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신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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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학원액션 · 판타지 웹툰. 작가는 류.
2. 줄거리[편집]
수명을 대가로 죽은 자의 능력을 빌리는 소년! 화려한 액션에서 부터 스포츠, 두뇌 플레이까지 한계는 없다!
2.1. 에피소드 목록[편집]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19년 7월 8일부터 매주 화요일에 연재된다.
2022년 5월 16일 에필로그를 포함해 147화로 1부가 마무리 됐으며 일주일 후인 23일에 후기가 업로드됐다.
이후로 약 7개월 간 휴재했다가 동년 12월 26일 2부 연재가 시작되었다.
3.1. 해외 연재[편집]
- 2021년 11월 29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이자 일본의 출판 만화 전자책 서비스인 LINE망가에서 일본어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死神少年) (링크)(관련 트윗)
4. 특징[편집]
기본적으로 액션 만화인만큼 티켓은 대부분 전투에서 사용하고 있으나 간간히 전투와 전혀 상관 없는 상황에서도 티켓이 사용되고 있다. 일반적인 능력자 배틀물이 능력을 대부분 전투에서만 사용하는 것에 비하면 나름의 특이점.
5.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사신소년/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6.1. 티켓[편집]
자세한 내용은 저승거래소 티켓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2. 영혼[편집]
자세한 내용은 사신소년/저승거래소 영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3. 코어[편집]
자세한 내용은 사신소년/코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4. TX약물[편집]
JA그룹에서 실험을 시도 중인 도핑성 약물로, JK 청부업 에피소드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도핑 시 초인적인 힘을 낼 수 있으며 전투력을 대폭 상승시켜준다.
최혜리가 병든 아이들의 치료를 위해 제약회사 연구실에서 했던 실험의 자료들과 연구원들을 고문하여 얻은 정보를 토대로 점차 높은 단계의 약물을 개발중이다.
그러나 관련 자료를 모두 입수한 것이 아니라 불완전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고[2], 그에 따라 부작용자가 속출하여 자아를 잃은 부작용자들은 JK 청부업과 JA그룹에서 꼭두각시로 이용 중이다. 악용될 소지가 다분하고 무고한 사람들을 대상으로도 실험이 자행되고 있어 문제가 많은 것으로 나온다.
1부에서 데스애더 사망 이후 JA그룹에서 3단계 실험을 진행하였고,[3] 3단계가 등장하면서 코어와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 2단계는 사용자 본인이 바늘로 직접 약물을 주입해 도핑하는 방식이며, 불완전하기 때문에 2단계는 사용 시 신체가 부식되는 부작용이 있다.
3단계는 투약 후 약물 수조 안에서 실험이 끝나면 나오는 방식으로 따로 도핑이 필요 없는 것으로 보인다.
1단계와 2단계의 경우 약물을 사용하면 근육이 부풀어오르며 피부가 붉게 변한다. 2단계의 경우 이 정도가 훨씬 심하게 나타나는데 피부가 완전히 새빨갛게 변한다. 3단계에서는 이러한 특징이 사라진다.
2단계부터 눈 주위가 부식되고, 마치 역안처럼 안구가 검게 변한다.[4]
TX약물의 단계별 주요 효과는 다음과 같다.
다만 TX약물 3단계 실험을 성공한 데스애더가 통증은 그대로 느끼는 것으로 볼 때, 3단계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무통 능력이 초재생 능력으로 치환된 것으로 보인다.
카이만은 데스애더의 급성장을 보고 TX약물 3단계는 대성공이라고 했지만 엄밀히 말하면 약물 실험 자체는 실패에 가깝다. 1단계는 자신의 신체가 견딜 수 있는 힘의 최대치를 넘겨 사용한 농구선수가 쓰러졌고, 2단계는 신체가 부식되는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어 사실상 사용하려면 목숨을 걸어야하는 자폭기나 다름 없고, 3단계는 성공한 실험체가 데스애더 하나뿐이므로 TX약물의 실험 자체가 성공했다고 볼 수는 없다.[8]
그나마 데스애더처럼 편법으로 영력조절을 단기간에 습득하는데에 도움은 될수 있겠지만 이것도 영력조절에대한 최소한의 사전 지식정도는 있어야 가능하고 재생이 가능할뿐 고통은 똑같이 느끼기에 어지간한 정신력으로는 어려울것이다.
6.5. 유물(유산)[9][편집]
티켓이나 코어의 형태로 사용되는 저승거래소 영혼들이 생전 사용했던 무기들로 코어 사용자나 티켓 사용자의 능력치를 강화시켜주고 코어 운용이 불안정할 경우 이를 보완해주는 기능도 있다.
반시의 경우 모노호시자오를 사용하자 불안정했던 코어 운용 능력이 확실하게 보완됐으며 유산을 사용할 경우 전투력은 2급 최상위권까지 올라가고 칠점사의 경우 장팔사모를 사용하자 완전코어개방으로도 만족하지 못했는데 이제야 영혼과 하나가 된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 코어의 힘을 극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으며, 단기간에 전투력이 급상승하여 사용자의 위험도 측정이 어렵다고 한다. 하지만 유물의 힘에 취해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티켓 사용자가 유산을 사용할 경우 코어 사용자들 만큼의 극적인 전투력 보정을 가져다주지는 않지만 영혼의 정신과 시너지를 내서 최선의 공격 경로가 보이게되는 효과가 있다.
다만 전투형 영혼들이 존재했던 시기가 거의 고대에서 중세 시대, 아무리 최근이라해도 몇십년 전이 기본일정도라서 사실상 유산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설사 현존하더라도 역사적으로도 그 가치가 터무니없이 뛰어나 구매 자체가 불가능하고[10] 소유하더라도 내구도가 약해서 파손 위험이 높다. 그러나 점점 유물 사용자의 등장 빈도가 높아지고 있고, 최근에 나온 유물 사용자들을 보면 내구도에도 그리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11]
작중 등장한 유산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6.5.1. 권능[편집]
1급 수준의 코어 사용자가 위인의 생전 역사 속 공간을 구현하는 것이며 일정 부분의 영역을 장악하여 코어의 힘을 대폭 강화시킬 수 있다. 이는 티켓 사용자가 영혼 집중을 사용할 때 나타나는 특유의 배경 전환 연출과 비슷하다.
1급 중 수준의 강자들은 유물을 가지고 있을 경우 불완전하게나마 사용할 수 있으며, 블랙맘바나 이원용 및 원탁 등 위험도 상급, 즉 크립티드 급의 강자들은 유물 없이, 그리고 온전한 수준의 권능 발현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크립티드(1급 상)인 칠점사는 권능을 사용하지 않았는데 이에 대해 독자들은 불완전한 유물이라서 권능을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는 편.[16]
7. 평가[편집]
독특한 설정과 수려한 그림체 등으로 연재 초기부터 조회수 상위권에 들어가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1화의 마지막 장면은 상당한 임팩트를 주면서 일찍이 사신소년이 높은 인기를 얻는 데 큰 공을 세웠다.
특히 전투씬의 작화가 큰 호평을 받는다. 오죽하면 스토리로 비판을 받긴 했어도 작화로는 호평 일색이다. 이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회차는 아래와 같다.
- 94화 - 검성 척준경
사신소년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히는 회차로, 영혼 동기화의 첫 등장과 함께 어마어마한 전투씬을 선보였고, 막판에 영혼집중 묘사와 이경호의 명대사까지 내보이며 독자들에게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 145화 - 츠바메가에시
칠점사와의 전투씬에 대한 표현, 영혼집중 이펙트와 BGM과의 호응도까지 완벽했던 회차로, 그 절정은 마지막 이경호가 유물에 영혼 집중을 사용하자 배경이 바뀌는 연출 및 일만독사와 츠바메가에시의 충돌에서 나왔다.
- 2부 22화 - 연화검
영력조절 및 코어의 속성의 등장으로 인해 기존의 장점이 줄어들었다는 비판이 나오던 최근 화의 여론을 뒤집고 다시금 감탄을 자아낸 회차로, 145화에서 나왔던 배경 변화 연출과 역동적인 전투씬이 나오면서 기존의 사신소년의 장점이 크게 부각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 2부 39화 - 여해(汝諧)
무려 8월 15일, 즉 광복절에 맞춰 일본 영해에 있는 크루즈에서 이순신의 영혼을 사용한 전투씬을 선보였으며,[17] 역대급 작화와 분량으로 쿠키 값이 아깝지 않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또한 국뽕이 차오른다는 댓글들도 배댓에 심심찮게 보이고 있다.
블랙맘바의 태위패천왕으로 불러낸 남송 7왕들이 이순신에게 당하고 그들의 피가 합쳐져 만들어진 거대한 악비의 형상이 나타나 조선의 판옥선들이 전부 당한 다음 거북선이 등장하여 막는 연속되는 장면이 큰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영혼 집중이 나오는 장면에서 물로 이루어진 용의 작화가 가장 뛰어났다는 평도 있다.
블랙맘바의 태위패천왕으로 불러낸 남송 7왕들이 이순신에게 당하고 그들의 피가 합쳐져 만들어진 거대한 악비의 형상이 나타나 조선의 판옥선들이 전부 당한 다음 거북선이 등장하여 막는 연속되는 장면이 큰 호평을 받았으며 특히 영혼 집중이 나오는 장면에서 물로 이루어진 용의 작화가 가장 뛰어났다는 평도 있다.
7.1. 비판[편집]
자세한 내용은 사신소년/비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사건 사고[편집]
8.1. 사신소년 카이만 표절 사건[편집]
2023년 4월 30일 사신소년 마이너 갤러리에서 한 게시글이 올라오는데 인터넷에서 발견한 사진과 2부에 등장한 카이만의 모습이 상당히 비슷하단 내용이었다.
원본으로 추정되는 트위터는 한 한국인이 올린 2019년 트윗이며 류 작가의 해명이 아직 없는 지금 단정지어 판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오히려 그림의 원작자와 합의가 이루어져 그려졌을 가능성도 있기에 섯부른 비판과 마녀사냥은 절대로 이루어져선 안되며 류 작가의 현명한 판단과 독자들의 중립적인 입장이 중요하다.
해당 게시글을 본 독자들의 여론은 너무 비슷해서 당황스럽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5월 8일 10시 44분에 카이만의 디자인이 흑인으로 바뀌었다. 아직 류 작가나 네이버 웹툰의 다른 대처가 없지만 표절논란 사실 자체는 인지한걸로 확인되었다.
이후 해당 사실을 인정하는 사과문이 올라왔다.
타인의 캐릭터를 과하게 인용하여 사용하는 건 분명 잘못된 행위이지만 이후 빠르게 사실을 인정해 공표하고 캐릭터의 디자인을 변경한 행위는 대한민국의 저작권 의식에 이바지한 부분도 분명한 사실이기에 이후 대처만큼은 칭찬할 만한 부분이다.
이와 별개로 작가가 직접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음에도 잘못이 없다며 쉴드를 치는 일부 무개념 독자들의 저작권 의식은 비판을 받고 있다.
현재는 표절 의혹을 최초로 제기한 게시물과 2부 20화 마지막에 있던 작가의 사과문이 모두 삭제된 상태이다.[18]
9. BGM[편집]
자세한 내용은 사신소년/BGM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기타[편집]
- 작중에서 소환한 영혼들은 생몰년도까지 표기되어 있는, 대부분 실존했던 사람들이지만 작가가 적당히 꾸며낸 가공의 인물도 있다.[19]
- 티켓이란 게 영혼을 불러오는 물건이다 보니, 특정 상황에서 댓글에 불러올 만한 레전드 급인 인물을 적는 경우가 생겼다. 1 대 11 축구 에피소드에서는 이미 저 세상에 있는 전직 선수와 감독들은 물론이고 사람 조지는데 특화된, 아직 멀쩡히 살아있는 찰장군님이 적혔고, 싸우는 에피소드에선 외모지상주의(웹툰)이나 갓 오브 하이스쿨에서 죽은 캐릭터를 적는 경우도 있었다.
- 영혼이나 코어가 나오는 이펙트가 상당히 멋있다는 반응이 많다.
- 액션씬이 굉장히 준수한 편이다. 스토리에 관한 비판은 많아도 작화나 연출에 대한 비판은 없는 정도. 최근에는 오히려 성장한 작화, 연출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사신키우기 온라인이라는 모바일 게임과 콜라보를 진행했다.
- 역사 고증이 완벽한 편은 아니다. 삼국지 인물들의 경우 정사 삼국지보다는 삼국지연의나 진삼국무쌍 시리즈에서 가져온 설정들이 많고 이순신의 경우 그의 무력을 어필하기 위해 명량 해전의 모습을 실제와는 다소 차이가 있게 각색했다.[20] 물론 척준경의 사례처럼 역사 고증이 뛰어난 경우도 존재하기에 연출적인 이유 등으로 의도적으로 고증을 지키지 않는 것이라고 봐야한다.
애초에 척준경은 더 부풀릴게 없어서 그랬겠지만...
- 현실/액션 고증도 그닥 뛰어난 편이 아니다. 주몽 영혼을 사용했을 때 국궁 사법에 오류가 있었고 고정익기를 다루던 프랜시스 가브레스키 영혼으로 회전익기 조종을 하여 크루즈까지 간다던가 하는 식의 오류가 있다. 크라브마가 액션에도 오류가 있다고 한다.# 거기다가 충분한 의료 장비 없이 감염 위험이 높은 크루즈 한복판에서 골든타임을 이미 넘긴 환자를 완벽히 치료한 것 때문에 큰 비판을 받았다. 역사 고증이야 나름의 이유가 있다지만 이런 부분은 충분히 고증을 잘 지킬 수도 있었을텐데 아쉬운 부분.
11. 관련 문서[편집]
12. 외부 링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05:39:47에 나무위키 사신소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작중에선 유산과 유물이라는 두 가지 표현이 혼용되고 있으며, 유물이라고 불리는 빈도가 더 높다.[2] 데스애더가 TX약물에 대한 최혜리의 마지막 자료를 얻는 데 성공했었지만 이경호와의 전투 이후 절반 이상의 자료가 파괴됐다.[3] 원래는 아나콘다의 말마따나 폐기하려고 했지만, 뒤늦게 절반 정도가 남아있다는 것을 알고 다시 진행시킨 것으로 보인다.[4] 3단계의 경우 눈이 평상시에는 정상적이지만, 전투할 때와 같이 약물의 효과를 보는 상황에선 눈이 검게 변한다.[5] 무통 + 근력(신체) 강화 + 감각 증폭[6] 재생 + 근력 강화 + 감각 증폭(추정)[7] 대부분의 상해는 즉각 재생되지만 아예 절단된 경우는 회복이 느리다.[8] 엄밀히 말해서 TX약물의 재생 능력은 데스애더의 기본 전투력 상승과 영력 조절 습득의 수단으로 사용했을 뿐, 완전코어개방을 습득하고 영력 조절에 대한 정보를 엿들은 것을 바탕으로 자해를 하여 강제로 영력 조절을 해낸다는 발상은 데스애더 개인의 집념과 재능으로 해낸것이다.[9] 작중에선 유산과 유물이라는 두 가지 표현이 혼용되고 있으며, 유물이라고 불리는 빈도가 더 높다.[10] 시라소니, 김두한, 최홍희 같은 맨손 격투 영혼들은 유산이 따로 존재하지도 않을 것이다.[11] 장팔사모의 경우 처음부터 불완전한 유물이라 나왔고, 모노호시자오의 경우 당시 겨우 2급 수준이었던 반시가 칠점사의 공격을 받아내기엔 무리가 있었을 것이며 그로 인해 내구도에 점점 손상이 갔을 것이다.[12] 이경호와 칠점사의 전투에서 파손됨[13] 이경호와 칠점사의 전투에서 파손됨[가칭] [14] 코모도와 함께 바다에 수장됨[15] 야마카가시와 함께 바다에 수장됨[16] 진지하게 따지면 1부 당시엔 권능이란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지만.[17] 심지어 실제 업로드일인 8월 14일은 한산도 대첩이 있던 날이다.[18] 작가의 사과문은 이유를 알 수 없지만 게시글의 경우 당시 작성자가 사태가 커지고 너무 많은 관심을 받게 되자 부담감을 느끼고 있었기 때문에 삭제한 것으로 추정된다.[19] 천무도 창시자 이소협은 중국풍 복장으로 보아 중국무술가같긴 하지만 '천무도', '이소협' 을 구글, 바이두에서 한자로 검색해봐도 나오지 않는다. 다만 천무도는 한국에 실존하는 무술 이름이라고 조사해낸 사람이 있긴 하다.[20] 다만 세계관 최상위권 인물들의 전투를 표현하기에 다소 부족해서 그렇게 했을 뿐 실제 이순신의 전투력이 떨어지는 편은 아니다. 항우나 리처드 1세같은 괴물이 아니었을 뿐 이순신 또한 동시대 평균 이상의 전투력은 지녔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