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시/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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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문제점
2.1. 작가의 압도적인 편애
2.2. 악행에 선택권이 없고 무죄인가?
2.3. 주인공들의 잘못된 윤리의식
2.4. 극심한 내로남불
2.5. 이경호의 이중잣대
2.6. 반시 세탁을 위한 한채연 캐릭터 붕괴
2.7. 개연성 없는 과도한 밀어주기
2.8. 무의미해진 주인공의 노력
2.9. 코어침식 설정오류
2.10. 반시 과거 스토리 급조 의혹
2.11. 복수 대상이 사라진 하진
2.12. 타 캐릭터 붕괴 및 설정오류
2.13. 악질 반시 팬덤
3. 결론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사신소년의 등장인물 반시에 대한 비판점을 정리한 문서.

해당 인물이 악역 미화를 받는 과정에서 주요 인물들의 캐릭터성이 붕괴당하거나 개연성이 붕괴되는 등 작품 자체의 스토리에도 악영향을 미치는 패턴이 1부 내내 반복되었고 1부 완결될 때까지 수습하지 못하거나 반시 때문에 발생한 문제점을 정리하였다.


2. 문제점[편집]



2.1. 작가의 압도적인 편애[편집]


다른 설정 붕괴와 비판받을 점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명백한 작가의 노골적인 편애이다. 반시가 받아온 세탁과 밀어주기는 도저히 한 캐릭터가 받았다고 믿기지 않는 수준이며 이러한 밀어주기 덕분에 반시는 네이버 웹툰을 통틀어 작가의 자캐딸 캐릭터의 대표로 여겨지고 있다.[1][2]

인기 때문에 밀어준다 여겨질 수 있지만 인기투표에서 반시보다 인기 많은 여성 캐릭터는 2명이나 존재하는 게 확인되었고 작가가 그걸 모를 가능성은 없다. 즉 반시를 무죄로 만들고 여주인공의 캐릭터성을 훼손해서라도 압도적으로 밀어주고 세탁하는 명백한 목적을 가지고 연출한 건 작가 본인이다. 이미 2부에서 압도적인 분량이 확정되었고 개선될 여지는 사실상 없는 상황이기에 이러한 문제는 2부에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만약 비판을 인지했는데도 반시를 계속 편애한 것이라면 설정 붕괴를 지적한 독자의 비판을 대놓고 무시한 것이므로 계속 반시만 밀어주겠다 선언한 것과 다름없는 상황이다.


2.2. 악행에 선택권이 없고 무죄인가?[편집]



파일:은근슬쩍 미화2.jpg


파일:은근슬쩍 미화3.jpg

반시가 죄가 없다며 진짜 억울하게 사망한 아이들과 동일시 하는 한채연


파일:거래.jpg


파일:선택권있음.jpg

수 십억 원을 뛰어넘는 유물과 살인에 사용할 훈련을 약속 받으며 스스로의 선택으로 살인조직에 가입한 반시

거래를 하고싶어서.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걸 얻고

당신도 당신이 원하는 걸 얻는.

121화 中, 아나콘다의 대사


작중 한채연의 선택권 없는 아이들과 다름없다는 대사는 단 하나도 맞는 말이 없다. 아무리 과거에 불쌍한 사연이 있더라도 복수라는 개인적인 목적을 위하여 유물을 준다는 제안에 넘어가 스스로의 의지로 청부살인을 하며 수도 없이 무고한 사람들을 살해한 건 변함없는 사실이고 명백한 범죄 행위이며 살해당한 피해자가 사라지는 게 아니다. 예시로 현실에서 유년기 시절 학대로 인격이 망가진 살인마들이 체포되는 경우가 흔하지만 그 누구도 그 살인마가 무죄라고 주장하지 않는다.

분명히 반시는 지금까지 나왔던 살무사, 타이판, 데스애더, 칠점사 등 악역 캐릭터들과 다를 게 전혀 없는 살인마이자[3] 이희연을 살해한 박현수 따위와는 비교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훨씬 악질적인 범죄자일 뿐이다. 하지만 단지 예쁘다는 독자들의 여론을 등에 업고 무죄라는 개연성 없고 윤리적으로 맞지 않는 미화 프레임을 받는 것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악독한 살인귀일 뿐이다.

결론적으로 반시가 잘못이 없다고 주장하는 건 단지 외모가 예쁘다고 억지로 미화하려는 논리가 없는 주장일 뿐이며, 정상참작의 여지가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단지 독자 여론과 작가의 편애로 억지로 만들어진 미화 프레임일 뿐 실제로는 주인공 일행의 윤리의식과 작품 설정을 붕괴시킨 억지로 미화된 추악한 살인마일 뿐이다.

이제 작가가 반시 비판을 해결한 마지막 방법은 모든 일이 끝난 뒤에 스스로 감옥에 들어가는 선택을 하게 하는 정도인데 작가의 반시 사랑을 생각하면 반시가 감옥에 들어가는 전개로 흘러갈 가능성은 별로 없고, 그렇게 된다고 해도 다른 문제들은 그대로 남는다.


2.3. 주인공들의 잘못된 윤리의식[편집]



파일:데스에더1.jpg


파일:데스에더4.jpg

아내를 살리려고 청부살인을 선택한 모습에 분노하는 이경호


파일:제목할거없다.jpg

본인의 선택으로 청부살인했지만 반시한테는 관대한 이경호

불쌍한 과거가 있다는 점, 본인의 선택으로 청부살인을 시작했다는 점 등 데스애더와 반시는 놀랍게도 조건이 모두 똑같지만 데스애더는 이경호에게 쓰레기 취급받으며 사망했고 반시는 한채연에게 불쌍한 선택권 없는 아이 취급받으며 그동안의 악행 수십수백 건의 살인과 여고생 납치 행각에 대한 비판을 전혀 받지 않았다. 불쌍한 과거와 부족한 힘 때문에 선택권이 없었고 무죄라는 논리대로라면 비슷한 상황이었던 데스애더도 무죄가 되는것이다.

만약 한채연의 윤리의식과 범죄에 대한 인식이 정상이라면 당연히 반시도 데스애더처럼 쓰레기인 걸 인식하고 반시가 죽인 사람들에 대한 죗값을 받아야 마땅하지만 반시는 여고생 코스프레나 하며 불쌍한 어린애 취급받고 어쩔 수 없다며 세탁 받았다.

이경호의 경우, 칠점사가 전투 도중에 지적했듯이 반시는 칠점사와 다를 바 없는 살인마임에도 단순히 가족에 관련된 문제라며 반시를 옹호했다. 이런 논리대로라면 청부살인과 납치 시도라는 중범죄를 저질러도 불쌍한 가족사만 있다면 어느정도 참작이 가능해진다는 말이다. 물론 이경호의 핵심 신념이 가족이긴 하지만 이 행동으로 주인공은 가족만 중요하고 그 외의 가치는 필요 없다는 식의 비윤리적인 인물이 될수도 있다.

반시 한 명 때문에 지속적으로 주인공의 윤리의식과 여주인공의 지능에 문제가 생기는 상황이지만 앞서 지적한 문제점들 때문에 개선될 여지가 적은 상황이다.[4]

2.4. 극심한 내로남불[편집]



파일:인성 쓰래기1.jpg


파일:인성 쓰래기2.jpg

왜 한채연을 납치하려는지에 대한 답변


파일:내로남불1.jpg


파일:내로남불2.jpg

칠점사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 상황

반시는 분명 자신의 개인적인 목적을 위하여 자신과 무관한 사람들을 죽인 청부 살인마이며 아무것도 모르는 고등학생 한채연을 납치하려 했던 범죄자이다. 그런데 정작 자신이 위기에 처하자 제발 누가 도와줘 외치는 모습은 자신은 무고한 사람들을 살해하고 자신만 살려 하는 내로남불이라며 비판을 받았다.

2.5. 이경호의 이중잣대[편집]



파일:칠점사 팩폭.jpg


파일:칠점사 팩폭2.jpg

반시 처분을 시안그룹에 넘기는 이경호


파일:이중잣대1.jpg


파일:이중잣대2.jpg

박현수를 무자비하게 구타하는 이경호


파일:이중잣대3.jpg


파일:이중잣대4.jpg

경찰에 자수시키는 이경호

이경호는 이희주의 가족을 잃은 슬픔에 공감하며 박현수를 작중에서 가장 무자비한 모습을 보여주며 구타하고 경찰에 자수시켰으며 반시의 슬픔에 공감해 칠점사와 맞서 싸웠다. 하지만 박현수보다 심각한 살인마인 반시의 청부살인과 반시에게 살해당한 피해자의 가족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오히려 시안그룹이 알아서 처분하겠지라며 처분을 넘겨버리는 평소와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에 대해 작가가 반시를 어떻게든 아군으로 영입시키려다가 이런 이중잣대가 발생했다고 지적받았다.

작중 가족에 관련된 문제는 이경호가 사신과 계약하는 결정적인 요인이며 주인공의 신념이자 작품의 핵심 줄거리를 관통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그런 중요한 요소를 고작 청부 살인마 세탁하려고 무시하는 건 작가 스스로 스토리 핵심 주제와 주인공의 신념보다 독자들이 좋아하는 예쁜 여캐 세탁이 더 중요하다고 인정한 것과 다름없는 매우 부적절한 선택이며 비판받아야 마땅한 부분이다.


2.6. 반시 세탁을 위한 한채연 캐릭터 붕괴[편집]


파일:캐붕 수습 시도.jpg

파일:이게 여주인공이냐.jpg

126화에서 한채연이 반시를 용서하는 장면에서 상당히 어색한 장면이 연출됐다. 한채연은 자신을 노리는 사람들 때문에 밖으로 나가질 못해 고등학교가 인생 첫 학교이며 최근에는 약에 취해 납치를 당했고 수학여행에서는 자라리카에게 2번이나 습격을 당하는 등 뱀조직은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는 불구대천의 원수나 다름없다.

그런 뱀조직의 일원인 반시를 배신당했단 이유로 용서하는 걸로 모자라 도움을 준다는 장면에 반시를 세탁하기 위해 한채연의 캐릭터성을 포기했다는 의견이 나왔다. 분명 초기의 한채연은 고양이를 괴롭힌다는 이유로 건달에게 귀싸대기를 날리거나 일진들에게 학교폭력 하지 말라고 소리 지르는 불의를 못 참는 성격이었기에 이 장면은 확실히 어색한 장면이라 볼 수 있다.

2.7. 개연성 없는 과도한 밀어주기[편집]


파일: 반시 설붕 1.jpg
파일: 반시 설붕 2.jpg

138화에서 반시가 완전코어 개방을 사용하는데 이는 명백한 설정 오류이다. 유우진은 백예린코어 운용에 있어서 따라올 자가 없다. 평가했고 1급 차수혁은 언제 봐도 무서운 재능이군이라며 극찬했다. 그런 백예린이 유우진의 스승 이원용과 수련해 불완전한 완전개방을 사용했다.

반시는 유물 없이 코어 운용이 불안정하다고 작중에 언급되었으며 126화까지 완전개방의 존재도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작중 단 하루가 지난 시점에서 수련도 하지 않은 반시가 완전개방을 사용한 것이다. 코어운용에 재능도 없고 수련도 하지 않은 반시가 재능 있고 수련도 했던 백예린보다 쉽게 완전개방을 사용하자 독자들의 불만이 커졌고 작가의 명백한 밀어주기라며 비판받았다.


2.8. 무의미해진 주인공의 노력[편집]



파일:이경호 극복.jpg


파일:이경호 극복2.jpg

티켓이 있지만 스스로 강해져 일진을 극복하는 모습


파일:이경호 수련3.jpg


파일:이경호 수련4.jpg

영혼 동기화를 사용하려고 수련하는 모습


파일:반시 설붕 2.jpg


파일:억지 밀어주기.jpg

주인공의 노력을 무의미하게 만든 장면

사신소년 초반부터 이경호의 수련과 성장을 보여주고 영혼 폭주라는 극복할 과제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영혼 동기화라는 성과를 얻는 모습을 보여줘 많은 찬사를 받았다.

이후 코어가 등장하고 티켓의 성능이 잠시 의심받았지만 결국 영혼의 정신이 등장하며 이러한 비판이 일단락되었다. 그런데 수련 없이 처음 본 기술을 한번에 따라하며 유물을 소지했다는 이유로 코어운용의 최고 단계인 완전개방을 아주 쉽게 획득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작가 스스로 반시 때문에 주인공이 쌓아온 노력의 스토리를 무의미하게 만들었다고 비판하고 있다.


2.9. 코어침식 설정오류[편집]



파일:코어침식 발동.jpg


파일:코어침식 발동2.jpg

코어침식 발동조건과 대가


파일:피어싱 제거.jpg


파일:피어싱 제거2.jpg

코어침식 발동조건 피어싱 제거

코어침식은 분명 코어잠식 상태에서 피어싱을 제거해야 발동된다고 작중에서 2번이나 묘사되었으며 코어침식을 발동하면 대가로 자아를 코어에게 먹힌다고 언급되었다.



파일:블랙맘바 코어침식.jpg


파일:반시 코어침식.jpg

피어싱 제거 없이 코어침식 발동된 모습

그런데 반시와 블랙맘바는 피어싱을 제거하지 않았는데 발동되는 명백한 모순이 발생하였다. 작중에서 분명 코어잠식 상태에서 피어싱을 제거해야 코어침식이 발동된다고 2번이나 언급하였기에 변명의 여지가 없는 설정 붕괴가 틀림없다.

피어싱을 처음 착용하면 코어침식이 자동으로 발동된다고 착각할 수도 있는데 코어침식은 자아가 코어에게 먹히는 부작용을 수반하지만 무타 러셀 수마트라 등등 다른 뱀들의 자아가 멀쩡하기에 해당 주장은 성립하지 않으며 오직 영혼과 교감하는 체질을 타고난 카펫만 코어침식 이후 자아를 회복하였다.

해당 장면이 연출된 이유는 분명히 반시에게 완전코어 개방을 사용하게 하려는 게 목적이었기에 지속적으로 반시를 띄워주려다 기존의 설정을 붕괴시키는 연출이 반복해서 나오고 있어 독자들은 반시 띄워주고 설정붕괴 발생하는 패턴에 상당한 불만이 쌓여가고 있다.[5]


2.10. 반시 과거 스토리 급조 의혹[편집]



파일:칠점사 설붕.jpg


파일:칠점사 설붕2.jpg

달라진 칠점사의 무기


파일:블랙맘바 설붕2.jpg


파일:블맘 설붕.jpg

코어와 다른 무기를 사용하는 블랙맘바

104화 하진은 장검을 사용한 칠점사에게 몇 달 전 살해당해 코어를 얻었다고 언급되었다. 그러나 칠점사는 3년 전 과거부터 창을 사용했으며 이미 장팔사모도 획득한 상태였다. 블랙맘바는 48화에 지하계에서도 유명하며 단도를 사용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코어는 악비로 밝혀졌고 장검 코어를 사용하는 블랙맘바가 지하에서 유명해질 때까지 단도만 사용했다기에는 어색한 부분이 많다.

이러한 모순에 독자들은 반시를 아군으로 영입하고 과거 스토리를 만들어주기 위해 스토리를 급조하느라 이런 모순점이 생겼다 추정하고 있다.

단, 크루즈에서 블랙맘바가 차수혁을 상대로 단도를 꺼내들어 압도적으로 발라버렸기에 이 부분은 변론이 가능하다.


2.11. 복수 대상이 사라진 하진[편집]



파일:하진 과거.jpg


파일:칠점사 설붕2.jpg

하진과 과거 동료들을 죽인 칠점사

파일:칠점사를 만나지 못한 하진.jpg
결국 칠점사를 만나지도 못한 하진

104화에서 하진은 과거 용병 시절, 칠점사에의해 동료들을 모두 잃고 코어를 얻게 되었다. 때문에 독자들은 수학여행 편에서 하진과 칠점사가 엮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고 굳이 수학여행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엮일 것이 확실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하진보다 한참 뒤인 120화에서부터 떡밥이 뿌려진 반시가 칠점사 관련 이야기를 전부 가져가버렸고 결정적으로 칠점사가 사망했기 때문에 결국 하진은 자신의 복수 대상이 누구인지[6] 뭐 하는 사람인지[7]조차도 확인하지 못하게 됐다.

더 먼저 준비해둔 하진의 과거 편을 반시와 화사, 블랙맘바가 차지하게 되면서 하진과 칠점사의 관계가 아예 삭제되었으며 칠점사가 사망했기 때문에 하진의 각성과 성장의 계기를 새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벌어졌고 하진은 수학여행 편에서 제대로 된 분량을 챙기지 못했다.


2.12. 타 캐릭터 붕괴 및 설정오류[편집]


  • 이경호: 반시를 아군으로 영입하기 위해 가족에 관련된 문제를 그냥 넘어가지 않는 신념을 어기고 시안그룹에 넘겨버리는 모순점을 가지게 되었다.

  • 한채연: 한채연은 반시를 쉽게 아군으로 영입하기 위하여 미안하다 약속할게 고맙다 세 마디에 자신의 인생을 망쳐버린 청부살인 조직원을 용서하는 장면을 연출하게 되었다.[8][9]

  • 백예린: 백예린은 세계관 최강자 유우진에게 코어운용이 부대 최고라는 극찬을 받고 유우진의 스승 이원용에게 수련받고 불완전한 완전개방을 사용했는데 반시는 하루 만에 수련 없이 불완전한 완전개방을 사용하며 이원용의 수련과 재능이 있는 백예린보다 반시가 재능 있다거나 사실 백예린이 재능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엄청난 설정붕괴를 당하였다.

  • 하진: 사실 칠점사는 수학여행 에피소드에서
스토리상 하진과 엮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독자들이 예상하고 있었다. 반시는 이경호와 대결에 들어가서야 떡밥이 갑작스럽게 뿌려졌지만 하진은 벨처와 대결에서 칠점사에게 살해당한 떡밥을 뿌렸었다. 하지만 하진은 결국 칼날의 수장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만나지도 못하는 안쓰러운 분량을 가져가며 떡밥을 반시에게 통째로 강탈당하였다. 물론 하진과 칠점사의 격차는 하늘과 땅 정도로 명백하지만 하진과의 관계가 있는 칠점사를 작중에서 한 번도 조우하지 않고 결국 상술한대로 하진과 칠점사의 관곈 단절당했다.

2.13. 악질 반시 팬덤[편집]


근본적인 문제는 작가의 자캐딸이지만 이러한 행위를 옹호하고 부추기는 악질 반시 팬덤의 문제도 심각하다.
파일:무지성 반시무새 반시충.jpg
사신소년 2부 9화 댓글

해당 회차의 내용은 티켓 사용자 이경호의 정체가 이원용에게 알려지고 이원용의 코어가 나오는 작품의 핵심적인 스토리가 진행되는 회차였으며 반시뿐만이 아니라 시이라 백예린 등등 다른 여성 캐릭터도 나오지 않는 회차였다.

하지만 작품의 내용은 관심 없고 반시 몸매만 보려는 수준 낮은 반시 팬덤의 패악질이 1부를 지나 여전히 2부에서도 진행되고 있다.

이런 악질 반시 팬덤의 행패는 1부에서도 있었는데 대표적으로 126화 반시가 미안해 약속할게 고맙다 3마디로 용서받는 장면, 138화 반시가 갑자기 완전코어 개방을 사용한 장면, 141화 반시가 누가 좀 살려줘! 대사로 내로남불 비판을 받은 장면, 1부 에필로그 전설의 선택권이 없어 대사가 나온 장면

해당 회차에선 분명 반시 관련 비판 댓글이 있었지만 대부분 예쁘면 상관없다, 꼴려서 상관없다 등등 한심한 수준의 반응을 얻고 비추 테러를 받으며 사라졌다.

반시는 분명 여러 가지 설정 붕괴와 세탁으로 비판점이 많은 캐릭터지만 자신이 사랑하는 반시의 비판을 수용하지 못하는 악질 반시 팬덤의 비추 테러 때문에 그동안 단 1번도 댓글로 작가에게 피드백이 전달되지 못했고 결국 이런 문제는 2부에서도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다.

그러나 2부 9화에서 반시 찾는 베댓을 비판하는 댓글 두 개가 베댓이 되었고, 대댓들 역시 선택권 없는 살인마라는 내용을 언급하는 등 다는 등, 드디어 반시 비판 댓글이 베댓이 되어 작가에게 전달되었다. 또한 작품이 화요일 최상위권에 올라가는 외부 요인도 그렇고, 악질 반시 팬덤을 이겨낼 반응의 글들이 많이 올라올 것으로 예상된다.[10]


3. 결론[편집]


반시가 작중 그 누구도 받지 못한 과도한 편애와 그간 저지른 악행 전체를 노골적으로 미화 받으면서 발생한 문제가 대다수이다. 캐릭터 자체에 설정 붕괴가 발생해도 커다란 문제지만 반시는 다른 설정을 무너트리거나 다른 캐릭터의 캐릭터성까지 붕괴시킬 정도의 밀어주기를 받았다.
게다가 1부 마지막 부분에서 완전코어 개방을 얻기 위해 코어 침식 설정까지 붕괴시키며 2부에서도 압도적인 밀어주기를 받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4. 관련 문서[편집]



[1] 네이버 웹툰에서 반시에 비견될 정도로 미화와 푸시를 심하게 받는 자캐딸 캐릭터는 기껏해야 랜덤채팅의 그녀!최준우 정도다. 물론 미화 방식과 내용이 다르고 표현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완벽한 비교는 어렵지만 악행은 청부 살인마이자 명백한 연쇄살인마인 반시가 훨씬 심각하고 기괴한 묘사 덕분에 인지도는 최준우가 유명하다. [2] 오죽했으면 조폭미화로 말이 많은 박태준 유니버스에서도 특히 심한 미화를 받은것으로 악명높은 김기명백성준조차도 반시가 받은 미화와 비교하면 미화된 축에도 못낀다는 평가가 절대 다수일 정도이며, 한국 만화 전체로 범위를 확대해도 몇 없다.[3] 실제로 칠점사도 지적한 내용이다.[4] 스터디그룹의 피한울이 아군이 되었음에도 여전히 혹평과 비난을 듣는다는 걸 생각하면...[5] 자세한 내용을 정리한 글이 있으니 자세히 알고 싶다면 참고하자 https://m.dcinside.com/board/13579/4661[6] 칠점사[7] 1급 뱀이자 과거 칼날의 교습부 수장[8] 심지어 한채연은 반시가 청부 살인마라는 사실을 모르고있다.[9] 영혼의 색을 봐서 그런거다는 반론이 있는데 대부분 도대체 어느 부분에서 영혼의 색을 봤는지 모르겠다는 불만이 높다.[10] 작가가 이걸 수용할지는 미지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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