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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블레이드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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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ベイブレードX / BEYBLADE X
일본 공식 사이트베이블레이드는 스포츠를 향해. 더 이상 놀이가 아니다.
ベイブレードは、スポーツへ。もう、遊びじゃない。느껴라, 초가속의 충격을⸻
感じろ、 超加速の衝撃⸻
메인 캐치프레이즈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25주년을 기념해 등장한 4세대 시리즈. 장난감, 즉 놀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올림픽 종목이 된 스케이트보드나 e스포츠가 된 게임처럼 스포츠라는 개념에 도전하는 시리즈다. 시리즈 타이틀에 붙은 X의 의미는 과격하다는 뜻의 익스트림(e"X"treme)을 뜻한다.
2. 발매 전 정보[편집]
2022년 11월 12일,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얼티밋의 버스트 얼티밋 VS 세트 안에 든 찌라시로 2023년 3월 21일에 무언가가 공개될 것임을 예고하며, 처음으로 존재가 언급되었다. 찌라시 우측 하단에 역대 시리즈의 로고들이 나열되어 있다는 점에서 팬들은 새로운 시리즈보다는 베이블레이드바[1]의 오픈을 예상하는 반응이 주였다. 그리고 2022년 12월 10일 발매한 바리케이드 루시퍼에서도 다시 한 번 동일한 찌라시가 들어 있었다.
2023년 1월 1일,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25주년 기념 프로젝트 시동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3월 21일에 공개될 것이 여간 클 것임을 느낀 팬들은 이때부터 점점 베이바보다는 새로운 시리즈, 즉 4세대가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으로 모아졌다.
정보 공개 10일 전이자 월간 코로코로 코믹 2023년 4월호 발매를 4일 앞둔 2023년 3월 11일, 코로코로 공식 유튜브가 진행한 생방송에서 베이블레이드에 관해 새로운 정보를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실제 생방송에서 발표된 건 신규 정보 같은 것이 아닌 새로운 정보가 공개될 3월 21일을 일본기념일협회 공인으로 베이블레이드의 날이 되었다는 정보였고, 이외의 큰 정보는 없었다. # 그리고 후에 발매된 4월호에서는 버스트의 정보만이 존재했던 3월호와 달리, 처음으로 3월 21일 공개될 예고의 존재를 알렸다.
2023년 3월 10일경, 제품 리스트와 발매일이 유출되었다. 2023년 7월 15일 발매할 것을 보이는 베이블레이드 제품들의 분류 코드는 기존 3세대의 B가 아닌 새로운 BX, 즉 정식으로 4세대인 것이 확인되었다. 후에 밝혀진 모든 정보와 이는 일치했다. 또한 베이블레이드로 유명한 캐나다의 유튜버 zankye가 정보 공개 전 진행한 생방송을 통해, 자신은 새로운 시리즈의 베이의 3D 랜더링을 봤다고 주장했다. 언급에 따르면, 해당 베이의 외각은 3세대의 위닝 발키리, 그리고 중앙은 1세대의 비트 칩과 유사하다고 주장했는데, 후에 실제로 이는 드랜 소드의 디자인이었다.
2023년 3월 21일, 오전 9시에 정보가 해금되며 4세대임이 공식적으로 확정되었다. 동년 여름부터 제품이 출시되며 본격적으로 시리즈가 시작될 예정임이 밝혀졌다.
2023년 3월 14일, 월간 코로코로 코믹 2023년 5월호에서 처음으로 4세대 메인 베이블레이드의 실루엣이 공개되었다. 작게 두 개로 세분화된 세 개의 커다란 칼날을 가진 모습이다. 동시에 X가 익스트림을 의미하는 것임이 밝혀졌고, 만화 연재도 발표되었다.
2023년 5월 4일, 3세대를 향한 송별회 느낌의 행사인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대감사제를 통해 4세대의 추가 정보가 5월 17일 12시에 해금될 것이라 발표됐다. 해금될 정보는 제품 즉 베이 자체에 관한 정보일 것으로 보이며, 실제로 월간 코로코로 코믹 2023년 6월호의 발매일인 5월 15일에 해금된 것은 제품보단 만화잡지답게 만화에 관한 정보가 중심적이었다.
2023년 5월 12일, 15일에 발매됐어야 할 월간 코로코로 코믹 2023년 6월호가 시중에 일부 풀려버리며[2] 지금껏 꽁꽁 감춰온 정보들이 유출되었다. 파란색 베이의 이름은 드랜 소드(ドランソード), 빨간색 베이는 헬즈 사이드(ヘルズサイズ)로, 드랜 소드는 루머의 내용대로 위닝 발키리의 칼날과 비트칩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다.
2023년 5월 17일 12시, 예정대로 제품에 관한 정보가 공개되었다. 또한 동시에 특별선행체험회를 진행해 공식에서 알려준 것 외 추가적인 여러 정보를 알 수 있었다.
2023년 6월 8일 이전 세대의 베이를 4세대 사양으로 바꿔 출시하는 크로스(X)오버 프로젝트가 발표된다. 본 프로젝트로 처음으로 발매되는 베이는 폭전슛 베이블레이드의 주역 히와타리 카이가 사용한 드랜져 스파이럴.
3. 특징 및 구조[편집]
상단 파츠는 블레이드, 중간 파츠는 래칫, 하단 파츠는 비트로, 3세대의 기본 구조와 동일하게 3개로 분리되어 있다. 무게는 버스트 시리즈의 절반 정도인 44g 정도이며 크기 역시 역대 세대와 비교했을 때 직경 약 4.8cm 정도로 상당히 작은 대신, 스타디움과 작용하기 쉽도록 높이가 높아 전체적 모양새가 이전 세대들에 비해 길쭉해졌다. 각 파츠에 관한 상세 내용은 베이블레이드 X/파츠 문서를 참조.
본 시리즈의 메인 기믹은 바로 익스트림 대시로, 스타디움 외각에 붙은 익스트림 라인(톱니 날)[4]과 베이의 비트에 붙은 톱니가 맞물려 말 그대로 초가속을 하는 기믹이다.[5] 이 때문에 스타디움에는 톱니 날 외에도 무리한 가속을 방지하는 턱이 있으며, 가속하여 외각으로 날아가더라도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이 기믹 덕분에 이전 세대에 비해 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졌다.
스타디움도 이전 세대보다 특이한 것이, 상술한 톱니 날이나 턱 이외에도 오버 피니시가 가능한 공간이 한쪽 모퉁이에만 설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공간도 좌우에 자그맣게 설치되어 있고 바닥이 있는 '오버 존'과 벽을 높게 설치하여 사실상 어퍼로 날려보내야 아웃시킬 수 있는 대신 아예 구멍이 뻥 뚫려 있는 가운데의 '익스트림 존'의 2종류로 구분되어 있다.
타입은 전작과 같이 어택, 밸런스, 스태미너, 디펜스로 나뉘며 처음 출시하는 베이 4종은 2, 3세대의 첫 라인업과 컬러링, 타입이 같다. 타입은 어택 > 스태미너 > 디펜스 > 어택 순으로 강하며, 밸런스 타입은 모든 타입을 골고루 상대할 수 있다.
3세대의 베이로거를 계승하는 '베이 배틀 패스' 시스템이 존재하며, 베이로거는 전용 사이트에서 연결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전용 앱으로 이용하는 식이며, 블루투스로 연결된다.[6] 다방면으로 포인트를 모아 3세대와 같이 레어 베이 겟 배틀에 참여해 레어 베이를 얻을 수 있다.
3.1. 경기 방식[편집]
3.2. 문제점[편집]
- 금방 파손되는 베이
일본에서 6월에 선행 출시로 풀린 제품들이 정식 발매인 7월이 되기도 전에 베이가 파손되는 일들이 여럿 발생하고 있다. 이는 일부분이 아닌 블레이드, 래칫, 비트 전부가 손상되는데, 블레이드의 경우 기본적으로 아연합금끼리 부딪치는 것이기에 찍힘 문제가 존재하며, 돌출된 플라스틱 부분이면 이는 더욱 찍히고 이는 래칫도 마찬가지다. 비트는 고중심인 베이의 특성상 위로 튀어오르는 일이 많은데, 이때 축이 베이와 부딪칠 때 손상되어 심할 경우 축 형태가 변형될 수도 있다.# 또한 래칫과 고정되는 블레이드의 걸쇠가 아예 부러지며 베이의 조립이 더 이상 안 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지금까지 발매된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역대 세대의 초기 기체들 중 파손에 있어 완성도가 제일 낮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당연하게도 베이에 쓰이는 플라스틱 소재가 MABS이기 때문인데,[10] MABS는 충격에 백화현상과 같은 반응이 빠르게 오고 손톱으로도 자국이 찍히는 거의 고무와도 같은 소재이다. 이전 캡 혁명 보틀맨의 초기 기체들도 본체가 파손되는 문제가 MABS의 소재 특성상으로 인해 일어난 것인데, 이후 드링크로스 시스템에서 살짝 개선이 됐어도[11] 여전히 소재는 PMMA를 사용하기에 베이블레이드 X도 설계 조형은 개선돼도 소재가 바뀌며 개선될지는 불명.
- 3세대보다 퇴보한 안전성
베이블레이드 X는 칼날이 금속으로 되어 있으면서 버스트 기믹이 존재한다. 이전 3세대는 초기에 버스트 기믹의 위험성 때문인지 칼날에 찌르는 형태의 역날을 최소화하고 가벼운 플라스틱을 사용했지만, 이번 4세대는 특히나 안전 기준이 까다로울 요즘 시대에 처음부터 바깥으로 파츠가 흩날려 상처입히기 딱 좋은 금속 칼날을 내세우며 안전성 문제가 3세대보다 퇴보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금속이 블레이드에만 있기에 4세대의 베이는 기본적으로 전부 고중심으로 설계되어 있다. 거기다 높이 자체도 큰지라 부딪칠 때마다 위로 튀어오르는 일이 일어나는데, 이때 펜스 밖으로 베이가 튕겨져 나가는 일이 일어난다. 이로 인해 베이가 벽지에 박히거나 카메라의 렌즈에 금도 가게 하는데, 이런 위험한 베이가 사람 몸에 날아온다고 생각해보자. 3세대의 해즈브로판처럼 베이를 슛할 수 있는 구멍만 만들고 그 외는 전부 펜스로 막아버리는 식의 스타디움이 나오지 않는 이상, 처음부터 상당히 과격한 베이블레이드 X의 안전성 문제는 파손보다 더한 문제로 떠오를 수 있다.
4. 베이블레이드 목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베이블레이드 X/베이블레이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 파츠 목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베이블레이드 X/파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툴 목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베이블레이드 X/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미디어 믹스[편집]
5.1. 코믹스[편집]
월간 코로코로 코믹을 통해 2023년 6월호부터 연재 중이다. 시리즈 최초로 스토리 작가와 작화 작가가 나뉘어져 있으며, 스토리는 카케구루이를 쓴 카와모토 호무라와 카케구루이의 노벨라이즈를 한 무노 히카루, 작화는 약속의 네버랜드의 작화를 담당한 데미즈 포스카가 맡는다.
5.1.1. 발매 현황[편집]
5.1.2.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베이블레이드 X/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3. 애니메이션[편집]
자세한 내용은 베이블레이드 X/애니메이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발매 제품[편집]
자세한 내용은 베이블레이드 X/제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해외 발매[편집]
- 대한민국
모 유저[13]가 수소문한 결과, 3세대에 이어 영실업을 통해 2023년 하반기경으로 수입할 계획인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2023년 6월 21일경 BX-01~04까지의 제품의 KC 안전인증을 영실업이 받아낸 것이 확인되며 수입이 확정되었다. 2023년 7월 13일 열리는 캐릭터·라이선싱 페어 2023에서 정보가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3세대 수입에서 제일 말이 많았던 로거 시스템의 부재가 이번 4세대에서도 계속될지는 불명. 상술한 유저 왈 "아직 배틀 패스 서비스에 관해서는 사내에서 정해진 게 없다"고는 한다. 또한 영실업이 이어서 수입함에 따라 크로스오버 프로젝트의 완구 출시는 불명이다.[14] 이전 3세대처럼 간단하게 이름과 스티커 디자인만 바꾸면 되지만, 4세대에서는 블레이드의 설계 구조상 3세대처럼 다시 자체적인 생산 라인을 마련해야 하는 수도 있기 때문.[15]
- 영미권
2024년부터 전개될 예정이다. 타카라토미의 의해 직접적으로 주도되며, 그 이전부터 담당한 해즈브로는 이번에 빠지게 된다. 지난 1세대 시절부터 지금까지 해즈브로에서 영미권 유통을 맡았던 만큼 계약을 해지하기가 쉽지는 않았겠지만[16], 이런 결정을 한 이유에는 해즈브로에서 원가절감을 위해 타카라토미가 제작한 멀쩡한 제품 디자인을 마개조했기 때문인 것으로 기정사실화됐다. 특히 3세대에서 정점[17]을 찍었던 만큼, 영미권 팬들은 타카라토미의 독점 유통과 동시에 해즈브로의 퇴장에 열광하고 있다. 이 상황에 해즈브로에서는 마지막 남은 베이블레이드 버스트로 최후의 발악을 제대로 떨었다. 무려 버스트를 처음 영미권에 공개했을 당시 선보인 베이를 게임과 연동하는 모바일 게임에서 제일 중요한 연동 기능을 삭제하고,[18] 100% 현질로 돌아가게끔 만들었다. 이에 베이블레이드 관련 해외 유튜버들은 이를 강력하게 비판했으며, 그러자 아예 게임의 서비스 종료를 발표하는 등 이랬다 저랬다 하는 모습을 보이는 중.
8. 기타[편집]
- 역대 시리즈 중 7개월이라는 제일 짧은 텀을 가지고 출시되는 시리즈다. 1세대와 2세대는 3년 6개월, 2세대와 3세대는 2년 7개월의 텀이 있었다. 그래서 텀이 얼마 안 됐다는 이유에서인지, 설명서에는 이전 세대와 배틀시키지 말아달라는 주의 문구에[19] 아예 큰 사진으로 3세대 최후반에 나온 디바인 벨리알의 사진을 예시로 보여준다.
- 본 시리즈의 메인 컬러인 형광 녹색(#A2FF1F)은 타카라 측에서 반응이 안 좋을 수도 있을 거라는 우려 때문에 공개 1년 전인 2022년에 3세대로 B-00 커스텀 베이 런처 사이버 에디션을 선보이며 사전적인 반응 조사를 했다고 한다. 이후 발매하자 긍정적인 반응들이 나왔기에 그대로 형광 녹색이 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
- 전작 3세대의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슈퍼킹처럼 더블 주인공 체제이다. 같은 컬러링의 코로코로 이치반!에서 연재된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코믹: 블레이더 소울 타쿠&쇼>가 연상되기도 한다.
9. 관련 링크[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9 18:45:26에 나무위키 베이블레이드 X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탑블레이드 방영 15주년을 기념해 2017년부터 주기적으로 오픈되는 이름 그대로 성인팬들을 위한 바다. 작품 내 캐릭터들을 테마로 한 음식괴 칵테일 등 메뉴들이 있다.[2] 아예 일본 중고 사이트에 부록이 판매된 정황까지 발견되었다. 근 몇 년간 쉽게 볼 수 없는 상황이 일어나고 있는 것.[3] 감독은 칸 라이언즈 수상 경력이 있는 세키네 코사이(関根光才). [4] 비트와 마찬가지로 내마모성 PA 소재를 사용한 듯하여, 톱니가 깊다 보니 마모되더라도 큰 성능차가 없도록 설계한 듯하다.[5]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의 해즈브로판인 SlingShock 시스템에서 유래된 듯.[6] 일반 베이로거는 3.5mm 헤드폰잭으로 연결되고, 베이로거 플러스는 음파통신으로 연결되는 방식이었다.[7] BEYBLADE BATTLE BASE. 1세대에서 BBA(한국에선 TBA), 2, 3세대에서 WBBA라 불린 곳이다. 완구 개발 및 오프라인 대회 등을 담당하는 단체.[8] 베이블레이드가 오버/익스트림 존이 아닌 펜스 밖으로 튕겨나가는 등.[9] 오버 존에 들어갔다가 다시 튕겨져 나오는 경우, 이는 '리버스'로 판정하며 경기는 그대로 계속된다. 만약 회전이 멈춘 상태로 리버스되면 이는 스핀 피니시로 판정되며 2점이 아닌 1점이 득점된다.[10] 비트의 축 부분은 폴리아마이드다.[11] 여전히 많이 쓰면 파손 문제는 존재하기는 하다. 더 길게 쓸 수 있게만 된 것뿐.[12] 2023년 5월 15일[13] 팬들에 의해 진행되는 경기에서 영실업으로 경품을 지원받은 적이 있을 정도로 영실업과 나름의 관계를 쌓은 이라 신뢰할 수 있다. 허나 아스트랄 헬로키티의 경우는 정발이 예정되었다고 밝혔으나 이는 후에 어긋난 정보가 되었지만, B-156처럼 중도취소된 것일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14] 현재까지도 1, 2세대의 국내 판권은 손오공이 소유하고 있다.[15] 실제로 3세대의 랜덤 부스터 Vol. 15부터 Vol. 17까지는 오리지널 컬러로 1,2세대의 베이를 뽑아냈는데, Vol. 18의 샘플 제품을 뽑아낸 것을 마지막으로 Vol. 21부터는 스티커만 바꿔서 출시했다. 자체 생산 요청이다보니 무리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16] 해즈브로는 베이블레이드 세계 대회 개최 권환을 가지고 있는 등 일본을 포함한 영미권 외 지역에서도 큰 영향권을 가지고 있다.[17] 락 시스템의 부재와 각 파츠의 기믹 미구현, 말 그대로 괴상한 오리지널 드라이버 기믹, 거기다 '플라스틱은 싼값인 거 그대로지만 타카라제 조형 그대로 만들었다'는 이유만으로 베이 하나당 한화 약 4만원 정도로 비싸게 판매되는 Pro 시리즈 등.[18] 이에 대해서는 플레이어 다수가 실제 상품을 사지 않음에도 연동을 하며 즐겼다는 점도 있다.[19] 3세대에서는 거의 안 보일 수준으로 작게 적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