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민/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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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개인적인 성향
2.1. 반론
3. 철권 플레이어와의 갈등
3.1. 꼬꼬마와의 불화
3.2. 로하이와의 불화
3.3. 체리베리망고와의 불화
3.4. 과의 불화
3.5. 메인맨과의 갈등
3.6. 아슬란 애쉬와의 갈등
4. 그 외의 인물과의 갈등
4.1. 홀스 퇴물 발언 저격
4.2. 철권 렉카 유튜버 저격
5. 무릎레버2 불량 이슈
6. 비하 발언과 실언 논란
6.1. 반론
7. 파키스탄 선수들에 대한 여론 조장


1. 개요[편집]


철권 프로게이머 무릎 배재민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해놓은 문서

2. 개인적인 성향[편집]


2023년 현재는 빈도가 줄은 편이나 과거 페미니즘과 진보 성향의 글에 자주 리트윗과 좋아요를 보였다. 이러한 행보는 20~30대 남성 게임팬들의 성향과는 정 반대되는 행보이기 때문에 팬심으로 찾아 갔다가 불쾌한 경험을 했다는 의견들도 찾아볼 수 있다.


2.1. 반론[편집]


무릎은 과거 실시간 이슈로 올라오는 모든 글들에 전부 좋아요/리트윗을 찍고 다니는 버릇이 있었고, 샤넬은 이에 대해 핸드폰을 꺼내서 내용은 읽지도 않고 숙제하듯이 의무적으로 다다닥 찍고 잤다고 증언했다는 점에서 특정한 정치적 성향 때문이 아닌 일종의 무의식적인 습관이었다.

또한 무릎은 방송에서 '나는 아무 발언도 하지 않았는데 나무위키가 나를 좌파로 만들었다' 라고 발언할 정도로 특정한 정치 성향이나 사상에 동조하는 발언을 보인 적이 없으며, 여성 유저들에 대한 권리, 단순히 여성이란 이유로 보이스챗 등으로 남성 게이머들이 성희롱이나 비하/조롱을 일상적으로 행해서 오히려 여성 프로들과 일반 게이머들이 게임을 멀리하는 원인이 되는 일이 있으며 이를 자제해야 한다는 일반론적인 내용 정도를 말한 적밖에 없다.

3. 철권 플레이어와의 갈등[편집]



3.1. 꼬꼬마와의 불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무릎과 꼬꼬마의 불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로하이와의 불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윤선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3. 체리베리망고와의 불화[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재현(철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 과의 불화[편집]


닌은 과거 무릎이 철권에 대한 열정 하나만 갖고 서울로 상경했던 시절부터 상당히 가깝게 지냈던 인물로, 대회에 한 팀으로 출전하거나 철권 5가 한창이던 시절 제작 및 방영된 철권열전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한 무릎의 멘토 역할로 출연하거나, 이후로도 테켄 크래쉬의 해설을 맡으며 무릎과 이런 저런 일들로 접점이 많은 관계였다. 그런데 철권 7 정식 론칭된 2010년대 중반 즈음부터 둘의 사이가 안좋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2015년 말 무릎이 개인방송을 통해 자신과 관련관 여러가지 소문에 대한 해명하면서 이 썰이 사실임을 인정했다. 한편 이 소식을 들은 닌도 거의 비슷한 시각에 트위치 그린방송을 빌어 본인에 대해 언급한 사안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닌은 무릎이 본인에게 100만 원을 빌려간 사실이 있고 빌린 증거 또한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판을 키워보자고 이야기하며 자발적으로 자신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알려진 닌물샘 사건에[1] 대해서만 어느 정도 인정했을 뿐, 초반 당당했던 모습과는 달리 대부분의 사안에 대해 속 시원하게 답변해 주지 않았다. 이 점에 대해서는 앞서 언급된 닌물샘 사건과 더불어 닌과 관련된 흑역사들이 자주 오르내리던 구 테켄 센트럴의 글들을 모두 삭제되었고, 더불어 상당한 시간이 흘러 대부분의 당사자들이 생업에 종사하거나 철권판과 멀어졌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는 점을 악용한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이에 무릎은 개인방송에서 닌의 주장을 반박하며 100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주장이 날조임을 밝혔다. 정확히는 2012년에 해외에서 개최된 ESWC라는 대회에 같이 출전해 자신이 1위를 먹었는데, 당시엔 상금을 미리 나누자고 합의된 적도 없었다가[2] 2년 뒤인 2014년에 갑자기 나눠달라고 요구했다고 한다. 당연히 증거가 있음을 운운하고 판을 키우자는 당당한 모습을 보인 닌의 태도와는 정면으로 배치되는 사실이었으며, 이후 닌도 분명이 이 해명에 대해 들었을 텐데 별다른 반박이 없었다.#

이후 닌은 무릎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나 잘못한 부분이 없었기에 아래에 언급된대로 무릎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끝났고, 둘의 사이는 꼬꼬마 건과 마찬가지로 견원지간이 되어 언급하는 걸 피하는 모양새가 되었다. 2018년 이후로 닌이 그린 오락실의 폐업과 개인 방송의 중단으로 소식이 끊긴 뒤 배달부로 일한다는 소문이 돌자 무릎은 방송에서 '옛날에 안 좋은 말들 해가며 흠잡았던 사람들, 고소도 했던 일도 있고 트로피도 그렇고 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 샤넬하고 이야기 하다보면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이야기를 들었는데 딱 벌 받았다고 생각한다.' ' 아는 동생이 음식 배달을 시켰는데 배달부가 옛날에 철권하는 사람이라더라, 그래서 나한테 이야기를 했는데 와 대박 그런 이야기를 나눴다' 라는 말을 남겼다. 이 배달부가 닌을 저격한게 아니냐는 말이 있으나 구체적으로 누구인지는 언급하지 않았고, 닌이 아니라 다른 사람 이야기라는 말도 있었다.

닌은 이에 대하여 '벌써 3년 넘었네' 라는 글과 함께 과거의 판결문 사진을 함께 올리는 등 무릎이 언급한 사람이 자신이라는 듯한 행동을 보였고, 무릎은 닌에게 '철권은 안 해도 내 소식 염탐하고 이러는게 확실해졌다. 아휴 ㅋㅋ 그동안 얼마나 배 아팠을까. 잘 들으세요. 예전에 본인이 날 고소했는데 당연히 되도 않는 얘기니까 결국 졌잖아? 그래서 형사조정이 됐는데 당신 불참했지? 글고 담주에 이걸로 고소거리 안되니까 계속할거면 민사소송 하라고 했는데 확신있으면 그때 하지 그랬어 ㅋㅋ 아니면 걍 합의서 하나 쓰고 끝내라고 하니까 부들거리면서 합의서 쓴건 너 아님? 조정위원회에서 난 절대 사과 안했고 인정 안한다고 그랬다 왜냐면 난 잘못 안했으니까. 그래서 담당 변호사끼리 얘기해서 합의서 쓰고 끝난거, 너의 패배지. 근데 팩트로는 안되니까 예전부터 맨날 언플만 하는거 보면 그냥 실소가 나옴 ㅎㅎ 뭐 그냥 계속 그렇게 사세요!' 라는 발언을 남겼다.#


3.5. 메인맨과의 갈등[편집]


2020년 11월 30일 유럽쪽 철권 유명 플레이어인 메인맨과 갈등이 있었다. 치쿠린컵 대회 도중 기스 하워드가 점프로 럭키 클로에의 양잡 후 원잽을 회피하는 영상을 업로드했고, 게스트 캐릭터들은 불공평한 대우를 받으며, 다음 작품에서는 나오지 않았으면 한다는 코멘트를 달아 트윗을 올렸는데, 메인맨이 '최상위 프로들을 위해 6백만 유저들[3]의 재미를 망쳐야 하냐'는 반박을 달은 것. 이에 그래서 6백만명이 원해서 그 캐릭터가 나온 거냐? 그저 그 캐릭터들이 더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일 뿐이고, Hella scrupman(허접한 놈)은 좀 닥쳐줬으면 한다. 라는 말을 남겼다. 이전까지 메인맨이 무릎을 폄하하는 발언을 지속적으로 해왔음에도[4] '철알못 놈이 떠드는 걸로 생각한다[5] 정도의 입장만 밝혔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강경한 대응.

이에 로하이, 체리베리망고[6] 등 한국의 프로들도 무릎의 의견에 공감하는 트윗을 남겼고, 해당 트윗에 일본, 유럽, 미국권을 막론하고 전 세계의 철권 유저들이 공감함과 동시에 메인맨에 대한 비판을 남겼다.

해당 사건 이후 메인맨은 한국 철권계에 대해 가장 더럽고 추한 곳이라는 망언을 일삼아[7] 또 다시 전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었는데, 무릎 본인은 위 발언에 대해 '저게 바로 scrupman의 본성이다.' 라는 말만을 남겼다. 이후 방송에서 ATL GRAND FINAL이 끝나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메인맨에 대한 영상을 업로드 할 것임을 예고했다. 다만, 이후로 특별한 언급이나 영상 업로드가 없던 것으로 보아 '오세벵이든 메인맨이든 좋게 좋게 끝났으면 좋겠다' 라는 샤넬의 발언처럼 경고 차원에서만 끝낸 듯 하다.[8]

이후에는 무릎은 신경을 끄고 메인맨은 전보다는 발언을 조심하는 모습을 보이며 별다른 문제는 없다. 무릎이 영국의 격투게임 프로게이머 겸 인플루언서인 King Jae의 스튜디오에 방문했을 때 메인맨과 친선전까지 성사됐을 정도. 그 와중에 무릎은 메인맨의 주캐인 카즈야를 꺼내서 털어버렸다(..)

3.6. 아슬란 애쉬와의 갈등[편집]


2019년부터 무릎의 새로운 적수로 등장하며 한국, 일본 두 지역이 중심으로 뽑혀온 철권계에 파키스탄을 새롭게 넣게 만든 장본인인 아슬란 애쉬와는 파키스탄에 방문했을 때 15선승을 가진 것 이외에는 별다른 접점이 없었으나, 2020년대에 접어들며 SNS상으로 아슬란 애쉬 본인과, 아슬란 애쉬를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파키스탄 악성 팬덤과 갈등을 빚게 되었다.

2020년 ATL S1 시즌 파이널에서 아슬란 애쉬는 무릎이 울산과 파쿰람 미러전을 통하여 우승한 것을 두고, '이러한 밸런스적으로 바보같은 캐릭터를 우리 파키스탄에서는 대회에서 금지 캐릭터로 선정했다.' 는 발언과 더불어, 파쿰람 대신 카즈미를 사용하려 했던 울산의 정신을 추켜세우는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하여 무릎은 너희 파키스탄도 시즌2&3에서 고우키, 기스, 카즈미를 대회에서 적극적으로 쓰지 않았나?로 응수했다. 당시 논쟁에서 파키스탄의 악성 팬덤이 '아슬란은 널 20:0으로 이길 수 있는 사람인데 왜 그의 말을 듣지 않냐?' 는 댓글 등을 보내기도 했었다.

2021년 11월 19일 아슬란 애쉬가 지난 주 열린 레드불 쿠미테 초청전 top4에서 무릎vsJDCR의 경기를 놓고 무릎의 기스에 대해 '캐릭터 로열티이다' 라는 말을 올린 것에 대해 '이게 어째서 로열티인지 모르겠다. 너 또한 탑 티어의 캐릭터만을 픽하는 만큼, 이 또한 이기기 위한 방법에 불과하다' 라고 반박했다. 이에 대해 아슬란은 '왜 내 말을 잘못 이해하는지 모르겠다. 난 그저 JDCR이 더 강한 캐릭터를 했다면, 결과가 달랐을 것이다' 라고 답했으나, 무릎은 '잘한 사람이 이길 뿐이며, 강한 캐릭터라 해서 승리를 꼭 보장하지는 않는다. 난 그저 내가 하고 싶은 캐릭터를 했을 뿐이다. JDCR이 더 강한 캐릭터를 했으면 결과가 달랐을지 어떻게 알 수 있단 말인가? 네가 나를 폄하한 것을 내가 잘못 이해했다는 말인가?' 라는 말을 남겼다. 아슬란은 '언어의 문제다. 폄하한 것이 아닌, 다를 수 있었다는 말이다.' 라고 답했으나, 이에 대해서도 무릎은 '이건 언어의 문제가 아니다. 게임의 결과를 'LOYALTY' 등으로 판단하지 마라. 남이 네 게임을 그렇게 평가한다면 좋겠는가? 더 높은 로열티를 가지고 게임을 했으면 내가 졌을 것이라는 뜻인가? 어째서 자꾸 한국 철권계에 대해 트집을 잡는지 모르겠다' 라는 말을 남겼고, 이 과정에서 BITCH 등의 단어를 운운하며 아슬란을 옹호하는 팬에 대해 Shut the fuck up. fanboy. 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으로 '너희(파키스탄 팬들)가 아슬란을 자랑스러워하는건 좋지만, 세계에는 훌륭한 플레이어들이 그 외에도 많다는 사실도 알아야한다'라는 말도 남겼다.

샤넬은 트위터에 과거 아슬란을 2:0, 6라운드 전승으로 이긴 사진을 올리며 '이봐! 나만큼 충성(LOYAL)스러울까? 물론 지금 이 쓰레기는 쓰지 않는다.' 라는 말을 남겼고, '언어의 문제다. 폄하한 것이 아닌, 다를 수 있었다는 말이다.' 라는 아슬란의 트윗에 '친구들, 오해하지 마세요. 말이 달라서 서로간에 오해가 있었다고 하네요, 트위터가 워낙에 똥 싸지르기 좋거든요.' 라는 말을 추가로 남기며 무릎을 지지했다.

한국에서는 2019년부터 급부상한 파키스탄에 대한 최강자설에 골치 아파하던 사람들이 많았던 만큼 무릎의 이러한 소신있는 발언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해외에서도 UYU 사장, 아루, 마이클 머레이(!)[9]등 유명 유저들을 비롯하여 이에 동의하는 의견들이 많다.

이후 무릎의 ATL GRAND FINAL에서는 인스타 스토리로 사진과 함께 축하한다는 짧은 글귀만을 올렸는데, 의외로 반응이 잠잠하다는 평과 이마저도 할많하않마냥 기분 나쁘게 보인다는 평이 갈렸다. 후일 무릎이 언급하기로는 아슬란이 좋아요는 누르지 않지만 자신의 인스타를 계속 보고 있었고, 감정 문제로 CEO의 우승도 축하해주지 못했던 터라 같은 판에 있는 사람끼리 마음에 남아 CEO 우승에 대한 축하를 통해 먼저 손을 내밀고 화해했다고 한다. 다만, 이마저도 전띵과 체리베리망고는 언팔했다는 본인들의 증언이 들어와 씁슬한 뒷맛을 남기게 되었다.

화해 이후 무릎이 타이거 어퍼컷 TWT에서 파키스탄의 다우드에게 패배하자 아슬란은 과거 무릎이 알리사를 C급 캐릭터로 평가한 발언을 박제함과 동시에 '파키스탄이 최고의 국가라는 사실을 언제까지 증명해야 하나?' 라는 도발성 트윗을 남겼는데, 이후 아슬란이 이탈리아 대회 Only The Best IV에서 아나킨에게 패배하며 이 발언이 온갖 놀림거리가 되자 무릎은 이에 맞추어 '겸손하게 좀 굴어라.' 라는 트윗을 남겼고, 아슬란은 'Humble|Aslan Ash'로 트위터 이름을 바꾸는 등 SNS상에서 트래쉬 토킹을 주고 받는 모습을 보였다.

파이널 이후 아슬란 애쉬와 연습 게임을 갖는 모습이나, 한국과 파키스탄간 팀전을 성사시키는 모습을 보여주며 화해 후 관계가 양측 사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듯 하였으나, 귀국 후 후기 방송에서 시간이 되면 하겠다는 것을 아슬란 측이 멋대로 말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2023년 9월 19일 아슬란은 Cape Town Showdown에서의 준우승 이후 '승패 후의 반응 때문에 여러 반발에 직면하지만 나는 스스로에게 솔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실함이 우리를 사람답게 만든다. 옳지 않다고 느낄 때 불필요한 겸손을 가질 필요는 없다' 라고 과거 무릎이 자신에게 말했던 'Stay Humble'을 반박하는 듯한 트윗을 남겼다.

3.7. 일반인 유저 매크로 사용 의심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무릎 및 천상계 유저들의 매크로 의심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그 외의 인물과의 갈등[편집]



4.1. 홀스 퇴물 발언 저격[편집]


홀스의 SKT T1의 퇴물 발언에 대해 저격하는 글[10]을 써서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는데 홀스에 관련된 글은 페미에 예민한 롤갤러들에게 업적 없는 사람들이라는 말로 불난 집에 기름 붓는 꼴이 되었다. 하필이면 홀스는 업적없는 사람이 아니라 이전부터 핸드폰 가게 팔아서 나이스게임TV를 시작하고 이런저런 E스포츠 대회도 꾸준히 열고 있는 사람이며, 그중에는 철권 대회도 있었다. 이를 본 무릎은 "꺼라위키나 롤갤에서 저런 내용의 글을 썼는데 신경 안 쓰니 맘대로 하세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만 홀스를 저격한 글이 아니라 이전부터 채팅창에서 선수들에게 각종 욕이나 퇴물 등의 발언을 한 사람들을 지칭한 거라고 덧붙였다.


4.2. 철권 렉카 유튜버 저격[편집]


2021년 12월 31일 시청자들과 함께 2022년 새해맞이 방송을 하던 도중, 어떤 유튜버 채널에 자신과 관련된 불편한 내용이 있다는 제보를 받곤 입장을 표명했다.

해당 유튜버는 대전 격투 게임 - 그 중에서도 철권 시리즈 관련 네임드 게이머들에 대한 내용을 올리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그중엔 무릎의 이름과 사진을 제목 및 썸네일에 걸고 만든 영상도 다수 있었다. 문제는 '무릎이 철권의 신으로 불리는 이유' 라고 제목을 적어놓고서는 타 선수들에게 지는 내용이 몇개 있었으며, 특히 레드불 쿠미테 초청전 당시 무릎vs아슬란 구도로 철권 팬덤이 크게 불타오를때도 이러한 제목 및 썸네일 낚시를 걸며 무릎이 아슬란에게 패배하는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되곤 했다. 이미 이러한 낚시 행위로 불만을 품고 있는 유저들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던 차에, 이번 사건으로 인해 본격적으로 논란의 정도가 커진 것이다.

일단 레드불 쿠미테에서 아슬란이 비자 문제로 출전이 불발되어 떡밥이 식으며 어느 정도 조용해졌으나,[11] 2021년 12월 23일에 이뤄진 무릎과 노비의 데스때 논란이 될만한 행동을 하며 논란이 재점화 되었다. 당시 노비측 컴퓨터 문제로 제대로된 데스가 불가능해 조기종료 되었는데, 갑자기 무프리카 채팅창에 나타나 노비와의 데스를 계속해줄 것을 요청한 것. 게다가 노비나 겐 같은 일본쪽 철권 프로게이머들의 인터넷 방송에서는 자주 모습을 보이고 상당한 슈퍼챗 후원도 했지만, 정작 무릎에게는 일체 후원을 하지 않았음이 밝혀져 빈축을 산 것이다. 이후 팬들의 거센 지탄이 이어지자 해당 유튜버는 무릎의 찐팬이기에 영상을 올리고 홍보를 하고 이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으며, 무릎이 정말 나에게 불편하다면 말을 하지 않았겠냐며 사실상 사과의 의도가 전혀 없다는 내용의 입장문을 업로드했다.

이와 같은 내용을 확인한 무릎은 해당 유튜버에 대해 이전부터 알고 있었으며, 본인 관련 영상을 사용해도 되는지 허락을 구한적이 없다고 인증했다. 그리고 "나의 팬이라 주장하지만, 대회 영상을 재가공해서 올리는 행위는 렉카나 다름없다. 내 생각에 팬이라면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 & "아이돌의 팬들이 아이돌을 띄워주기 위해 영상을 편집해서 업로드 하는 경우가 있지만, 이것은 수익을 챙기기 때문에 다른 경우다. 거기다 국내외 철권 대회에 참가하지도 않으면서 굳이 그런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다." 라는 의견을 남겼다. 그리고 해당 유튜버가 과거 팬임을 피력하며 접근했으나 유튜브에 TWT 나가사키[12]에서 꼬꼬마와의 대전 영상을 명경기라는 이유로 올려서 수익을 얻고 있었음을 보고 댓글을 남겼는데,[13] 별다른 해명없이 몰래 영상을 비공개로 바꾼 후 삭제를 한 사건이 있었으며, 이 사건을 계기로 렉카임을 확신하고 좋지 않게 보았다고 밝혔다. 덧붙여 정말 나에게 불편하다면 말을 하지 않았겠냐는 유튜버측 주장에 대해선 "상대를 안했을 뿐이다."라고 일축했다.

무릎의 발언 이후 해당 유튜버는 2022년 1월 1일 오후 12시 무릎의 트위터에 DM 대화를 요청한다는 댓글을 달았는데[14], 그로부터 한 시간 뒤 무릎은 디엠 보냈다고 해서 읽어봤는데요. 솔직히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 가지고 계신지 몰랐습니다. 진짜 어이가 없네요. 디엠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라며 더 이상의 대화를 거부했다. 당시 해당 DM에 대한 귀뜸을 들은 전띵은 사람이라면 할 말이 아니었다 라고만 했는데, 후에 내용의 일부가 공개되었는데 '락스 유투브에서도 꼬꼬마와의 대결 영상을 올렸으면서 왜 나는 안되냐, 그런 논리면 무릎님도 ATL 영상을 올릴 수 없다. 무릎님이 내 명예를 회복시켜 주셔야 한다.' 라고 한다.

거기다 랑추가 자신과 미미의 결혼에 대한 내용을 허락 없이 올렸다는 폭로를 더하여[15] 논란이 더욱 커지자 해당 유튜버는 변명에 가까운 사과문을 올린 뒤[16] 채널명을 '죄송합니다'로 바꾸며 활동을 중단하나 했으나, 흔히 수익 창출 관련하여 언급되는 '약속의 6개월'조차 채우지 않은 채 다시 철권 관련 유투버로 복귀했다. # 물론 한국 철권 유저라면 어떤 유튜버인지 모를리가 없으므로 현재 조회수는 매우 처참하며, 이에 영향을 받았는지 영상 업로드가 매우 뜸해진 상태.


5. 무릎레버2 불량 이슈[편집]


무릎이 ROX에 있던 시절부터 제작중임이 발표된 '무릎레버2'는 락스 국장의 역대급 퀄리티와 가격이 될 것이라는 여러 멘트들로 각종 철권 커뮤니티에서 발매를 고대하는 유저들이 매우 많았다.

그런데 2021년 7월 최초 공개로부터 1년의 시간 동안 점차 발매 시기가 예상보다 미루어지는 한편, DRX에 입단한 뒤로는 DRX에서 당시 진행하던 NFT 이벤트와 연계되어 무릎 NFT 보유자에게는 무릎 레버2 우선권을 준다는 이벤트가 나오며 불안하다는 반응이 많던 차에, 생각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가 나타나며 논란이 되었다.

IST몰에서 레버 스위치의 위치가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가 바로 잡아주어야 한다는 공지가 나왔는데, 프리미엄판 18만원, 한정판의 경우 무려 33만원이라는, 격투게임 레버 역사상 초유의 가격으로 발매된 레버를 불량품으로 팔았냐는 반발이 커졌다. 특히 18만원 프리미엄판은 십자볼트지만 풀 때 일부 레버에서 볼트가 부러지는 현상이 일어났고, 한정판은 육각 렌치볼트로 되어 있는데 육각렌치가 동봉되어 있지 않아 다이소에서 2천원을 주고 따로 렌치를 사라는 답변만이 돌아오며 '33만원짜리 레버가 아니라 33만 2천원짜리 레버냐'는 비아냥을 듣게 되었다.

거기다 제품 개봉시 환불 불가라는 어이없는 정책도 있어서 불만이 커져가던 차에, 무릎과 DRX측의 큰 항의로 불량품의 경우 환불 조치가 진행된다는 공지가 올라왔다.[17]

이후 무릎은 개인 방송에서 케인의 사과 방송에서 오마주를 따와 방송을 진행, 이러한 사태가 일어난 것에 대해 사과를 남겼다. 집에 양복이 없어서 검은색 티셔츠로 복장을 대체함을 알렸다.

한편 무릎이 샤넬의 방송에서 '설명서가 틀려서 사람들이 잘못 끼운 것이고, 나사나 스위치 고장의 경우 환불해준다. 처음엔 설명서 때문에 잘못 끼운 예시가 올라와 이렇게 된거고, 디시를 너무 전적으로 믿지 마라' 라는 발언에 대해 논란이 있었는데 이에 대해서도 '처음엔 디시에 한분이 잘못한 것이 퍼져서 그런 줄 알았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고 관계자들에게 전화해보니까 공지가 잘못된 것을 알았다. 그 분은 그냥 공지보고 따라한건데, 저는 디시니까.. 라는 이유로[18] 욕을 한 것이다. 전후사정 모르고 말한 것에 대해서도 죄송하다.' 는 말을 남겼다.

6. 비하 발언과 실언 논란[편집]


무릎은 오랜 시건동안 큰 논란 없이 지낸 게이머지만, 자신이 느끼는 점에 대해서 소신있게 발언하는 경향이 강하며 트위터에 글을 올릴 때도 가감 없이 적는 편이라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일례로 가장 최근에는 2022 MSI의 RNG 특혜 논란에 대하여 '최상위 수준에서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환경이나 어떤 작은 것도 경기력에 영향을 주는데 이번 MSI는 정말 공정함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다' 라고 당시 T1의 패배로 대회 내내 팽배했던 RNG 특혜론이 '밴픽과 선수들의 실력 때문에 진 것을 환경탓을 한다' 라고 역으로 묻히던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소신있게 발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러한 소신있는 발언에 대하여 본인이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불특정 다수를 비하하는 의도가 담긴다는 지적을 받는다.

  • 일부 게임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그거 완전 씹덕겜 아닌가요.' 라는 식의 발언을 남기며 타 게임에 대한 존중이 부족한 모습을 비친 적 있다. 미소녀 캐릭터들이 주가 되는 남성향 게임은 최근에 많은 편이지만, 이를 씹덕겜이라는 비하적인 용어로 통칭했기 때문이다.

  • 철권 내적인 이야기에서 여성 캐릭터가 주캐인 유저들에 대해 '오타쿠, 캐릭터 얼굴을 보려고 게임을 한다, 여자를 못 만나는 사람이다,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라고 특정 캐릭터를 부적절하다는 듯 갈라치기로 들릴 수 있는 발언을 종종 한다. 일례로 자신의 방송에서 한 시청자가 조시를 해보고 싶다고 하자, 이에 바로 어차피 여캐 얼굴 보고 하려는걸텐데 걍 하시라고 퉁명스럽게 대꾸했다. 이에 해당 시청자가 전작에서 브루스를 했기 때문이다라고 채팅을 남기자, 이에 무릎은 그러면 파쿰람을 하시라고 대답했는데, 이에 시청자는 브루스의 기술을 가지고 있는건 조시 아니냐고 다시 답을 하자, 어이없다는듯이 웃으며 '역시 여캐 얼굴보고 하시려는거 맞네' 하면서 넘어가버렸다. 물론 당시 조시의 성능이 좋지 않았고, 파쿰람의 성능이 굉장히 좋은 시즌이였지만, 모든 유저가 격투 게임을 할 때 성능을 기준으로 캐릭을 고르진 않는다. 중요한 것은 설령 진짜로 외모로 캐릭을 고른다고 해도 그 것이 문제될 일이 전혀 없기 때문에 그저 조시는 성능이 좋지 않기 때문에 추천하지는 않는다 정도로 넘어갔어도 될 일을 굳이 다른 시청자들 앞에서 해당 유저를 여캐얼굴이나 보려고 철권하는 오타쿠로 몰고 갈 필요는 없다.

  • '일본 유저들은 얍삽하게 게임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 '일본 유저들은 맨날 얍삽한 캐릭터만 고른다'는 말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았지만, 정작 ATL에 나오는 한국 선수들의 픽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캐릭터의 밸런스에 대하여 본인이 사용하는 캐릭터라면 OP일지라도 우호적으로, 반대로 자신이 사용하지 않는 캐릭터라면 냉정하게 말하는 것을 넘어서 그 캐릭터를 플레이 하는 유저에 대해서도 존중심을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다. 문제는 무릎이 발언의 파급력이 상당히 높은 인물이기 때문에 이러한 발언 한 마디 한 마디가 유저들에게 '무릎도 이렇게 말하는데 네가 뭐라고 반박을 하느냐' 라는 식의 왜곡된 여론을 조장하게 된다.

  • 파캄람이 출시 초기~하향 전까지 압도적인 성능을 뽐낼 때, 무릎은 '사기라면 하향 전 리로이 정도 되어야 사기인 것이고, 파캄람은 다른 캐릭터로 충분히 이길 수 있기 때문에 그 정도는 아니다' 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정작 당시 주요 대회였던 ATL의 흐름은 상위권 선수들 사이에서는 파캄람에게 유리한 캐릭터를 꺼내는 것이 아니라 그냥 서로 파캄람을 선택하여 미러전을 유도하는 경우가 대다수였고, 무릎 본인조차도 울산, JDCR 등 상위권 선수들과의 경기에서는 미러전을 선택했다. 물론, 역사상 최고점을 논한다면 맞는 말일 수 있겠지만, 당시 파캄람은 상대적인 위치로 보았을 때 하향 전 리로이와 다를 바 없는 위치에 놓여있었다.
  • 자신이 플레이하는 펭이나 스티브에 대해서 '내가 꺼내기 전에는 대회에서 하는 사람이 없었다. 내가 하는 것을 보고 남들이 따라한 것일 뿐이다.' 라며 사기 캐릭터라는 평가를 붙이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보인 반면, 2017년 드카잭 메타에서 JDCR이 드라구노프로, 세인트가 잭으로 성과를 내자 '같은 캐릭터만 재미없게 계속 대회에 나온다, 나도 게임 좀 편하게 하고 싶다'라고 타 선수의 주캐릭터에 대해서는 성능에 대한 푸념 섞인 발언을 남겼다.
  • 노비가 자피나 유저가 별로 없어 자피나를 파해하기 어렵다는 말을 하자 '게임이 나온지가 몇년인데 그런 것에 쩔쩔맨다는게 말이 되느냐' 라고 지적했지만 정작 본인도 고우키에게 최근 대회에서 연달아 패배하자 '철권 7은 결국 고우키를 이기는 게임' 이라는 발언과 영상을 올리는 등 비슷한 발언을 남겼다.
  • K2RO, 웨까처럼 사기적인 성능으로 유명한 고우키나, 많은 유저들이 상대하기 어려워하는 샤오유같은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선수들에 대해 무릎 본인은 플레이어가 아닌 캐릭터에 대한 말이라고 먼저 언급하긴 하지만 선수들이 해당 캐릭터에 대한 숙련도가 높고, 아무나 쉽게 할 수 없는 플레이를 뽑아냄에도[19] 경기를 관전할 때 선수에 대한 칭찬보다도 캐릭터의 사기성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편이다.

6.1. 반론[편집]


여캐 유저를 비하한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쿠니미츠 등 실제로 악성 유저들이 많은 여캐릭터에 대해서 JDCR, 로하이, 게임하는 망자 등 타 프로들도 설계상의 문제나 유저들을 지적하는 발언들은 자주 해왔기 때문에 이를 논란거리, 특히 무릎 혼자만의 문제로 지적하기는 어렵다.

밸런스에 대한 평가로는 무릎만의 밸런스를 보는 시각과 기준이 있다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 비록, 그것을 맹신하고 무릎의 생각에 따르라고 강요하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무릎은 기본적으로 수많은 랭크 매치, 대회에서의 경험으로 축적된 지식을 기반으로 캐릭터를 평가하는 성향이 강하다.

예를 들어 유튜브 등지에서 '그렇게 샤오유가 사기라면 왜 무릎은 대회용, 혹은 주력 캐릭터로 삼지 않느냐' 라는 지적이 달리자 이에 대하여 '기술이 좋은 것과 대회에서 하는 것은 별개이며, 내 취향의 캐릭터가 아니다. 심리전이나 무빙으로 상대를 공략하는 것도 아니고 무지성으로 자세만 잡아도 딱히 잡을만한 것도 별로 없다는 점에서 왜 샤오유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해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라고 답하며 캐릭터 평가에 대한 지적을 피하지 않고 구체적인 근거로 답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기 캐릭터를 보는 시각에 대해서도, 리로이 스미스는 에보 재팬 당시 8강에 6명의 선수가 리로이를 사용하며 개발자인 하라다 카츠히로 조차 현재까지 밸런스 조절의 실패 사례로 자학으로도 종종 언급하는 사례이다. 이후 등장한 파쿰람, 리디아 등의 사기 캐릭터들은 당시 메타에서 리로이와 똑같은 입지에 놓인 캐릭터이긴 했지만, 그들의 성능 자체는 당시 리로이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많았던 것 역시 사실이다. 반면 데빌진 등의 캐릭터에 대하여 랭크 매치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피로감을 주는 캐릭터였지만 무릎이 사기로 평가하지 않아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 이에 대해서도 무릎은 항상 랭크 매치에서는 사기 캐릭터가 맞다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안티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싹 입을 닫곤 한다. 따라서 무릎이 생각하는 사기 캐릭터는 대회와 랭크 매치 양쪽에서 극도로 비정상적인 지표를 나타내는 것뿐 아니라, 상대함에 있어서 지나치게 불합리함을 주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고우키에 대해서는 무릎이 단순히 난 고우키가 싫고 레이븐 이겨라 라고 발언했다고 주장하는데, 실제 발언은 '나는 철권 보수다. 솔직히 마스터 레이븐이 이겨서 기쁘다. 유저간의 감정 1도 없고, 단순히 철권캐릭이 우승해서 기쁘다.' 라고 순수 철권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밝힌 발언이었다.#

뿐만 아니라 무릎이 고우키, 샤오유 등 자신이 싫어하는 캐릭터를 사용하는 유저에 대해 지나치게 사기성 위주로 발언하여 유저를 폄하한다는 인상을 준다고 주장하는데, 웨까와 K2RO는 무릎과 친분을 가진 유저로써 무릎이 조언이나 도움을 주기도 하는 관계이다. 정작 커뮤니티 상에서 무릎이 이들을 폄하했다는 글들을 보면 농담 수준의 글에 과몰입을 했거나, 악마의 편집처럼 특정 부분만 왜곡해서 가져온 사례들이 많다.#

일례로 '이런 식으로 캐릭 유저 꼽주지 마라. 1인자가 왜 이리 속이 좁냐'고 무릎에게 트위터 댓글로 지적한 유저에 대하여 무릎이 직접 '현실에서 아는 사람끼리 대화하는데 이런 식으로 끼어드냐' 라고 지인들 사이의 농담이라고 밝혔다. 애초에 무릎은 2022년 현 시점에서 한국 최고의 고우키, 기스 유저로 불리는 K2RO, 머일 등에 대하여 곤란한 일이 있을 때마다 도움을 주었으며, 한일전에서도 K2RO의 선발에 대해 '한일전에서 '그 콤보'를 보여주었으면 해서 케로가 올라왔으면 한다' 라고 항상 리스펙을 표해왔다. 이러한 점에서 무릎이 고우키 유저들을 존중하지 않는 행보를 보여왔다고 보기는 더더욱 어렵다.

그리고 고우키, 기스, 엘리자는 소위 고엘기녹으로 대표될 정도로 유저들에게 소위 '2D식'으로 불리는 이질적인 플레이 스타일과 다른 게임의 캐릭터들이 스토리에 개입하거나 논외적인 성능을 뽐내는 점으로 유저들에게 반감이 심한 편인데, 처음부터 캐릭터를 설계했을 때부터 문제점이 있어 게임의 밸런스를 저해하거나 말도 안되는 상황을 연출하는 점에 대하여 무릎이라고 해서 자유롭게 발언할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다. 애초에 무릎은 고우키와 기스 하워드 같은 기캐릭터들에 대해 꾸준히 부정적인 말을 해왔던 사람이고 그렇다고 무릎만 그렇게 말했으면 모를까 전세계 대다수 철권 유저들이 기캐릭터들에 대해 비난하고 있고 심하게는 게임을 접는 유저들도 속출하는 판국이다.[20]


7. 파키스탄 선수들에 대한 여론 조장[편집]


2019년 파키스탄 붐을 일으킨 아슬란 애쉬에 대하여 2019 True invitational 대회에 참가한 쿠단스는 아슬란이 사운드 플레이 기술을 사용한다고 밝혔고, 무릎도 이에 공감하면서 사운드 플레이 기술을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는 손을 보고 눈맵을 한다고 말을 더했다. 이에 대해서 그것이 안다고 막을 수 있는 수준이냐는 채팅창의 반박이 있었지만, 쿠단스와 무릎은 철권은 특히 오랜 경력의 게이머들이 많다보니 이러한 사플이 가능한 경지의 선수들이 해외에는 많다고 밝혔다.

2022년 무릎은 ONE Esports Tokyo Invitational에서 파이널 맞대결로 아슬란을 꺾고 우승하며 샤넬의 개인방송에서 몇몇 코멘트를 남겼는데, 아슬란의 유독 빠른 반응(나락 보막, 하이킥 카운터)들이 원모니터 환경에서 이루어진 것임을 여러 환경에서 확인했으며 그의 말도 안되는 플레이들이 옆사람의 스틱과 버튼을 보고 반응하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EVO 2019 결승전에서 첫 패배를 당했을 당시에는 스틱을 보고 반응한다는 사실을 믿지 못했으나, 거듭된 재대결에서 원 모니터에선 막던 나락을 투 모니터에선 막지 못하는 등 파키스탄 원정 전부터 그 말도 안되는 반응 속도의 비밀을 대충 알았다고 밝혔다.

그리고 2023년 무릎은 Gamers8 대회에서 파키스탄에게 패배하고 '지금 환경이 걔내들한테 좋을 뿐이고 무조건 이길 것이다' 라는 발언을 남겼고, 꼬꼬마가 CEO에서 담요를 판초처럼 덮은 상태로 게임에 임하는 소위 '가림판' 복장으로 아슬란 애쉬를 이기자 무릎은 CEO가 끝난 다음 방송에서 공식적으로 방송에서 눈플 방지용 아크릴판을 제작했고, 다음 대회부터 파키스탄 선수들을 상대할 때 사용할 것임을 발표했다. 그 전부터 생각은 하고 있었으나, 콤보 브레이커 대회를 기점으로 결심했음을 밝혔고, 파키스탄 선수들이 의자를 뒤로 뺄 시에는 앞으로 오라고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파키스탄 선수들은 손을 보고 게임하는 것을 실력으로 생각한다며, 가만히 있으면 당하기 때문에 가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기점으로 EVO에서 참가한 모든 프로 선수들은 아크릴판, 담요로 레버를 가리고 게임을 진행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참혹했다. 무릎 본인은 파키스탄에서 아슬란 애쉬 등 최상위권 레벨도 아닌 Farzeen에게 0:2로 패배했고, 한국 선수들은 울산 3위, 머일 6위를 기록하며 저조한 성과를 낸 반면 아슬란은 가림판을 사용한 울산에게 승리, 최종적으로 우승을 차지했고, 원모니터 환경에서는 눈맵과 사플 때문에 강하다는 주장도 투모니터 환경에서 전승 우승을 달성한 칸이 정작 원모니터 환경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반박되었다.

결국 해외에서도 '담요단' 드립이 나오며 국제적인 놀림거리로 전락했으며, 전띵도 '애초에 가림판으로 이득을 본 것은 꼬꼬마 뿐이었다.' 라고 말하며 실효성이 있는 전략인지 모르겠다는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으며, 그 꼬꼬마조차도 에보 이후 사용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가림판은 한 때의 광기로 전락하는가 했지만, 10월 21일 파키스탄 선수들이 참전한 코어에이 업라이징에서 여전히 DRX팀은 가림판이 씌워진 스틱을 사용중임이 밝혀졌다.

그렇다 보니 그간 파키스탄에 대해 무릎이 주장한 발언들도 역풍을 맞았다.
  • 파키스탄은 콘솔이 주가된 오프라인 문화가 발전했고 플레이어끼리 옆에서 게임하는 환경이 구축되어 왔고, 스틱 파지법이 일반적인 일본과 한국의 그것과는 다르게 손등을 하늘로 하고 최대한 스틱의 움직임을 가리게끔 하고 있다. 결정적으로 아슬란과 오프라인 게임 경험이 있는 여러 선수들의 증언으로 아슬란이 이러한 전략을 사용한다는 것 자체는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TWT,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CPT에서는 눈맵, 사플에 대하여 특별히 규정하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스파 프로들은 이런 상황을 이용해 버튼 소리로 상대를 속이는 블러핑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해외에서는 false button, 즉 '공버튼' 및 '가짜 버튼' 이라 표현한다.) 또한 쿠단스의 발언에 근거하면 아슬란이 이러한 전략의 대표주자일 뿐, 파키스탄 이외의 지역에서도 사플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 선수들은 많기 때문에, 이를 비난의 사유로 삼을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사플이나 상대의 스틱을 보고 움직이는 것 자체는 환경을 최대한 이용한 것으로, 게임에서 성적을 내야 하는 게 목적인 프로라면 규정으로 막힌 행위가 아닌 모든 요소들을 최대한 활용해야한다는 측면에서 생각해보면 아슬란의 눈맵과 사플은 오히려 프로로서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에 가까운데, 무릎의 이러한 발언은 아슬란 애쉬가 이러한 전략이 가능한 원모니터 환경에서만 강하다는 식으로 몰아가는 여론을 조장한다는 것이다.

  • 애초에 아슬란을 비롯한 파키스탄 선수들은 눈맵 및 사플이 가능하다고 불가능하다고 여겨지는 투 모니터 대회에서도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2023년의 첫 국제대회엔 에보 재팬 2023에서 아슬란은 투 모니터 환경임에도 머일을 비롯한 굴지의 강자들을 압도하고 무난히 우승한 바 있다. 그럼에도 무릎은 파키스탄 선수들이 눈맵 및 사운드 플레이로 큰 이득을 보고 있다고 확신하는 발언으로 파키스탄 선수들이 눈맵과 사플로 실력을 부스팅한다는 여론을 조장했기 때문에 상대에 대한 존중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 '환경'에 대해 언급한 발언에 대해서도 논란이 되었다. 파키스탄이 인풋렉을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환경에서 여러 사람들이 모여 연습을 하는 환경인 것은 맞지만, 낮은 GDP를 비롯하여 기본적으로 한국에 비해 훨씬 가난한 국가이며, 폭탄 테러 등 치안 역시 매우 불안정한 국가임을 감안해야 한다. 그에 비해 한국은 비록 오락실 시대가 끝나며 오프라인 공간이 많이 줄어들었고, 철권 대회의 상금이 한국에서는 전반적으로 저조하여 파키스탄에 비해 동기부여가 되지 않는 것은 사실이지만, 파키스탄에 비해 치안이나 인프라면에서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또한 엘후에고처럼 대회 환경에 맞게 선수들끼리 모여서 연습할 수 있는 장소가 있으며 광동 프릭스같은 타 프로팀은 국내의 프로급 고수나 다른 프로들과의 연습 경기를 꺼리지 않고 자주 신청한다는 점에서 파키스탄과 유사한 연습 환경을 조성할 기회도 많다. 따라서 '환경이 걔내들에게 유리할 뿐이다' 라는 발언이 정말 파키스탄이 환경적인 면에서 전 세계에 우위를 점하고 있는지, 애초에 대회의 환경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우선이 아닌지에 대한 의문이 많다.

  • 최초로 가림판을 사용했던 꼬꼬마는 방송에서 가림판이나 눈맵 등에 대한 주장은 일체 없이 오직 혼자만의 생각으로[21] 가림판을 사용했으며, 대회 중 아슬란과 가림판을 들추려고 하는 티키타카를 주고 받는 등 적어도 이기든 지든 혼자 책임을 지며 유쾌하게 넘길 여지를 보였다. 이 점에서 방송 중 가림판 사용을 선언하며 여론을 조장했던 무릎과 대비된다.

  • E스포츠에서 삼성 갤럭시, DRX 폄하 사건처럼 패배한 팀에서 승자에게 존중을 보이지 않는 일은 종종 있지만 적어도 이 사건들은 패배한 선수들은 존중을 보인 것에 반해 악성 팬덤에 의한 비하, 선동을 무릎 본인이 부추키는 모양새가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된다. 결국 아슬란은 철권8 에보 쇼케이스 후 크랙 연습 논란까지 일자 불편한 반응을 보였다.

[1] 닌의 상금 횡령, 비매너 플레이 등에 대하여 폭로하고 공개적으로 강도 높은 비판을 했던 쿠단스가 군복무 중 휴가를 받아 노량진 아카데미 오락실에 왔을 때, 보복성 폭행을 가한 사건으로 쿠단스는 눈물샘이 찢어지는 큰 부상을 입었다. 남에게 고의적으로 상해를 입혔다는 점에 명백하기 때문에 닌 최대의 흑역사로 유명하다.[2] 과거엔 상금을 탄 게이머가 다른 게이머에게 돈을 일정비율 나눠주는 일이 흔해서 그렇다. 서로 돈이 없던 시절이라 기브 앤드 테이크 정신으로 그랬다는데, 이게 세월이 흐르며 안좋은 방향으로 변질된 케이스.[3] 이 발언 또한 억지의 극을 달리는데, 일단 메인맨은 기스 공개 당시 '기존 캐릭들이나 살려내지 왜 외래종을 더 데려오냐'는 반응이 대다수일 때 본인의 팬심만으로 억지 쉴드를 치던 극강의 기스 빠돌이였다. 거기다 기 캐릭터들의 게임의 틀을 깨는 비상식적인 특혜로 고통받는 건 일반 게이머들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은데, 이걸 프로 vs 아마추어의 구도로 억지로 끌고 간 것.[4] 무릎을 이긴 선수들을 지나치게 띄워주거나 과장해서 표현하는 영상을 올리거나, 무릎의 캐릭터 선택에 대해 'unfair'라는 식의 폄하 발언을 해왔다. 저 'unfair'란 표현은 한마디로 사기캐 한다는 뜻.[5] 실제로 메인맨은 유럽 유저 치고는 상당히 긴 철권 경력과 게임에 대한 애정, 그리고 콤보력(애초에 콤보 영상으로 유명해진 인물이다)은 인정받았고, 그 덕에 팬덤을 쌓았으나, 실력적으로는 프로는 커녕 천상계 유저로 치기도 애매한 수준이다.[6] 자신이 현재 관리중인 철권7 마이너 갤러리에 메인맨이 에보 재팬 당시 자신의 플레이를 멋대로 관람하면서 '오라교의 신도로 임명하노라'(시즌 1때부터 녹티스로 1AP를 난사하면서 오라~ 거리는 것이 본인 방송 내수용 밈이었다) 라는 식의 평가 발언이나, 약속하지도 않은 인터뷰를 멋대로 잡아 이전부터 싫었다는 글을 남겼고, 무릎의 방송국에 찾아와 '물 흐리는 사람이 있어서 말 좀 하고 와야겠습니다' 라는 말을 남겼다.[7] 한국 땅을 밟아본 적도 없는 사람이 주워들은 이야기와 무릎에 대한 반감만으로 이런 광역디스를 날린 것. 체베망 등 한국 프로게이머 다수가 비판하는 트윗을 남길 정도로 부적절한 발언이었다.[8] 여담으로 이 때 한 시청자가 '그럼 고소도 용서해줄 수 있나요?' 라고 하자 단번에 '그럴 순 없다' 라는 말을 남겼다. 샤넬도 '나도 그건 뭐라 말 못하겠다' 라는 말을 한건 덤.[9] 기스 등 일부 DLC들을 노골적으로 편애하는 행보를 보였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의외라는 반응이 많은데, 머레이는 시리즈 총 책임자로써 프로 선수가 대놓고 캐릭터 밸런스가 차등이 있다는 발언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대응하긴 해야 한다 판단한 듯하다. 물론 이런 사태를 유발한 근본적 원인도 머레이에게 있지만.[10] "이룬 것 없는 사람들이 위대한 선수 깐다." 는 내용.[11] 실제로 이 때까지만 해도 해당 유튜버의 채널 등지에서는 여전히 우호적인 의견들도 많았다. 심지어 무릎의 일부 팬들이 해당 유튜버를 옹호하는 댓글을 채널에 달아주기도 했다.[12] 방송 중에 언급한 바는 나가사키이나, 실제 영상으로 사용된 경기는 2019 TWT OSAKA WELLPLAYED CHALLENGER LEAGUE의 승자조 결승전이다.[13] 무릎과의 과거 악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볼드모트 취급하며 이름 꺼내는 건 물론이고 애초에 무릎 본인부터가 엮는 것도 금기시하는 편이다. 정말 무릎의 팬이라면 명백히 해서는 안되는 행위.[14] 방송에 직접 나타났다는 말도 있으나, 무릎은 신년맞이 새벽 방송 이후 1월 1일부터 고향 경산에 내려가기 위해 휴방을 가졌으므로 시간대가 맞지 않는다.[15] 후일 밝혀지길 미미측의 허락이 있었다고는 하는데, 또다른 관계자이자 부부의 일원인 랑추의 의사는 전혀 묻지 않았다는 뜻이 된다.[16] 무릎과의 대화로 좋게 끝냈다고는 하지만 애초에 정상적인 대화조차 성립되지 않았다. 때문에 댓글에서도 해당 유투버의 애청자였던 인물이 이를 언급하며 비판하는 글이 나왔을 정도.[17] 사실 개인적인 인성을 차치하더라도 본인의 이름을 걸고 낸 레버가 이런 식으로 문제가 생긴다면 그 피해를 감수하는 것은 본인 몫이기 때문에 당연히 목소리를 내야 할 부분이다. 당장 이런 식으로 특정 인물에 대한 멸칭의 대명사로 굳어진 사례로 '창렬'이 있다.[18] 무릎을 실제로 방송 중간마다 디시인사이드, 특히 철권 갤러리에 대하여 부정적인 발언을 남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본인이 밝힌 이유는 과거 격투게임 갤러리에서 활동했고 잉여 크래쉬 등에도 후원했으나 갤러리 내부에서의 배척으로 인해 탈갤했으며, 디시인사이드라는 사이트에 속해 있으면서 시훼, 기모으기 등의 비매너 문화에 지나치게 '선비'처럼 구는 등의 과민반응을 이해하기 힘든 점, 마지막으로 지속적으로 자신에 대한 허위 사실, 갈드컵을 현재까지도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이다.[19] 일례로 K2RO는 콤보 실력만큼은 파키스탄에 뒤지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고우키의 콤보 깎는 실력에 대해서는 정평이 난 게이머이다.[20] 일례로 가수 테이의 경우 고우키 때문에 철권을 접었다고 직접 밝혔다.[21] 울산이 꼬꼬마의 가림판이 화제가 되자 '나도 저걸 써야겠다' 라는 답글을 달았다는 점에서 꼬꼬마 혼자만의 아이디어였다는 점이 더욱 확실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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