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 메이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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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Baker_Mayfield_TB.jpg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No.6
베이커 메이필드
Baker Mayfield

본명
베이커 레이건 메이필드
Baker Reagan Mayfield
출생
1995년 4월 14일(29세)
텍사스주 오스틴
국적
[[미국|

미국
display: none; display: 미국"
행정구
]]

출신고교
레이크 트래비스 고교
출신대학
텍사스 공과대학교 (2013)
오클라호마 대학교 (2015~2017)
체격
185cm, 98kg
포지션
쿼터백
프로입단
2018년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지명
소속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2018~2021)
캐롤라이나 팬서스 (2022)
로스앤젤레스 램스 (2022)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2023~)
계약
1yrs / $8,500,000
연봉
2023 / $8,500,000

1. 개요
2. 커리어
2.1. 고교시절~텍사스 텍
2.2. 오클라호마 수너스
2.3.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3. 기타
4. 연도별 기록



1. 개요[편집]


탬파베이 버커니어스쿼터백. 그럭저럭인 워크온에서 대학 최고의 선수인 하이즈먼 트로피 위너이자 2018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에 빛나는 슈퍼루키로 성장한 기대주였지만, 부상과 기복있는 모습으로 평가가 많이 내려갔다.


2. 커리어[편집]



2.1. 고교시절~텍사스 텍[편집]



명문 텍사스 대학교 본캠이 있는 오스틴에서 태어나, 고교시절 레이크 트래비스 고등학교에서 쿼터백으로 활동하면서 2년동안 25승 2패, 6255야드, 67터치다운 8인터셉트를 기록하지만, 당시 178cm의 작은 키때문에 저평가 받으며 스포츠 장학금 제안을 어느 학교로도 받지 못했다. 이런 경우 포지션을 바꾸거나 다른 방향으로 알아보지만, 메이필드는 텍사스의 3인자급인 텍사스 공과대학교에 워크온, 즉 시험쳐서 일반 학생처럼 입학한다.

하지만, 워크온임에도 불구하고 기회가 빨리 찾아온다. 메이필드가 입학할때 텍사스 공과대학교에 헤드코치로 부임한 학교 선배 클리프 킹스버리[1]가 전격적으로 트루 프레쉬맨인 메이필드를 주전 쿼터백으로 선언하게 된다. 당시 선배인 데이비스 웹이나 고등학교 선배이기도 했던 마이클 브루어의 부상때문에 어부지리로 메이필드가 자리를 차지한 것.

주전이 된 메이필드는 데뷔전에서 SMU를 상대로 413야드 4터치다운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고 10월까지 5연승을 기록했지만, 부상으로 10월 한달 이탈했고, 11월에 돌아왔지만 모멘텀이 떨어지며 3연패를 기록해 첫 시즌을 5승 3패로 마무리 하게 된다.

2.2. 오클라호마 수너스[편집]



첫해 주전으로 활약하며 내년에 대한 기대를 갖게 했지만 클리프 킹스버리는 메이필드에 만족하지 못했는지 2015년 스포츠 장학생 재선정에도 떨어지고, 동기인 데이비스 웹, 2014년 입학한 쿼터백 기대주인 패트릭 마홈스와 주전 경쟁을 시킨다. 이에 반발한 메이필드는 오클라호마 대학교로 전학을 가게 된다. NCAA 규정상 전학을 가게되면 1년동안 출장이 금지되지만 주전 쿼터백 자리 확보를 위해 장학금도 포기하고 똑같이 워크온으로 오클라호마 대학교로 전학가게 된다. 미국의 대학 스포츠가 준프로처럼 운영되고 선수간 이적, 즉 전학이 허용되긴 하지만 메이필드처럼 전년도 주전이 주전에서 탈락해, 다른 학교로 갈때 대부분 주전을 보장해주는 동급 혹은 낮은 학교로 가는데 정 반대로 FBS/Big-12 3인자에서 가장 명문으로 꼽히는 오클라호마라는 빅 스쿨에 주전보장,장학생보장도 없이 워크온으로 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이때문에 이 시기 언론에서는 메이필드와 킹스버리 사이에 말 못할 정도로 심각한 갈등이 있지 않는한 이런 결정을 하기 힘들다며 온갖 썰을 풀어냈다. 양자간은 말을 아꼈지만

1년을 쉰 메이필드는 2015년, 전년 주전인 트레버 나이트를 제치고 오클라호마 수너스의 주전 쿼터백이 되었고, 새롭게 오클라호마의 공격 코디네이터 겸 쿼터백 코치로 합류한 링컨 라일리의 지도 하에 오클라호마의 공격진을 이끌게 된다.

메이필드는 자신을 처음 주전 쿼터백으로 등용했던 클리프 킹스버리와 거의 같은 길을 걸은 에어레이드 Offense 계보의 젊은 코칭 기대주 링컨 라일리의 지도하에 무시무시한 공격력의 팀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2016년 자신이 전학가게 된 원인인 패트릭 마홈스와 피말리는 슛아웃 혈전을 벌인 메이필드는, 2017년 4학년 시즌에 18년 동안 오클라호마를 이끌었던 헤드코치 밥 스툽스가 사임하고, 후임으로 헤드코치에 오른 링컨 라일리의 지휘하에 14경기 4627야드 43터치다운 6인터셉트라는 대활약을 하며, 스탠포드의 러닝백 브라이스 러브[2], 루이빌의 쿼터백이자 전년도 하이즈먼 트로피 수상자 라마 잭슨[3], 펜스테이트의 러닝백 세이콴 바클리[4]등을 제치고 2017년 대학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하는 하이즈먼 트로피 수상자가 된다.

2.3. 클리블랜드 브라운스[편집]




2018 NFL 드래프트는 그야말로 QB 드래프트의 시기였다. 꽤 많은 팀이 주전 쿼터백을 갈아치워야하는 필요성이 있었고, 그에 맞게 2017년 대학에서 맹활약한 유망주 쿼터백들이 꽤 등장했다. 그중에서도 전년도 역사적인 졸전으로 NFL 역사상 2번째 시즌 전패를 기록한 클리블랜드 브라운스는 가장먼저 팀 재건을 위해 쿼터백을 뽑을 의무(...)가 있는 팀이었다.

그 경쟁자는 크게 4명으로 압축되었다. USC에서 맹활약한 뒤 드래프트를 신청한 3학년 쿼터백 샘 다널드, USC의 라이벌 UCLA에서 활약한 3학년 쿼터백 조쉬 로젠, 빅스쿨이 아닌 와이오밍 대학교를 나왔지만 강력한 어깨를 바탕으로 기대를 모은 조시 앨런, 그리고 하이즈먼 트로피 위너인 메이필드였다.

메이필드는 드래프트 전까지만 해도 하이즈먼 트로피 수상자지만 전체 1위 지명 가능성이 있냐면 전문가들도 갸우뚱할 정도였다. 전술한 대로 라이벌들에 비해 나이도 2살 많은데다 신체조건이 떨어지고 소속팀 오클라호마의 오펜스는 대학풋볼에서나 통하지 프로에서 통할만한 수준이 아니다라는 시스템 쿼터백 논란, 그리고 2017년 2월 아칸소주 워싱턴 카운티에서 술에 만취해 경찰관에 시비를 걸고 경찰관을 폭행해 체포되는 등 오프필드 이슈까지 있어서 저평가 받기도 했다.

하지만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GM으로 새로 부임한 존 도시[5]의 뚝심으로 나머지 라이벌을 제치고 메이필드가 전체 1번으로 브라운스의 선택을 받게 된다.[6] 이후 다널드는 3순위로 뉴욕 제츠, 앨런은 7순위로 버펄로 빌스, 로즌은 10순위로 애리조나 카디널스의 지명을 받으며 2018 클래스 쿼터백 4인방 구도가 완성되었다.

메이필드는 브라운스의 지명을 받고 계약을 체결해 입단했고, 프리시즌을 뛰면서 NFL 오펜스에 적응기간을 거치고 있었다. 그때 브라운스의 주전 쿼터백은 버펄로 빌스에서 영입한 듀얼스렛 타이로드 테일러였다. 그러나 테일러는 전술의 문제인지 본인의 문제인지 알 수 없을 부진으로 경기력이 말이 아니었고, 3주차 뉴욕 제츠와의 TNF 전반 막판, 0-14로 지고 있는 시점에 태클을 당하고 부상당하게 된다. 메이필드는 이때 교체로 나와 NFL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이날 메이필드는 테일러가 말아먹은 경기를 캐리하며 201야드, 터치다운 2개를 던지는 활약으로 21-17 역전승을 거두며 팀의 이전시즌 0승 16패를 포함한 19연패의 늪을 빠져나오는 데 1등 공신이 된다.

이후로 메이필드는 테일러를 완전히 제치고 주전 쿼터백이 되었다. 그리고 자신을 주전으로 기용하지 않고 테일러를 쓰다가 첫 2.5경기를 말아먹을 뻔한 헤드코치 휴 잭슨은 메이필드를 주전으로 올린 후에도 오펜스 콜과 메이필드의 활용 문제로 당시 오펜스 코디네이터인 토드 헤일리[7]와 싸우다가 화가 난 구단주에 의해 둘다 경질되고 당시 어시스턴트였던 프레디 키친스가 오펜스 코디네이터로 승진해 메이필드를 지휘하게 되었다.

남은 13경기동안 3725야드 27터치다운 14인터셉트를 기록하며 완전히 팀의 주전으로 자리를 잡고 2019년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막판 연승행진까지 벌이며 실낱같은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까지 남길 정도로 팀 체질개선에 성공하였기 때문에 내년 메이필드가 이끄는 브라운스를 다크호스로 벌써부터 지목하는 전문가들도 일부 있을 정도[8].

메이필드의 대활약에 고무된 브라운스는 2019년 3월 12일 오델 베컴 주니어를 트레이드로 데려오면서 19~20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의지를 보여주었다. '슬픔의 공장'이라 불리우며 조롱거리가 되었던 브라운스의 흑역사를 메이필드가 끊어줄 수 있다는 확신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즌 초반부터 소포모어 징크스에 시달리더니 결국 인터셉트를 21개나 던지며, 한해 농사를 망치고 말았다. 새로운 버티컬 스킴에 맞추어 무리하게 증량을 한 탓에 신체 밸런스가 무너져, 장점이던 정확도가 크게 떨어졌고, 리시버들과의 호흡도 맞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 시즌, 절치부심하며 다시 루키시즌의 위용을 되찾았고, 18년만에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끌었다. 그리고 브라운스의 열세로 예상되던 피츠버그 스틸러스와의 와일드 카드 라운드에서 터치다운 세개를 던지며 내내 경기를 압도했고, 끝내 팀의 27년만의 플레이오프 승리를 이끌었다. 비록 다음경기 캔자스시티 치프스전에는 오심이 겹치며 아쉽게 졌으나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낸 휼륭한 시즌을 보내며 본격적으로 대권 도전을 준비하는 팀을 이끌수 있을 만한 능력이 있음을 증명했다.

하지만 2021시즌, 2주차에 부상을 입은 이후로 다시 그 전 시즌의 모습으로 되돌아가버렸고 팀 역시 다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시즌 내내 부상을 달고 뛰던 메이필드는 결국 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왼쪽 어깨 수술을 받는 것이 확정되면서 실망스러운 시즌을 마무리했다. 통계에 따르면 리시버가 무슨 짓을 해도 잡을 수 없는 패스 확률이 첫 해부터 온갖 조롱을 받은 잭 윌슨, 트레버 로렌스와 같이 최상위권이었다. 이로 인해 교체설이 강하게 나돌고 있어 입지가 위태로워진 시즌이 되었다.[9]

그리고 오프 시즌이 열리자마자 브라운스가 드션 왓슨 트레이드에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며, 브라운스를 떠날 확률이 높아졌다. 사전에 협의하지 않은 브라운스에 실망한 메이필드는 곧바로 언해피를 띄웠다. 이후 브라운스가 왓슨 영입전에서 철수한다는 얘기가 나오자 또 브라운스가 브라운스 했다는 것이 정설이었으나 브라운스가 드션 왓슨 영입에 성공하면서 트레이드 확률이 매우 높아졌고, 결국 캐롤라이나 팬서스로 트레이드 된다.

프랜차이즈 쿼터백을 구하지 못하고 만년 꼴지이던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애 첫 승을 안기고 플레이오프권 팀으로 성장시킨 점은 높게 평가 받는다. 다만 걸출한 쿼터백 재목들이 쏟아져나온 2018년 NFL 드래프트에서 그 모든 쿼터백들을 제치고 전체 1순위로 클리블랜드에 지명된 메이필드는 결과론적으로는 실패에 가까운 드래프트 픽으로 기록되게 되었다.[10]

따라서 위와와 같은 이유로, 고평가와 저평가가 공존하는 편이다.


2.4. 캐롤라이나 팬서스[편집]


2022년 7월 6일, 2024년 드래프트 5라운드 픽 다수 외의 조건과 함께 캐롤라이나 팬서스로 트레이드되었다. 드션 왓슨과 관련한 논란에 더해, 베이커 메이필드에 대한 박한 대우를 일삼던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프론트와 팬[11]에 이골이 나있던 리그 내외의 반응은 잘 되었고 모쪼록 베이커 메이필드의 성공을 바란다는 분위기이다. 팬서스가 22년 드래프트로 쿼터백 맷 코랄을 뽑은 만큼, 좋던 싫던 메이필드 자신으로서는 반드시 평균 이상의 성적을 거두어야 재기가 가능한 상황이다.

마침 팬서스의 1라운드 상대는 클리블랜드 브라운스다. 리그 첫날부터 복수의 기회를 잡게 되는 줄 알았으나 접전 끝에 26:24로 패배하고 만다.

하지만 그 이후 샘 다널드에게 주전 자리에서 밀려났고 계속 벤치 신세를 지다가 12월 5일자로 팬서스가 그를 방출하면서 짧았던 팬서스와의 인연이 끝나고 말았다.


2.5. 로스앤젤레스 램스[편집]


2022년 12월 6일, 매튜 스태포드가 빠진 이후로 존 올퍼드라는 백업으로 버티려다가 안되겠다고 판단한 로스앤젤레스 램스가 클레임을 걸어 그를 데리고 갔다. 램스와 마찬가지로 쿼터백 구인에 열을 올리던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도 그를 노렸으나 동시에 클레임할시 성적 역순으로 우선권이 가기 때문에 간발의 차이로 놓치고 말았다. 등번호는 대학 시절부터 본인이 쓰던 6번이 이미 신인 코너백 데리언 켄드릭이 쓰고 있기 때문에 빈 번호인 17번을 달았다.

2022년 12월 8일,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와의 경기에 교체 투입되어 경기를 이끌어 갔고, 말그대로 대반전을 이뤄내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다. 10:16의 상황, 레이더스의 미친 펀트로 인해 4쿼터 1분 45초부터 자신의 진영에서 불과 1야드 앞에서 플레이를 시작했고 인터셉션까지 당할 뻔했으나 수비팀의 패스 방해 파울로 일단 첫 위기를 넘긴다. 후에 수비팀 파울로 인한 10야드 전진 후의 플레이에서 색을 당하며 정말 이대로 끝나나 싶었는데 이 순간부터 램스에게 믿기지 않을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심판이 색 이후에 레이더스 수비수 제리 틸러리가 베이커 메이필드의 손에서 공을 쳐내는 것을 보고 그것에 언스포츠맨십 라이크 컨덕트 파울을 선언한 것. 이 이후에 메이필드는 각성하여 단 한번의 범실 없이 야드를 쭉쭉 먹어나갔고 상대팀 진영의 23야드까지 먹어낸 뒤에 스파이크로 시계를 15초에 멈추게 했다.[12] 그리고 시작된 램스의 마지막 공격은 메이필드의 회심의 롱패스가 WR 밴 제퍼슨에게 닿으며 동점 터치다운을 기록함으로써 완성되었다. 키커 맷 게이가 안전하게 보너스킥을 차면서 역전에 성공, 레이더스의 쿼터백 데릭 카가 돌아온 드라이브에서 인터셉션을 던지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경기 후 역전의 기점이었던 파울을 한 제리 틸러리는 엄청난 비난과 조롱을 받았고[13] 역전의 모든 상황에 있었던 베이커 메이필드는 자신이 왜 전체 1번이였는지를 증명해내며 램스 팬들은 물론 수 많은 NFL 팬들에게 엄청난 찬사를 받았다. 전 시즌 우승팀인 램스의 6연패를 끊었을 뿐만 아니라 4쿼터 막바지에 2야드에서부터 만들어낸 기적의 터치다운이었기 때문에 더욱 값지며, 이것을 주전 쿼터백이 아닌 주전 쿼터백의 부상으로 인해 긴급 수혈한 몰락한 1라운더가 만들었다는 것에 램스팬들은 더욱 열광하는 중.[14] 현재 스태포드가 부상인 관계로 메이필드가 이 폼을 스태포드의 부재 중에 얼마나 보여주느냐가 관건으로 보인다.


2.6. 탬파베이 버커니어스[편집]


850만 달러에 1년 계약으로 데려왔다. 쿼터백 황무지 상태라 주전으로 쓸 생각으로 데려온 것 같긴 한데... GOAT를 데리고 농어촌을 겨우 통과한 작년 팀 성적으로 보면 팀에게나 선수에게나 힘겨울 가능성이 커 보이는 시즌이다.

3. 기타[편집]


  • 춤 실력이 상당하다.
  • 대학시절 갖가지 기행으로 팬과 안티를 몰고 다녔다. 이를 모아 놓은 영상이 따로 있을 정도. 다만 프로에서는 성질을 많이 죽이고 기행도 자제하는 편이다.
  • 입담이 좋아 올라오는 Mic’d Up 영상이 인기가 많은 편이다.# #[15]
  • 위와 같은 이유로 개인 성적과 무관하게 줄곧 높은 스타성을 자랑해왔다. 드라마틱한 대학 커리어와 준수한 외모, 상술한 내용에서 알 수 있는 터프하고 스웩있는 언행 등으로 팀을 불문하고 많은 인기를 끌었다. 이와 동시에 언론이나 비평가들에게 심심하면 집중포화를 당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특히나 콜린 카워드가 가장 유별난 메이필드의 안티로 유명하다.
  • 의외로 강한 어깨를 가지고 있으며, NFL 역대 공중 야드가 가장 긴 패스[16]를 기록한 선수이다. 대학 시절에는 75야드를 기록한 적도 있으며, 이미지처럼 어깨가 약한 선수는 절대 아니다.

4. 연도별 기록[편집]


시즌
소속팀
출장
경기

패싱
러싱
시도
성공
성공률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인터
셉트


색야드
레이트
시도
야드
평균
야드

터치
다운

2018
CLE
14
486
310
63.8
3725
7.7
27
14
25
173
93.7
39
131
3.4
0
2019
16
534
317
59.4
3827
7.2
22
21
40
285
77.8
28
141
5
3
2020
16
486
305
62.8
3563
7.3
26
8
26
162
95.9
54
165
3.1
1
2021
14
418
253
60.5
3010
7.2
17
13
43
269
83.1
37
134
3.6
1
NFL 통산
(4시즌)
60
1924
1185
61.6
14125
7.3
92
55
134
889
87.8
158
571
3.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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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시즌부터 NFL 애리조나 카디널스 헤드코치가 된다.[2] 워싱턴 레드스킨스 소속, 2019년 드래프트 참가 전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파열이라는 중상을 당해 주가가 폭락하여 4라운드에 레드스킨스 지명을 받았고, 첫해에는 경기에 뛸 수 없었다.[3]볼티모어 레이븐스 쿼터백. 참고로 메이필드는 이해 하이즈먼 트로피 최종후보 3인에 올라갔지만 최종투표 결과는 3위였다. 2위는 클렘슨의 드션 왓슨. [4]뉴욕 자이언츠 러닝백.[5]그린베이 패커스 스카우트, 前 캔자스시티 치프스 GM. 여담이지만 이 사람이 치프스 GM 마지막해였던 2016년, 앤디 리드를 강력하게 설득해 알렉스 스미스가 주전 쿼터백으로 있음에도 드래프트 픽 트레이드로 순위를 올려 1라운드 전체 10위로 패트릭 마홈스를 선택하게 만든 장본인이다.[6] 이 때문에 라이벌 세명과 달리 메이필드는 당시 드래프트 현장에 나오지 않고 집에서 전화받고 지명됐다. 보통 드래프트 top 10내 지명이 유력한 유망주는 드래프트 현장에 초대를 받아 양복입고 대기하다가 지명받으면 나와서 로저 구델과 유니폼 들고 사진찍는 장면이 나오는데, 메이필드는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초대를 거절한 것.[7]피츠버그 스틸러스 오펜스 코디네이터, 전 애리조나 카디널스 헤드코치[8] 그도 그럴것이 바로 전 시즌이 21세기에 딱 두번 있었던 전패 시즌을 보냈는데 단 한 시즌만에 팀을 준 플레이오프 컨텐더로 만들었다. 거기다 드래프트 농사까지 잘 지은것은 덤.[9] 단, 이미 5년차 옵션을 팀이 실행했기 때문에 내년 바로 버릴 가능성은 낮다. 짤라도 어차피 연봉은 다 지급해야한다.[10] 당연히 최악의 실패작은 전체 10순위로 애리조나 카디널스에 지명되었으나 바로 저니맨 신세가 되어버린 UCLA의 조쉬 로젠, 그 다음은 뉴욕 제츠에 전체 3순위로 지명되었으나 세 시즌동안 거하게 삽만 푸고 캐롤라이나 팬서스로 트레이드된 USC의 샘 다널드, 그리고 메이필드가 그 다음의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성공작은 전체 32순위로 볼티모어 레이븐스에 지명된 라마 잭슨과 전체 7순위로 버팔로 빌스에 지명된 조시 앨런이다. 다만, 라마 잭슨과 조시 앨런이 탄탄한 코치진과 로스터의 도움을 받으며 팀이 선수의 성장을 안정적으로 도운 반면, 메이필드는 브라운스에서의 4년 간 새 명의 감독 아래에서 코칭을 받았고, 따라서 안정적인 성장 발판을 딛지 못한 측면도 있다.[11] 직전시즌 0승 16패를 기록한 팀에 첫 승을 가져다 주었고, 27년만의 플레이오프 승리를 이끌었지만, 마지막 시즌 부상을 달고 뛰던 메이필드는 홈팬들에게도 야유를 받기 일쑤였다.[12] 무려 공격팀 진영 1야드에서 수비팀 진영 23야드까지 단 1분 30초의 시간만으로 무려 타임 아웃 없이 성공한 것. 심지어 언스포츠맨십 라이크 컨덕트 파울 이후에는 라인 밖으로 나가 시계를 멈춘 다운조차 없었다.[13] 그냥 가만히 있었으면 적어도 흐름을 탄 레이더스의 분위기로 저 정도의 역전을 허용하지는 않았을텐데 플레이 중에 있었던 파울도 아닌 플레이 후에 쿼터백의 손에서 공을 쳐서 받은 언스포츠맨십 라이크 컨덕트 파울은 역대급 본헤드 플레이로 낙인찍히고 있다.[14] 마치 램스 데뷔전이 목요일 프라임타임 경기라 전미 스포츠 뉴스가 온통 메이필드 얘기로 도배되었다.[15] 이 영상에서 나온 “I woke up feeling dangerous’’는 컬트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으며, 메이필드의 시그니쳐가 되었다.[16] PFF 공식 기록 70.5야드