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수도교

덤프버전 :





버려진 수도교(Abandoned Aqueduct)
타르의 원천(Origin of Tar)
파일:texGoolakePreview.png
스테이지 BGM
Terra Pluviam[1][2]
보스 BGM
Thermodynamic Equilibrium[3]

1. 개요
2. 특이사항
3. 출현 몬스터
3.1. 일반 몬스터
3.2. 보스 몬스터
4. 기록 정보



1. 개요[편집]


그대는 발밑의 모래를 꿈꾸는군요.[4]

Risk of Rain 2의 환경.

사막 한가운데에 버려진 타르가 흐르는 수도교. 맵 곳곳에 공격하면 폭발하는 항아리가 존재한다. 맵 밖으로 걸어 나가면 타르 촉수가 쫓아와 피해를 주며 느려지게 만든다.

2. 특이사항[편집]


고대의 게이트가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맵에 숨겨져있는 2개의 발판을 동시에 누르면 맵 한쪽에 있는 고대의 게이트가 열리고, 안에 들어가면 엘리트 고령 레무리안 두 마리가 나온다. 쓰러뜨리면 캬로와 루널드의 반지를 드롭한다.

2개의 발판을 동시에 눌러야하기 때문에 멀티플레이가 아니라면 엔지니어의 자동 포탑이나 맵에 굴러다니는 항아리를 사용해야 한다. 항아리를 직접 굴리려면 쉽지 않지만, 태고의 큐브를 이용하면 비교적 편하게 항아리를 움직일 수 있다.

3. 출현 몬스터[편집]



3.1. 일반 몬스터[편집]


  • Lesser Wisp(소형 위습)
  • Beetle(딱정벌레)
  • Lemurian(레무리안)
  • Beetle Guard(딱정벌레 근위병)
  • Greater Wisp(초대형 위습)
  • Clay Templar(항아리 기사단원)[A]

3.2. 보스 몬스터[편집]



4. 기록 정보[편집]


데이터채취기를 시작합니다(v3.1.53 – 베타 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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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석 중...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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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료되었습니다!
로컬 오디오 문자화 출력 중...


0일
악몽이다. 사막 한가운데에 내가 있다. 다른 생존자는 보이지 않는다. 나는 자원을 찾지만 곧 거대한 곤충들이 땅에서 기어나와 공격 태세를 잡는다. 수가 꽤 모이자 자신감이 생겼는지 곤충들이 내게 달려들었다.

공격을 피하다 나는 뒤로 미끄러져 알 수 없는 액체가 흐르는 폭포에 떨어진다. 몸부림을 치며 폭포에 휩쓸린 나는 깊은 지하 동굴로 떨어진다. 밖으로 기어나오니 다행히도 곤충들이 나를 더는 쫓아오지 않는다. 다리가 부러진 것 같다. 하지만 다행히도 칫(?) 내게는 응급 처치를 해 줄 치유 드론이 있다. 다시 기력을 되찾으려면 며칠 걸릴 것이다.

1일째
폭포로 떨어지기 전에 이 드론을 수리해 놓은 건 정말 잘한 일이었다. 이게 아니었으면 죽었을 것이다. 눈앞이 흐릿하다. 뇌진탕이 칫 있을까 봐 걱정된다. 내 다리는 나아지는 것 같다. 계속 기다려야겠지. 점점 배가 고파진다.

2일째
내 치유 드론이 치료를 멈췄다. 지금은 멀리서 떠다니고 있다가, 내가 앞으로 가면 다시 돌아온다. 속이 메스꺼웠는데, 지금은 칫 칫 당장이라도 토할 것 같다. 가끔씩 검은 액체를 뱉어낸다. 뭔가 심하게 잘못된 것 같다.

3일째
내 칫 칫 드론이 떠났다. 시력도 칫 잃었다. 내 입과 눈에 역겨운 검은 액체가 차 있다. 난 혼자다.

9일째
칫 칫 칫 칫 칫 칫 칫 칫 칫 나, 나는 칫 칫 칫 필요하다 칫칫칫 칫
[신고 탐지됨!]

로컬 오디오 문자화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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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뜻은 Terra는 대지, 지구, 땅의 의미이며 Pluviampluvia여성 라틴어. pluvia의뜻은 비 또는 폭풍우. 합치면 대지의 폭풍우, 대지의 비 정도가 된다. 모래폭풍을 의미하는 것인지 스테이지에 있는 석유를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인지는 불명.[2] 심연의 깊은 곳과 스테이지 BGM을 공유한다.[3] 먼 곳의 횃대, 거인의 평원와 보스 BGM을 공유한다.[4] 시간 사이의 시장에서 버려진 수도교 선택 시 출력되는 문구.[A] 루프 이후부터 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