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전슛 베이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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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블레이드
爆転シュートベイブレード[br] Beybl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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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탑블레이드 로고.png
일본 공식 로고
한국 공식 로고
1. 개요
2. 미디어 믹스
2.1. 만화
2.2. 애니메이션 (한일합작)
2.2.2.1. 극장판 <폭전슛 베이블레이드 THE MOVIE 격투!! 타카오VS다이치>
2.3. OST 음반
2.4. 게임
4. 등장팀
5. 베이블레이드(팽이) 목록
6. 등장 성수
7. 완구
8. 구조
8.1. 비트칩
8.2. 어택 링
8.3. 웨이트디스크
8.4. 스핀기어/엔진기어
8.5. 블레이드 베이스
9. 폭전 슛 베이블레이드 라이징
10. 여담
11. 대회
11.1. 한국
11.2. 일본
12.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1999년, 오리진. 지금껏 없던 배틀에, 지금껏 없던 흥분에, 전 세계가 벅차올랐다.

베이블레이드X 티저 PV

1999년부터 출시된 배틀 팽이 완구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첫 번째 시리즈이다. 타카라의 이전 팽이 완구 제품 1995년의 스게고마(すげゴマ), 1998년의 배틀 탑(バトルトップ)의 종료 이후, 키타무라 테루오(北村晃男)가 최강이 없는 자유로운 호환이[1] 가능한 배틀 팽이 완구를 만들자는 일념하에 제작이 시작되었다.

이 문서에서는 원제에 爆転シュート ベイブレード가 포함되는 시리즈만을 다룬다. 후속작들의 대한 내용은 각각의 문서를 참조.

초반부는 원작을 기본으로 한 전개였지만, 제1기의 제8화 이후는 모두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로 되어 있다. 또 캐릭터의 성격, 디자인은 원작과 다른 부분이 많다.

'탑블레이드'라는 팽이 대결 스포츠가 유행인 세계에서, 팽이를 사용하는 '탑블레이더'들이 동료들을 만나고 다양한 상대에게 이겨 나가며 가며 주인공이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저연령층 대상의 작품. 팽이의 상단에 탑재되는 비트 칩에 영적인 존재인 성수가 깃든다는 점에선 판타지에 속한다.

1990년대 중후반이랑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사람들에게는 디지몬 어드벤처, 포켓몬스터와 함께 2000년대 초반 추억의 애니로 손꼽힌다. 이보다 좀 더 앞선 세대가 꾸러기 수비대를 통해 십이지를 외웠다면, 1990년대 중반이랑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사람들은 탑블레이드를 통해 사방신(청룡, 백호, 주작, 현무)을 외웠다고 볼 수도 있다.

한국에는 2001년부터 SBS와 8개 지역민방[2]에서 애니메이션 방영이 시작되었으며, 2002년부터 원작 만화가 정발되었다. 팽이를 돌리기 시작할 때의 구호인 '쓰리, 투, 원, 고~ 슛!'을 유행시킨 장본인이다. 조금 큰 슈퍼나 편의점 등 어딜 가나 팽이를 판매했으며, 실제로 각종 팽이대회도 열리는 등 큰 인기를 누렸다. 2000년대 중후반까지도 제법 인기를 끌었으며 업그레이드된 괴상한 팽이들도 많이 출시됐었다. 심지어 중학생들 사이에서도 팽이를 가지고 노는 아이들이 간간히 있었을 정도였다.(무인편 방영 당시 정품 기본 팽이의 가격은 5000~10000원대, 중국산 짝퉁팽이의 가격은 2000원대였다. 하지만 성능은 중국산 팽이가 더 좋았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됐다. 정품 팽이와 중국산 팽이가 대결을할 시 정품팽이가 나가떨어질 수준. 심지어 정품이 중국산보다 의외로 더 쉽게 손상되기도 했다.)[3]

당시 한국측 공식 홈페이지 도메인은 'www.topblade.co.kr'이었다.


2. 미디어 믹스[편집]



2.1. 만화[편집]


파일:bakuten_comic.jpg

1999년 9월호부터 2004년 7월호까지 쇼가쿠칸의 <월간 코로코로 코믹>에 연재됐으며, 작가는 아오키 타카오(공식 홈페이지)[4]다. 메탈 베이블레이드를 제외한 모든 탑블레이드 애니메이션의 원작이 되는 코믹스로, 애니메이션에 비해 스토리는 비교적 짧고 간략한 편이다. 즉 애니메이션에서 추가된 스토리나 캐릭터가 많은 편이라는 이야기.

한국에선 2002년부터 서울문화사의 아이큐 점프에 연재되었으며, 번역은 초기에 김수경이 맡았다가 9권 분량부터 상행경으로 변경됐다. 시리즈가 한물간 시점인 2005년 13권에서 끊겼으나, 2009년에야 14권으로 완결했다.

등장인물들의 과거나 가족사정이 자세하게 묘사되어 있는 등(애니에서는 중요한 것 빼곤 다 잘렸다.) 애니와 공통적인 스토리에서도 세세한 부분에서는 차이가 좀 있다. 특히 결말 부분이 차이가 큰데, 코믹스 결말부에서는 최종결전으로부터 15년이 지나 애아빠가 된 탑블레이더들과 2세들이 등장하는 것으로 끝을 맺어 충격을 선사한다.


2.2. 애니메이션 (한일합작)[편집]


1999년 타카라에서 만든 베이블레이드를 코로코로코믹에서 연재된 것을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했다. 애니제작은 디라이츠(現 ADK 이모션즈), TV 도쿄가 추진한 상태에서 한국의 DR무비, 서울애니메이션, 희원엔터테인먼트 / 일본에선 매드하우스, 시너지SP(구 시너지 재팬), 일본애니미디어가 협력하여 제작하였다. 이는 단순히 하청수준이 아니라 시나리오를 비롯해 동화, 연출, 감독까지 모두 한일 합작으로 이루어 졌다. 캐릭터의 디자인이나 등장시점에 대한 발언권도 상당했다. 2014년, 캐릭터 디자이너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3기에서는 한국팀의 제작의 비중이 컸고, 한국에서만 해야 했다는 작업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DR무비와 매드하우스는 1기만 제작하고 2기, 3기는 나머지 애니메이션회사끼리 제작하였다. 애니메이션 회사도 바뀌는 과정에서 스텝들도 전부 바뀌었다. 캐릭터들의 생김새가 2기부터 급격하게 바뀌거나, 배틀 연출이 3D가 된 것도 이 이유다.

2002년에 최신규 손오공 창업주가 밝힌 에세이에 따르면 제작비 60억중 20억을 투자하고 추가 마케팅비용 11억원도 선부담하면서 목숨을 건 도박을 하였고, 결과적으로 30%의 지분을 얻고 한국에서 '탑블레이드'의 제조권, 판매권 캐릭터 사업권을 모두 손오공이 소유 권리를 획득했다. 타카라토미 측에서도 공동 투자를 인정하고 제작 비화도 겹치니 믿어도 되는 이야기다. 결과는 대성공. 게다가 탑블레이드 시리즈를 방영한 방송사는 SBS이며, 자사 홈페이지에서도 유료로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던 것도 한일합작의 이점을 살린 것이다.

그러나 이후 손오공이 제작한 팽이 완구 탑플레이트 논란을 통해 사실과 떨어진 "탑블레이드 장난감도 함께 만들었다"는 등의 언플이 재조명되기 시작했다. 베이블레이드 시리즈는 순수하게 타카라에서 고안, 개발해낸 장난감 시리즈다. 그 증거로 계승작인 제 3세대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제 4세대 베이블레이드X는 영실업이 유통을 맡고 있기에, 저 에세이를 신용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완구와 별개로 애니메이션에서만큼은 일본 제작진들도 한국의 지분을 인정하는 만큼 탑블레이드가 한일합작 애니메이션임은 사실이다.

2.2.1. 시즌 1 <폭전슛 베이블레이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폭전슛 베이블레이드(애니메이션 1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2. 시즌 2 <폭전슛 베이블레이드 2002>[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폭전슛 베이블레이드 2002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2.1. 극장판 <폭전슛 베이블레이드 THE MOVIE 격투!! 타카오VS다이치>[편집]

탑블레이드 더 무비
爆転シュート ベイブレード THE MOVIE 激闘!!タカオVS大地
Beyblade: The Movie - Firece Battle


파일:317.jpg


한국판 포스터 ▼
파일:탑블레이드 한국판 포스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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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
장르
액션, 다크 판타지, 소년만화
원작
아다치 타카후미(足立たかふみ)
시리즈 원안
아오키 타카오(青木たかお)
감독
테츠오 야스미(哲夫 やすみ)
시리즈 구성
무라가미 타카오(村上隆夫)
니시무라 히로야(西村博也)
음악
하야세 히로유키(早瀬 裕之)
애니메이션 제작
닛폰 애니메이션
제작
Yomiko
타카라
d-rights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손오공
배급사
파일:일본 국기.svg 도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SBS 프로덕션, 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일
파일:일본 국기.svg 2002년 8월 17일
파일:미국 국기.svg 2005년 5월 2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9년 1월 15일
상영 시간
70분
국내 정식 발매
없음
국내 심의 등급
파일:7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 7세 이상 시청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최강 블레이더들의 환상의 팽이 배틀!!

탑블레이드 V의 극장판 시리즈. 일본과 미국 각각의 애니메이션 기업이 협력하여 제작되었다. 즉,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한일합작인 것과 달리 이쪽은 일미합작이다.[5]

게임판의 오리지널 캐릭터였던 태양이 애니메이션에 등장한 첫 작품이기도 하다. 또한 강민의 드래곤이 각성하면서 붉은색으로 변하기도 한다.[6] 그러나 이 이야기는 전부 패러랠 월드의 스토리란 설정 때문에 G 블레이드에서 TBA 멤버들은 시작 부분에서 태양이란 아이는 모르며, 강화된 드래곤 또한 이 극장판 이후로는 등장하지 않는다.

일본에서는 2002년에 개봉되었는데 한국에선 2009년이나 되서야 개봉되었다.[7][8] 한국측 배급은 롯데엔터테인먼트, SBS 프로덕션이었으며, 성우진은 맥스와 한솔미만 각각 본래의 이진화에서 이용신으로, 조진숙에서 장경희로 교체. 나머지는 그대로지만 강민은 손정아, 레이는 안경진으로 무인편에 맞춘 건지 V 이후 시리즈에 맞춘 건지 헷갈리는 캐스팅이었다.[9]

국내 개봉까지 된 작품이지만 이후 더빙판은 VOD, OTT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나 DVD 판매가 되지 않았다. 한국영상자료원 파주보존센터에도 필름이 보존돼 있긴 하나 듀프 네거티브(DN)본이라 열람할 수 없다. 그런고로 인터넷상엔 예고편밖에 없다.[10] 여담이지만 탑블레이드 3시리즈와 다르게 극장판은 한국 지분이 없다. 왜냐하면 극장판 제작은 일본에서 독립적으로 시행했기 때문. 물론 한국인의 참여도 있다곤 하지만 사실상 하청으로 보는 것이 맞다. 즉, 3 시리즈 애니메이션 저작권은 한국도 갖고 있지만 극장판은 현재로썬 없다. 심지어 더빙도 손오공이 제작사의 허가 없이 단독으로 진행했다는 설도 있는데 사실인지는 불명.

2.2.3. 시즌 3 <폭전슛 베이블레이드 G 레볼루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폭전슛 베이블레이드 G 레볼루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OST 음반[편집]


한국에서 가람미디어를 통해 OST 음반을 발매했던 적이 있다. 참고

전설의 카이 랩을 비롯한 성우들의 노래와 탑블레이드 V 주제가들이 수록되었고 보이스 드라마도 담겼다.


2.4. 게임[편집]


  • 폭전슛 베이블레이드 (게임보이 컬러/2001년 7월 27일 출시)[11]
  • 폭전슛 베이블레이드 격투! 최강 블레이더! (게임보이 어드밴스/2001년 12월 6일 출시)
  • 폭전슛 베이블레이드 베이 배틀 토너먼트 (플레이스테이션/2001년 12월 13일 출시)
  • 폭전슛 베이블레이드 2002 간다! 폭투! 초자력 배틀! (게임보이 어드밴스/2002년 6월 27일 출시)
  • 폭전슛 베이블레이드 2002 베이 배틀 토너먼트 2 (플레이스테이션/2002년 8월 1일 출시)
  • 폭전슛 베이블레이드 2002 격전! 팀 배틀! 청룡의 장 - 타카오 편- (게임보이 어드밴스/2002년 12월 6일 출시)
  • 폭전슛 베이블레이드 2002 격전! 팀 배틀! 황룡의 장 - 다이치 편- (게임보이 어드밴스/2002년 12월 6일 출시)
  • 폭전슛 베이블레이드 2002 열투! 마그넷 태그 배틀! (닌텐도 게임큐브/2002년 12월 19일 출시)

2002부터는 일본에선 슈터를 TV에 연결하고 게임이 가능한 얼티메이트 슈터가 발매되었고, 게임보이 어드밴스,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게임큐브가 플랫폼인 게임이 출시되었다. 반면 한국에선 전 시리즈에 이어 손오공에서 게임을 발매하였다.


3.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폭전슛 베이블레이드/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등장팀[편집]


일본판과 명칭이 다를 경우 정발판 기준으로 표기하고, 괄호 안에는 일본판 명칭을 변화 순서대로 표기합니다.

  • TBA (BBA / BBA 레볼루션 / G 레볼루션즈)
  • 중국팀 (백호족 / 백호)
  • 미국팀 (PPB[12] / PPB 올스타즈)
  • 유럽팀
  • 괴물팀 (팀 WHO)
  • 러시아팀 (보그 / 네오 보그)
  • 사이킥 팀
  • 세인트 실즈
  • 발테스 팀 (발테즈 솔저)
  • 상그레 팀 (F-상그레)
  • TEGA (BEGA)

팀 간의 전적은 탑블레이드 대회 결과표 문서 참조.


5. 베이블레이드(팽이) 목록[편집]


이름 표기는 한국 정발판을 기준으로 함. 팽이 이름 옆에는 사용자 이름과 팽이에 깃든 성수의 종류를 적어둡니다.

한국팀 (TBA)
  • 드래곤 (좌회전 팽이) - 강민 / 청룡
  • 드래이거 - 레이 / 백호
  • 드랜져, 블랙드랜져 - 카이 / 주작, 검은주작(인조성수)
  • 드래셀 - 맥스 / 현무
  • 가이아 드래곤 - 태양 / 황룡
  • 아인슈타인 - 교수 / 개구리 (정발x,단, 랜덤 부스터2, 3에 등장하는 데스 드래이거의 어택링과 점핑 베이스로 조합 가능)

중국팀 (백호족)
  • 가르온 - 라이 / 흑사자(정발됨)[13]
  • 가르즐리 - 가오우 / 불곰(정발됨)
  • 가르만 - 키키 / 원숭이(정발됨)
  • 가르쿠스 - 마오 / 들고양이 (정발x 단, 랜덤 부스터7의 가르온 오렌지 핑크 버전으로 커스텀이 가능하다.)

미국팀 (PPT)
  • 트라이이글 - 마이클(야구) / 독수리(정발됨)[14]
  • 트라이피오[15] - 에디(농구) / 전갈(정발됨)
  • 트라이혼 - 스티브(럭비) / 버팔로 (정발x)
  • 트라이게이터 - 에밀리(테니스) / 악어 (정발x, 단, G블레이드에 등장하는 트라이게이터2는 일본에서는 랜덤부스터로 발매함.)
  • 록 바이슨 - 릭 앤더슨 / 바이슨(정발됨)

유럽팀
  • 그리포리온 - 프란츠(독일인) / 그리폰 (정발x 다만 일판은 출시)
  • 사라마리온 - 쟈니(영국인) / 샐러맨더 (정발x 다만 일판은 출시)
  • 유니코리온 - 올리비에(프랑스인) / 유니콘 (정발x)
  • 안피리온 - 안토니오(이탈리아인) / 암피스바에나[16] (정발x 단, 중국 짝퉁으로는 발매 했다.)

괴물팀 (팀 WHO)
  • 드라큐오스 - 블러드(루마니아인) / 뱀파이어 (정발x)
  • 울포스 - 하울링(루마니아인) / 늑대인간 (정발x)
  • 프랑케오스 - 쟈이(오스트리아인) / 프랑켄슈타인 (정발x)
  • 반데오스 - 카이로나(이집트인) / 미이라 (정발x)

러시아팀 (보그)
  • 울보그 - 유리 / 늑대(정발됨 단, 울버그3(블랙 컬러, 아리엘 컬러)은 일본판에서만 출시 했다.)
  • 시보그 - 세르게이 / 고래(정발됨)[17]
  • 와이보그 - 이반 / 뱀 (정발x 그러나 일판은 정발됨)
  • 팔보그 - 보리스 / 송골매 (정발x)

세인트 실즈
  • 플래시 레오팔드 - 오즈마 / 흑표범(정발됨)
  • 샤크래시 - 마리엘 / 상어(정발x)
  • 배니싱 무트 - 알렉스 / 코끼리(정발x)
  • 볼틱 에이프 - 둥가 / 고릴라(정발x, 단, 일판은 출시됨)

사이킥 팀
  • 사이버 드래곤 - 케인 / 디지털 청룡 (정발됨)
  • 사이버 드래이거 - 로리 / 디지털 백호 (정발x)
  • 사이버 드랜져 - 토미 / 디지털 주작 (정발x)
  • 사이버 드래셀 - 짐 / 디지털 현무 (정발x)
  • 버닝 케르베로스 - 제오 / 케르베로스(정발x, 일판은 출시됨)
  • 블리자드 오르트로스 - 골드 / 오르트로스 (정발x, 일본에서만 후코바코 박스 2003으로 발매)

파츠 헌터
  • 아리엘 - 킹 / 흑산양(정발x, 일판은 출시)[18]
  • 가브리엘 - 퀸 / 백산양(정발x, 일판은 출시)[19]

발테스 팀 (발테스 솔저)
  • 데스 가고일 - 미하엘 / 가고일 (정발x, 단, 일본에서는 랜덤부스터9로 발매함.)
  • 킬러 이글 - 클로드 / 쌍두독수리 (정발x, 단, 일본에서는 랜덤부스터9로 발매함.)
  • 피어스 헤지호그 - 마틸다 / 고슴도치 (정발x)
  • 러싱 보어 - 애런 / 멧돼지 (정발x, 단, 일본에서는 랜덤부스터9로 발매함.)

상그레 팀 (F 상그레)
  • 썬더 페가수스 (좌회전&우회전 팽이) - 줄리아 / 페가수스(정발x, 일판에서만 랜덤부스터12 시크릿 레어로 발매)
  • 플레임 페가수스 (좌회전&우회전 팽이) - 라울 / 페가수스(정발됨)
  • 라비앙로즈 - 로메로 / 장미 (정발x)

TEGA
  • 제우스 - 브루클린 / 제우스 (정발x, 일판은 출시됨)
  • 기가스 - 모제스 / 기가스 (정발x, 일판은 출시됨)
  • 비너스 - 밍밍 / 비너스 (정발x, 단, 일본에서는 랜덤부스터12로 발매함.)
  • 아폴론 - 가란드 / 아폴론 (정발x, 단, 일본에서는 랜덤부스터12로 발매함.)
  • 포세이돈 - 미스텔 / 포세이돈 (정발x, 단, 일본에서는 랜덤부스터12로 발매함.)

극장판
  • 다크 드라군 - 히로시 / 어둠의 청룡 (로손 한정으로 극장판 탑블레이드를 선 예매 하면 동봉 되어있던 팽이이다.)
  • 다크 드랜져 - 아야카 / 어둠의 주작 (정발x 단, 랜덤 부스터8로 발매)
  • 다크 드라이거 - 신고 / 어둠의 백호 (정발x 단, 랜덤 부스터8로 발매)
  • 다크 드레셸 - 사토루 / 어둠의 현무 (정발x 단, 랜덤 부스터8로 발매)
  • 다크 가이아 드라군 - 사토루 / 어둠의 현무 (로손 한정 극장판 영화 비디오·DVD 예약 특전 한정 구매시 안에 동봉 되어있던 팽이이다.)


6. 등장 성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탑블레이드/성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완구[편집]


일본에서는 원작연재와 게임보이 컬러용 소프트, 완구 발매가 동시에 진행되었으나 크게 주목받지 못하다가 2001년 애니메이션이 방영되자마자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애니메이션이 방영되며 팽이붐이 일었으며 특히 손오공은 완구수익을 통해 약 1조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20] 이 때문에 중국산 짝퉁 팽이가 범람해 사회적 문제가 되기도 했다.[21] SBS호기심 천국에서 탑블레이드에 대한 내용을 방영했을 정도이다.

참고로 국내에서는 주인공 팀 팽이 정도만이 생산되어 판매되었고, 그 외 중국/미국/러시아팀 팽이 등 기타 제품군은 박스만 한글로 바꾼 채로 타카라제를 극 소량 직수입했다. 일본 측에선 엄청난 인기에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여 우리나라 발송 제품을 사재기 하는 경우도 발생하였고 국내에서도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주문 폭주로 공급이 되지 않아 뉴스에 나오기도 하였다.

기존 팽이놀이의 가장 큰 불편함은 바로 팽이를 줄에 감아 돌리는 부분이었는데, 슈터를 채용해 어린 아이도 쉽게 팽이를 고속회전시킬 수 있게 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 팽이는 기본적으로 비트 칩, 어택 링, 웨이트 디스크, 스핀 기어, 블레이드 베이스의 다섯 부위로 이루어져 있으며[22] 이 파츠들을 다양하게 바꾸어 팽이의 성능을 자유롭게 변화시킬 수 있다는 점 또한 큰 매력요소로 작용했다.

물론 현실에서는 그냥 팽이의 중량이 많이 나갈수록 강하다. 그래서 인기랑은 정 반대로 블레이드 베이스에 메탈볼이 내장되어 있고 몸집도 가장 높고 넓으면서 무겁기까지한 드래셀과 주로 중량급 웨이트디스크를 사용하는 드래이거 계열의 승률이 가장 높았다.[23] 때문에 두 팽이를 조합한 최중량급 커스텀은 초창기 S시리즈끼리의 조합이라도 무인편 후반부 팽이와의 대결에서 큰 부담없이 이길정도로 악랄한 조합이었다.

또한 현실에서는 결국에는 회전량이 장땡이라, 빨리뽑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슈터의 게이지가 길수록 회전량이 많아지므로 정품보다 중국제 짭퉁으로 더 긴 게이지를 쓰는 쪽이 좀 더 유리했다.[24] 물론 자기 팔보다 긴 게이지를 사용하면 뽑는데 되려 시간이 많이 걸려 안좋지만, 일단은 짧게 치고 끊는 정품보다 긴 중국제 게이지를 쓰는쪽이 유리했다.

국내 첫 방영된 2001년 이후 15년이 흘러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에서는 경기도중 팽이가 분해되는 기믹을 탑재한 팽이가 나왔는데, 이거, 탑블레이드에서도 구현은 가능하다. 물론 이 경우엔 어택링이 아예 두동강이 난 것이라서 이건 분해가 아니라 파괴다.

여담을 붙이자면 훗날 베이블레이드 버스트에서 아예 승리 기믹으로 나왔다. 일정이상의 충격을 받으면 팽이가 자연스럽게 파괴된다.


8. 구조[편집]


파일:attachment/탑블레이드/5c.jpg


8.1. 비트칩[편집]


멋을 더해준다. 단순한 멋내기용이지만 이 비트에 붙이는 스티커에 그려진 성수의 그림을 보고 팽이를 구매하던 아이들도 있었다. 어떤 경우에는 앞뒤 양면으로 스티커를 붙여서 할때마다 비트의 성수를 바꾸는 아이들도 있었다. 개중에 '클리어비트'라는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비트[25]를 보호하는 형식도 있다.[26] 실제로 비트칩컬렉션이란 완구도 정발된 적이 있다. 또한 2001년판 팽이(S, F시리즈)의 비트칩의 뒷면에는 몇 개의 홈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비트칩으로 드래곤슈터, 드래이거슈터, 드랜져슈터에 인식시켜 또 다른 기능을 내고 2002년판 팽이(V, V2시리즈)의 비트칩에서는 6~7자리의 숫자가 기재된 비트칩 스티커도 있기도 한데, 이것은 일본에서만 정발한 베이 얼티메이트 슈터에서 패스워드를 입력하고 캐릭터를 해금하는 데 도움이 된다.[27]

종종 비트칩 안에는 독자적인 규칙을 함께 적어놓은 것도 있다.[28]


8.2. 어택 링[편집]


주로 상대를 공격하는데 여러가지 방면으로 출시되었지만 평면 구조라서 측면의 큰 변화는 거의 없다. 굳이 차이를 찾는다고 하면 접촉 면적이 다르다는 점. 잘 보면 팽이마다 공격 포인트의 면적이 서로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팽이를 많이 사용하면 자연스럽게 빨리 망가지는 부위 중 1위. 심지어 두동강이 날 수도 있다.

팽이로 장난치다 사람을 가격하면 큰 부상을 입기 때문에 절대로 팽이로 상대를 가격하면 안된다. 탑블레이드 팽이는 전통 팽이와 다르게 회전 속도가 빠른 데다가 어택 링 등의 날카로운 부품 때문에 충분히 위험하다. 실제로 탑블레이드 방영 당시 한참 회전 중이던 팽이를 잡으려고 한 초등학생이 손을 다치는 사고가 종종 발생했다.[29] 이 사건은 한 때 뉴스에서도 화제가 되었었다. 애니메이션에선 탑블레이드로 벽을 부순다던가 적 진영의 선수들이 주인공 일행을 향해 팽이를 날리는 행위도 있었고, 그 행위를 막음으로써 어느정도 위험하다는 걸 알리려 했으나, 이런 연출이 사람에게 처음부터 날리려고 작정하고 슛을 날리는 경우를 늘게 한 것이 없지는 않았다. 연출상 필요한 부분이니 어쩔수는 없었겠지만..안그래도 날카로운 어택 링인데 당시 금속으로 만든 어택 링을 판매하는 경우도 종종 있었지만 이 사건 이후 사라졌다.

또한 모든 부품을 고정시켜주는 지탱목 역할도 하기 때문에, 어택링이 없으면 웨이트디스크+블레이드베이스만으로 돌려야해서 돌리기도 어려운데다가 회전력도 반의 반도 안될 정도로 떨어진다.


8.3. 웨이트디스크[편집]


탑블레이드의 무게결정에 큰 영향을 주는 부품. 일본측엔 다양한 모습으로 공격에도 유용한 웨이트디스크도 나왔으나 우리나라에선 정발된 적이 없기 때문인지 큰 변화가 없었다. 그래서 짭이 흥행. 손오공 발매 기준으로 와이드, 밸런스, 헤비, 마그넷 디스크가 있으며, 와이드는 제일 가벼운 디스크로 공격력과 특히 지구력에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며, 드래곤V2를 제외한 모든 드래곤 시리즈와 그 외에 공격형이나 지구형 팽이도 이 디스크를 사용한다. 예외적으로 방어형 팽이인 시보그나 드래셀G도 이 디스크를 사용한다. 밸런스는 공격, 방어, 지구 모두 균형적으로 뛰어난 디스크로 드랜져와 드래이거 등 밸런스계 팽이들이 사용한다. 헤비는 가장 무거운 디스크로 공격력과 방어력에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보통 방어형 팽이가 이 디스크를 사용하는데 정작 방어형 팽이인 드래셀은 이 디스크를 사용하는것이 드래셀V2 밖에 없다. 마그넷 디스크는 디스크 양면에 각각 N극과 S극의 자력을 가지고 있는데 N극을 아래로 해놓으면 방어형이 되고, S극을 아래로 하면 공격형이 되는데 마그넷 스타디움 경기장이 아니면 효과를 못본다.손오공 발매 기준으로 이 디스크를 가지고 있는 것이 드래곤V2 밖에 없다. 그나마 일본은 상황이 나은 게, 마그넷 웨이트디스크를 별도로 판매를 했다는 것이지만 한국에서는 그런 거 없었다.


8.4. 스핀기어/엔진기어[편집]


팽이의 회전방향을 결정한다. 드래곤 계열만 좌회전이고, 그 외의 팽이들은 모두 우회전이다. 이외에 노멀이 아닌경우 축부분을 조절한다. 이외에 나머지 부품들을 고정시키는 역할도 하고있다. 어택링을 고정시킬 땐 라이트 스핀기어의 경우 어택링을 왼쪽으로 돌려 고정시키고 레프트 스핀기어의 경우 어택링을 오른쪽으로 돌려 고정시킨다. 또한 스핀기어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돌릴 경우 규격 방향으로 돌릴 때보다 회전력이 심하게 떨어질 뿐더러 팽이가 해체되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30] 꼭 그게 아니더라도 보통 어택링의 공격방향 때문에 거꾸로 돌릴 경우 공격력이 심하게 떨어진다. 탑블레이드 V에서는 NEO스핀기어로 업그레이드 되며 자석을 내장하기도 한다. NEO 스핀기어의 자석은 SG(스핀기어) 마그넷코어로, 빨간색 마그넷코어는 S극코어, 파란색 마그넷코어는 N극코어다.[31] 마그넷코어가 있는 스핀기어를 장착한 팽이는 마그넷 스타디움에서만 자력 효과를 낼 수 있다.[32] 마그넷코어가 아닌 메탈웨이트 코어, 노멀코어도 존재하기도 한다. 팽이대전 G블레이드부터는 스핀기어가 엔진기어로 바뀐다. 엔진웨이트를 스타터키로 감아 엔진기어가 선회하여 가속할 수 있게 된다.


8.5. 블레이드 베이스[편집]


탑블레이드의 성능을 크게 조절하는 부속으로 주로 축부분을 조절하나 스핀기어가 노멀이 아닌경우 서포트로 축을 교환시키는 능력을 갖기도 한다.

축의 재질 및 밑면의 면적에 따라서 성능이 달라지는데, 재질은 플라스틱, 금속, 고무 이렇게 3가지가 있고 밑면의 면적은 샤프(볼), 세미플랫, 플랫 3가지가 존재한다.

단, 드랜져 F의 경우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는데, 드랜져F의 경우엔 불레이드 베이스 밑쪽의 축이 세 가지로 나뉘어졌었다. 밸런스(세미플랫), 공격형(플랫), 수비형(샤프) 세가지로 나뉘어졌는데, 문제는 이 바꾸는 방식이 가로축, 즉 블레이드 베이스의 구멍 중에서 스핀기어의 축을 잡아주는 부분에 의지해서 축을 돌리는 것이라 너무 자주 축을 돌리다 보면 가로축이 마모되어 축이 고정되지 못하고 헐거워지면서 팽이 측면에서 보면 축이 Y,V자처럼 고정되지않고 마치 y 자나 심하면 무려 A(축이 가운데가 사라지고 3가지의 축 중 두가지가 옆으로 나와있는 형태)자 형태가 되어 팽이가 재기불능에 빠지게 되는 현상이 일어났었다. 이 상태가 되면 지구력과 방어력 공격력 삼박자가 죄다 미친듯이 떨어지는 현상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베이스 부속품을 교체하지 않는이상 수명이 끝장난다고 보면 되는 상황이 일어났었다.[33]

V시리즈에서는 드래곤을 제외한 대부분은 스핀기어의 마그넷코어의 자력을 전도하기 위해 자석에 붙는 금속 재질인 축을 탑재하고 드래곤은 스핀기어에 마그넷코어가 없는 대신 블레이드베이스의 축에 자석이 내장된다. V2시리즈에서는 서포트 파츠라는 부품도 존재하는데, V2의 블레이드 베이스는 서포트 파츠를 교환 및 장착할 수 있다.

이후 G에서는 엔진기어가 채용되면서 엔진기어를 작동시켜주는 클러치 베이스가 있는데, 퍼스트 클러치 베이스와 파이널 클러치 베이스가 등장한다. 말 그대로 퍼스트 클러치 베이스는 슛을 하자마자 엔진기어를 작동시켜주고, 파이널 클러치 베이스는 슛 하고 나서 회전력이 약해졌을 때 엔진기어를 작동시켜준다. G후반에는 주인공 일행의 기종이 MS모델로 강화되면서 엔진기어가 런닝코어라는 부품으로 교체되는데, 이로 인해 런닝코어가 사실상 블레이드 베이스의 역할을 분담하게 되어 엔진기어 및 블레이드 베이스는 사라지게 되었다.


9. 폭전 슛 베이블레이드 라이징[편집]


폭전 슛 당시의 베이들을 리메이크 하고 있다고 밝혔다. 드래이거S가 버스트 화 되고 있다고 한다. 1탄인 드래이거 S.H.F가 2016년 10월 발매되는 랜덤 부스터 Vol.4에 수록되며, 2탄인 드랜저 S.S.T는 2016년 11월에 단품 발매, 제 3탄인 드래셸 S.C.P는 2016년 12월에 발매되는 또 랜덤 부스터 Vol.5에 수록된다.# 드래곤 S.W.X는 11월에 발매되는 코로코로 코믹에 동봉되는 독자 엽서를 편집부로 보내면 골드 버전을 받을 수 있었고, 2017년 3월 4일 wbba.스토어 한정으로 통상컬러 버전이 발매되었다. 한마디로 대한민국을 포함한 해외에선 구하기 어렵다.[34]

한정 드래이거 S.H.F 골드판 100개를 뿌리는 이벤트도 하며, 아오키 타카오 작가도 2016년 <코로코로 아니키> 6/7 합본호부터 만화판을 연재중이다. 2020년 11월 기준으로 3권째 나왔다.

본편으로부터 1년 후를 그린다.


10. 여담[편집]


  • 본편 애니메이션에서 보면 사용자가 마구 외치면 거기에 호응하듯이 팽이가 알아서 움직여 줬지만 애니에서와 달리 현실에서는 슛을 하고 난 후에는 결과가 날 때까지 그저 지켜보기만 할 뿐이었다. 그런데 2002년 말에는 실제로 조작이 가능한 RC 탑블레이드가 나왔다. 슈터와 팽이에 주파수 전달, 인식 기능을 집어넣어서, 팽이를 돌린 후 슈터에 달린 트리거의 리모콘 기능으로 팽이를 조작하여 상대 팽이와 접전을 벌이는 방식.[35] 덕분에 단순히 슛 하고 결과가 날 때까지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속, 정지, 역회전하며 본인의 의지대로 조종이 가능하다.[36] 최근 개최된 동경 장난감쇼 2011에서도 실제로 조작이 가능한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가 나왔다. 링크 참조. 역시나 적외선을 발산하여 가속 정지 역회전 기능으로 홍보하는 걸 보면 사실상 거의 동일한 원리를 채택한 동일한 제품이다.[37] 당시 약 4만원대. 영상을 봤을때 디자인은 오히려 퇴보한 듯.[38]

  • 아동 애니메이션이라 큰 의미는 없겠지만 작중 대회의 운영이 상당히 제멋대로다. 깜짝훈련을 가장하여 미성년자인 참가자들을 사전통지도 없이 외딴 지역에 던져놓고 알아서 살아남게 한다든지, 경기 도중 대놓고 팽이가 아닌 상대의 신체를 고의로 공격하거나 출전 순서를 자기들끼리 휙휙 바꾸어버리는데도 대회 측에서의 중재가 전혀 없다.[39] 이 세계관에서 심판을 비롯해 대회 운영진, 그 이전에 어른들의 권리가 땅바닥인 수준이다. 그리고 그만큼 어른들도 딱히 아이들의 안위를 지켜주려는 모습이 안보인다. 오직 팽이만을 중심으로 모든 것이 흘러가는 이야기의 세계관답다.

  • 2001년 후반에 아티스에서[40] 이 애니메이션의 인기로 운동화까지 생산하기도 했다.[41]


(당시 광고)

  • 대한민국 한정으로 완구회사 손오공에서 아케이드판 대전게임 "탑블레이드V"를 출시하기도 하였다.

  • 아케이드판만 아니라 PC판 시디로도 손오공이 발매했다. 이 때는 4개의 한국팀 팽이에 메탈 부품을 제외한 플라스틱 부품을 크리스탈과 같은 색으로 바꿔 시디에 4개의 팽이 중 하나가 같이 들어있는 사실상 뽑기로 발매되었다. 윈도우 8에서는 호환성을 XP로 바꿔서 실행하면 잘된다. MAME 0.152부터 지원

  • 2003년 2월 6일 원플레이에서 서비스한 탑블레이드 V 온라인도 있었다.뉴스 링크




  • 2010년대에는 한국의 남성 아이돌 그룹 EXO캐릭터 이름멤버 예명이 겹치는것 때문에 간혹 드립으로 엮이기도 하는데, 실제로 2015년 4월에 컬투쇼에 엑소가 출연했을때 카이와 찬열이 판이 없어 냄비뚜껑(...)에다 팽이를 돌렸다거나, V앱에서 백현이 데뷔초에 멤버들끼리 모여서 탑블레이드를 하며 놀았다는 썰을 풀기도 했다.[42]

  • 방탄소년단도 V앱 예능 달려라방탄 96화에서 탑블레이드 팽이를 보자마자 엄청 반가워했으며[43] 팽이를 직접 조립하고 서로 맞붙기도 했다. 특히 지민의 베이인 록바이슨이 화제가 되자 아예 실시간 검색어에 록바이슨이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 의외로 국내에도 골수팬이 남아 있는지 헤비메탈시스템 시리즈 팽이를 중심으로 창작한 팬만화도 있다.

스타크래프트 2에 한때 있었던 유닛인 모선핵의 기술인 광자 과충전[44]의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탑블레이드(스타크래프트 2) 문서 참조.

  • 애니판은 한일합작인 덕에 SBS 홈페이지에서 유료 다시보기 서비스를 한 바 있었으나, 2010년대 이후 홈페이지 개편 등으로 싹 다 내려갔다.

  • 이 애니메이션이 성공한이후 한국한정으로 휠윈드성 기술의 별명이 탑블레이드 라는 명칭이 붙기도 한다.

11. 대회[편집]


베이가 판매된 28개 나라각지에서 여러 대회가 열렸지만, 당시엔 사진이나 기록, 광고등을 디지털로 남기는 것도 드문 일이라 현재로선 남은 기록이 매우 적다. 그나마 있던 자료들도 카페나 사이트들이 폐쇄되면서 대부분 소실되었다.


11.1. 한국[편집]


한국에선 손오공이 주로 주최하였는데, 세계대회나 아시아대회에 맞춰 그곳에 출전할 대표를 뽑는 것이 목적으로 지역예선에서 전국대회로 확장되며 진행되었다.
대회는 토, 일에 열렸으며 초등학생까지 참가가 가능했다. 대회 공지는 탑블레이드 공식사이트에서 열람이 가능했고 대회장에 가서 참가신청을 해야 했다. 대회장 한쪽에는 스타디움이 놓인 프리배틀존이 있어서, 대회에서 탈락한 아이들은 대부분 여기서 죽치고 놀았었다.

2명의 한국 대표를 뽑아 2002년 5월 26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베이블레이드 월드챔피언쉽 2002 라는 세계대회에 나가 준우승을 하였다. 세계대회 참가팀은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미국 총 5개국이었지만, 일본은 서일본, 동일본으로 2팀을 내보냈다.

사용된 스타디움은 중앙이 회전하는 얼티밋 스타디움. 당시 한국팀의 조합은 어택링은 드래이거S 타이거디펜서, 베이스는 마스터드랜져의 메탈샤프베이스를 사용하였다. 일본은 어택링 자이로베이의 매지컬 스탠드와 베이스는 메탈드래곤의 베어링베이스를 사용하였다. 일본팀의 베이는 한국에선 발매하지 않은 파츠로 이루어졌고, 대만과 홍콩도 일본과 같은 수준으로 제품이 발매했었기에 준우승은 상당한 성과였다.

V2선행발매와 함께 코엑스에서 한일전이 열렸으며,당시엔 일본에서도 V2까지 발매되었기에 한국대표들에겐 미리 최신베이들이 주어졌었다. 국내에서 행해졌던 탑블레이드 대회 중에선 가장 대규모로 진행되었다. 홍보를 위해 손오공에선 100명 정도의 탑블레이드 멤버즈를 모집하기도 했었다.근데 한일전 결과는 아쉽게 졌다.

3번째인 G시리즈가 나오고 2번째 세계대회가 진행되는 움직임이 있었기에, 손오공도 대회를 주최하였지만 당시 한국에선 인기가 많이 사그라든 탓에 예전 같은 열기는 보기 힘들어 졌다. 그리고 당시 전세계적으로 전염병인 사스가 유행하며 한국은 제2회 세계대회 출전을 포기하였다.

MS시리즈가 발매하고도 특별한 대회개최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한국에서 탑블레이드 대회는 종료되었다. 그때쯤 손오공은 구슬대전 배틀비드맨 대회에 집중하였다.

손오공 대회 외엔 당시 2004년 어린이날 애경백화점 대회와 국내 랭커들이 자체적으로 열던 비공식대회가 종종 열렸었다.


11.2. 일본[편집]


매우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대회 규모는 G1, G2, 엑스퍼트, 점포대회 등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분류법은 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 로 이어져 비슷한 방식으로 버스트와 X에서도 사용된다.

일본도 기본적으로 한국처럼 발매사인 타카라가 대회를 주최했다. 타카라의 주최목적도 대형대회에 나갈 대표를 선발하는 것. 하지만 타카라가 주최하는 것 외에도 개인가게나 스포츠 이벤트 등에서 자체적으로 주최를 하는 경우가 더 많다.

오프라인의 나라답게, 한국은 인터넷으로 대회릉 홍보할때, 지역 포스터나 코로코로 코믹을 통해 대회를 홍보하였다. 아무튼 매우 많은 대회가 열렸기 때문에, 대회 우승상품으로 나온 베이들도 상당히 많다. 대회에 비례해 그 종류가 너무 많아서 20년이 넘은 지금도 처음보는 우승상품 베이가 있을 지경. 그 외에 RC베이만을 사용하는 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2004년 8월 17일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세계대회 World Championships 2004 에서 유일한 아시아국가로 참가하였다. 참가국은 미국, 일본, 멕시코, 영국, 아일랜드, 독일, 프랑스, 오스트레일리아로 각국 대표는 1명씩 선발되고 우승은 미국선수가 했으며, 일본은 준우승을 차지했다.

해즈브로 외에 타카라의 베이도 참가가 가능했으나, HMS시리즈는 참여하지 못했다. 이 대회를 끝으로 베이블레이드 세계대회는 메탈파이트 베이블레이드 시리즈가 시작 될 때까지 열리지 않았다.

하지만 일본내 대회는 2005년까지 진행되었고, 5월 이후에는 베이블레이드 에볼루션 이라는 명칭을 가진 크로스암즈제품을 사용한 대회가 몇차례 진행되었지만 크게 흥하지 못하고 끝났다.

12.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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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유행하던 TCG에서 착안했다고 한다.[2] kbc, PSB(현 KNN), JTV, ubc, TJB, TBC, GTB(현 G1방송), CJB[3] 말이 그렇지 가품 중에서는 아예 돌아가지 않거나, 색깔이 전혀 다르고 조잡하게 만든 저열한 제품들도 많았다.[4] 1961년 12월 20일 도치기현 우츠노미야시 출생. 1988년 <월간 코로코로 코믹>을 통해 토미의 프라모델 완구 '조이드'를 기반으로 한 만화 <특공!! 조이드 소년대>로 데뷔했다.[5] 대신 한국 제작진들도 어느정도 협력은 한 것 같은데, 극장판 엔딩에서 보면 한국인 스태프 이름들이 있다. 물론 세간의 인식처럼 한국 애니메이터들의 하청 형식의 외산물 협력은 흔하기 때문에 제작자 중 한국인도 있었다 정도로 보면 된다.[6] 이는 일본에서 추첨 한정으로 "드래곤 V2 더 무비 버전"으로 발매된다.[7] 참고로 이 시기 SBS에서는 팽이대전 G 블레이드가 재방영 중이었고 심지어 이 때는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완구(정확히는 방영 전 발매한 4단 구조 베이)들이 한국에도 발매하고 있던 시기였다.[8] 이렇게 국내 개봉이 늦은 이유는 극장판은 한일합작이 아닌 탓에 작중에서 일본식 축제같은 일색이 짙은 장면이 나오기 때문에 2002년 당시 한국에선 심의에 걸려 개봉을 할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작화를 싹 수정해서 개봉하자니 한국측엔 극장판 지분이 없는데다 지금처럼 CG편집 기술이 발전하지도 않았고 저작권 문제라던지 여러가지로 복잡해져서 함부로 수정할수도 없는 노릇이라 결국 왜색 심의가 그나마 완화된 2009년에 개봉했을때도 작화 수정은 하지않고 자막으로 대체했다. 참고로 북미판 역시 작화 수정은 없었다.[9] 이는 V 이후 시리즈에서 레이를 맡은 이향숙이 활동을 그만둬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10] 비슷한 예시로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 ZERO-G가 있지만 여기는 우회적인 시청이라도 가능하지, 이 작품은 그조차도 불가능 하기에 진정한 의미의 환상의 작품은 이쪽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2023년 7월을 기점으로 슈퍼킹과 다이너마이트 배틀을 제외한 모든 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OTT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거의 모든 시즌이 환상의 에피가 될 상항에 놓였다.[11] 후에 후속작인 팽이대전 G 블레이드에서 중요인물로 등장하는 태양이 처음 등장한 작품으로써, 플레이어가 태양이 되어 TBA팀에 합류하여 애니메이션 스토리에 참여하는 방식이지만 애니메이션이 한창 방영 중일 때 발매된 작품이라 미국편까지만을 다룬다.[12] ProJect Power of Beyblade. 국내판에선 PPT(Project Power of Topblade)로 로컬라이징 되었다.[13] 단, G블레이드에 등장하는 가르온2는 일판에서만 랜덤부스터로 발매했다.[14] 단, G블레이드에 등장하는 트라이이글2는 일본에서만 랜덤부스터로 발매했다.[15] 3장의 날개로 다운포스를 만들어 내구성을 높인다는 독특한 컨셉의 팽이 하지만 실제론 어택링이 지나치게 커서 밸런스가 깨지기 쉬워 매우 허약해 완구는 시리즈 부동의 최약의 팽이라는 지위를 가지고있다.[16]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환상종의 일종이며, 꼬리에도 머리가 달린 특이한 형태의 쌍두룡으로 묘사된다. 극중에서는 안피스바이너라고 부르는 듯.[17] 1,2 모두 발매했는데, 성능이 극과 극이다. 시보그1은 방어형인데, 시보그2는 뜬금없이 공격형이다.[18] 아리엘 1은 울보그 3의 또 다른 명칭이지만, 이것은 애니메이션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아리엘1 같은 경우는 코로코로 코믹스 응모자 전원 증정 서비스로 얻을 수 있었고, 애니메이션 2기 42, 43, 46, 47화에서 아리엘 2가 출연하며, 완구 아리엘 2는 일본에서만 랜덤부스터 8 에서 12분의 1의 확률로 얻을 수 있도록 발매되었다.[19] 가브리엘 1은 일본에서만 랜덤부스터7로 발매되었지만 이것 역시 애니메이션에는 없었다. 아리엘처럼 애니메이션 2기 42, 43, 46, 47화에서 가브리엘 2가 출연하긴 했지만 완구 가브리엘 2는 안타깝게도 일본에서 랜덤부스터로도 못 구할 정도로 존재조차 하지 않는다.[20] 불법 중국산 팽이 때문에 많은 손실을 입은 게 이정도. 사실 중국산 팽이를 구입하고 손해봤다는 사람들도 많아서 다음에 구입할 땐 정품으로 사는 유저들도 많았으니 그렇게 큰 손실도 아니다. 하지만 짝퉁 팽이들이 판을 치면서 회의감을 느끼고 떠난 코어 유저들도 많았다고 한다.[21] 중국제 팽이가 문구점에 널리 유통된 이유는 당시 도매상의 끼워팔기식 횡포 때문이기도 하다. 도매상에서 악성 재고품을 구매하면 정품팽이를 몇개 얹어주는 방식으로 판매를 했었다. 때문에 소매점에서는 팽이를 팔아도 마진이 남을 수 없었다.정품에 비해 도매가격이 저렴한 것도 있긴 했지만 이와 같은 문제는 이후 2015년 터닝메카드 에서도 발생했다. 소매점에 가보면 없거나 짝퉁인 '변신미니카'들의 수가 많을 정도다.[22] 초반의 팽이는 스핀 기어가 베이스에 내장된 형식이라 4부분 이었다. 이때는 모든 팽이가 우회전만 가능.[23] 드래셀의 메탈볼의 경우 원심력에 의해 위치가 변화했는데 이 특성 때문에 초반엔 정말 이기기 어렵지만 연속으로 공격을 받아 기울어질 경우 무게가 한쪽으로 쏠리는 현상이 일어나 지구력도 급감하고 피격시 장외위험도 높아지는 단점이 있었다. 드래이거는 전고가 낮은 시리즈 특성상 안정성과 어퍼형식의 어택링과의 궁합은 좋았으나 전고가 높은 팽이와 대결시 주로 어택링이 아닌 웨이트 디스크와 부딪쳤기 때문에 유의미한 공격이 거의 불가능했고, 아래로 찍어 누르는 스매시 방식의 공격의 영향을 가감없이 받는지라 약점이 명확했다.[24] 어차피 자주 부러지는 물건이므로 문방구 주인 아저씨들이 문방구 벽에 길이별로 사서 걸어두고 있었다.[25] 정확히는 비트에 붙여진 스티커.[26] 드래곤S, 드래이거S 가 이런 형태로 나왔으며, 드랜져S는 애니매이션에선 투명 플라스틱처럼 보이긴 했으나 초기 비트칩 자체 색깔이 드랜져의 파란색이 아닌 하늘색 계열로 나왔다. 드래곤F, 드래이거F 부터는 다른 팽이처럼 일반 비트칩을 사용한다. 클리어비트를 사용하는 비트는 길이가 짧고 고정대가 없기 때문에 고정장치를 겸하고 있는 클리어비트가 없으면 그냥 툭 떨어져버린다.[27] 예를 들어 드랜져 V의 비트칩에 기재되어 있는 6자리 숫자인 809044가 있는데, 6자리 숫자가 입력 가능한 베이 얼티메이트 슈터에서 입력하면 게임상에 캐릭터 카이가 해금되어 드랜져 V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패스워드 입력 수가 6자리인 베이 얼티메이트 슈터는 실버, 블랙이고 7자리인 베이 얼티메이트 슈터는 블루.[28] 예를 들어 "N초 후 발사"(고우 슛을 선언한 시점으로부터 N초 후 발사)[29] 당시 문구점에서는 쇠로 만든 어택링을 팔고 있었는데, HMS 시리즈는 안전성을 고려해서 만들어졌지만 전자의 경우는 어택링의 날까지 위력있게 만들었기 때문에 손가락이 잘린 일도 있었다고 한다.[30] 예를 들면 라이트 스핀기어를 장착한 팽이가 우회전이 아닌 좌회전시 좌회전하는 드래곤 시리즈(S, F, V, V2, G, GT, MS, MSUV)와 부딪히다 보면 어택링이 조금씩 오른쪽으로 돌아가 어택링이 풀려버린다. 이것은 썬더 페가수스, 플레임 페가수스의 경우 자이로 엔진기어가 좌회전하게 할 경우에도 해당된다.[31] 당연하지만 빨간색 마그넷코어는 S극이 아래로 향하므로 S극코어, 파란색 마그넷코어는 N극이 아래로 향하므로 N극코어다.[32] 스타디움의 마그넷블록S가 있는 곳에서는 스타디움의 표면의 자력이 S극이기 때문에 S극이 아래로 향하게 한 팽이는 같은 극끼리의 반발로 인해 튕겨서 크거나 빠르게 이동하므로 공격형이고 N극이 아래로 향하게 한 팽이는 서로 다른 극끼리 끌어 당겨서 마그넷블록S가 위치한 곳에 정지하므로 방어형이다.[33] 실제로 스핀기어와 블레이드 베이스를 분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축을 돌리는 순간 스핀기어의 축의 롤러 부분이 잠시 미세하게 커지기 때문에 그렇게 커진 부분이 블레이드 베이스의 스핀기어의 축의 롤러 부분을 잡아주는 구멍 부분을 벌리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을 최소화하려면 번거롭더라도 축의 모양을 바꿀 때 드랜져 F 자체를 해체하고 스핀기어를 블레이드 베이스에서 완전히 분리한 채로 원하는 모양의 축을 아래로 향하게 한 후 다시 블레이드 베이스와 결합시키면 된다. 물론 이 방법대로 하더라도 언젠가는 헐거워져 수명이 다하는 것은 똑같겠지만, 조금이라도 수명을 덜 줄일 수 있다.[34] 그렇다해도 2017년 5월 4일~5일에 한국 한정 어린이날 이벤트에서 한정판 방식으로 판매했다. 미국에서는 그냥 판매했다.[35] 그러나 그 때문인지 팽이의 크기가 제법 커졌다.[36] 그러나 요즘 RC 탑블레이드는 국내에서는 거의 찾지 못하는 것은 물론 일본에서는 어느 정도 물량이 있기는 해도 비싸게밖에 살 수 없을 뿐더러 미개봉 신제품을 사더라도 RC 팽이 본체 내부에는 니켈수소전지가 부식되어 망가진 상태로 입수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운이 좋다면 희박한 확률로 망가지지 않고 멀쩡히 작동 가능한 제품을 입수할 수 있고, 니켈수소전지가 부식되어 망가진 제품의 경우 니켈수소전지를 개별적으로 사고 전지를 고정하는 금속편을 청소하고 전선이 제대로 연결되도록 납땜하면 힘들게나마 해결 가능하기는 하다. 무엇보다 처음부터 니켈수소전지가 부식되는 것은 전지를 끼워놓고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다 보면 누액되기 때문이므로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 니켈수소전지를 빼 두어야 한다. 그 외의 주의사항은 충전지 참조.[37] 차이점이라면 탑블레이드는 본체에 니켈수소전지라는 충전지가 있고 터보 기능이 없으며,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는 충전지가 아니라 LR건전지가 있고 터보 기능이 있다는 것이다.[38] 탑블레이드 시리즈는 윗부분(비트칩+어택링)이 원본과 동일하기라도 하는데 메탈베이블레이드 시리즈의 경우 시스템상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페이스가 다르고 휠 부분만 원본과 동일해서 디자인이 퇴보한 것으로 보이게 된다.[39] 사실 중재를 하는 장면이 몇번 나오긴 하나 소용없거나 오히려 운영측을 향해 화를 내는 등 주객전도가 빈번히 일어난다.[40] 2001년 당시 아티스는 국제상사(現 LS 네트웍스) 계열이었다. 2008년에 국제상사에서 계열 분리.[41] 이 아동용 운동화 말고도 다른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들어간 운동화가 출시되기도 하였으며 당시 유명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들어간 아동용 운동화는 유치원생 ~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로망이었다. 이는 월드컵화승도 마찬가지. 여담으로 저 당시에 무개념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이 이렇게 생긴 운동화 신고 바깥에 시멘트 미장한 곳에다가 멋 모르고 이 운동화 발자국을 남기고 간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 동영상에 나오는 저렇게 생긴 아동용 운동화 기반은 1998년에서 2002년 사이에 생산되었다.[42] 엑소 멤버들은 1990년대 초중반생(1990~1994년생)으로 한창 탑블레이드가 방영할 당시 시청했을 세대이기도 하다.[43] 방탄소년단도 전원 1990년대생이며 맏형 진은 1992년생, 막내 정국은 1997년생으로 탑블레이드를 즐겨봤을 세대이다.[44] 정확히는 수정탑에 광자 과충전을 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