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두 실바/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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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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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FC 올해의 선수
2017-18 시즌
케빈 더 브라위너

2018-19 시즌
베르나르두 실바

2019-20 시즌
케빈 더 브라위너

베르나르두 실바
2018-19 시즌

파일:Bernardo_18-19.png

소속팀
맨체스터 시티 FC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20
결과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svg

선발 31경기 교체 5경기
7득점 7도움


파일:UEFA 챔피언스 리그 로고(가로형 화이트).svg


선발 6경기 교체 2경기
4득점 1도움

파일:facup.png

선발 4경기
2득점 3도움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

선발 1경기 교체 1경기
1도움

파일:crR1Bvv.png

선발 1경기
1도움

합산 성적

선발 43경기 교체 8경기
13득점 13도움





1. 개요[편집]


베르나르두 실바의 2018-19 시즌 활약을 정리한 문서.


2. FA 커뮤니티 실드[편집]


8월 5일 첼시와의 커뮤니티 쉴드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 메짤라로 선발출전했다. 그리고 간만에 모나코 시절 베르나르두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 날의 베르나르두는 탈압박과 드리블, 그리고 패스를 통해 팀의 공격을 돌아가게 만드는 엔진이었다. 후반전에 자네의 교체 아웃 후에는 오른쪽 윙으로 돌아갔으나, 이날 중앙에서의 베르나르두의 퍼포먼스는 그가 큰실바를 대체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는 맨시티 팬들이 보고 싶었던 그림이었다. 후반전에 아궤로의 골을 도우며 1어시를 기록했다.

3. 프리미어 리그[편집]


애초에 베르나르두 실바라는 선수 자체가 모나코 시절부터 속도와 돌파력이 중요시되는 윙포워드 자리보단 중앙에서 프리롤을 부여받아 측면과 중앙을 자유롭게 오가는 스타일의 선수였다. 다만 17-18시즌은 자네와 스털링의 백업 멤버가 따로 없었고 워낙에 다비드 실바와 더브라위너의 존재감이 너무 컸기에 중앙에서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시피 했고, 주목이 떨어지는 활약으로 이어졌다. 다만 올 시즌은 자네와 스털링을 백업해줄 좋은 멤버가 왔고, 실바는 나이로, 더브라위너는 부상으로 백업이 필요해 보이는 상황이기 때문에 베르나르두 실바의 역할은 전 시즌보단 더 중요해질 것으로 보인다.

리그 1라운드 아스날과의 원정 경기에서 뱅자맹 멘디의 어시스트를 받아 2대0으로 달아나는 쐐기골을 넣었다. 커뮤니티 실드에 이어 2경기 연속으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리그 5라운드 풀럼과의 홈 경기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여 최고의 모습을 다시 보여줬다. 드디어 맞는 옷을 입기 시작한듯하다.

이후 6R 카디프시티 원정에서 중앙미드필더로 다시 한번 출전하여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절정의 폼을 보여주고있다.

리그 12R 맨체스터 더비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2어시스트를 기록하고, 패스 성공률 84.8%, 볼터치 횟수 78회 등을 기록하면서 평점 8.68점을 받아 MoM에 선정되었다. 그러다 국가대표팀 차출 기간 도중 부상을 입어 13라운드 웨스트햄 원정과 챔피언스리그 리옹 원정에서는 결장했다.

21R 리버풀전에서 다비드 실바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여 말 그대로 온 경기장을 휘저으며 승리에 크게 일조했다. 그가 기록한 이동거리는 13.7km로 올 시즌 EPL 뛴 거리중 최고기록이다.[1] 이 외에도 4개의 가로채기와 2개의 태클을 성공했고, 83%의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이에 평점도 팀 내에서 3번째로 높았다. 이제 펩시티에서 완벽하게 중앙 미드필더 롤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중요한 경기였다.

2019년 1월 더브라위너가 복귀한 이후로는 오른쪽 윙 주전자리를 차지했다. 그러나 더브라위너의 몸상태가 아직 완벽히 낫진 않았기 때문에 중앙에서도 활약 중.

로테이션 멤버 취급을 받았던 맨시티에서의 첫 시즌이었던 지난 시즌에 베르나르두 실바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53경기에 출장했는데, 그 중 선발 출장은 28경기에 불과했다. 선발 출장 비율은 전체 출장 대비 50%를 겨우 넘겼을 정도. 경기당 플레이 시간도 52분에 불과했다. 특히 펩 과르디올라는 강팀과 중요한 경기에서는 베르나르두 실바를 벤치에 앉혔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다르다. 경기에 나선 26경기 중 23경기가 선발이며, 풀타임 출장 비중도 지난 시즌 19회에서 이번 시즌 벌써 18회로 확 늘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신뢰와 확신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베르나르두 실바는 이제 맨시티 중원의 핵심이다. 다비드 실바는 나이가 많고 더브라위너는 부상이 잦다. 일카이 귄도안도 부상을 자주 당한다. 본인의 실력 향상과 더불어 팀 내 사정까지 겹치면서 베르나르두 실바의 입지는 확실해졌고, 이제 베르나르두 실바는 맨시티의 굳건한 주전이다.

3월 17일 fa컵 8강 스완지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는데 비교적 쉬운 상대로 예측한 스완지가 전반에만 내리 2골을 넣고 위기가 왔지만 후반 68분 아궤로가 내준 공을 침착하게 왼발 아웃프런트킥으로 추격골을 넣고 후반 87분 왼발 크로스로 아궤로의 역전골을 만들어 1골 1도움을 기록하여 이날 경기의 MOM으로 선정되었다.

3월 30일 PL 32R 풀럼과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의 실책을 놓치지 않은 아궤로의 어시스트를 받아 전반 4분에 득점을 기록했다. 후에 전반 27분 상대의 실수를 빠르게 간파해 아궤로에게 어시스트를 하면서 1골 1도움으로 MOM에 선정되었다. A매치 여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경기력을 펼쳤다. 최근 3경기에서 베르나르두는 연달아 1골 1도움을 올리며 물오른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이전까지 이번 시즌 공식 대회 39경기에 출전해 8골 7도움을 기록 중이었는데, 최근 3경기에서 3골 3도움을 올리고 있는 베르나르두이다.

1년의 경험을 통해 맨시티와 EPL에 녹아든 그는 이번 시즌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맨시티의 믿을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제 과르디올라 감독은 리로이 자네리야드 마레즈보다 베르나르두를 더 신뢰하고 있다. 게다가 케빈 더브라위너가 부상으로 고전하는 동안 중앙 미드필더 역할도 톡톡히 소화하고 있는 베르나르두이다.

이후 4월 20일 토트넘과의 PL 35R 경기에서 정말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전반 초반의 나온 포든의 골을 간접적으로 어시스트하면서 경기 MoM에 선정되었는데 리그 데뷔골을 넣은 포든에게 양보하면서 실력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훌륭한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날 베르나르두가 두 팀 통틀어 가장 많이 기록한 스탯을 살펴보면 태클 5회, 키패스 4회, 슈팅 3회, 드리블 3회, 가로채기 3회이다.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음을 알 수 있다. 이렇듯 이번 시즌 기복없는 플레이로 맨시티의 핵심선수가 된 베르나르두 실바는 큰 이변이 없는 한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후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되었고 31R 맨유와의 원정경기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MOM으로 선정되었다.

번리와의 원정경기에서 좋은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맨체스터 시티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번 시즌 케빈 더브라위너의 부상으로 인한 장기 이탈로 인해 많은 경기를 선발 출장하였으며 더브라위너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자연스럽게 맨시티의 잉글랜드 전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1등 공신이 되었다. 이번 시즌 기준으로 1억 파운드 이상의 가치를 가진 리로이 자네마저 벤치에 앉히며 맨시티의 또 한명의 에이스이자,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명으로 올라섰다. 엄청난 활동량과 축구 센스, 탈압박, 득점 능력 등등 공격 전부문과 헌신도에서 최정상급 레벨로 올라섰다.

이로써 맨시티는 세르히오 아궤로, 베르나르두 실바, 케빈 더브라위너, 라힘 스털링, 리로이 자네라는 5명의 세계 최고 수준의 공격진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뱅상 콩파니가 직접 선정한 맨시티의 차기 주장으로 지목되었다. 베르나르두 실바의 리더로서의 자질과 팀에 대한 헌신도를 그만큼 인정했다는 뜻.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있었으나 본인은 맨시티에 절대적인 충성을 보이며 이적은 없을 것이라 단언했다.


4. UEFA 챔피언스 리그[편집]


챔피언스리그 조별 라운드 리옹과의 1차전에서 비록 팀은 패배했으나 자네의 어시스트를 받아 골을 성공시켰다. 다만 윙어로 출전했고 경기력이 그리 좋지는 못하였다.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샬케와의 경기에서 다비드 실바, 일카이 귄도안과 함께 미드필더진을 구축했고 팀의 5번째 골을 득점하였다. 팀은 합산 스코어 10:2로 8강 진출.

4월에 펼쳐진 토트넘과의 챔스 8강 1차전은 경미한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고, 팀은 1:0으로 패배했다. 챔스 8강 2차전에서는 선발로 출전해서 정말 본인이 왜 맨시티의 핵심인지 보여주면서 경기를 이끌었다.. 팀의 2번째 골도 넣었지만 팀은 라포르트의 실수로 전반 초반 2골 먹힌 것이 크게 작용하여 원정 다득점에 의해 결국 4강 진출이 좌절되었다.


5. FA컵(잉글랜드)[편집]


파일:a336363f-500b-4fbb-a3de-b74b3055dd9f.jpg
FA컵 우승을 견인하였다.


6. 평가[편집]


2018-19 시즌: 51경기(선발 43경기) 13골 12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프리미어 리그
36
31
5
7
7
UEFA 챔피언스 리그
8
6
2
4
1
FA컵
4
4
0
2
3
EFL컵
2
1
1
0
0
커뮤니티 실드
1
1
0
0
1
합계
51
43
8
13
12

2018년 여름 소속팀에 리야드 마레즈가 영입되며 베르나르두는 본인의 최적 포지션인 중앙 미드필더 주전으로 출전중이고,[2] 다비드 실바 , 케빈 더 브라위너와는 또 다른 유형의 창조적인 플레이를 선보인다. 본인의 포텐셜이 필대로 핀 2018-19시즌 부터는 본인이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는 우측면에서 중앙으로 좁혀들어가는 포지션인 우측 윙어, 중앙 미드필더 어느 포지션에서든 1인분 이상의 활약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번시즌은 종합적으로 베르나르두의 환상적인 찬스메이킹과 덕배의 공백을 오히려 덮어버리다 못해 팀을 더 살려주는 윤활제 역할과 장기적으로 볼 때 적응만 완료한다면 다비드 실바의 대체자 역할로 충분히 뛸 수 있는 모습까지 보여주면서 시티팬들로 하여금, 그리고 펩 과르디올라로 하여금 베르나르두를 더 기용하고 베르나르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시즌이었다. 다만 걱정되는 부분은 덕배와 플레이 성향이 대체적으로 비슷해서 덕배가 부상에서 복귀 한 다음에도 과연 이러한 모습의 폼을 보여 줄 수 있을지, 만약 공존을 꾀해야 한다면(사실 만약이 아니라 필연적이다.) 베르나르두가 뛸 수 있는 자리는 어디인지를 찾아야 할 것이다.

팀의 도메스틱 트레블, 챔스 8강행, 국가대표 네이션스 리그 초대 우승, 네이션스 리그 초대 MVP에 선정되며 활약했고 결국 맨시티와 2025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
파일:Bernardo-Silva-signs-contract.jpg
£150,000 이상의 금액인 것으로 추정되며, 레알 마드리드는 진행 상황을 추적하고 있었다고 한다.
[1] 전반기 토트넘 전과 동률.[2] 이는 더브라위너가 장기부상으로 자리를 오래 비운 것이 컸다. 더브라위너가 복귀 하자 바로 윙포워드로 출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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