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서니 해밀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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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hany Hamilton

미국의 서퍼로, 1990년 2월 8일에 태어났다. 해안가에서 자라다 보니 서핑에 관심을 가졌다. 7살이었던 1997년부터 활동해 프로 서퍼로서의 장래가 촉망받았다.

2. 상어 공격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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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03년 10월 31일 그녀는 평소처럼 서핑을 하다 4.3미터의 대형 상어의 공격을 받아 왼팔이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는데, 무려 혈액의 약 60%가 빠져나갔다. 서핑은 균형이 중요한 거라 팔이 없으면 서핑에 큰 차질이 생기는데 한 팔이 없음에도 균형을 잡고 서핑하는 데 성공했다.

2013년 에릭 더크스와 결혼하여 2015년 아들을 출산했다. 한쪽 팔을 잃어버렸지만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고 싶다고 한다. 2021년 차남을 출산했다.

그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소울 서퍼가 있다. 이빨자국이 있는 서핑보드는 그녀의 상처를 표현한 듯.

여담으로 사교성이 굉장히 좋고 밝은 성격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