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요원

최근 편집일시 :





파일:발로란트 심볼.svg
발로란트 요원
요원 가나다순 정렬

  [  펼치기 · 접기  ]  



1. 개요
2. 능력
3. 역할군
3.1. 타격대
3.2. 척후대
3.3. 감시자
3.4. 전략가
4. 조합
4.1. 세부 역할
4.2. 역대 메타의 흐름
4.3. 에 따른 조합
5. 요원 출시
5.1. 출시 예정인 신규 요원
6. 유출된 요원
7. 여담



1. 개요[편집]


Agent. 발로란트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들로 근미래의 지구가 배경으로 다국적 구성원이 특징이다.[1] 현재 [데드록(발로란트)|데드록]]까지 총 22명의 요원이 존재한다.

요원들은 고유한 요원 번호를 갖는다. 현재 08번[2]을 제외한 01번부터 23번까지 출시되었다.

픽은 게임이 끝날 때까지 바꿀 수 없으니 팀의 조합과 맵에 따라 신중히 고르는 것이 좋다. 에임싸움도 당연히 중요하지만 기술 하나하나가 특색이 있는 게임인데, 픽의 유동성이 아예 없는 만큼 조합 차이 또한 나오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2. 능력[편집]


요원이 가진 기술은 기본 능력, 고유 능력, 궁극기로 나뉜다. 대부분이 요원들은 기본 능력 2개, 고유 능력 1개, 그리고 궁극기를 가지고 있다. 예외로 레이나는 기본 능력 1개, 고유 능력 2개를 가지고 있으며 아스트라는 기본 능력 3개, 고유 능력 1개를 가지고 있다.

  • 기본 능력(Basic abilities)은 크레딧으로 구매해야 한다. 예외로 아스트라는 고유 능력인 별을 설치하고 능력을 사용하는 특수한 매커니즘 덕분에 기본 능력이 모두 주어진다.

  • 고유 능력(Signature abilities)은 구매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거나 특정 조건을 만족하여 충전해야 한다. '고유 능력'인 만큼 그 캐릭터의 전반적인 컨셉이 해당 능력에 담겨있다. 대부분의 요원들이 고유 능력을 라운드당 최소 1번은 쓸 수 있으며 적을 죽이거나 쿨 타임이 끝나면 재사용할 수 있다. 브림스톤, 오멘, 레이나, 스카이, 아스트라는 2회 이상의 충전량을 별도로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다.

  • 궁극기(Ultimate abilities)는 궁극기 포인트를 모두 모아야 사용할 수 있다. 궁극기 포인트는 적을 사살, 적에게 사망, 스파이크 설치/해체, 매 라운드마다 맵에 배치되는 궁극기 구슬을 습득하여 1개씩 얻을 수 있다. 요원에 따라 6 포인트에서 8 포인트를 획득하면 사용할 수 있다. 궁극기 포인트를 모두 모으면 사용 후 효과가 종료될 때까지 여분의 포인트를 모을 수 없다.
    • 레이나, 사이퍼, 피닉스의 세 요원은 6 포인트를 획득하여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다.
    • 네온, 브림스톤, 스카이, 아스트라, 오멘, 요루, 제트, 킬조이, 하버의 아홉 요원은 7 포인트를 획득하여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다.
    • 레이즈, 바이퍼, 브리치, 세이지, 소바, 체임버, 케이/오, 페이드의 여덟 요원은 8 포인트를 획득하여 궁극기를 사용할 수 있다.

3. 역할군[편집]




3.1. 타격대[편집]


타격대는 자급자족이 가능하며 팀에서 공격을 담당합니다. 스킬과 실력을 통해 먼저 교전을 시작하고 적을 처치합니다.


Duelist

팀의 공격수들이며 가장 인기가 좋다. 흔히 말하는 '엔트리'가 대부분 타격대 캐릭터들이다. 목숨 걸고 가장 먼저 앞으로 나가야 하는 역할군. 보통 뒤의 아군들은 엔트리의 전투 개시를 기다리고 있으므로 진입을 안 하고 계속 뒤만 보거나 아군의 연막이 깔린 후에도 진입을 주저하면 욕을 먹을 수 있다.

팀이 주로 진입을 못한다면 타격대의 잘못이 크다. 타격대가 진입하는 과정에서 잘못한다던가 앞서 말한 대로 진입을 늦게 한다던가 아예 진입하지 않고 존버, 머뭇거리는 식의 플레이[3]는 아군들을 이도저도 아닌 위치에 있게 해버려 패배에 큰 원인이 된다.

적의 위치를 파악하고 하나라도 따고 죽어야 하는 포지션으로, 가장 먼저 적을 만나는 특성상 슈퍼 캐리를 할 수도, 가장 먼저 죽을 수도 있는 포지션이다. 엔트리는 먼저 가서 먼저 죽는 포지션이기 때문에 킬뎃 관리보다 내가 팀에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지가 더 중요하다. 팁이 있다면 무작정 나가는 것보다 연막과 소바 드론 등 아군의 스킬이 받쳐주는 타이밍에 진입하고, 혹여 죽더라도 브리핑을 통해 뒤에 아군이 킬 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줘야 한다. 적 위치 브리핑은 엔트리가 해야 할 최우선 과제이며 최소한의 임무이다.

다른 포지션보다 엔트리프래깅에 강점을 보이나, 실제론 전통적인 5역할군[4] 중 엔트리프래거, 플레이메이커, 럴커 3개 역할을 전부 수행할 수 있는 범용적인 포지션이다. 이 덕분에 한 라운드 내에서도 포지션 전환이 유연하여 상황을 매우 적게 타는 편인 것도 장점.

단점은 수비팀 전환 시에 다른 역할군에 비해 애매하다는 것. 그래서 팀에 타격대만 있으면 조합 안정성이 떨어진다. 프로 단계에서는 이를 역이용해 3타격대 조합으로 수비 진영에서 역으로 치고 나가는 카운터 러시 전략을 사용하기도 했다. 또 그렇다고 수비 단계에서 아예 없으면 리테이크가 힘들다.

특별한 이유 없이 타격대가 팀에 4명이라면 그냥 빠르게 남은 타격대를 꼴픽하거나 닷지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5]

하지만 타격대라도 진입 장벽이 모두 높은 것은 아니다. 피닉스 같은 경우는 섬광, 자힐, 딜, 부활이 모두 있어서 초보자 추천 요원이며 레이즈 같은 경우는 드론으로 인한 정찰과 스킬로 딜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다른 타격대들보다 운용이 쉬운 편이다.

유일하게 팀원 전체를 채울 수 있는 포지션이으며[6] 심지어 네온이 출시되어서 한명이 남는다.

여담으로 레이즈를 제외한 모든 요원이 레디언트이다

파일:Valorant_Duelist.png
[1] 오멘케이/오는 출신지가 불명이다.[2] 이유는 모르지만 07에서 09로 뛰어넘었다. 추후 요원으로 출시될 가능성도 있다.[3] 이는 자신이 플레이하고 있는 타격대의 포지션을 모르는 경우가 크다. 즉 하위 티어나 초보 구간에서 많이 발견된다.[4] 인게임리더, 엔트리프래거, 플레이메이커, 럴커, 서포터[5] 보통 게임이 잡히자마자 생각 없이 바로 타격대를 픽하는 유저가 한 팀에 모이면 생기는 상황인데 주로 조합이나 게임 운영을 생각하지 않는 일반 게임이나 하위 티어 구간에서 많이 보인다.[6] 척후대에 신규 요원인 페이드와 전략가에 신규 요원인 하버의 출시로 척후대나 전략가로도 팀원 전체를 채울 수 있는 포지션이 추가되었다.




3.2. 척후대[편집]


척후대는 팀이 전투 지역에 침입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진입로를 확보하고 적 팀에 틈을 만들어냅니다.


Initiator

적극적인 스킬 활용을 통해 위협 요소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스킬[7]을 사용하여 엔트리가 확인해야 하는 각을 줄이고 팀원의 진입을 보조하기 위해 시야 차단 및 피해를 줄 수 있는 스킬[8]을 사용하여 아군이 보지 못하는 각을 차단하며 적의 처치를 도와야 한다.

영문명인 '이니시에이터'로 생각해볼 수 있듯, 척후대의 최우선 과제는 '팀이 전투 지역에 침입할 수 있도록' 상대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취하고 팀의 진입을 개시하며 적을 몰아내는 것이다. 결국 엔트리만 진입해서 끝나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 스킬을 사용해 팀의 진입을 도와야 한다.

단점은 대부분 엔트리를 도와주는 역할이라 메인 엔트리를 서기에는 부담스럽다는 점,[9] 그리고 전체적으로 맵을 좀 탄다는 점이 있다. 예를 들면 스플릿 같은 구불구불한 맵에서는 소바의 화살이 지역 전체를 커버하지 못해 능률이 떨어진다. 그러나 반대로 어울리는 맵을 만나면 그만큼 포텐셜이 올라가는데, 바인드와 헤이븐의 스카이, 프랙처의 브리치, 어센트의 케이/오가 대표적이다.

페이드의 출시로 척후대도 타격대처럼 팀원 전체를 척후대 요원으로 채울 수 있게 되었다.

파일:Valorant_Initiator.png
[7] 소바는 정찰 화살과 올빼미 드론, 스카이는 정찰자와 인도하는 빛, 케이/오는 제로/포인트, 페이드는 추적귀와 귀체.[8] 소바는 충격 화살, 브리치는 여진, 섬광 폭발과 균열, 스카이는 정찰자와 인도하는 빛, 케이/오는 파편/탄과 플래시/드라이브, 페이드는 추적귀와 포박.[9] 브리치와 케이/오는 상황 봐서 메인 엔트리를 서기도 하지만 타격대 캐릭터를 메인 엔트리로 기용하는 것에 비해 효율이 낮다.




3.3. 감시자[편집]


감시자들은 공격팀이나 수비팀에 상관없이 지역을 점유하고 팀 엄호를 담당하는 수비 전문가입니다.


Sentinel

적의 후방 기습을 방지하고, 지역을 수비하는데 특화된 역할군으로 직접 공격 능력이나 개척 능력, 기동력은 떨어진다. 쉽게 말해 머리가 좋아야 몸이 고생을 안 하는 역할군이다.

감시자의 주 역할은 변수의 차단에 있다. 적의 진입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덫 스킬[10]이나 진입 자체를 차단하는 스킬[11]을 통해 러쉬와 플랭킹을 방지하고 지역을 점유해 상대의 승리를 억제해야 한다. 즉, 감시자는 아군을 보조하고 적군을 패배로 이끄는 안티캐리형 역할군이다.

하지만 이는 다르게 말하자면 스스로 변수를 창출하는 능력이 부족하다는 의미다. 감시자로서 가진 주력 스킬이 먼저 설치한 후 적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스킬들이기 때문이다. 세이지는 회복 구슬과 부활을 통해, 사이퍼는 스파이캠과 신경 절도를 통해 아군이 변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보조하지만 결국 본인이 변수를 만들어내기엔 한계가 있다. 체임버는 다른 감시자에 비해 능동적인 스킬을 가지고 있으나 이 역시 먼저 지역을 점유하고 있는 수비의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힘을 발휘하기 때문에 다른 역할군에 비해 변수를 창출하는 능력은 부족하다.

상술했듯 감시자는 먼저 설치한 후 적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스킬이 많아, 수비의 상황에선 보통 사이트 하나를 통째로 도맡는 경우가 많다. 세이지는 장벽 구슬을 통해 진입 자체를 차단하고, 사이퍼, 킬조이는 덫을 통해 공격팀의 진입을 늦춘다. 체임버는 여기에 추가적으로 랑데부와 사격총을 활용하여 진입하는 적을 사살할 수 있다.

여담으로 1명만 일반인인 타격대와는 달리 세이지 1명을 제외한 모든 요원이 일반인이다

유일하게 팀원 전체를 채울 수 없는 역할군이기도 하다.

파일:Valorant_Sentinel.png
[10] 사이퍼의 함정, 킬조이의 알람봇과 포탑, 체임버의 트레이드마크.[11] 세이지의 장벽 구슬과 둔화 구슬, 사이퍼의 사이버 감옥, 킬조이의 나노스웜과 봉쇄.




3.4. 전략가[편집]


전략가들은 위험 지역을 분석하여 팀을 승리로 이끄는 데 탁월합니다.


Controller

대기 사격이 매우 유리한 발로란트에서 필수적인 연막탄을 까는 캐릭터.[12] 연막을 깔고 스파이크을 설치[13] 한 후 일정시간 수비팀으로부터 스파이크를 지키는 것이 가장 정석적인 전략이다. 어찌보면 척후대보다 더 쉽고 간결하게 엔트리를 도와주는 역할. 모든 요원들에겐 시야를 차단할 수 있는 연막 스킬[14]이 주어지며, 자신이 바라보는 방향에만 설치할 수 있는 제트와 사이퍼의 연막보다 설치 범위가 넓고 활용법이 다양하여 팀을 위해 연막을 깔아야 한다. 대놓고 거점으로 순간이동하는 오멘을 제외하고는 다른 역할군에 비해서 평균 킬수는 적지만 거점 점령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는 역할군이기에 라운드 승리를 잘한다. 카스처럼 각폭을 외워야 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용도에 맞게 효율적으로 연막을 사용하는 것에는 맵 이해도와 노하우가 필요하다. 여담으로 바이퍼와 브림스톤의 연막은 연막에 진입할경우 뿌옇게 처리되어 있어 오멘과 아스트라의 연막과 다르게 가시거리가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다. 신경쓰지 않으면 바로 옆에 있는데도 지나갈때 모를 정도.

공격 혹은 수비 리테이크 상황일 경우 먼저 지역을 점유한 팀이 진입하는 아군을 공격할 수 없도록, 수비 상황일 경우 적의 진입을 지연시키고 아군이 합류하는 시간을 벌기 위해 연막을 활용한다. 연막은 공격적으로도, 수비적으로도 모두 효율적이고 필요한 수단이다. 단, 섬광 스킬을 가진 캐릭터는 연막을 뚫고 나올 수 있으므로 지속하여 연막 뒤의 상황을 주시해야 한다.

발로란트의 연막은 항상 구체 모양으로 깔리며[15] 밑의 착지 지점에 구조물이 있으면 그 위에 깔린다. 이를 이용해 원웨이스모크[16]를 깔거나, 여러 각을 동시에 차단하는 연막을 깔 수 있다.

하버 출시 이후 전략가로도 팀원 전체를 채울 수 있게 되었다.

파일:Valorant_Controller.png
[12] 일명 도구. 사람들이 전략가를 안 하는 탓에 저절로 스파이크를 먹게 된다.[13] 타격대는 선진입을 맡고 척후대는 이런 타격대를 지원함과 동시에 타격대가 죽었을 경우 트레이드를 내는 역할을 맡고, 감시자는 뒤를 보는 역할군이라는 특성상 연막이 스파이크를 설치하는것이 일반적이다. 연막은 아스트라의 끌당, 바이퍼와 브림스톤의 각독/각폭 등 스파이크 해체를 방해할 수 있는 스킬을 가진 경우가 많고 다른 역할군의 경우 라운드 시작 후 얼마 안 지나서 스킬을 모두 소모하기 때문에 연막이 안전하게 스파이크 설치 후 빠져서 다른 팀원을 지원하다가 스파이크 해체를 방해하는 식.[14] 브림스톤의 공중 연막, 오멘의 어둠의 장막, 바이퍼의 독성 구체와 독성 장막, 독사의 구덩이, 아스트라의 성운과 소멸, 우주장벽, 하버의 폭포와 해만, 만조.[15] 다만 연막이라고도 할 수 있는 사이퍼의 사이버 감옥은 위와 아래가 뚫린 원통형이며 바이퍼의 독성 장막과 피닉스의 불길, 네온의 추월 차선, 하버의 폭포와 만조는 얇은 장벽 형태이다.[16] 애매한 높이의 지형이나 사물에 걸치는 위치로 생성하여 플레이어의 상체 부분만 가린다. 기다리는 쪽은 상대의 다리를 보고 곧바로 공격할 수 있지만, 진입하는 쪽은 반대편 플레이어의 형태가 온전히 보이지 않아서 상대를 인지하지 못해 반응이 느리거나 아예 그 방향의 시야로는 전혀 못본다.




4. 조합[편집]



4.1. 세부 역할[편집]


볼드 표시는 주로 쓰이는 경우를, 취소선 표시는 잘 안 쓰이는 경우를 말한다.

  • 엔트리: 주로 타격대[18]를 말하며, 팀에서 가장 먼저 나가게 되는 요원이다.[19]
    • 목록 : 레이나, 제트, 피닉스, 레이즈, 네온, 요루[17]
  • 엔트리 보조: 주로 시야 차단 기술이 있는 타격대[20]나 척후대를 말하며, 엔트리가 진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요원이다.[21]
  • 공격 시야: 주로 시야 기술[24]이 있는 척후대를 말하며, 공격 시에 시야를 따는 요원이다.
    • 목록 : 소바 또는 페이드, 스카이[22], 레이즈, 케이/오[23], 사이퍼
  • 수비 시야: 주로 감시자를 말하며 수비 시에 시야를 따는 요원이다.
    • 목록 : 사이퍼 또는 킬조이 또는 체임버[25], 세이지[26]
  • 지역 점유: 수비, 또는 공격 리테이크 시 적의 진입을 차단하는 요원이다.
    • 목록 : 바이퍼[27], 세이지, 하버, 사이퍼, 체임버
  • 연막: 주로 전략가를 말하며 연막을 작업해주는 요원이다.
    • 목록 : 오멘, 브림스톤, 아스트라, -바이퍼, 하버-[28][29]

4.2. 역대 메타의 흐름[편집]


주로 대회나, 상위 티어 경쟁전에서 사용 되는 조합이다. 주 형식은 엔트리, 엔트리 보조, 공격 시야, 수비 시야, 연막[* 쉽게 말하자면 기본적으로 "1선 타격대, 2선 타격대, 척후대, 감시자, 전략가"이다.]이다.
  • CBT ~ 에피소드 1 액트 1 중반(1.03)
엔트리(주로 레이즈), 세이지(힐러), 소바(공격 시야), 사이퍼(수비 시야), 브림스톤(연막)
  • 에피소드 1 액트 1 후반(1.04)
엔트리(주로 레이즈 혹은 다른 타격대), 세이지(힐러), 소바(공격 시야), 사이퍼(수비 시야), 오멘(연막)
  • 레이즈는 여전히 많이 쓰였지만, 피닉스와 제트의 버프, 레이즈의 너프, 레이나의 출시 후 유저들의 숙련도 향상 등으로 인하여 다른 타격대들이 많이 쓰이게 되었다. 오멘의 경우, 정식 출시 때 버프를 받았지만, 여전히 잘 쓰이지 않다가, 브림스톤의 궁극기가 7포인트로 변동된 1.04 패치부터, 거의 항상 오멘만 쓰이게 되었다.
  • 에피소드 1 액트 2 초반(1.05)
타격대 1(엔트리), 세이지(힐러), 소바(공격 시야), 사이퍼 혹은 킬조이(수비 시야), 오멘(연막)
  • 1.05로 킬조이가 출시되고, 킬조이는 사이퍼와 비슷하게 한 거점을 훌륭하게 수비하는 요원이기 때문에, 수비 시야 요원으로 킬조이와 사이퍼 둘 중 한 명이 쓰이게 되었다. 또한 이 때 대미장식과 폭발팩이 큰 너프를 먹으면서, 레이즈는 평범하게 쓰이는 요원이 되었고, 다른 타격대 요원들이 엔트리 자리에 들어오게 되었다.
  • 에피소드 1 액트 2 중반(1.06) ~ 에피소드 1 액트 3(1.14)
제트(엔트리), 브리치(엔트리 보조), 소바(공격 시야), 사이퍼 혹은 킬조이(수비 시야), 오멘(연막)
  • 1.06 패치로, 세이지는 큰 너프를 받고, 브리치는 큰 버프를 받게 되었다. 이로써 브리치가 섬광을 날려주고 소바가 시야를 확보해 주는 진입 보조 역할을 하고, 오멘이 연막으로 가려주면, 제트가 순풍을 통하여 빠르게 사이트에 진입하는, 그야말로 발로란트 역사상 가장 훌륭하고 정통적인 메타가 형성되었다. 이 때부터 세이지와 브림스톤은 주로 대회에 보이지 않게 되었으며, 오멘은 대회 픽률 1위를 찍었고, 브리치도 항상 빠짐없이 등장했다. 1.11 패치로 사이퍼와 킬조이가 함께 너프를 받았으나, 수비 시야는 항상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사이퍼와 킬조이는 여전히 등장했다. 이 때 스카이도 출시되었지만 대회에서는 잘 보이지 않았다.
  • 에피소드 2 액트 1(2.0 ~ 2.03)
제트(엔트리), 브리치(엔트리 보조), 소바(공격 시야), 사이퍼 혹은 킬조이(수비 시야), 오멘 또는 브림스톤(연막)
  • 이전에 오멘의 버프, 브림스톤의 너프로 연막 메타가 변경되었다면, 이번에는 오멘의 너프, 브림스톤의 버프를 통하여 연막 부분에서 서로 번갈아 쓰이게 되었다. 맵이나 조합에 따라서 오멘 혹은 브림스톤이 다르게 등장한다.
  • 에피소드 2 액트 2(2.04) ~ 에피소드 2 액트 3
제트를 포함한 엔트리 2, 스카이 또는 브리치(엔트리 보조), 소바(공격 시야), 오멘 또는 브림스톤(연막)
  • 감시자가 등장하지 않는 메타가 나타났다. 감시자의 직접적인 너프보다는, 감시자를 상대하는 플레이어들의 숙련도가 상승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스카이가 조커픽으로 등장한 이후 여러 곳에서 브리치 대신 스카이를 기용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드론처럼 함정이나 알람봇을 깨는데에 유리했다. 요루는 관문 충돌이나 기만, 차원 표류 스킬이 모두 감시자를 무력화 하는 데에 유리했지만 정작 요루는 나오지 않고 요루를 상대하기 어려워서 감시자가 사라졌다는 목소리도 있다.
  • 에피소드 3 ~ 에피소드 4 액트 1(4.03)
제트를 포함한 엔트리 또는 엔트리 보조 2, 스카이 또는 소바(공격 시야), 아스트라(연막), 바이퍼(지역 점유)
  • 아스트라의 등장과 바이퍼의 연구 등 전략가에 변동이 일어난 후, 아스트라와 바이퍼를 동시에 사용하게 되었다. 감시자를 사용하지 않고 몸으로 정보를 얻거나 공격 시야 요원의 스킬들로 수비 시야를 가져가는 경우가 많아졌고, 적이 진입한다 하더라도 바이퍼와 아스트라의 스킬을 활용해 진입 자체를 막아버리며 영역을 강하게 가져가는 메타가 에피소드 3 내내 유지되었다. 이는 아스트라의 심각하게 높은 잠재적 가치를 활용하기 위함이다.
  • 에피소드 4 액트 2(4.04 ~ 4.07)
제트를 포함한 엔트리 또는 엔트리 보조 2, 스카이 또는 소바(공격 시야), 수비 시야 1(주로 체임버), 연막 1
  • 체임버네온의 등장, 요루의 리워크 등 타격대와 감시자에 변화가 생겼고 아스트라와 바이퍼의 치명적 너프로 땅따먹기가 어려워지며 기존의 브림스톤, 오멘과 수비 시야 요원을 함께 사용하는 메타로 돌아왔다. 다만 아스트라의 높은 잠재적 가치는 여전하기 때문에 아스트라와 바이퍼의 조합을 기용하기도 하며, 브리즈와 아이스박스의 경우 바이퍼가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 에피소드 4 액트 3(4.08 ~) - 현재
엔트리 1(주로 레이나), 엔트리 보조 또는 지역 점유 1, 소바 또는 페이드(공격 시야), 수비 시야 1(주로 체임버), 연막 1
  • 메타의 중심을 항상 지켜왔던 제트와 소바, 체임버[30]의 너프로 인해 다른 타격대와 척후대들이 얼굴을 비추기 시작했다. 특히 생존력이 좋고 일단 적을 죽였다면 제트와 비슷한 플레이를 할 수 있는 레이나가 대세로 떠올랐다. 제트는 예전만 못하지만 여전히 준수한 픽률과 승률을 보이고 있다. 프로 단계에서는 요루네온이 기용되기 시작했으며 아예 타격대를 픽하지 않고 케이/오, 브리치와 같이 공격적인 척후대로 엔트리의 역할을 대신 하는 경우가 생겼다.


4.3. 에 따른 조합[편집]


  • 어센트, 헤이븐, 로터스
    • 타격대 1, 엔트리 보조 1, 공격 시야 1, 수비 시야 1, 전략가 1
    • 타격대 2, 공격 시야 1 또는 엔트리 보조 1, 수비 시야 1, 전략가 1
    • 타격대 2, 엔트리 보조 1, 공격 시야 1, 전략가 1
공격이 이리저리 돌아다닐 수 있는 위의 세 맵은 수비 시야와 전략가 요원을 활용하여 중앙 및 사이트 앞 영역을 강하게 가져가며, 종종 수비 시야 요원 없이 공격적인 조합을 선택하여 공격에서 최대한 득점하고 이후 전진 수비를 하는 경우도 있다.
  • 스플릿
    • 타격대 1, 엔트리 보조 1, 지역 점유 1, 수비 시야 1, 전략가 1
    • 타격대 2, 엔트리 보조 2, 수비 시야 1, 전략가 1
    • 타격대 2, 엔트리 보조 1, 지역 점유 1, 전략가 1
    • 타격대 2, 지역 점유 1, 수비 시야 1, 전략가 1
스플릿의 경우에는 소바가 잘 쓰이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주로 소바 대신 세이지나 바이퍼를 넣거나, 레이즈를 픽하는 경우가 많다. 미드 싸움에서 바이퍼와 세이지는 영역을 먹기에 적합하고, 레이즈는 스플릿에서 날아다니기 쉽기 때문이다.
  • 바인드
    • 타격대 1, 엔트리 보조 1, 공격 시야 1, 수비 시야 1, 전략가 1
    • 타격대 1, 엔트리 보조 1, 공격 시야 1, 바이퍼, 아스트라
바인드의 경우 중앙이 없어 각 사이트의 양 진입로를 동시에 먹거나 아예 한쪽 진입로를 배제하는데, 수비의 상황에서 한쪽 진입로를 완전히 장악하여 진입을 꺼리게 만들거나 다른 진입로를 배제하지 못하게끔 바이퍼와 아스트라의 조합을 기용하기도 한다.
  • 아이스박스, 펄
    • 타격대 1, 엔트리 보조 1, 공격 시야 1, 수비 시야 1, 바이퍼 또는 전략가 1
    • 타격대 1, 공격 시야 1 또는 엔트리 보조 1, 세이지, 수비 시야 1, 바이퍼 또는 전략가 1
    • 타격대 1, (공격 시야 1, 엔트리 보조 1, 세이지) 중 택 2, 바이퍼, 전략가 1
아이스박스는 스플릿과 마찬가지로 미드 튜브를 막는 데에 유리하기 때문에, 펄은 사이트 내에서 장벽으로 스파이크 설치를 보조하기 위해 세이지가 주로 픽된다. 세로로 가려야 하는 각이 많아 바이퍼나 하버가 주로 채용되며, 맵이 넓지만 길목이 좁은 펄은 광범위하게 아군을 보조할 수 있는 아스트라가 기용되기도 한다.
  • 브리즈
    • 타격대 2, 공격 시야 1 또는 엔트리 보조 1, 수비 시야 1, 바이퍼
    • 타격대 2, 소바, 스카이, 바이퍼
    • 타격대 1, 소바, 스카이, 수비 시야 1, 바이퍼
    • 타격대 2, 소바, 스카이, 전략가 1, 바이퍼
바이퍼의 벽 하나만으로 넓디 넓은 거점의 시야를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어 브리즈에서 100%의 픽률을 보일 정도로 필수 픽으로 자리잡았다. 브리즈에서 감시자는 잘 쓰이지 않고 그 자리 대신 오멘이 들어가거나, 처음부터 타격대 2 척후대 2 조합으로 공격 이점을 가져오려는 점이 보인다.
  • 프랙처
    • 타격대 1, 공격 시야 또는 엔트리 보조 1, 수비 시야 1, 바이퍼 또는 전략가 1, 브리치
    • 타격대 1, 수비 시야 1, 브리치, 바이퍼, 아스트라
    • 타격대 1, 공격 시야 또는 엔트리 보조 1, 수비 시야 1, 지역 점유 1, 전략가 1
프랙처는 사이트가 구석져있고 길목이 좁은 특성상 브리치가 높은 기용률을 보인다. 또한 공격 진입로가 많고 진입이 쉬워 체임버, 바이퍼, 세이지 등 수비 위주의 조합을 구성하는 경우가 많다.

5. 요원 출시[편집]


발로란트 팀에서 업로드한 발로란트 요원 출시 일정 내용이 담긴 영상

1년동안 2개의 에피소드가 진행되며, 에피소드마다 2명의 신규 요원과 1개의 신규 맵이 출시된다. 즉, 1년에 적어도 4명의 요원, 2개의 맵이 출시된다.

또한 요원들이 출시되면서 액트가 진행되기 때문에 요원들의 출시와 함께 스토리도 진행되는 셈이다.


5.1. 출시 예정인 신규 요원[편집]



6. 유출된 요원[편집]


CBT 이후 유출된 요원의 총 모음집이다. 출처1 출처2 출처3
  • 이름만 유출된 요원

  • 스킬이 유출된 요원
    • 클레이(Clay) → 레이즈로 출시
    • 즐레트(Jlatte) / 스텔스(Stealth) → 요루로 출시
    • 바운티 헌터(BountyHunter) → 페이드로 출시
    • 메이지(Mage) → 하버로 출시

  • 기타 요원
    • 크루세이더(Crusader) → 모렐로에 의해 브리치의 초기 프로토타입이었음으로 밝혀짐
      • 추정 능력 : 검(Sword), 섬광(Flash Grenade), 방패(Riot Shield) 궁극기
파일:Crusader_icon.webp
  • 섀터(Shatter)[31]
    • 추정 능력 : 자가복제(Clone Explode), 미끼(Decoy)
    • 원래는 데이터마이닝 된 이미지가 피닉스의 자켓과 유사하여 피닉스의 초기 프로토타입이라는 의견이 많았으나, 요루의 출시 이후 가끔 요루의 초기 프로토타입이라는 추정글도 올라온다. 요루가 피닉스와 비슷한 자켓을 입으며, 뒤에 그림이 새겨져 있고, 헤어스타일도 비슷할 정도이며, 자가복제는 요루의 관문 충돌 혹은 차원 표류와 유사할 것으로 추측되는 이름이며, 미끼는 기만 스킬의 초기 번역명이었다.
  • 줄리(Joules)
    • 추정 능력 : 충격 수류탄(Shock Grenade), 추적봇(Seekerbot)
    • 스킬 이미지까지 나온 요원이지만 이후 각각 킬조이의 봉쇄, 소바의 드론의 초기 프로토타입으로 추정되었다.

7. 여담[편집]


  • 발로란트 공식 스포티파이에 들어가보면 "PLAY:요원이름" 식으로 재생목록이 생성되어 있다. 말 그대로 요원별로 즐겨듣는 음악 플레이 리스트라는 컨셉인 듯. 예를 들면 한국인 캐릭터인 제트는 한국 힙합들을 비롯한 힙한 음악들로 채워져있다.
  • 브림스톤, 소바, 세이지, 제트, 피닉스는 계약 보상으로 얻지 않고 기본으로 제공되는 요원이다.
  • 요원 번호 8번은 결번이다. 시네마틱에서도 요원들의 사물함이 7번에서 9번으로 넘어가 8번이 비었다는걸 의도적으로 보여주며, 팬들은 스토리상 은퇴했거나 사망한 요원의 자리로 추정 중. 기존 요원의 주변 인물로는 브림스톤의 소방관 시절 동료, 레이나의 동생 등이 있는데 이들일지는 아니면 완전히 새로운 인물일지는 불명. 일부러 번호를 뺀걸 보면 인게임 플레이 요원으로 나오기 보다는 스토리상의 등장인물에만 그칠 것으로 보인다.
  • 발로란트는 매 배틀패스에서 나오는 플레이어 카드를 통해 항상 다음에 나올 요원, 혹은 맵에 대한 정보를 자체적으로 스포일러 하고 있다. '기밀' 카드는 킬조이 출시 이전에, '승리로 가는 길' 카드는 스카이 출시 이전에, '은밀한 가문' 카드는 요루 출시 이전에, '세계를 잇는 다리' 카드는 아스트라 출시 이전에, '리부트' 카드는 케이오 출시 이전에 '드러나는 우아함' 카드는 체임버 출시 이전에, '활선' 카드는 네온 출시 이전에, '침묵' 카드는 페이드 출시 이전에, '밀물' 카드는 하버 출시 이전에 배틀패스에 보상으로 출시되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에피소드 6 액트 1의 배틀패스 보상은 '긴밀'이라는 카드로 또 다시 새 요원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어있는 상황이다.
  • 요원들의 영어 음성들은 각국의 악센트가 많이 포함되어있어서, 모두가 표준 한국어를 쓰는 한국어 음성에 비해 목소리들이 특징적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02-16 17:42:01에 나무위키 발로란트/요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30 01:39:10에 나무위키 발로란트/요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7] 제트, 레이즈처럼 순간적인 진입이 어렵고 피닉스, 레이나처럼 개인 생존력이 높은 편도 아니라서 특정 픽 카운터 용도로 사용한다. 대신 우회 공격에는 혼자 진입해도 충분한 스킬셋을 갖추어서 기습엔 1순위로 들어가며, 궁극기가 있을 때는 엔트리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18] 특히 1선 타격대[19] 이 중에서 제트, 레이즈, 네온1선 타격대라고 부른다.[20] 특히 2선 타격대[21] 이 중에서 레이나, 요루, 피닉스2선 타격대라고 부른다.[22] 스카이는 늑대를 통해 제한적인 시야로 적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매를 통해 엔트리의 진입을 확보함과 동시에 적의 위치를 대략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23] 케이/오는 제로/포인트를 통해 적의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할 순 있지만 공격 시야 요원으로 활용하기엔 그 범위가 넓어 애매한 감이 있다. 공격에서의 시야 확인과 진입보다는 수비에서의 확실한 제압 및 진입 차단을 위해 기용되는 요원이다.[24] 정찰용 화살, 귀체, 인도하는 빛, 제로/포인트 등 정보를 획득하는 기술들, 또는 위의 기술들을 가진 요원들을 총칭해 '인포'라고 표현하기도 한다.[25] 대회에서 사이퍼와 킬조이, 체임버를 중복으로 픽한 사례는 극히 드물다. 굳이 수비 시야 요원을 둘 이상 고르지 않고, 길목이 좁은 맵에서는 사이퍼를, 사이트가 좁은 맵에서는 킬조이를, 전투 거리가 긴 맵에서는 체임버를 고르는 것이 옳다는 것.[26] 아주 가끔 세이지의 방벽 부시는 소리로 수비 시에 시야를 딸 수 있다.[27] 바이퍼는 전략가임에도 불구하고 그 연막의 성능이 매우 애매하지만, 디버퍼의 면모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기에 적의 진입을 까다롭게 만들기 매우 쉽다. 특히나 설치형이면서 연료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지 다시 발동시킬 수 있는 연막과 장막이 그 면모를 더욱 빛나게 해준다.[28] 상술했듯 바이퍼와 하버는 메인 연막 캐릭터로는 활용되지 않는다. 보통 둘만의 강점이 있는 맵에서 다른 연막 캐릭터와 같이 기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거나 브리즈에서 메인 연막으로 기용되는 편이다.[29] 실제로 라이엇 게임즈 내부에서 오멘, 아스트라, 브림스톤 셋을 묶어 '반구형 연막 요원'으로 칭한다고 한다.[30] 감시자로서의 성능을 하향당했음에도 체임버 특유의 자금 관리와 공격적이고 능동적인 성향 덕분에 꾸준히 기용되고 있다.[31] 파일:Shatter_Rendered_Front.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