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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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방송인으로 전직 기자, 현직 프리랜서 방송인. 반고정으로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가끔씩 출연한다. MBN [시사스페셜] 주말 앵커로 활동하고 있다.

2. 방송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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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나운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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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분야와는 인연이 깊은 편[1]으로 경제 채널인 이데일리, 토마토 TV를 거쳐 SBS CNBC로 이직, 아나운서 생활을 하다가 2012년 퇴직했다. 아나운서로서의 경력은 여기까지다.

2.2. 기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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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MBC로 옮겼다. MBC 북한 전문 기자를 모집하는데에 지원해 아나운서가 아닌 기자로 전직했으며, 전직에 맞는 경제부가 아닌 북한 담당으로 배치되었다고 한다[2] 당시엔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CF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SBS 드라마 '마이다스'와 영화에 출연하는 등 간판앵커로 활발한 활동을 했다. 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메이저로 이직하려 (일단은 기자로) 발담그는게 아닌가하는 의견과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기자로 전직한 김주하 따라하기[3]라는 말을 들었다. 굳이 반론을 달자면 경제부가 아닌 북한 담당으로 배치된 것은 박새암 기자 본인이 원래 북한 소식에도 관심을 두고 있어서 배치된(혹은 지원한)듯하고, 기자로 간 것 역시 원래 기자 신분을 유지한 채로 앵커로 활동하다가[4] SBS CNBC 시절에 전업 아나운서 포지션이었던 것이라 그냥 원래 하던 일로 복귀한 셈.

이후 7월경 경제부에 발령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무난하게 기자 생활을 하다가 2013년 8월경에는 엉뚱한 사람의 연애 기사에 이름이 거론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배우 김민준의 연애 기사가 떴는데 SBS CNBC에 있다가 지상파로 전직했다는 프로필만 알려져서 당시 그 프로필에 맞아떨어지는 박새암 기자가 후보에 오른 것. 알고보니 실제 상대는 SBS CNBC에 있다가 SBS로 이적한 안현모 기자(전직 아나운서)였다.

2017년 정치부, 경제부를 각각 거치다 최승호 사장 취임 이후 2018년에 경제산업에디터 기상팀으로 발령났고, 동년 12월 명예퇴직했다.[5]

2.3. 프리랜서 방송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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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10월, [[한국일보 코라이사 포럼] 영어와 한국어 동시 진행 및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일반 사회자들과 차별화됐다는 호평을 받았다.
• 2019년 5월, 미스코리아 서울대회를 진행하는 등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 2019년부터 국회방송 [인터뷰 릴레이 칭찬] 에서 현직 국회의원 수십 명을 인터뷰하였다.
• 2020년 6월 부터 유튜브 [찐언니 새아미] 채널에서 센 언니 컨셉의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 2020년 9월 17일 팟빵 매불쇼에서 오늘의 보도본부 기자로 출연했다. 시원시원한 인상과 안정감 있고 전달력 좋은 발음등이 좋았다는 평가가 있다.
• 2021년부터 비정기적으로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북한전문기자로 출연하고 있다.
• 아버지를 따라 일본 도쿄에 살아서 일본어에 능통하다. 외국어고등학교 중어학과 출신으로 4개국어에 능통하다.
• 경제/정치/시사를 두루 섭렵한 앵커. 예능까지 가능한 보기드문 케이스다.
• 2022년 11월부터 MBN 시사스페셜 주말앵커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