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언(진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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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가 다치지 않도록 형님들이 막아주마.
한국의 판타지 웹소설 진혼기의 등장인물. 주인공인 설영이 소속해 있던 선문 백호영도의 대랑.
백호영도의 네 화랑을 칭송하는 말인 백송월영(百松月影)의 백(百)으로, 네 화랑 중에서 첫째다.
2. 특징[편집]
2.1. 성격[편집]
본작에 따르면, 백언은 덕이 있고 진중하여 존경을 한 몸에 받는다고 한다. 그 송옥과 효월도 순한 양이 될 수 밖에 없었다고. 인품이 좋다고 한다.
온화하고 유해보이는 탓에 만만해 보인다 생각할 수 있지만, 겉모습과 달리 만만치 않다고 한다. 본편 3화에서도 결심을 가장 굳건하게 피력하기도 했고.
또한, 모두에게 친절한 것 같지만 마음속에 경계선이 뚜렷하다고 한다.
2.2. 외모[편집]
말을 한 사람은 훤칠하면서도 청수했다.
진혼기, 본편 3화
보는 이의 눈이 환해지며 분위기가 저절로 부드러워지는 듯했다.
진혼기, 본편 3화
본작이 통일신라 시대 화랑의 이야기를 다룬만큼,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의 외모가 준수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백언 또한 외모가 준수하고 훤칠하다.
얼굴이 청수하며 태도가 우아하다는 언급이 본작에서 나왔다.
온화한 표정을 지었다는 묘사가 자주 나오고, 목소리가 부드러웠다는 묘사를 보아,
미성을 가진 우아한 타입의 온미남인 듯하다.
3. 강함 및 무공[편집]
3.1. 검[편집]
화랑들은 각자의 검을 갖고 았다. 이 검을 영검(靈劍)이라 한다.
선도를 수련하면 검에도 영기가 깃드는데, 이를 검령이라 한다. 검령의 이름이 곧 검의 이름이다.
백언의 검령은 선군(仙君)이다.
4. 작중 행적[편집]
5. 인간관계[편집]
설영이 백호영도를 제외한 화랑도와 거의 다 사이가 안 좋은 것에 비해 백언은 딱히 그렇지 않은 듯 하다.
같은 선문에서 같은 스승의 가르침을 받고 자란 사형제 사이.
피를 나눴다 해도 믿을 정도로 사이가 매우 돈독하고 좋다.
무공의 합도 잘 맞는 듯 하다. 맹호복초(猛虎伏草)라는 절기까지 만들어냈다.[6]
피를 나눴다 해도 믿을 정도로 사이가 매우 돈독하고 좋다.
무공의 합도 잘 맞는 듯 하다. 맹호복초(猛虎伏草)라는 절기까지 만들어냈다.[6]
여담으로, 백언이 방울을 울리면 두 사람은 즉시 동작을 멈춘다. 어릴 때부터 이것 하나만큼은(...) 훈련이 잘 되어 있었다고.
동생들을 가르치기 위한 첫째의 수단이 아닐까?
엄청난 팔불출이다. 이는 백호영도의 다른 화랑인 송옥, 효월도 마찬가지이다.
설영의 행동을 모두 콩깍지를 씌워서 본다! 우리 애가 그럴리가 없다는 둥, 다른 이유가 있을 거라는 둥...이런 식의 합리화(?)필터를 써서 보고있다.
얼마나 심했는지, 자하는 단체로 정신이 나간거냐며 황당해 하기도 했다.
위의 각주에서 화운의 말을 보았을 때, 다른 선문에서도 알고 있는 듯 하다.모르면 이상할 정도로 팔불출이긴 하다...
설영의 행동을 모두 콩깍지를 씌워서 본다! 우리 애가 그럴리가 없다는 둥, 다른 이유가 있을 거라는 둥...이런 식의 합리화(?)필터를 써서 보고있다.
얼마나 심했는지, 자하는 단체로 정신이 나간거냐며 황당해 하기도 했다.
위의 각주에서 화운의 말을 보았을 때, 다른 선문에서도 알고 있는 듯 하다.
6. 명대사[편집]
7. 여담[편집]
아버지가 전 백호영도의 수장이자 백송월영의 스승인 백산이다.
취하지 못할 정도로 술이 매우 세다.
야적(野賊) 무리와 충돌해 술내기를 벌였는데, 혼자 커다란 술동이를 세 개나 비웠다.[7] 결국 야적 무리의 코를 납작 눌러주었다고.
명필(名筆)인 듯. 고아하고 단정한 글씨라고 한다.
고풍스러운 것을 좋아한다. 그 때문에 옛 검술에도 정통하다.[8]
응급처치를 할 줄 안다, 꽤 능숙한 듯.[9]
8.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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