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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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연세대의 야구선수.
2. 아마추어 경력[편집]
고교 2학년 시절 장충고의 에이스로 마운드의 중심을 잡았다.
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에서 4강전을 승리로 이끌며 연이은 결승전에서도 승리투수로 활약하였다.
제75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에서 우수투수상을 수상하였다. 15와 3분의 1이닝을 던지며 이닝이터 역할을 했으며, 탈삼진 13개를 잡았고, 2승0패, 방어율 3.60을 기록하였다. 관련 기사
'리틀 유희관'이라는 별명을 가진 박태강은 좌완에이스로서 컨트롤에 강점을 보여 2022 KBO 신인드래프트 지명 후보였으나 아쉽게도 미지명되어 연세대학교에 진학하였다. 관련 기사
연세대학교에 합격하였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바깥쪽으로 빠지는 싱커와 슬라이더가 강점이며, 뛰어난 제구와 좋은 구위로 타자들을 돌려세우는 투수이다.
4. 여담[편집]
롤모델은 키움 히어로즈의 김재웅선수다. 친형의 지인으로 어릴 때부터 많이 봐왔으며, 김재웅 선수의 피칭을 보며 많은 동기부여를 얻었다고 한다. 관련 기사
집안 전체가 '야구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태강의 아버지는 충주성심학교 감독을 역임했던 박상수(야구) [2] 이며 두 형(배명고 졸업생 박태양, 경기고 졸업생 박태산)도 고교 무대에서 중심 타선을 담당했다.
기독교인으로, 마운드에 올라가기 전과 후에 기도를 하고 마운드에 올라가 발판 뒤에 십자가를 그려놓는 루틴이 있다. 관련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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