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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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베브.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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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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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투사들 무리에 붙잡혀온 스콧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스콧이 반강제로 붉은색 액체를 마시고 자신들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게 되자 이거 내 진액인데 혹시 더 안 필요하냐, 나는 구멍이 없는데 너희들은 구멍이 몇개냐고 물으면서 천진한 모습을 보이다 뒤이어 나타난 쿼즈에게 제지당한다.

곧이어 캉의 부대의 습격을 받자 젠토라의 명령을 따라 피난하며 다른 동료들을 걱정한다.

이후 악시아 봉기(전투)에서 자신들과 함께 싸워달라는 캐시의 부탁에 답한 다른 자유의 투사들 무리와 함께 등장하는데, 승기를 잡을 기미가 보이자 호기롭게 혼자 돌진하다 총알 여러 발을 맞으며 몸에 구멍 여럿이 나게 된다. 이때 자신의 몸이 숭숭 뚫린 걸 보면서 천천히 죽음을 맞이하려는 듯 했으나...

I have holes!

내게 구멍이 생겼어!

자신에게도 구멍이 생겼다고 엄청 환호하더니 갑자기 거대화하며 몸에 난 구멍으로 커비가 된 것 마냥 캉의 부대원들을 집어삼키며 전선을 정리한다.[2]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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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의 목소리를 담당한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은 〈앤트맨〉,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커트 고리시터 역을 맡았던 배우로,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서는 등장하지 않는 대신 본 캐릭터의 모션 캡쳐 및 목소리 배역 역할을 맡으며 앤트맨 시리즈에 개근 출연하였다. 아래에 있는 영상에서 그의 재미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 생긴 것은 큰 민달팽이에 막을 두른 듯한 생김새이다.

• 베브의 진액은 양자 영역 주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한편 작중에서 와스프 일행이 바에서 어떤 음료를 마시고 양자 영역 주민의 말을 알아듣게 되는 장면이 있는데 이 음료도 베브의 진액인지는 불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