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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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두산 베어스의 투수, 현 KBO 리그 심판위원. 최해식의 외조카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두산 베어스 시절[편집]
2015년 신인지명 2차 4라운드 36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지명되었다.
그러나 입단 내내 2군에서만 머물렀으며 1군 기록은 없다.
특히, 2018년에는 1군은커녕 퓨처스 등판기록도 없다. 결국 2018년 9월 13일 군 제대 선수들이 합류하는 과정에서 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며 방출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두산 미래 선발진의 준수한 4-5선발이 될 수 있다는 포텐을 가지고 있지만 130대 중반의 직구 구속의 개선이 필요하다. 다만 구속이 느림에도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준수한 제구력과 좋은 커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결국 방출되고 말았다.
4. 은퇴 후[편집]
2023년 4월 14일 KBO 퓨처스리그 상무와 kt의 경기에서 1루심으로 출장한 것이 확인되었다. 가이드북에는 이름이 없는 것[1]을 보아 2023년 4월에 KBO 심판위원으로 입사한 듯 하다.
5. 여담[편집]
- 두산 시절 동료인 박건우와 이름이 굉장히 비슷하다.
6. 관련 문서[편집]
[1] 3월에 출간되기 때문에 누락이 존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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