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터 루돌프 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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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Nobel_Prize.png
수상자 전체 목록 보기
1948년

1949년

1950년
파울 헤르만 뮐러[1]
발터 루돌프 헤스
A.E 모니스[2]
필립 S. 헨치
에드워드 켄들[3]

발터 루돌프 헤스
Walter Rudolf Hess


파일:Walter Rudolf Hess.png

출생
1881년 3월 17일
프라우엔펠트
사망
1973년 8월 12일 (향년 92세)
로카르노
국적
[[스위스|

스위스
display: none; display: 스위스"
행정구
]]

분야
생리학
학력
취리히 대학교
킬 대학교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

1. 개요
2. 생애
3. 연구



1. 개요[편집]


인간의 를 주로 탐구한 스위스의 생리학자이다. 간뇌의 기능적 활동을 발견한 공로로 A.E 모니스와 같이 노벨생리학·의학상을 수상했다. 이 사람 아니다


2. 생애[편집]


1881년 스위스 프라우엔펠트에서 태어났다. 1899년 로잔에서 의학을 공부하기 시작했고 1906년 취리히 대학교에서 의학 학위를 받았다. 그 뒤로 1917년 부터 1951년까지 취리히 대학 생리학 연구소의 소장을 역임하였다.

1925년에 간뇌를 비롯한 여러 의 부위들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1949년 A.E 모니스와 노벨생리학·의학상을 공동수상했다.

그 뒤로도 대학에서 계속 근무를 하다가 1973년 심부전증으로 급사하였다.


3. 연구[편집]


연구 초기에는 혈액역학·호흡조절에 관한 연구를 하다가 1920년대에 본격적으로 뇌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는 1920년대 후반에 개발된 뇌 자극 기술을 사용했다. 그는 해부학적 관점에서 뇌를 바라보았고 전극[4]을 사용하여 뇌를 자극했다. 또한 그는 미세한 전극침을 만들어서 한정된 부위에 자극을 주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그는 특히 간뇌의 시상하부에 대해서 많은 연구를 했는데 주로 고양이를 이용한 실험을 했다. 자극하는 지점에 따라 흥분 상태가 되기도 하고 무관심 상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시상하부의 전방을 자극하면 혈압호흡이 떨어지고 배변 반응, 배고픔, 갈증이 나타나며 후방을 자극하면 전방을 자극한 것과는 달리 흥분 상태가 되며 방어적인 현상을 보인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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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DT 발견[2] 전두엽 절제술 고안[3] 부신피질 호르몬과 그 기능 연구[4] 보통 0.5V에서 1.5V의 약한 전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