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희(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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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 사보 인터뷰 (2016년 7월)

1989년생. 건국대학교 졸업. SBS ESPN , MBC경남 진주본부, 대전MBC 아나운서, CJ오쇼핑 쇼호스트로 활동했다.

OBS <통쾌하다 스포츠>에서 리포터로 활동하다 2013년 SBS ESPN에서 베이스볼 S 주말 진행자로 활동했다.

시즌 종료 직후 MBC경남 진주본부에서 데일리 생방송 프로그램 <경남아 사랑해>의 진행을 맡았다. 이후 2015년에 신한금융투자로 이직해 근무하다, 2016년 3월 대전MBC 프리랜서 아나운서 전형에 합격해 2016년 3월 7일부터 평일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았다.

MBC경남에서 근무하던 당시 지역 야구팀 NC 다이노스 취재를 많이 가서인지 NC의 팬이 된 듯. 쉬는 날에도 마산 야구장에 경기 보러 종종 갔다고 한다. 대전MBC로 가서도 페이스북 메인 이미지를 마산구장 베이스 사진으로 바꿔버렸는데, MBC경남 PD가 한화 좋아하냐 되는 거 아니냐고 묻자 이사간다고 본적지 바뀌는 건 아니다는 발언을 했다.

1년도 안된 2016년 12월 16일부로 대전MBC와 계약을 끝냈다. 마지막 방송 당일 진행하던 아침 프로그램에서 김경섭이 "새로운 도전을 하러 간다"고 소개했는데, CJ오쇼핑에서 쇼호스트로 활동한다고 한다.

여담으로 SBS ESPN 시절 베이스볼S 예고 스팟을 배지현과 찍을 때, 배지현이 박윤희와 키를 맞추려 맨발로 사진을 찍었다.


당시 대전 한밭야구장에 현장 리포팅 나간 날 중계차에 들어가다 강명호에게 찍힌 적도 있다. #

현재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으나 뇌병변장애를 앓는다고 한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