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우/선수 경력/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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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1년

2022년

2023년
1. 개요
2. 시즌 전
3.1. 5월
3.2. 6월
3.3. 7월
3.4. 8월
3.5. 9월
3.6. 10월
4. 시즌 총평
5. 시즌 후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박민우의 2022시즌 활약상에 대한 문서.


2. 시즌 전[편집]


전년도 연봉 보다 34.9% 삭감된 4억 1000만원에 계약했다.

KBO에서 내린 징계가 4월 3일 부로 끝이 났지만 한 달 정도 구단 자체 징계가 남아있기 때문에 퓨처스에서 담금질을 계속했다. 5월 3일까지 퓨처스에서 17경기 출장하여 0.273의 타율을 보이고 있었고, 특히 최근 10경기만 놓고 봤을 때는 0.370이라는 타율을 보여주며 타격감을 계속해서 끌어올리고 있었다.

일단 5월 4일 부로 권희동이명기와 같이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이었으나, 1군 복귀 하루를 앞두고 갑자스럽게 한규식 코치와 용덕한 코치 간에 폭행 시비 사건이 터짐에 따라 구단을 향한 분위기가 또다시 험악하게 바뀌는 와중에 자칫 복귀가 늦어질 수도 있는 상황으로 변했다.#


3. 페넌트레이스[편집]



3.1. 5월[편집]


그러나 구단에서 징계를 마친 선수들이 복귀하는 것과 코치 간의 폭행은 별개의 일이라고 못을 박으며 권희동, 이명기와 함께 예정된 대로 복귀했다. 복귀전이었던 4일 삼성전에서 1번 2루수로 출전했으나 멀티히트를 기록한 권희동과 몸 맞는 볼로 출루라도 한 이명기와는 달리 베이스를 밟아보는 것조차 하지 못했다.

5월 5일에도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침묵을 이어갔다. 그 중 잘 맞은 타구가 있었으나 중견수의 좋은 수비로 막혔다.

5월 6일 홈 LG전에서 첫 타석에 내야안타를 뽑으며 시즌 첫 안타를 기록했고, 그 이후 터진 양의지의 적시타로 득점을 올렸다.

5월 7일 경기에서도 첫 타석에 안타가 있었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 못했고, 8일에는 세 타석 모두 범타로 물러나고 7-9회에 각각 안타, 2루타를 기록하면서 시즌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5월 10일부터 3일간 진행되었던 낙동강 시리즈에서는 로나쌩답지 않게 부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첫 경기에는 박세웅을 비롯한 투수들에게 묶이면서 무안타, 2차전은 3회 공격에서 적시타를 기록했지만 삼진을 두 차례 당했고, 마지막 3차전에서도 무안타를 기록하면서 시리즈 합산 12타수 1안타 4삼진.

5월 13일 SSG전에는 3번 2루수로 출장했다. 1-1 동점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등장해 윌머 폰트의 커브를 받아쳐 2루타를 만들었고 닉 마티니의 희생 플라이 과정에서 홈을 밟으며 결승 득점을 챙겼다. 이에 그치지 않고 8회 추가득점을 얻은 상황에서도 안타를 기록하며 팀이 빅이닝을 완성하는 데 기여했다.

5월 14일에는 김광현에게 막히면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지만, 다음 날인 15일 경기에서 3안타 맹타를 휘둘러 대역전극에 발판을 놓으며 활약했다.

박건우의 자리였던 3번 타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다음 시리즈인 18일 키움전에서도 똑같이 3번타자로 출장했으나 이번에는 5타수 1안타로 침묵했다. 그 전에 불펜이 대량실점을 범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내줘버렸지만

3.2. 6월[편집]



3.3. 7월[편집]


7월 12일 두산전 박건우의 선발 라인업 복귀와 같이 다시 1번타자로 복귀했다. 최근 타격이 심상치 않더니[1] 첫 타석부터 홈런을 쏘아올리며 팀에게 선취득점을 선물했다.

7월 26일 광주 KIA전에서 5회초에 팀에 리드를 가져오는 투런포를 쳐냈다. 시즌 3호 홈런.

그러나 5~6월의 부진을 딛고 7월 들어 좋은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다.[2] 7월 타율 3할 8푼을 기록하면서 시즌 타율이 2할 2~3푼대에 머물던 것도 어느덧 2할 6푼대까지 끌어올렸다.

하지만 7월에 보여준 모습과는 달리 최근 타격감이 극심하게 부진하고 있다.[3]

3.4. 8월[편집]



3.5. 9월[편집]


또한 9월 첫째주 타율이 5푼대일 정도로 심각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결국 9월 12일 32타수 3안타라는 처참한 성적을 올리며 극심한 부진 끝에 2군으로 내려갔다.

9월 22일 KIA전에 1번 2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정확히 10일만에 콜업되었지만 그러나 4타수 무안타[4]로 침묵했다.[5]

9월 23일 KIA전에서 임기영를 상대로 1회말 초구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후에도 평범한 모습을 보이며 9월 월간 타율 .194를 찍으면서 5강 막차를 타기 위한 중요한 한 달을 완전히 말아먹었다.

3.6. 10월[편집]


10월달에는 9월에 보여준 모습과는 달리 비약적으로 반등하면서 .400의 타율을 기록하면서 시즌을 마감하였다.


4. 시즌 총평[편집]


변명의 여지가 없는 본인 최악의 커리어 로우 시즌이다.

시즌 최종 성적은 타율 0.267 출루율 0.351 장타율 0.359 OPS 0.710 WAR 2.13에 WPA 0.62로 16시즌 후 6년만에 다시 20도루를 기록하긴 했지만, 같이 징계를 받았던 한현희와 마찬가지로 FA로이드도 받지 못한채 부진했고, 그렇게 먹튀라고 욕을 먹은 삼성의 구자욱과 별반 다르지 않은 성적을 기록했다. 그동안 보여줬던 폼을 생각하면 꽤 초라한 성적. 여기에 그동안 쌓았던 업보와 사건사고들로 인해 NC 팬덤 내에서도 잔류에 대해 많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5. 시즌 후[편집]


5+3년 최대 140억원에 계약하며 사실상 종신 엔씨를 확정지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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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직전 시리즈인 SSG전에서 우측 펜스 상단을 맞춘 타구가 두 개 있었다.[2] 5월 타율 .240, 6월 타율 .222[3] 8월 타율 .270[4] 그 중 7회말 원아웃 1, 2루 상황에서는 성급하게 쓰리볼 타격을 한 것이 병살 타구가 되어 이닝이 끝났다.[5] 12일에 2군으로 내려간 뒤 출장한 4경기 타율이 0.182로, 타격감이 전혀 살아나지 않은 상태에서 콜업되었다. 5강 막차를 타기 위한 중요한 경기에서 굉장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 이전에 쌓은 업보들과 함께 까이고 있다. 이로 인해 커뮤 대통합이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