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요 야샤히메(애니메이션 1기)/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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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1쿨
4. 13화
5. 15화
6. 18화
7. 19화
8. 20화
9. 24화
11. 총평


1. 개요[편집]


반요 야샤히메 1기의 평가에 대한 내용을 담은 문서이다.


2. 상세[편집]


전작의 평화적인 결말을 도입부부터 박살내고 시작한 파격적인 설정으로 방영 이전부터 스토리 부분이 화제가 되었다. 최종 보스로 추정되는 요괴 키린마루개 대장과 일본을 양분해서 다스렸던 강대한 요괴인 데다가 키린마루를 쓰러트리려면 셋쇼마루도 동시에 쓰러트려야 한다고 하여 스케일이 전작 이상으로 커질 것으로 보여 더욱 주목을 모았다.

다른 소년만화 후속작들과 가장 큰 차이점은 딸을 주인공으로 잡았다는 점이다. 야샤히메의 시나리오 작가는 아들들을 등장시키지 않은 것에 대해 '아들을 다시 주인공으로 잡으면 전작과 다른게 없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아들이 주인공일 경우 좋든 싫든 아버지의 세대의 틀에서 벗어나기 어렵지만[1], 딸을 주인공으로 정한다면 이 틀에서 벗어나서 운신의 폭이 넓어지기 때문이다.

딸을 주인공으로 한 것도 있지만, 단순히 성별만 다르게 한 것이 아니라 아버지하고는 다른 개성을 갖도록 고유의 설정이 잘 부여되었다. 토와는 현대 사회로 넘어가 세명중 유일하게 가족의 보살핌을 받으며 성장한 과거, 세츠나는 유년기의 기억을 잃고 주변 사람들과 벽을 쌓았지만 동료들하고는 유대를 쌓고 있는 요괴 퇴치사, 모로하는 요랑족에게 교육을 받은 박학한 현상금 사냥꾼이라는 설정이 부여되어 각자의 부모하고 다른 길을 걷고 있음이 확실히 표현되었다. 2세대가 부모세대에 묻히는 문제는 부모세대의 유전적 특징에 더해 딸들이 각자 살아온 생활환경의 차이까지 캐릭터에 반영되는 것으로 해결하였다.

야샤히메와 보루토를 같이 비평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보루토 역시 초반에는 캐릭터별 개성은 잘 짜여 있었다.[2] 2세대가 부모세대에 묻히는 문제 역시 마찬가지로, 작품 초중반부 시점부터 부모세대를 퇴장시킨 것이 아닐 뿐이지, 보루토 역시 미래 시점을 보여주는 프롤로그에서부터 나루토가 이미 사망했거나 실종된 것을 암시하는 파격적인 전개로 시작했다. 하지만 이 좋은 설정을 원작 중,후반부의 단점에 이어지는 어중간한 전개[3]로 인해 망쳐버렸는데, 보루토나 야샤히메나 그 전철을 밟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은 어디에도 없다. 실제로도 근래 전개를 보면 야샤히메의 지지부진한 전개로 인한 비평 의견이 많아진 편인데, 보루토를 재평가하는 이야기가 나돌 지경이다.[4]

3. 1쿨[편집]


1화가 방영된 이후 평가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이다. 1화는 과거에 연재되었던 이누야샤 후일담 외전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고 처음과 끝부분에만 토와, 세츠나, 모로하가 등장하는데, 외전 스토리에 일부 떡밥을 투척하여 야샤히메 본편과 연계를 했다. 오랜만에 이누야샤 일행의 모습을 영상으로 볼 수 있어서 올드팬들이 크게 호평했다.

초반부에는 설정에 대해 부정적 의견이 많았으나 스토리가 본 궤도에 들어서면서 점차 호평이 늘었고 원작 팬들도 만족도를 표시하고 있다. 주인공 3인방이 부모 세대의 특징을 물려받으면서도 고유의 개성 또한 뚜렷하게 잘 살아있다는 평을 받는다. 둘만 있으면 무척 심심한 조합인 토와와 세츠나 사이에 붙임성 좋은 모로하를 끼어 넣어 세츠나와 토와의 비중을 침범하지 않으면서 발랄한 분위기를 유지토록 안배했다.

원작 팬들을 위한 오마주에 매우 충실하며 팬 서비스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작품에 비판적인 팬들조차 제작진의 덕력하나는 대단하다고 인정하는 데 소타를 비롯한 카고메의 가족들, 코하쿠, 키라라, 카에데 등의 기존 인물들이 많이 나오는 데다가 셋쇼마루도 3화에서 잠깐 얼굴이 나오고 1화의 지네 요괴라든가 히스이의 비래골을 비롯해 전작을 상기시키는 오마쥬 요소들도 많이 나온다. 4화에서 개 대장도 언급되었고, 이제 등장할 수 없는 키쿄우도 시대수의 정령이 그녀의 모습을 빌렸다는 설정으로 나왔다. 상술된 비판 요소에서 언급한 작중 불량배들의 묘사도 타카하시 루미코 작가의 전작 중 하나인 시끌별 녀석들의 등장인물인 라무 친위대 멤버들의 외모를 오마쥬한 것이다. 그리고 주인공 히구라시 토와히구라시 카고메하고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으나, 히구라시 소타의 양녀라는 설정으로 같은 '히구라시'라는 성을 쓴다는 점도 전작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설정이다.

전작에 비해 주인공이 현대에서 전국시대로 왔다는 점을 많이 부각한다. 세츠나에게 현대에서 배운 가치관을 떠올려 보라고 설득하여 살인을 자제하게 시키기도 하고, 그 밖에 세츠나가 모에에게 받은 바이올린을 비롯해서 현대에서 가져온 물건들도 소소하게 많이 나온다.

일부 에피소드는 이누야샤 완결편 오마쥬 및 미방영 에피소드를 각색한 에피소드로 진행되고 있다. 단지 그 스토리 전개를 이누야샤 일행이 아니라 셋쇼마루와 이누야샤의 딸들이 하는 것뿐. 5화는 뼈를 먹는 요괴 이야기를 오마쥬했는데, 이누야샤 완결편은 만화책에 나온 에피소드의 앞부분을 생략하고 날림으로 진행했지만, 이번엔 적 성별이 남자인 자코츠마루로 바뀌었을 뿐 전개는 거의 그대로다. 6화도 마찬가지로 이누야샤 완결편에서 아예 생략된 에피소드인 고양이 요괴 에피소드를 비구니에서 젊은 남자 승려로만 바꿨는데 기승전결이 그대로다.[5] 각본가 스미사와 카츠유키가 아니메쥬 9월호 인터뷰에서 전작 애니에서 미방영한 원작 에피소드를 활용하겠다고 밝힌대로라고 볼 수 있다.

10화는 토와와 세츠나의 자매애'라는 중심 소재가 뚜렷해지고 있으며, 세츠나가 조금씩 토와에게 마음을 열며 자매 관계를 회복하는 과정이 둘이 함께 여러 사건을 헤쳐나가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묘사되고 있다.

주연 3명의 캐릭터 1기 1쿨에서 평가는 상당히 좋은데, 모로하는 초반부터 스토리의 윤활유+매력적인 캐릭터와 디자인으로 시청률을 책임지는 캐릭터라는 호평을 받았고, 토와와 세츠나는[6] 초기에는 캐릭터가 밋밋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회를 거듭하면서 셋쇼마루의 딸들답게 우월한 비주얼을 바탕으로 인기가 급상승했다.


4. 13화[편집]


기점으로 영상 퀄리티[7]와 스토리의 전개[8] 모두 개선되었다는 평가가 있다.

15화에서 과거의 진실이 밝혀지면서 팬덤에서는 좋은 반응이 나왔다. 특히 셋쇼마루는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유아독존의 인물상인데, 그런 셋쇼마루가 누군가와 동맹까지[9] 맺었단 것에 대해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는 반응이 많았으나, 이것 더불어 최강자인 셋쇼마루가 정말로 키린마루와 물과 불 같은 라이벌 관계가 아니란 것도 밝혀지면서 이에 대해 비판받던 부분도 해소되었다.[10]


5. 15화[편집]


스승이 죽고 슬퍼하다가 토와와 세츠나의 위로에 얼마 안가 웃으면서 길을 떠난다. 이누야샤 오마주와 분량에 쫓겨 그렇다고 치더라도 더 큰 문제는 이를 통해 모로하가 어떻게 성장을 했는지 전혀 그려지지 않았다. 야와라기의 등장과 죽음이 모로하에게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미쳤으며, 이를 통해 그녀가 어떻게 성장 했는지 시청자들은 알수 없으므로, 모로하 과거 에피소드는 메인 스토리와 무관하다고 볼수 있다.

모로하가 빚을 갚고 있는 이유는 야와라기가 악당에게 속아서 돈 몇 푼에 모로하를 팔아버려서였다. 차라리 명왕수 편과 연관 지어서 부모의 행방을 찾기 위해 현상금을 걸었고 이 때문에 빚을 졌다는 설정이 더 말도 되고 전작팬들에게 와닿았을 것이다.

거기다 야샤히메 특유의 낮은 퀄리티의 전투신은 여전하다. 이 작품의 문제점들이 축약된 에피소드라고 봐도 무방.


6. 18화[편집]


세계관 최강자들끼리의 싸움인데 긴장감도 없고 작화와 액션 퀄리티도 낮다. 키린마루가 대나무 헬리콥터 달린 것 마냥 날아다니는 모습은 이미 웃음거리로 전락한지 오래다


7. 19화[편집]


셋쇼마루 vs 키린마루 에피소드 이후에는 뜬금없이 쉬어가는 에피소드다. 그런데 재미도, 감동도, 개그도 하나 없고, 이상한 캐릭터들만 잔뜩 나오며, 모로하가 죽는 것 마냥 낚시를 하는 등 왜 만들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 에피소드다.


8. 20화[편집]


시오리가 등장하였으며 세츠나의 양어머니 같은 존재인 것이 드러났는데, 시오리가 원작에서 단역이었지만 상당히 인기가 있고 나름 의의도 있던 캐릭터라 반가워하는 반응이 많다.


9. 24화[편집]


24화에서 키린마루와 야샤히메들과의 싸움 중에 주역 중 하나인 세츠나가 키린마루의 공격으로 복부를 깊게 베여 죽음을 맞이하였다. 전작인 이누야샤는 그래도 주연 중에 죽은 사람이 없는데 여기서 세츠나가 죽자 팬들을 제발 나중에 세츠나를 되살리라며 결말 부분에 회의감을 표하고 있다. 다만 셋쇼마루가 토와에게 천생아를 건넸기에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5기 다음에 방영하는 25화부터 세츠나를 살려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주인공 중 한 명인 세츠나의 죽음이 갑작스럽게 찾아왔지만, 세츠나가 죽는 장면이 그리 슬프지 않았다는 의견이 많다. 세츠나의 죽음 자체가 슬프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시청자들 입장에서 봤을 때 세츠나의 죽음이 슬픈 감정을 가질만한 충분한 빌드업이 부족했던 탓으로 보인다.

키린마루와 토와가 우주 같은 공간에서 싸우는 것은 웃음거리가 되었다.[11] 기껏 전투씬 잘 뽑아놓고 뜬금없는 우주 배경으로 평가를 깎아먹었다. 심지어 일본 본토 성우도 우주잔월파라며 드립을 쳤다.


10. 부정적 평가[편집]


전반적인 비판 내용은 반요 야샤히메/비판을 참조.


11. 총평[편집]


굳이 이전 세대와 비교하지 않고 본작 그 자체로만 봐도 부정적인 평가가 주를 이룬다. 1기 종영 시점에는 불만스러운 반응이 많이 나오고 있다. 그나마 2쿨부터 퀄리티가 어느 정도 상승하고, 그럭저럭 활약하는 악역들도 나오고, 전작 인물들도 등장하고, 그동안 설명이 되지 않던 부분들이 차례차례 설명되면서 평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었지만 평가가 나쁜 에피소드들[12]도 있어 전체적인 평이 개선되지는 못했다. 그리고 파워 밸런스 붕괴, 질질 끄는 전개 같은 전작의 문제점들을 개선하기는 커녕 더욱 악화시켜버렸다.

전체적인 퀄리티는 평작 이하다. 그리고 이누야샤 팬덤의 반발을 살 만한 내용이 너무 많아, 이누야샤를 정말 좋아하는 팬이라면 오히려 추천하기 힘든 작품이라는 것이 중론이다. 이누야샤를 가볍게 즐기는 정도였던 팬들만 그나마 호평하고 있고 그들도 전체적인 퀄리티 부족과 일부 내용의 개연성 부족 등은 인정하고 있다.

한때는 소년 만화 원작 작품으로서는 독특하게도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고, 일단 주인공들의 설정이나 캐릭터성은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아무리 좋은 컨셉도 충분한 준비를 통해 좋은 완성도로 만들지 못하면 빛을 못 본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그나마 화제성과 시청률을 유지한 이유는 이누야샤의 후속작이라는 점이 크다.

다만 옹호 측에서는 비판이 너무 과열되었다는 지적도 한다. 옹호 측이라고 이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4화까지는 나름 즐긴 부분도 있었는데, 비판 측에서는 망했다느니 이런 건 나오면 안 됐다느니 작품을 전면 부정하는 수준의 표현을 써가며 옹호 의견 자체를 봉쇄해 버리니 너무 지나치지 않느냐는 것이다.

중국에서도 평가가 좋지 않다. 이누야샤는 중국에서도 매우 인기있는 작품이며 빌리빌리 리뷰 점수가 만점에 가까울 정도다. 그런데 그 후속작이 10점 만점에 4.8점 밖에 나오지 않는다.

BD/DVD 초동 판매량은 1,065장으로 평작이다.

일단 전체적인 평가는 4쿨 이후 나오는 코믹스내에 결론이 날 듯 하다.[13]
[1] 일본 소년만화 후속작 주인공으로 전작 주인공 아들이 선정될 경우 좋든 싫든 아버지를 뛰어넘어야하는 서사가 필수적으로 따라오는데, 사실 보루토에서 아들이 아버지를 뛰어넘는 전개가 나온다고 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이 전작인 나루토에서는 이런 전개가 메인으로 부각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누야샤는 본편 자체가 대요괴인 개 대장의 아들인 이누야샤와 셋쇼마루가 아버지를 뛰어넘어 성장하는 스토리가 메인이며, 이는 본편은 물론 극장판 천하패도의 검에서도 이미 다룬 내용이라 이런 내용으로 후속작을 만들어봤자 동어반복이자 재탕밖에 되지 않는다. 극단적인 파워 인플레는 덤.[2] 주인공인 보루토는 전작의 주인공 나루토의 아들이지만 나루토와 달리 노력은 헛짓거리라고 생각하며 게으른 천재이다. 또한 아버지가 호카게라서 그 일 때문에 가정을 소홀히 하자 호카게에 대한 쌓인 불만 때문에 자신은 호카게가 되고 싶지도 않다고 말하기까지 한다. 나중에는 갈등이 풀린 후에도 호카게는 아버지의 꿈이고 자신의 꿈이 아니니까. 다른 꿈을 찾겠다는 말과 주인공의 라이벌의 딸인 사라다 또한 사스케와 사쿠라와는 성격이 다르며 전작에서의 사스케의 행적을 그렇게 좋게 생각하지 않으며 또한 나루토에게 많은 영향을 받아 아빠와는 다른 길을 걸어 나루토 같은 호카게가 되겠다는 게 꿈이라고 묘사되는 등, 전작 주인공들의 목적을 자식세대에 비틀어서 교차시키는 변주를 하여 매력적인 스토리를 기대할 수 있게 만들었다.[3] 전작의 파워인플레가 카구야까지 물리치며 걷잡을수 없는데까지 간 다음에 완결로 끊어낸지라 나루토와 사스케가 존재한 시점에서는 뭘해도 긴장감이 떨어질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여기에 전투와 모험을 통한 신세대의 성장이라는 전작 플룻을 처음부터 냅다 가져와버리고 나루토와 사스케가 감당못할 적을 냅다 등장시켜 전작이 망가뜨린 파워밸런스를 도저히 수습 못할 지경까지 보내버리니 전작 캐릭터들은 무능한 인물이나 바보가 되고, 기존 팬들은 납득을 못하고, 스토리는 혼란해졌다.[4] 보루토는 역으로 후속작을 내새웠으면서도 내용전개 레벨부터 전작과 전작캐 의존도가 과하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받고는 있다. 그러나 전작캐들이 그래도 얼굴을 제법 자주 비추는 것만으로도 팬덤의 관심과 시청률 끌기는 좋긴 하고 1부 기준으로 인기 전작 주역캐들에게도 어느 정도 활약상을 줘서 올드팬덤을 작품이 유지될 수준으로 붙잡는데는 성공하긴 했다.[5] 원작 단행본 후반부인 40권에 나온 에피소드이다 보니 사건을 해결한 결정타는 이누야샤의 용린 철쇄아가 상대의 요력을 전부 빨아들인 것이다. 그런데 전작 후반부에서나 얻은 용린 철쇄아의 능력을 후속작 초반부에, 그것도 수련이나 각성을 거치지 않은 토와가 아무런 도구도 없이 바로 사용한 것은 심각한 설정 붕괴이자 밸런스 파괴이다.[6] 팬덤에선 둘을 합쳐 '토츠나'로 부르곤 한다. 모로하까지 끼면 '토츠모' 또는 '토츠하'[7] 가장 뚜렷한 부분으로,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 고급 인력이 투입이 가능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8] 14화, 15화에서 그동안 아껴왔던 과거 떡밥이 좀 더 적극적으로 풀리기 시작했다.[9] 농담이 아니라 동생인 이누야샤하고도 절대로 협력하기 싫으므로 칼을 휘두르고 난 다음에는 "뭐야, 거기 있었냐?"란 식으로 구는 게 셋쇼마루인데, 그런 셋쇼마루가 누군가와 동맹 관계를 맺는단 것은 정말 터무니 없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물론 상대가 그 투아왕과 버금가는 키린마루인 만큼 정말 말도 안 되는 수준까지는 아니지만...[10] 15화까지의 묘사를 보자면 힘으로는 셋쇼마루가 키린마루를 능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정적으로 키린마루가 가진 시공을 초월하는 힘 때문에 셋쇼마루가 키린마루를 결정적 한 방을 줄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기에 셋쇼마루가 키린마루와 동급이거나 약하단 것보다는 물과 기름처럼 현재까지는 그야말로 종류 자체가 다른 거라고 봐야 할 것으로 추정된다.[11] 팬들 사이에서는 명도잔월파인줄 알았다는 의견도 있다.[12] 대표적으로 8화, 16화, 19화.[13] 일단 전체적인 평가를 내리기엔 부족한 것이 사실 이누야샤도 인기를 충분히 구가했는데 정작 그 스토리 전체를 관통하는 빌런인 나라쿠는 이런저런 비판점이 많고 서브 주인공 셋쇼마루 역시도 이런저런 비판거리가 많았지만 작품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물론 지금의 모습을 보면 이누야샤만큼 평이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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