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아(왼손잡이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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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왼손잡이 아내에 등장하는 박노아에 대해 서술하는 문서.
박도경, 장에스더의 아들, 오라 그룹의 재벌 4세다. 작중에서는 거의 똘이라고 불리며 에스더도 노아애미보다 똘이애미라고 더 많이 불린다.
2. 작중 행적[편집]
- 태어나기 어려웠던 옛날
- 오라 일가의 귀염둥이
- 박도경 핏줄 아니랄까봐
- 산하의 아들?
애라는 영유아 검진표에서 봤던 혈액형 때문에 노아가 자신의 손자가 아님을 의심하기 시작했고[4] 에스더가 해외 캠프 가려던 노아를 데리고 도망쳤다. 수호와 산하가 그 뒤를 따라갔다.
애라의 지속된 의심, 박강철과 진작에 유전자 검사해봤지만 당시 에스더라면 충분히 검사결과 바꿔치기 하고도 남는다며 다시 검사를 맡긴다.
노아는 엄마와 도망치다가 수호 일행에게 잡혔고 결국 같이 가게 된다. 그런데 나온 유전자 검사 결과는 일치였다(!) 알아본 결과 도경이 실은 Cis-AB형이었고 A형에 가까운 혈액이라 노아가 O형으로 태어나는 게 가능했던 것이었다. 결국 박도경 핏줄 맞다는 에스더의 말은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 그 이후
3. 맥거핀[편집]
박노아가 사건이 끝나고 수호를 큰아버지라고 부르기 시작했는데 친아버지 박도경의 행방을 어떻게 받아들였을지 의문이 남지만 맥거핀으로 남은 채로 드라마가 끝나버렸다.
4. 평가[편집]
USB를 숨기고 거짓말한 행적 때문에 못 됐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애시당초 오라 일가에 제정신인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이며 아빠는 막장 재벌 3세에 엄마는 매수와 협박을 일삼고 다녔다. 보고 배울 만한 게 없는 건 당연하다.[5] 애라가 하나 뿐인 손자라고 오냐오냐 다 받아주는 것 때문에 버릇없게 컸을 수도 있다.
게다가 애라가 탐탁지 않아 했던 에스더가 낳은 자식이라 박도경의 핏줄이 아니었으면 태어나지도 못할 뻔했다. 중반부에 엄마인 에스더에게 아빠는 죽었다고 동심파괴도 당하고 애라가 수호가 장손인 게 밝혀지기 전에 노아를 후계자로 만들겠다며 똘이가 아니라 노아라고 바꿔주면서 돌변했다. 애라가 노아를 데리고 있는 것도 박순태의 증손자라는 명분이 있어서였기 때문에 나이에 비해 좀 불쌍한 캐릭터다. 고작 5살이다.
5. 여담[편집]
- 유치원 친구였던 찬희가 육촌이다.
- 실제 연령이 작중 연령보다 많다.
- 육촌 건이와 피자마루 PPL 씬에서 자주 등장한다.
그 다음이 슬하다.
- 건이와 같은 왼손잡이다. 덕분에 산하의 아들이라는 오해를 샀었으나 왼손잡이는 유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 노아가 도경의 핏줄이 아니었어도 결국은 수호가 박순태 핏줄이라 어느 쪽이어도 박순태의 핏줄은 맞다(...)
- 3인칭을 쓴다. 그런데 노아가 아니라 똘이라고 한다.
- 박도경은 노아가 태어나기도 전에 사망해서 사실상 유복자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9 18:25:18에 나무위키 박노아(왼손잡이 아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장에스더는 고아라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는 등장하지 않는다.[2] 노아의 영유아 검진표에서 나온 기록들이다.[3] 60일, 지정생존자에서 김주헌의 아들 역인 재민으로 등장했으며,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찬열의 아역으로 등장한 적이 있었다. 또한 대군 - 사랑을 그리다에도 출연했다.[4] 도경이 AB형이었는데 노아는 O형이었다. O형은 AB형 밑에서 나올 수가 없다.[5] 박순태와 천순임도 벌레 한 마리도 못 죽이는 순한 성격의 큰 아들을 아내 이연아의 살인범으로 의심해 죽었다고 거짓말하며 절에 가둬놔서 완전히 의인이라고 보긴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