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서

덤프버전 :

파일:external/img.kbs.co.kr/prev1.jpg

"우리가 누구야?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골든 크로스 멤버야!"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골든 크로스(드라마)에 등장하는 인물이자 악역. 배우는 김규철.[1] [2]


2. 상세[편집]


골든 크로스의 맴버이자 로펌 '신명' 소속의 변호사다. 신명의 금융팀장으로 일을 하며 변호사상도 수상한 뛰어난 인물이다. 허나 실제로는 검찰에서 경제사범을 담당하며 공작수사로 유명세를 떨쳤고, 부장 검사 시절에는 외국은행과 짜서 회사 하나를 작살내려 하다 걸려 옷을 벗어 신명에 들어간 악질이다.

서동하와는 경기고등학교부터그놈의 경기고 서울대학교까지 함께한 동기다. 항상 사람을 부를 때 이름뒤에 피플(People)이라고 말하며, 개인 컴퓨터에 신명의 모토인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라는 말을 새겼다.개구라 서동하가 강하윤을 죽인 것을 서동하의 전화로 알고 달려왔고 마침 걸려온 강주완의 전화를 보며 강주완이 저지른 친족살인으로 은폐한다. 이를 위해 강도윤의 검사 출세를 축하하며 오금실이 새로 장만한 고깃집에서 파티를 열 때, 그 식당의 가스통 옆에 폭탄을 설치하여 그걸 실시간으로 보이며 협박을 한다. 그리하여 거짓자백을 얻은 뒤, 형사 곽대수를 매수하여 사건을 마무리짓는다.

허나 서이레가 사건을 담당하게 되자 놀라 어떻게든 사건을 빨리 처리하려고 하며 서이레에게 사건의 전말을 알리지 않으려고 발을 뛰고 있다. 마이클 장에 의해 한민매각을 돕는 조건으로 부귀영화를 제안받으며, 서동하와 마이클 장 사이에 양다리를 걸치지만 점차 마이클 장 쪽으로 기울고 있다. 곽대수로 부터 서이레가 마지막 조사로 불렀을 때, 진실을 말하려는 것 같다는 제보를 받고 급히 달려와 서이레에게 그녀가 찾는 사람이 미국 정부에서 일하는 거물이며 현재 이를 알고 수사에 협조하겠다는 말을 하며 진술을 못하게 한다.

하지만 그것이 감주완이 자신의 정체를 알게하는 실수가 된다. 게다가 강도윤이 아직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오류도 범한다. 이후 김세령과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보아 무슨 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곧 서동하가 다급하게 서이레가 강주완과 강도윤의 만남을 성사시켰다며 저지할 것을 요구하여 곽대수에게 이를 실행하도록 지령을 내린다. 은행 매각에 성공하여 축하 파티에 참석한다. 그리고 곽대수의 정체가 드러나자 그를 경찰서에서 빼낸 뒤에 피신을 할 것을 명한다. 그러나 강도윤에 의해 피신에 실패한 곽대수에게 계속 시달리고 있으며, 자신의 예상과는 다르게 일이 이상하게 돌아가 경악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곽대수마저 잡히자 강도윤을 죽일 것을 서동하에게 요구하며 자신을 찾아와 입사를 요청한는 강도윤을 탐탁치 않아한다. 그리고 서동하에게서 강도윤을 죽이자는 연락을 받자마자 바로 강도윤에게 인터뷰를 위해 방문할 것을 요청한다.

그리고 강도윤의 능력 테스트를 핑계로 조폭[3]을 고용해 쥐도새도 모르게 죽일 것을 지시하나 강도윤의 친구인 춘식에게 당하고 강도윤에게도 당하는 등 최면을 엄청 구긴다. 그래도 테블릿 PC에 강도윤이 무슨 짓을 했을 거라는 의심에 급히 전문 해커를 고용하여 결정적인 증거가 되는 강주완에 대한 기록들을 삭제한다. 그리고 서동하로부터 곽대수를 빼내올 것과 곽대수를 통해 강도윤을 살해하라는 지시를 받고 신명의 변호사를 통해 교도소로 다시 되돌리게 한 뒤에 돌아가던 중 곽대수를 빼낸다. 또한 서이레의 말을 통해 이전부터 서이레에게 잘해주었던 따뜻한 모습이 언급된다.그러나 지금은 천하의 개쌍놈

자신이 의심받는 상황이 되어 서동하와 갈등을 겪고, 검찰에 출도하여 강도윤의 행동, 곽대수를 잡아 감금하고 검찰에 끌고 온 것에 문제를 제기하며 고소할 의사를 밝히는 등 프로다운 면을 보인다. 허나 서이레의 매서운 조사와 곽대수를 경찰서에서 탈출시킬 때 찍힌 CCTV에 놀라 짜증을 내며 해명을 하다 귀가조치 된다. 그리고 자신의 수하 변호사가 나가자 서이레에게 다가가 '사람이 가장 잘 못하는 것이 적당히 하는 거다. 적당히 좀 해라. 안 그러면 너와 네가 사랑하는 사람[4]이 다칠거라고 말을 한다. 그리고 강도윤이 자신이 범인이라는 것을 알고 얼어붙은 서동하를 보며 그의 말에 경악하고 서동하의 계획에 따라 강도윤과 곽대수를 죽이기로 한다. 그러나 계획은 틀어진 데다가 강도윤이 강주완이 작성한 방명록을 손에 넣었다는 마이클 장의 말에 기절초풍한다. 결국 서이레를 감사주던 서동하에 불만을 토로하고 검찰에서 서동하와 함께 들어가 서이레에게 눈물을 보이면서 분노와 애원이 담긴 호소를 한다. 그리고 김재갑의 명에 따라 기자회견을 저지하게 되고 고속도로 CCTV를 통해 테블릿 PC에서 급히 달려가는 강도윤의 자동차를 보며 희열을 느낀다.

서이레를 감금한 것 역시 그로, 부하들에게 부장실에서 기다리다가 수면제를 먹여 끌고 나와서 가둔것이다. 그리고 서이레에게 전화를 하여 "나도 이러고 싶지 않았어. 그러니깐, 적당히 하라고 했잖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도리어 서동하가 강도윤에게 인질이 된 것에 놀라고 갑자기 포천이 아닌 서울에 나타나자 당황하였고, 탈출한 서동하에 의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한다는 것에 놀라며 같이 김재갑을 찾아가 막도록 부탁한다.

그날 밤, 서동하의 마음을 가라앉히다가 부하로부터 서이레가 탈출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서동하에게 미안함을 느끼면서 서이레의 살인을 지시한다![5] 그리고 상태가 위독할 정도로 중상을 입고 입원하게되자, 졸음운전으로 조작했다.

3년 후에는 수염을 밀어버린 모습으로 나타나며 경제부총리 내정자가 된 서동하를 매우 기쁘게 축하한다. 그리고 펀드를 만드려는 서동하에게 모니타 펀드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며 한국에 와 있는 펀드 메니저인 테리 영을 만나러 간다. 그리고 테리 영이 강도윤과 거의 판박이란 것에 경악하며 서동하와 함께 강도윤인지를 알아보려고 2차로 가서 몰래 자신의 범행을 알려주며 반응을 살핀다.[6] 자신과 서동하의 이야기에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어 하는 테리 영을 보고 어느 정도 의심을 풀었으며, 서동하가 집에 데려와서 채취한 머리카락으로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자 바로 실행한다. 그리고 검사에서 강도윤이 아니란 것에 매우 기뻐하며 의심을 푼다.

테리 영으로 부터 서동하의 청문회 통과가 불가능 할 것이며 투자자들이 서동하를 원치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단군펀드 의 대표로 자신이 되고, 고문으로 김재갑이 되는 것이 어떠냐하는 제안에 홀린다. 그리하여 김재갑에도 이같은 말을 하며 단군펀드를 올렸고, 이 소식을 듣고 달려온 서동하에게 발뺌을 한다. 하지만 곧 서이레가 자신의 문자로 자신을 살인교사를 지시한 박희서의 통화가 녹음된 통화내용을 들려주고 이에 분노한 서동하를 피해 도망치다가 붙잡혀 항구로 끌려와 서동하와 대판 싸우다 서동하에게 얻어 터진다. 이후 술에 취해 있다가 서동하와 공원에서 다시 만나고, 아직도 자신을 의심하는 그에게 배신감을 느끼며 사실, 강하윤의 핸드폰을 부수면서 그곳에 있는 유심칩을 빼내 그 정보를 빼낸 후에 보관중이란 것을 실토한다.

결국 분노한 서동하에 의해 뺑소니를 당해 운성병원 응급실로 실려온다. 수술을 받고 무사하며, 서동하에게 찾아가 사고를 당한 곳에 CCTV가 없다며 억울해하면서 밤에 있었던 일은 술로 인해 필름이 끊겼다며 기억을 못해내고, 병실의 텔레비전으로 청문회에서 서동하가 선서를 하는 장면을 홍삼팩에 빨대 꽂아 마시면서 시원찮게 바라보는 등 개그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병실에서 서이레로부터 설득 권유를 받아 난감해하다가 청문회에서 강도윤이 증인으로 나오는 것을 보고 놀란다.

청문회에서 자신의 행동을 폭로하는 곽대수의 녹음장면을 보고 기겁하여 급히 골든 크로스 빌딩으로 달려와서 서동하에게 서이레를 죽이려 했던 것을 잘못했다며 빌었고, 서동하로부터 안전을 보장 받으면서 같이 강도윤의 신분세탁을 부각시켜 희대의 사기꾼으로 만드는 계획을 짠다. 서동하와의 연락이 되지 않아 찾아온 서이레를 보고 무언가를 감추는 모습을 보인다.

모든 것이 드러나게 되자 급히 밀항준비를 하며[7] 사무실로 온 서동하에게 같이 가자고 하지만, 곧 강도윤의 기자회견에서 서동하가 자신을 죽이려 했음을 알고 분개한다. 곧 들이닥친 검찰조사관들에게 차장과 통화시켜 물러나게 한 후 서동하와 티격타격하면서 밀항을 하러하지만, 미리 기다리던 강도윤에게 붙잡혀 검찰로 끌려간다.


[1] 여기서 갑자기 어울리지 않는 허스키한 목소리에 논란이 있었으나, 바이러스성 대상포진으로 한쪽 성대가 마비된 것이며, 하차 의사를 밝혔으나 제작진의 설득으로 치료를 병행하면서 연기를 한다고 한다. 당신의 열성적인 연기와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기사.[2] 뱀발로 김규철과 서동하 역할의 정보석은 모두 대조영에서 신홍과 이해고를 맡아 악역 콤비로 연기를 한 적이 있다.[3] 또는 사채업자들.[4] 강도윤이라기 보다는 서동하를 말하는 것으로 보인다.[5] "서국장, 나도 이러고 싶지는 않지만 큰 그림을 그리는 자네를 위해 뼈를 깎는 고통으로 선택을 하는거야."[6] 원래는 암매장 장소를 확인하려고 했으나 1년 전에 폐교가 철거되어 골프장이 들어선 후였다. 물론, 골프장 건설 당시 시신이 나오지 않은 것에 안도를 했지만.....[7] 법전에 금괴들을 숨겨두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00:06:25에 나무위키 박희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