탈 워: 나폴레옹에도 등장하지만 이 게임에는 상륙전이 없는 관계로 잘 맞지도 않는 구포로 적 함선만 타격해야 한다. 물론 제대로 맞으면 대박이 터지지만 그 한방이 정말 안맞는다. 전방 돛이 없어 항행 성능도 구린데다 전방으로밖에 발사를 못하는 관계로 쏠 기회도 별로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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