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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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검

이름
서검[1]
나이
27~22세[2]
신체
184~178cm[3]
직위
청룡진도의 수장
가족
서준[4], 을제[5]
소속
청룡진도
1. 개요
2. 특징
2.1. 성격
2.2. 외모
3. 강함 및 무공
3.1. 검
4. 작중 행적
5. 인간관계
6. 명대사
7. 여담
8. 기타
9.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청룡진도 수장


한국의 판타지 웹소설 진혼기의 등장인물. 청룡진도의 대랑이다. 선문 수장들 중에서 출연비율이 가장 높다.


2. 특징[편집]



2.1. 성격[편집]


잘난 얼굴이 순간적으로 덜 잘생겨 보일 정도로 사납게 치뜬 눈매. 오만하게 꾹 다물고 있는 얇은 입술.

진혼기


눈동자 속의 사나운 성정을 굳이 감추지 않고, 이따금 자신감이 지나쳐 오만한 표정을 지을 때도 있는 자.

진혼기


서검랑이 집요하긴 한데...

진혼기


한 문장으로 정의하자면 사납고 자신감이 넘치는 성격.[6]
이따금 충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7] 또한 약간의 난폭한 기질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망량의 피리 에피 후, 그런 모습은 사라졌다.

성격이 집요한 편이다.

2.2. 외모[편집]



맨 앞에 선 자는 키가 훤칠했으며 얼굴에 자신만만한 패기가 넘쳤다. 준수했으나 난폭한 인상이었다.

진혼기, 본편 4화


잘난 얼굴이(중략)사납게 치뜬 눈매. 오만하게 꾹 다물고 있는 얇은 입술.

진혼기


'선문 하나를 이끄는 수장답게 훤칠하고 번듯한 모습. 눈동자 속의 사나운 성정을 굳이 감추지 않고, 이따금 자신감이 지나쳐 오만한 표정을 지을 때도 있는 자.

진혼기


본작이 통일신라 시대 화랑의 이야기를 다룬만큼,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의 외모가 준수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즉, 서검 또한 외모가 준수하고 훤칠하다.

작품 내에서도 대놓고 '잘난 얼굴'이라고 묘사했다.[8] 준수하고 훤칠, 번듯[9]한 모습이다.
하지만 성격이 외모에게 디버프를 가하는 편인지, 잘난 얼굴이 순간적으로 덜 잘생겨 보일 정도로 눈을 사납게 치뜬다. 또한 표정이 오만한 편인지[10] 자주 언급이 나온다.

눈매, 눈동자가 사납다. 굳이 감추지도 않는다.

키가 훤칠하며 입술이 얇은 듯하다.

3. 강함 및 무공[편집]



수전(水戰)에 능하다. 이는 청룡진도 대부분에게 해당된다.
쾌검(快劍)을 쓴다.

3.1. 검[편집]


화랑들은 각자의 검을 갖고 았다. 이 검을 영검(靈劍)이라 한다.
선도를 수련하면 검에도 영기가 깃드는데, 이를 검령이라 한다. 검령의 이름이 곧 검의 이름이다.

서검의 검령은 반룡(攀龍)이다.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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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간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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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선문의 대랑들과 사이가 나빠보이지 않는다. 본편 10화에 백언이 부른다고 와준 것만 봐도...
사실, 8년도 훨씬 전부터 함께 했으니 당연할지도.

빈말로도 좋은 사이라고 할 수 없는 사이. 귀마왕 시절에서 가장 지독하게 엮였던 곳이 청룡진도이니, 당연히 서검과도 사이가 안 좋을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서검은 귀마왕을 직접 대면한 적은 없다. 폐관수련 중이었기 때문.
과거의 원한을 제쳐 두더라도 둘은 껄끄러운 사이이다. 우선, 서검은 설영이 백의화랑이 되자마자 청룡진도를 이끌고 설영과 싸우려 했으며, 설영은 그에 대응하려 음귀들을 소환해 청룡진도를 골탕 먹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 뿐만이 아니다. 앞의 사건은 옛 원한 때문이니 제외 하더라도 서검은 비록 실수이긴 하나 설영을 죽여버릴 뻔 했다. 그리고, 설영과 악귀, 요마 잡기 내기[11]를 하였는데 설영이 이겨 청룡진도의 수장인 그가 무릎을 꿇을 뻔 했다.
이후 망량의 피리 에피 -서준랑 사건- 를 같이 해결한다. 그런데...
망량의 피리 에피 끝 부분, 서검이 설영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무릎을 꿇는다![12]
이후 귀시사건도 같이 겪으며 사이가 완화된다. 그 과정에서 설영은 내적 친밀감이 형성되어 비천택에서 서검을 마주했을 때 인사하는데...
서검은 정색하며 설영을 그냥 지나친다! 알고보니, 기억이 날아가 버린 것이었다. 갑자기 귀마왕이 청룡진도 수장에게 인사한
꼴이 된 설영은 서검랑이 정말 싫다고 정색한다.
그래도 적련랑 사건에서는 백호영도 애들을 맡아주긴 한다.
이후 관계는 불명.

그러고 보니, 서검랑은 예전부터 를 참 믿고 따랐지. 이것저것 물어보기도 잘했고.

진혼기
매우 존경하고 잘 따른다. 형인 서준에게 실망한 뒤, 제가 바라던 이상적인 형의 모습[13]과 가장 닮았던 자하를 존경하고 따른 것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자하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하며, 자하 말에는 껌뻑 죽는 스타일.[14]

서준 개별 문서 참고.


6. 명대사[편집]




7. 여담[편집]



깔끔한 성격이다.

성은 김씨인데 어째서인지 팬들 사이에서는 '서형제'로 불리고 있다...

잡기를 싫어한다.

귀시 에피 이후, 정신이 오락가락(...)하다.[* ] 기억할 때도 있는 듯 하지만, 거의 대부분은 기억하지 못한다. 그래도 은연 중에는 남아있는지 백호영도 낭도들을 맡아주기도 했다.

신룡적(神龍笛)을 연주할 수 있다.
  • 속곡(俗曲)중에서 복호곡(伏虎曲)[16]을 연주할 수 있다.

8. 기타[편집]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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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瑞劍[2] Q&A[3] https://m.blog.naver.com/cyanchrome/222894811296[4][5] 숙부[6] 적대감을 갖고 있는 설영의 견해가 들어가 있어 오만하다고 판단하기엔 조금 이르다.[7] 설영이 백의화랑이 되자마자 달려가 공격했다거나...[8] 엄청 잘생겼나 보다.[9] 서술이 충돌한다. 난폭했다고도 하고, 번듯했다고도 하고. 아마 설영의 견해가 들어가서인 듯.[10] pv에서 나온 표정도 그렇긴 하다.[11] 비검(比劍)[12] 이번 일을 통틀어 설영은 가장 당황스러운 순간이었다고...[13] 혹은 그 때 보여주었던 형의 모습과 가장 닮은 사람[14] 자하 팬클럽 1호팬인 듯.[15] 백호영도, 그 중에서도 설영 저격이다.[16] 호랑이를 복종시키는 곡.[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