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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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환상수호전 시리즈를 만든 제작진이 세운 래빗 앤드 베어 스튜디오의 JRPG 게임. 2023년 발매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본편이 출시 되기에 앞서 백영웅전: 라이징이 2022년 5월 12일에 출시 되었다.
환상수호전의 정신적 후속작이라는 기대감 속에서 제작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2020년 7월 27일부터 8월 28일까지 킥스타터 모금을 실시했고 첫날 기본 목표 금액을 달성한 뒤 2020년 게임 관련 킥스타터 모금 최고 금액을 달성하며 성황 리에 펀딩을 마쳤다.
2. 트레일러[편집]
3. 줄거리[편집]
다양한 가치관과 문화를 가진 나라들이 모여있는 올란 대륙. 그곳에서는 인간, 수인, 엘프, 사막의 민족들이 검과 신비한 힘을 가진 마도렌드를 이용하여 때로는 협력하고 때로는 패권을 다투고 있는 세계이다. 그 중 마도렌즈 연구로 나날이 세력을 확장해가는 가르디아 제국은 특수한 마도렌즈를 찾기 위한 탐색대를 대륙 각지에 파견한다. 탐색대의 일원인 세이 케슬링과 연합국의 소년 노아의 만남으로 인하여 대륙에 큰 변화가 찾아온다.
4. 등장인물[편집]
- 노아 : 주인공. 연합국 변방의 마을 출신으로 제국과의 공동작전에 참가하고 그곳에서 유물급의 룬렌즈를 얻게 된다. 하지만 그 렌즈로 인하여 연합국과 제국의 전쟁 한복판에 휘말리게 된다.
- 세이 케슬링 : 제국귀족 출신. 케슬링가의 차남으로 전사한 장남을 대신할 재능 넘치는 사관이었다. 룬렌즈 탐색 미션에서 노아와 함께 곤경을 헤쳐나가게 된다.
- 힐디 : 세이 케슬링의 부관. 세심하고 유능한 부관이지만 아버지가 군에서 불명예스러운 사건을 일으켰기에 그 오명을 씻고자 노력한다.
- 메리사 : 삼림을 지키는 가디언 일족 출신. 어릴적부터 자신의 사명을 다하도록 키워져왔다. 가디언 일족이 가진 독특한 룬렌즈 사용기술로 인하여 제국과 연합국 양쪽에 가담할 것을 권유받고 있다.
- 웨이브 : 메리사의 선배격인 가디언 출신으로 가디언 한 소대의 소대장을 맡고 있다. 과묵하지만 실력은 확실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형님으로 의지가 되는 존재.
- 마를릿지 : 박물학을 전공하는 학자. 이 세계에 존재하는 물건의 존재의의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고 있다. 천재적인 전략가로서 주인공을 돕게 되지만 전쟁터에 인간을 몰아넣는 이 재능에 대해 아무런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 가오우 : 늑대형 수인족 검사. 많은 전쟁터에 용병으로 참가한 베테랑 전사. 전장에서 살고 전장에서 죽는 것이 인생이라 여기고 있다.
- 량 : 제국의 연합국 침략에 분개하여 집을 나왔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무작정 도시로 나갔다가 노아 일행과 만나게 된 격투가. 걸음마보다 돌려차기를 먼저 익혔다고 할만큼 실력은 확실하지만 그외의 행동거지가 어설프다.
- 미오 : 동방 출신의 여검객. 검의 극의를 깨닫기 위한 무사 수행으로 이 지방까지 흘러 들어왔다. 평소 말이 없지만 한번씩 촌철살인의 말을 던지기 때문에 주변에서는 미오 선생이라고 불리고 있다.
- 페리얼 그럼 : 연합국에 소속된 작은 나라의 귀족 소녀. 왕가의 방계로 미소녀이지만 신랄한 언변 때문에 주변을 당혹스럽게 만든다.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인정을 받지 못한 과거 때문에 실적에 집착하는 성격이 되었다.
- 유페리우스 7세 : 사막에 있는 임페리샤크국 출신의 경비대장으로 상어형 수인. 무서운 외모와 다르게 상냥하고 세심한 성격으로 말단 병사들까지 아우르는 좋은 지휘관. 무기는 쇠사슬이 달린 철퇴.
- 맥심 : 연합국의 군인. 고지식하고 곧은 성격의 청년으로 자주 이상론을 펼친다.
- CJ : 스캐빈저 일족[3]의 젊은 여성. 일족의 성인 통과 의례로 '굉장한 물건'을 훔치기 위해 최근 유적이 발견된 뉴 데바에 도착한다. 유적의 거대 룬렌즈를 훔쳐내기 위해 가루, 아샤와 손을 잡고 모험에 나선다. 비록 도굴꾼&탐험가인 스캐빈저지만 곤란한 사람을 보면 도와야 직성이 풀리는 올곧은 품성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이름으로 쓰는 CJ는 본명인 크라운 쥬얼의 약자로 본명이 부끄러워서 약자를 대신 이름으로 쓰고 있다. 무기는 낫과 곡괭이가 혼재된 도구로 벽에 매달리거나 뭔가를 캐낼 때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작품에 앞서 출시된 백영웅전 라이징의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 가루 : 외눈의 용병. 캥거루형 수인족으로서 당연히 이름도 캥거루에서 따온듯하다. 일확천금을 노리고 뉴 데바에 도착하였고 굉장한 완력으로 CJ가 막혀있던 벽을 뚫어주며 함께 모험에 나서게 된다. 시니컬한 성격이지만 의외로 아이들을 좋아하며 마법소녀물에 굉장히 해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무기는 거대한 대검으로 캥거루형 수인답게 배의 주머니에서 꺼낸다. 어지간한 사람 키만한 대검을 배 주머니에서 꺼내는걸 보고 CJ가 기겁하지만 사실 배 주머니 안에 물건을 자유자재로 수납할 수 있는 마법의 주머니가 있어서 가능한 일이다.
- 아샤 : 뉴 데바의 촌장대리. 유적에서 행방불명된 아버지를 대신하여 뉴 데바를 맡고 있으며 낙후된 마을을 살리기 위해 엄청 돈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유적에서 한탕하려는 이방인들과 타인을 배척하는 주민들 사이에서 고민하면서도 실리를 추구하고 마을을 발전시키는 정책을 취한다. 사실 룬렌즈 없이도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체질과 파란색 머리카락 때문에 어릴때는 마을에서 미움을 받는 존재였다고.. 유적지 공략에서 길이 막힌 CJ가 마법으로 벽을 날려버리기 위해 그녀를 데리고 왔다가 넋이 나가버린듯한 모습으로 유적을 떠돌아다니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그를 구하기 위해 CJ, 가루와 함께 모험에 나선다.
- 멜로어 : 어린 나이지만 굉장한 마법 재능을 가지고 있는 마법사. 하지만 아버지의 영향으로 접하게 된 마법소녀물에 심취하는 바람에 자꾸 사고를 일으킨다. 거친 언행의 가루를 보고 악당으로 오해해서 마법을 난사하였다가 동굴 붕괴를 일으킨다던지 정의의 마법소녀로서 절대 실패해선 안된다며 억지를 부린다던지. 하지만 의외로 마법소녀물을 잘 이해하고 있는 가루에게 격려를 받거나 마법소녀의 마음가짐을 들으며 다시 의욕을 얻는 등 쿵짝이 잘 맞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금발을 트윈테일로 땋고 있는 모습은 영락없이 세일러 문.
- 로디 : 연합국의 시계 장인의 아들로 정교한 기계를 다루는 것에 재능을 보이며 아버지를 뛰어넘는 장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모리아스 : 연합국 출신의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자칭 마법사. 거대한 강철 마법지팡이를 가지고 있지만 사실은 둔기로 사용하며 마법의 위력이라지만 누가봐도 물리타격으로 바위를 쪼개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가 말하는 마력의 집중은 사실 근육 펌프업.
- 야엘 : 머리카락으로 눈을 가린 마도렌즈 사용자. 마도렌즈를 활용한 결계로 숨겨져 있는 폐쇄적인 마을 출신으로 마을 사람들과 다르게 외부 세계에 흥미를 느끼고 마을을 떠나왔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이 강하면서도 부끄러움을 많이 타서 우물쭈물하는 경우가 많지만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 아이비 : 가르디아 제국 공방 출신의 소녀. 스스로 개발한 마도렌즈의 힘을 담은 거대한 강철 글러브로 자그마한 체구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강력한 힘을 발휘할 수 있다.
- 바르날 사와도 : 사막의 민족 출신의 전사. 확실한 실력의 용병으로 알려져있는 사막의 민족 중에서도 한 일파를 이끄는 씨족장. 왼손에는 초승달 모양의 시미터, 왼손에는 단검으로 춤추는듯한 독특한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용병답게 계약과 신의를 중요시한다. 제국쪽 사막의 민족인 임페리 샤크와는 라이벌이자 동지 관계.
- 코드L : 연합국 출신의 마도렌즈 기술자. 소형 마도렌즈를 끼워넣은 안경을 쓰고 있으며 마도렌즈의 효용성을 알아보는 안목이 있지만 다루기 까다로운 마도렌즈를 주변에 권하는 경향이 있다. 마도렌즈에 매료되어 인공마도렌즈의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어떤 분야에선 제국의 연구를 뛰어넘는 성과를 보이기도 한다.
- 와일러 : 연합국 출신의 사냥꾼 청년. 활솜씨는 백발백중이며 부모가 타계한 뒤 여동생 마린을 보살피며 숲에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 오몬드 : 드워프족 광부. 자신의 도구를 모두 쑤셔넣은 거대한 짐을 매고 다닌다. 돌을 두드려 울리는 소리로 광석의 종류를 파악할 수 있다. 묘하게 까칠한 구석이 있는 성격
- 카산드라 : 엘프족 여성. 여관을 경영하고 있으며 묘하게 요염한 분위기를 띄고 있다. 원래는 엘프족의 숲에서 살았지만 어떤 이유로 숲을 떠나 인간들과 함께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다.
- 스카슈 : 연합국 출신의 조인족. 앵무새와 인간을 섞은 모습이다. 백영웅전 RISING에서 등장했듯이 악세사리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 스테들러 : 연합국 군인으로 훈련병의 양성을 맡고 있다. 현대적인 자켓이 특징. 스스로를 겁쟁이라고 칭하며 겁쟁이기 때문에 더더욱 엄격하게 병사들을 단련시킨다고 얘기한다. 지금껏 훈련시킨 병사들의 이름을 전부 기억하고 있다.
- 하쿠긴 : 미오와 같은 동방 출신의 쿠노이치. 숙련된 닌자이며 냉철한 판단력도 가지고 있지만 정에 약한 부분도 있다. 이상주의자인 미오와 달리 현실주의자이며 서로 존중하고 많은 영향을 주고 받는 라이벌이자 동료.
- 카바나 : 수인족으로 온천 파기의 달인. 카피바라 형태의 수인으로 종족 자체가 온천을 좋아하며 그중에서도 뛰어난 온천 발굴의 장인이다.
5. 기타[편집]
- 출시 당일 Xbox Game Pass에 게임이 등록된다. 발매 첫날부터 콘솔, PC, 클라우드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 스위치판은 기기 성능 상 현시점에서 출시가 불가능하며 성능이 업그레이드 된 후속 기기가 나오면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고 했으나 2022년 5월 10일 기사로 구형&OLED등의 스위치에도 발매 결정 되었다
- 본편에 앞서 발매한 백영웅전 라이징은 전투가 SRPG가 아닌 메트로배니아다.
[분류:Xbox Game Pass] [분류:일본 게임]] [[분류:공개 전 정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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