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혜(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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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변호사, 기후, 에너지, 전문가이다.
2023년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1호 영입인재로 영입되었다.
2. 생애[편집]
1978년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장점 집 딸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학업에 두각을 나타냈다. 경기과학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를 졸업하고[1] 스웨덴 룬드 대학교에서 환경경영 및 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부터 2014년까지 SK텔레콤에서 사회책임경영 업무를 담당하였다. 2017년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변호사 활동을 시작한 뒤로 서울대 법대 박사과정을 병행하며 환경 분야에서 근무했다. 환경 소송 기관인 녹색법률센터[2] 상근변호사로 근무했다. 기후환경 전문 변호사로 비영리법인 '기후솔루션' 이사를 역임하였다.
2018년 삼척 석탄 발전소 취소 행정소송 변호사로 활동했다. 행정소송은 패소했으나 2020년에 '석탄을 넘어서'라는 환경단체 연대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2020년 '기후위기 방관은 위헌'이라며 낸 '청소년 기후행동'의 위헌소송에서 소송 대리인단을 맡았다. 기후위기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미래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행보를 이었다.
22년 기후씽크탱크 사단법인 플랜 1.5를 설립해 공동대표로 활동했다.
같은 당 양이원영 의원이 사무처장을 지낸 바 있는 에너지전환포럼의 감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3년 12월 11일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당대표 이재명)의 1호 영입인재로 영입되었다.
3. 소속 정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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