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틴 몰다브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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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Bellator MMA 헤비급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승: 카런 카라페샨, 우치다 유타, 대니얼 도어러, 칼 알브렉트손, 시몬 바요르, 칼 세우마르타파, 어니스트 제임스, 린튼 바셀, 하비 아얄라, 로이 넬슨, 티모시 존슨, 스티브 모우리
- 주요 패: 아미르 알리아크바리, 라이언 베이더, 린튼 바셀
3. 커리어[편집]
라이진에서 알리아크바리에게 패배했으나 벨라토르 입성 이후 압도적인 그래플링으로 잠정 챔피언을 획득하고 통합 타이틀전에서도 비록 패배했지만 라이언 베이더와의 레슬링싸움에서 근소우위를 가져간 선수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삼보베이스의 그래플러다. 바운스스텝으로 통통뛰며 거리를 유지하다가 상대가 들어올경우 카운터 오버핸드를 던진다. 상대가 안들어오면 머리를 정 위치에 두지 않고 더블잽 이후 오버핸드를 던진다. 표도르의 제자답게 핸드스피드가 준수하며 포켓난전에서 치고 빠져나가는 능력이 좋다.
클린치에선 오버 언더포지션에서 손목 컨트롤하며 상대를 잘 흔든다. 그라운드는 레슬링식 그라운드를 많이 쓰는데 스프롤후 백 포지션을 장악하는 과정에서 손목, 발목 컨트롤하며 포지셔닝을 선호한다. 그러다가 발하나를 묶고 파운딩으로 유효타 적립에 들어간다. 스크램블 상황에서 움직임, 그라운드 상위압박과 포지션전환 능력이 상당히 좋기때문에 탑포지션을 잡으면 오랫동안 컨트롤한다.
단점은 오버핸드를 본능적으로 던지기 때문에 은근히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잘 안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바셀전에서 자신의 주전장인 클린치 영역에서 힘을 쓰지 못했고 테이크다운도 허용했으며 하위에서 고생했다.
상대의 러시에 백스텝시 뒷걸음치듯이 불안정하다. 롱가드를 뻗긴하나 꼬이는 풋워크로 인해 카운터를 잘 못낸다.
5. 여담[편집]
원래는 우크라이나 국적으로 2014년까지 유지했으나 유로마이단사건 이후 러시아로 귀화했다.
표도르 예밀리아넨코팀 소속으로 바딤 넴코프와 같이 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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