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멘스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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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Risk of Rain 2의 최종 스테이지. 2020년 8월 11일 v1.0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그대는 유리와 모래를 꿈꾸는군요.[4]
스카이 메도우에서 태고의 텔레포터를 통해 진입할 수 있는 페트리코르 V 행성의 달이다. 2021년 3월 26일 기념일 업데이트로 리메이크 되었다.
2. 특이사항[편집]
스테이지에 진입하면 보호막으로 덮인 구조선을 발견할 수 있으며, 구조선을 해방하고 탈출하기 위해서는 스테이지 중앙 높은 곳에 있는 아레나에서 최종 보스를 쓰러뜨려야 한다. 스테이지 곳곳에 있는 기둥을 4개 활성화하면 최종 보스의 아레나로 보내주는 플랫폼을 가동할 수 있다.[5]
스테이지 내에 상자나 멀티샵 단말기는 생성되지 않지만, 질서의 성소나 아이템 교환 콜드론, 루나 꼬투리가 정해진 위치에 생성된다.
미스릭스를 처치한 후 시작 지점으로 돌아가면 투명한 개구리가 생성되어있다. 처음 추가되었을 때에는 단순한 이스터에그로 추정되었으나, 공허의 생존자 확장팩 업데이트 이후로는 루나코인을 소모해 쓰다듬을 수 있게 되었으며, 10번 쓰다듬으면 천문관으로 향하는 심부 공허 포탈이 열린다.
3. 출현 몬스터[편집]
3.1. 일반 몬스터[편집]
- Lunar Chimera(루나 키메라)
- Lunar Chimera(루나 키메라)
- Lunar Chimera(루나 키메라)[6]
- Void Reaver(공허 약탈자)[7]
3.2. 보스 몬스터[편집]
- Mithrix(미스릭스)
4. 기록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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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 개시라는 의미와 졸업이라는 의미가 동시에 있다.[2] 영어가 아닌 스페인어다. 뜻은 각각 con lentitud는 "느리게, 천천히, 한가로운"등 이며 poderosa는 "위력, 강대한, 힘이 있는자"등의 의미를 갖는다. 작곡가의 코멘트에 따르면 이는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의 "알레프"중 '죽지 않는 사람'의 중간 구절을 따온 것이다. <알레프> 공식 번역을 따르면 제목명은 "...아주 천천히 세차게". 미스릭스의 설정이나 곡에 분위기에 딱 들어맞는 제목.[3] 전작의 최종 스테이지 BGM이었던 coalescence를 리메이크했다. 전작보다 훨씬 비장하고 우울해진 분위기가 특징인 명곡.[모티브_구절] "I thought of a world without memory, without time; I considered the possibility of a language that ignored nouns, a language of impersonal verbs and indeclinable epithets. This is how the days died and the years died, but something similar to happiness happened one morning. It rained, with powerful slowness." - Jorge Luis Borges, <Aleph> (1949)[모티브_구절_번역본] “나는 기억이 없는 세상, 시간이 없는 세상을 생각했다. 나는 명사가 없는 언어, 무인칭 동사들이나 어형 변화가 없는 성질형용사로 이루어진 언어의 가능성을 생각해 보았다. 이런 생각을 하며 하루하루가 지나갔고, 그 하루하루와 더불어 수많은 세월이 흘러갔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 행복과도 흡사한 어떤 일이 일어났다. 아주 천천히 세찬 비가 내렸던 것이다.”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저 <알레프>, 2018년 송병선 옮김, 민음사[4] 인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번역 파일에만 존재하는 문구이다.[5] 아레나가 물리적으로 막혀있거나 한게 아니라 단순히 높은 곳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스킬이나 아이템 등을 이용해 수직 기동력을 키우면 해당 과정을 생략할 수도 있다. 이온 전류를 채용한 아티피셔는 아이템 없이도 갈 수 있다.[6] 이름은 동일하나 모습이 다른 세 종의 루나 키메라가 출현한다.[7] 미스릭스 처치 후부터 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